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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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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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6 17:14
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속이 온통 내 생각뿐이라고 말을 안하여도 좋습니다,
그냥 편안한 일상을 들려주는 그런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무얼했느냐 아프지는 않느냐 밥은 먹었느냐
그냥 편한 친구가 말하듯이 친구로서
툭 던지는 그런 목소리 그런 목소리가 이 저녁 그립습니다.
목소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한나절을 그리움에 해매일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목소리 들려주는 친구.
반가움으로 기쁜 목소리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동안
나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좋은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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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6 17:13
꽃마음 별마음
오래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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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6 17:13
사랑에 대하여.......♡
그대 사랑이 아프거든 바람에 물어보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그대 사랑에 아프거든 마음에 물어보라..
얼마나 더 사랑해야 하는지..
사랑의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닌 것을..
아무도 그대 다치게 할 수 없는 것을..
그리움에 아린 것은 상처가 아니야..
욕심으로 다친 것은 사랑이 아니야..
더 사랑해서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덜 사랑해서 아픔이 생기는거야..
너를 위한 사랑과 욕심을 구분하기 바래..
그를 위한 사랑과 욕심도 구분하기 바래..
상대를 위한 사랑은 아프지않아..
진실한 사랑은 힘들지않아..
어설픈 입술로 사랑을 말하지 않기를..
슬픈 눈빛으로 사랑을 흉내내지 않기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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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6 17:12
남자는 버너 여자는 오븐......♡
여자들은
키스하는 순간에 로맨틱을 느끼지 않습니다.
키스하기 전이나 그 후에..
그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을 줄 때..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느끼게 해줄 때..
로맨틱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남자는 "버너"고 여자는 "오븐"입니다.
버너는 불을 켜면 불이 보이지만
오븐은 불이 보이지 않습니다.
예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식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키스를 하시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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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6 17:10
안아주고싶게 만드는 사람.......♡
지친 어깨를 내품에 안아주고싶게 만드는 사람
나에게 이세상에서 제일 멋있는사람.
처음 알던 순간부터 관심이 가던사람
알아갈수록 나도모르게 깊게 좋아지는사람.
볼수없어 너무나도 그리워하게했던 사람.
하루종일 내 머릿속에 꽉차있는 사람.
시도 때도없이 생각나는 사람.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할수있는 사람.
매일매일 생각해도 계속 생각하고싶은 사람.
항상 같이있고 싶은 사람.
넋나간 사람처럼 웃게만드는 사람.
나를 눈물짓게하는 사람.
이해는 안가도 이해해주고싶은 사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 당신은 나에게 그런사람입니다..
볼수록 내 마음 이 끌리는 사람
나에게 힘 이 되는 사람
따뜻함 과 편안함 을 가진 사람
언제나 다정한 사람
지친 어깨를 내품에 안아주고싶게 만드는 사람
당신은 나에게 참 고맙고 좋은 사람입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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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6 17:10
니가 떠난날로부터 또 하루가 저물어간다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서 미안해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게 없는
나를 미워해!!
그런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미워하지만..
니가 없는 이곳이
설령 외로워도
나는 너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
니가 보고싶으면
너의 마음으로 찾아갈께
가다가 길을 잃으면
별님에게 물어보고 달님에게 물어볼께
그러다가..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물어볼께
살다보면 때론 지치고 많이 힘들고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아도
하고 싶은말 다 못하고 사는게 우리 인생일거야
그래 무소유..
그 마음으로 살아가자
지금 당장은 죽을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내가 나를 용서할 수 있는 날까지
그렇게..사는거야
지금 내가 너에게 해줄께 아무것도 없는
나를 미워해!!
괜히 눈물이 날 것 같다.
니가 떠난날로부터 또 하루가 저물어간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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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6 17:09
사랑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서로 사랑할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서로를 향해 웃을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 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같은 꿈을 꿀 수 있어요
우리 마음 밭에는
아름다운 꿈나무만 자라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같이 슬퍼 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 속의 슬픔은
모두 같이 겪은
일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우리 마음의 생각들은
모두가 좋은
생각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서로 돕고 살수는 있어요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일이 되니까요
우리는 서로
같은 그리움을 갖고 살수는 있어요
우리의 그리움들은 모두가
사랑이니까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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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6 17:08
겨울비 추적거리고 내리는 날
겨울비 추적거리고 내리는 날
빛고운/김인숙
막연한 기다림에
지쳐 있던 겨울비 내리는 날
그대와 함께 걷던 길 찾아 나섰다
그리움에 지쳐는지
기다림에 지쳤는지
장마철 장맛비에 젖은 빨래처럼
그날도 그렇게
축 늘어진 채 터벅터벅 걸었다
그때 불쑥 우산 속 으로
고개 내밀던 그의 얼굴
기절할 것 같은 반가움에
말 한마디 못한 채 눈물만 뚝뚝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당신을 기다리느라 숫덩이가 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잘 있었냐 는 짧은 인사와
미소로 대신하는 그대를
뚫어져라 보고만 있었을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유리창에 흐르는 빗물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을 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침묵만이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문득, 벌떡 일어나 창밖을 보니
겨울비 추적거리며 내리고 있었다
꿈이었다,
겨울비 추적거리 고 내리는 날
쓸쓸하게 집을 나선다
꿈에서와 같은
그와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부푼 희망을 안고 힘찬 걸음을 옮겼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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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6 17:08
너는 내 운명~~(슬퍼요)
28살의 서영란..
그녀는 간암 말기이고
37살의 정창원
그는 간암 말기의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다..
그 둘은 영란씨가 암인 것을 안 후 혼인신고를 했고..
결혼 준비를 하는 것으로 다큐멘터리는 시작한다.
둘의 결혼..
반지를 맞추고..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그렇게 차근 차근 준비를 해간다.
그러나 그녀는 결혼식 하루 전에 혼수상태가 되고..
끝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
영화처럼
눈물나는 대사도
눈물나는 음악도
눈물나는 화면처리도 없이
영란씨를 보내는 창원씨의 초혼...
너무나도 아름답고 슬펐다...
연애할 때 그 마음으로 그 설렘으로 편지를 씁니다.
음악이 좋아서인지 오늘 밤이 이상한 건지... 마음이 설렘으로 가득 차네요.
이전에 자길 생각하면 설레던 그 마음이 아직 내 속에 그대로 남아있네요.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이 어느덧 2년이 흘러 갔는데
아직도 내겐 자기가 이렇듯 첫사랑의 설렘으로 남아 있습니다.
생각하면 기쁨으로 눈물이 되는 그런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내가 눈감는 날까지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일것 같아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사람인지 이렇게 혼자 있는 날이면 이런 내 마음이 자기에게
짐으로 부담으로 느껴지면 어쩌나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사랑이라면 내 생이 짧다 하더라도
더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 생애가 자기로 인해 전혀 초라하지 않고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당신이 아니었다면 볼품없이 사라졌을 꽃동이가 당신으로 인해
꽃이 되고 아름다워 질 수 있었다고...
고마워요.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당신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는 내가 되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아주 뜨거운 가슴으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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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6 17:07
괜찮아...
괜찮아...
오늘도 나를 향해 거는 주문
애초에 아플거란 걸 알고 시작했잖아
내가 마음을 주지 않았다면..
상처 받을 일도 없었겠지
하지만..
그대가 나에게 내민 그 손은
내가 보여준 마음에 의해 움직인 것이니..
애초에 내가 받은 상처란 것은 내 마음을
보였기에 맛 본 독약일뿐
그 강한 중독성의 독약은
오늘도 나에게 마음을 내비치라고 해
흔하디 흔한 사랑이라는 이름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그 말
괜찮아...
어차피 지독한 사랑에 아파하는 것도
내가 살아있는 증거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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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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