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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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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06 17:06


    아련한 그리움




    빗물이 가슴을 타고 흘러내리면
    아련한 그리움이 나를 부르고
    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그대를 기억해 냅니다.



    비가 오면 당신이 생각나니,
    아마도 당신이 그리워



    비를 기다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비내리는 날은
    당신을 가슴으로 만나는 날입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06 17:05


    이젠 정말 당신을 보냅니다





    이젠 정말 당신을 보냅니다
    빛고운/김인숙

    소리없이 흘렀었던
    눈물도 이제는 말라버렸 습니다
    속으로만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도
    이젠 지쳤나 봅니다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 고
    하는말을 들었을 땐
    믿기지 않았습니다

    평생 당신을 사랑했던
    기억들로 아파하고
    돌아서 가던 그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워 하며 살 줄 알았습니다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그토록 사랑하고
    그리워하던 당신의 기억
    조차도 저 저무는 해와함께
    이젠 묻어버리고만 싶습니다

    이제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세월을 그리워하며
    홀로 가슴태우며 살았습니다
    이젠,이젠 정말 당신을
    저 저무는 해와 함께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오랜세월 마음속에
    그리움 으로남아있던 당신을 보냅니다
    저 지는해와 함께 당신도 보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5


    한해가 저무는 이 즈음에




    한해가 저무는 이 즈음에

    빛고운/김인숙


    하얗게 쌓인 눈 위에
    또박또박 남겨진 발자국처럼
    나름대로 진지하게 걸었던 한해
    한해가 저무는 이 즈음에
    지난 일들 하나 둘 떠올려보면

    어떤 일은
    바람에 쓸려 잊혀지기도 하고
    또 어떤 일은
    아직도 상흔이되어 잊혀지지 않은 채
    아픈기억으로 남아 괴롭기까지 합니다.

    돌이켜보면
    올해는 눈부신 설원처럼
    밝게 빛났던 날도 있었지만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엉킴으로
    당혹게하여 힘들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귀한 보석 같은 고운 만남도 있었고
    승차권 손에들고 놓쳐버린 기차를
    바라보는 마음처럼 다 갚지 못하는
    사랑의 빚을 진 고마운 분들도 떠오릅니다.

    그때,나를 당황하게 했고
    헤어나지 못할 것 같았던 아팠던 기억들
    결실로 채워져 뛸 듯이 기뻤던 기억들
    예기치 못한일로인해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경제적 손실 때문에 아파하며 좌절했던 날들

    한해의 끝자락에 서 있는
    이즈막에서 야 올해의 일어났던 일들을
    아름다웠던 추억들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을 줄 아는
    영민한 눈이 있기를 바라며

    아픈 시련 속에서도 나보다 아프고
    나보다 더 힘든 시련을 겪는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나눔의 아름다움을 마음속 깊이 깨달으며 그 속에서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4


    헤어졌다는 죄가 얼마나 크길래...




    헤어졌다는 죄가 얼마나 크길래

    난 아직도 네 이름 하나에 이렇게 불편해하고

    그날 하루 기분을 조절 할 수 없게 되버리는지













    그렇게 눈치를 줬는데도

    알아채지 못하는 너도 참 바보같지만



    말하지 않고

    내맘을 알아주길 바라는 나도 참 바보

















    데이트 메이트 [Date mate]


    친구보다는 가깝고 그렇다고 애인은 아닌, 그런 관계





    모든것이 내맘대로 였음 좋겠어.
    그럼 힘들지 않을꺼야



    아직도 미칠듯이 사랑하지만
    사랑한다는 현실이 내 가슴을 너무 아프게하니
    잊었다 말하는거예요



    생각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었나요?
    그대는 모르시겠지만, 그대가 시간이 필요할때
    나는 그대가 필요했습니다



    나 정말 못된 애거든요
    먼저 연락 절대 안하고 먼저 말 절대 못하고
    먼저 바라보지도
    다가가지도 못해요
    근데요 난 당신이 그렇게 먼저 해주길 바랬던 거예요
    좋아하고 설레고 떨리고
    그런 마음들 하나도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




    어쩜 그리도 잘 지내? 목소리에 그리움이 하나도 없잖아



    지금까지 우리가 함께 달려온 것보다는
    함께 달려갈 시간이 훨씬 많은 거, 알지?










    ♥너무좋은 글귀들이네염,

    헤헤 ㅇ_ㅇ* 이런 사랑을

    할수있을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3


    이별을 하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다





    이별을 하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다

    내 눈이 그 사람의 얼굴을 잊어야하고

    내 귀가 그 사람의 목소리를 잊어야하고

    내 머리가 그 사람의 이름을 잊어야하고





    그리고 마지막엔

    내 심장이 그 사람을 사랑했다는 사실도 잊어야한다









    해피엔딩[Happy Ending]



    행복하게 끝났다

    또는 행복은 끝났다





    왜 넌 나없이 잘지내는거야

    나때문에 힘들거나 내생각에 아프거나 하지않아?

    같이걷던 거리를 걸을때 내 생각이 나지않아?







    ....전혀?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잘 안되면 어떻해요









    남자친구와 공부시간에

    계속 손잡고있는걸보고

    선생님이 반성문을 써오라고 하셨습니다



    방과후에 남자친구와 마주보고서

    쓸말도 없는 형식적인 내용만 써내려가고 있는데

    실실 웃으며 쓱쓱 잘적어내려가는 남자친구



    "진짜빠르다.....어디한번볼까?"

    "야야 뺏겨쓸생각하지말고 알아서 써라"



    어이가없어서

    몇분동안그렇게 글만 써내려가고있는데

    다적었는지 벌떡 일어나는 남자친구

    저도 그냥 내야겠다 싶어서

    남자친구와 선생님 책상에 올리고 갈려고 하는데

    먼저 나가버리는 남자친구를 보고선

    남자친구의 반성문종이를 살며시 봤습니다

    변명도 안되는, 그냥 우긴것같은

    계속 반복되는 문장하나



    '공부시간에 제여자가 딴데로 가버릴까봐

    제가 손을 꼭잡고있어야합니다 죄송합니다'







    영화같은 그런 사랑이 아니라도 괜찮아

    그냥 너만 있으면 됐지 뭐









    남들이 말하지 지갖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근데 그런거 아니야

    내가 사랑하기엔 너무 벅차

    다른사람의 여자로 보내자니 가슴이 너무 아픈거야













    사랑은



    들고있으면 팔이 아프고

    내려놓으면 마음이 아프다







    내 독감보다 그 사람의 재채기가 더 걱정됩니다







    어떻게 잡겠습니까 내가 싫다는데

    어떻게 보내줍니까 아직도 사랑하는데





    이별에 관한 두가지 이야기







    소울 메이트 (Soul Mate)





    태어나 생을 반복하면서 오직한번,

    운명이 맺어준 사람

    혹은 영혼의 동반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3


    지금 내가 흘리는건 기억 입니다




    컴퓨터엔 많은추억들이있더라 ...



    너와함께찍은사진을 싸이에 올리기도하고



    너와 네이트온에서 대화했던게 다 저장되있고



    친구들한테 남자친구생겼다고



    자랑도하고 니 칭찬도 하고







    이젠 뗄레야 뗄수없는



    컴퓨터는



    날 가장 힘들게 하는 추억의 덩어리다







    눈물로 보이겠죠
    지금 내가 흘리는건 기억입니다..




    이렇게 다 흘려 없애야..
    하나도 남은게 없어야..
    힘들더라도 살수있을것 같거든요..




    보기 싫어도 오늘만 참아줄래요..
    같이 만든 것들인대
    나혼자 가지고있을순 없잖아요..



    우는게 아니예요..
    지금 내가 흘리는건 기억입니다..















    남자가 좋고, 그 남자를 못잊고, 그 남자가 보고싶지만
    다시 사랑하고 싶진 않다









    그게 헤어진 여자의 마음
    다시 또 헤어질게 뻔하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에..









    내가 싫다는 사람
    나도 싫습니다.



    바보처럼" 미련 갖지 않겠습니다.



    잘먹고 잘사세요.







    이렇게 가슴아프고

    이렇게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이렇게 한숨으로 꺼질듯 하고

    이렇게 우울함에 멍하니 지내고

    이렇게 술에 의지하고

    이렇게 사는게 재미없고

    이렇게 모든게 귀찮고

    이렇게 사는게 싫어지고

    이렇게 자꾸 생각나서 미칠것 같고

    니 생각에 아무런 일도 못할 줄 알았으면



    조금 힘들어도 욕심내며 잡을걸 그랬어.





    혹시 말이야.



    살다가 ....

    나 없이 잘 살아보다가 ....

    내가 다시 보고싶은 날이 있다면 ....



    " 날 잊고 잘 살고 있겠지 ... "

    그런 생각따윈 말고 ....

    아냥 아무 말 없이 ....




    날 .... 다시 찾아줄래 ....?







    아직은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그 사람을 마음속에서 지워낼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니깐



    조금만 더 그사람 그리워 하다 잊겟습니다 ‥











    나 없이도 잘살 널 생각하니깐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건지


    벌써부터 보고싶어져서

    앞으로는 어떻게 참아낼 수 있을지


    자꾸만 흐르는 눈물 때문에

    벌써 몇번째 하늘을 쳐다보는건지


    가슴이 너무 아파서 두손으로 문질렀더니

    오히려 아픔이 번져와


    이렇게 힘들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나한테 웃어주던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웃어줘요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게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사람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이름을 불러줘요


    이세상 누구보다 날 사랑한다던 그 사람이

    다른사람을 사랑해요


    ...가슴이 아파요

    아파서 죽어버릴것만 같아요








    나만큼 슬퍼했으면 좋겠어.

    내가 슬픈만큼 당신도 슬펐으면 좋겠어.



    슬픔이 목구멍까지 차올라 숨죽여 눈물 흘렸으면 좋겠어.

    잊으려고 노력해도 잊지 못했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떠올랐으면 좋겠어.

    당신이 오래오래 나 때문에 힘들어 했으면 좋겠어.




    '잊혀지기 싫으니깐'







    처음으로 손잡았던날 잠못이루던 내 모습

    처음으로 입맞추던날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던것도

    무슨 할말이 그리 많았는지 핸드폰 배터리가 다 나갈때까지

    길고 긴 이야기를 나누며 지새우던 밤도

    집앞에 바래다 주면서 귓속에 사랑한다고 속삭여줬던 수줍음도

    사소한 다툼 때문에 서러워 눈물흘렸던 일도

    태어나서 제일 행복한 생일을 보낼수 있었던 것도




    내 추억속의 주인공이였던 너를

    헤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떻게 지워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어요.

    아마, 우리 지금 헤어지고

    아주 나중에 나중에라도

    나는 당신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할 수 도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이만 끝내야 겠어요.

    미안해요, 정말 좋아했어요.


    잘가요 안녕 내사랑...







    눈물 속에 그렸던 너의 모습도



    술 취해 부르던 너의 이름도





    내 방 한가득 번졌던 너의 향기도


    아직도 지우지 못한 너의 음성 메시지도



    이제는 지우려고...이제는 묻어두려고,
    지겹도록 울어야 했던 그대와의 인연.








    여기까지......








    내 마음에는 아무것도 들어올수가 없어요.
    나에게는...
    그가 쓰다버린....
    아름답지만..
    지금은 힘든 기억뿐인..
    추억들을 감추느라고

    "바쁘거든요."







    여자는요.. 이별할때..

    울어요.. 왜 그런지 알아요.?

    이별때문에.. 슬퍼서 우는게 아니에요..

    그댈 잃고 싶지않은 마음때문에 우는거래요..





    헤어진 남자한테 화나서 우는게 아니에요..

    가장 미워해야 할 그 남자를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에 우는거래요..





    여자는요.. 사랑을 할때

    100% 사랑을 해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모든걸 줄 수 있어요..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자가 우는것은요.. 그 사람을 보내고 싶지 않아서에요..

    여자는 그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혼잣말..


    보고싶다..
    사랑한다..
    그립다..
    힘들다..

    아무리 얘기하면 뭐해..
    어차피 혼잣말인데..

    아무리 혼자 힘들어하면 뭐해..
    아무리 혼자 아파하면 뭐해..
    아무리 혼자 좋아하면 뭐해..
    아무리 혼자 그리워하면 뭐해..

    그 사람한텐 들리지 않는데..

    결국..

    그 사람은 모를텐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2


    아픕니다




    아픕니다.


    백홍 이사빈


    아픕니다.

    아파서 견딜 수 없습니다

    당신 때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아니 당신 때문입니다

    가슴이 터지도록 아픈 것은

    사랑하나 심어놓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커갈 수록 아픔이 깊어집니다.

    도대체 어떤 사랑을 심어놓았기에

    이리도 아픈지 그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파서 견딜 수 없을 뿐입니다.

    이대로 죽음이 올지라도 후회는 않겠지만

    당신이 심어놓은 사랑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


    -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1


    보낼수 없는 겨울편지..



    깊은가을
    바삭 거리는 낙엽 뒤로한체
    겨울을 제촉합니다

    싸늘한
    겨울이 어느새 들어와
    빈가슴을 적십니다

    가을은
    저멀리 그대 숨소리마져
    겨울문턱으로 보냅니다

    메마른 낙엽도
    하나둘 겨울을 맞이한듯
    차곡차곡 몸져 누웠습니다

    마음에 담은 님 기디리며
    다시맞을 준비에
    겨울 길목에서서

    시리던 가슴한켠 눈물지으며
    내내 그리고 아쉬워 하던
    님에게 보낼수 없는
    한통의 겨울 편지를 써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0


    빗장











    내 마음이 당신을 향해

    언제 열렸는지

    시립기만 합니다



    가만히 있을수없어

    들길을 달려보지만

    내달아도,내달아도

    속떨림은 멈추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시도 때도없이

    곳곳에서 떠올라

    비켜주지않는 당신 모습이 떠올라

    어쩔줄 모르겠어요



    무얼잡은 손이 마구 떨리고

    당신생각으로

    먼 산이 다가오며 어지럽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당신향해 열린마음을 닫아 보려고

    찬바람속으로 나가지만

    빗장걸지 못하고

    '시린바람만 가득안고, 돌아 옵니다








    08년..한 해가 저물어가는 길목

    세월은 가고 오는가...

    난...너를 만나지도 못했는데.....

    어딘가에 있을 또하나의 나의 분신에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00


    당신은




    당신은 옥산/나선주


    당신은 제게 행복입니다
    홀로 외롭게 가는 길에
    길 동무 하여 주시니 기쁨입니다

    당신은 제게 희망입니다
    세월로 꿈이 졸아드는 마음에
    평화를 주시고
    즐거운 일상으로 인도하시니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바람이었나 봅니다
    괜한 이유 없이 멱살 잡고
    흔들어대며 앙탈했는지 모릅니다
    참 못쓸 미움 용서 바랍니다

    왜 매정한 바람만 불었는지
    왜 힘들게 했는지 물으신다면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기에
    괜한 투정이었다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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