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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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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2-30 17:17


    구름처럼 떠가는 사랑


    비추라/김득수

    보고 싶은 그대를
    꼭 껴안아 보지만 눈을 뜨고 나면
    달콤한 꿈속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생각나는 그대 때문에 하루가 온통 그대 모습뿐이고
    마음 또한 구름에 떠가는 기분입니다,

    그러나 수줍음 많은 사랑
    반가운 만남에도 잔잔한 미소만 오고 갈 뿐
    사랑은 아직도 꿈길처럼
    멀기만 합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아지는 그대
    세상을 다 얻은 듯 가슴 부풀어 가는 사랑
    시간이 흐를수록 촉촉한 그리움이
    물들어 갑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30 17:17


    마지막 사랑입니다


    비추라/김득수

    마음 하나로 맺은
    그대를 알아가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기쁨이고 내 삶에 얼마나
    축복인지 모릅니다,

    하루에 모든 시간이
    그대를 향한 그리움에 단 한 순간도
    잊어 본 적이 없었고
    그대 곁을 벗어나질 않았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그대
    바람결에 내보이면 멀리 사라질까 봐
    가슴 깊이 숨겨두고
    그리우면 살짝 껴내 봅니다,

    그런 그대를 사랑하려고
    먼 인생 돌고 돌아 그대의 빈자리를
    비워 놓은 것 같습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30 17:16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


    비추라/김득수

    세상 그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부모와 자식 간에 사랑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그 사랑을 알 것만 같다,

    그러나 자식보다도
    내 맘을 더 홀려 놓는 게 있으니
    이게 웬일일까,

    귀여운 손녀를 안고 보니
    눈빛이 반짝반짝한 게 어디서 나왔는지
    예쁘고 예뻐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아른거린다,

    내가 꿈을 꾸고 있는지
    귀한 핏줄에
    말문이 막히고 옛 조부모의 사랑이
    생각나 눈물이 난다.

    - 손녀딸을 안아 보며 -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30 17:16


    당신이 있어 행복한 삶입니다


    비추라/김득수

    당신과 나의 관계는
    바늘과 실처럼 언제나 하나입니다,

    긴 여정을 동행하며
    삶에 지쳐
    뒤처질 때마다 당신이 날 이끌어 주지 않았더라면
    허락한 삶이 영원할 수 없었습니다,

    어두운 삶 속에서
    꿋꿋이 살아갈 수 있었던 것들이
    모두 빛과 같은 당신이란 소망이 있었기에
    난 행복의 꿈을 꿀 수가
    있었습니다,

    험난한 삶이 찾아와
    인생이 고달파도 바늘과 실처럼 날 이끌어 준
    당신의 사랑이 있어 행복할 수 있었기에
    당신은 나를 위해
    오셨습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2-30 17:15


    잠시 머물다간 사랑인 줄 알았는데


    비추라/김득수

    계절을 따라온 꽃처럼
    살짝 머물다 간 사랑의 인연인 줄 알았는데
    상록수처럼 영원히 지지 않는
    영혼 깊은 곳에 숨 쉬는
    그대입니다,

    조용히 눈을 감으면
    꽃 향처럼 달콤하게 다가오고
    하늘만 보아도 가슴 설레도록 그리워진
    사랑이 되었습니다,

    마주하는 눈빛엔
    안개꽃 퍼지듯 고운 미소가 가득히 피어나
    하루의 모든 시간이
    사랑스러운 그대 모습뿐입니다,

    바람이 불 때면 꽃잎이 질세라
    가슴을 부여안고
    그리움에 옷깃을 적시며 흔적을 남겨 가던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30 17:14


    자신처럼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추라/김득수

    하늘만큼 땅만큼
    베푼 사랑이 얼마나 깊던지
    나 자신보다도 많이 사랑한 사람이 있다면
    바로 당신입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외로운 나를 꼭 껴안아 줄 수 있는 이가
    오직 당신 하나뿐이었기에
    난 당신을 좋아합니다.

    나 자신과 같은 당신은
    저 하늘에 지지 않는 태양처럼
    언제나 소망으로 가득해 당신과 함께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입니다,

    사랑스러운 당신과 난
    하늘이 곱게 맺어준 소중한 인연으로
    그 누구도 해하지 못할 영원한
    사랑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30 17:14


    사랑하며 속이 좁아졌습니다


    비추라/김득수

    바다처럼 넓고
    순수했던 내 마음이 사랑에 빠진 후엔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속이
    좁아졌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상록수처럼 사랑을 꿈꾸며 행복하길 바라는
    아름다운 맹세도
    집착으로 그대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이 깊어갈 땐
    무슨 영문인지 반짝이던 눈빛엔
    촉촉한 이슬만 맺혀가고 복잡한 내 심정은
    그대에게 매여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30 17:13


    겨울 향기에 사랑을 피우리라


    비추라/김득수

    앙상한 나뭇가지에
    마지막 잎세를 바라볼 땐 난 집시처럼
    외롭고 초라해진다,

    계절 따라
    살짝 피고 간 꽃처럼
    보내지도 않았던
    사람마저 홀연히 떠나갈 땐 외로워진 내 마음은
    진주 같은 눈물방울이 떨어져
    늦은 가을 찬 서리가
    맺힌다,

    그러나 외로운 마음
    백설이 내리는 날
    서둘러 떠나갔던 그대를 기다리며 그립던 사랑
    하얀 눈꽃 사랑으로
    다시 피우리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30 17:13


    취하도록 술을 마시고 싶다


    비추라/김득수

    그대가 떠난 후
    지울 수 없는 사랑에 마음을 바로잡지 못한 채
    하염없이 쏟아져 내리는 눈물은
    뼛속까지
    멍을 지게 한다,

    야윈 얼굴에
    빗물처럼 흐르는 눈물
    닦고 또 닦아도 이젠 손 수권으론 닦아낼 수 없어
    침상마저
    촉촉이 적셔온다,

    떠나버린 그대 때문에
    나의 반쪽을 잃었지만, 이 세상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만 같아
    달랠 수 없는 마음 술로 대신해 본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2-30 17:12


    사랑은 파도를 넘어


    비추라/김득수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다정히 맞닿은
    저 수평선처럼 우리 마음이 항상 넓고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끝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에 부서진 사랑처럼 툭하면 싸우고
    잘 삐쳐서 등을 돌린 사랑보단
    우리 영원토록
    예쁜 사랑해 보자,

    그대와 나
    두 가슴 맞대고 긴 항로를 따라
    함께 갈 사랑,

    가슴앓이에 집착한 사랑보단
    마음을 비우며
    험한 파도를 넘어 잔잔한 미소로 저 아름다운
    수평선을 바라보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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