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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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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07 16:54


    보고싶다는말은 볼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고싶다는 말은
    볼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는 것을

    너를 잃어버리고 나서 알게 되었지..



    너를 잃어버린 가슴이 너무도 시리다..



    너도 그럴까

    나를 놓고 간 너도 이렇게 시리고 아플까..



    하루가 천날처럼 더디간다..



    사랑한다는 말..

    아직 다 하지 못했는데..

    네 모습 다 안아보지 못했는데..가을이 시작되지도 않은채

    저문다



    보고싶다는말이

    볼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는 것을

    너를 잃어버리고 나서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7 16:54


    슬픈 사랑고백...♧。




    가 슴이 기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 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자리잡고 있는 사람..

    다 른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내 마음을 다 채워버린 사람...

    라 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만 들어도

    마 음울 울게 만드는 사람.

    바 보같이 또 울게 만듬니다.
    사 랑했습니다...

    아 니 아직도 사랑합니다...







    자 신보다 날 더 사랑한다 말했던 그 사람

    차 라리 그 모든 기억마져 가져가버리지..

    카 세트에서 나오는 유치한 노래가사 하나에

    타 버린..버려진 우리 추억에 이렇게 바보같이 울고만 있진 않을텐데..

    파 란 하늘을 유난히 좋아했던 그 사람.

    하 지만 이젠 그 파란 하늘만 보면 눈물나게 만든 그 사람.

    난 이제,, 사랑은 아니라는 그 사람.







    미안합니다 ....

    당신만 사랑하는 어리석은 바보라..

    다른사랑은 할줄 모르는 미련한 바보라..

    이미 돌아선 당신 자꾸 신경쓰이게 하는 눈치없는 바보라...






    미안합니다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7 16:53


    노인


    별 위를 걷는
    틀니 낀 아이


    - 김흥숙의 《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 1)》 에 실린
    시 〈노인〉 전문 -


    * 틀니.
    고난의 자갈길을 걸어온 흔적입니다.
    그러나 고난의 세월이 흘러 다시 돌아보니
    별 위를 걸어온 꿈의 길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노인은 별 위에서 다시 태어나는 아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41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 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눈물과 그리움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 했다




    몹쓸 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 짓고 설레는 것이,

    그래서 순간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행복이라 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40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 생각없다 , 식구들 다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헤져 이불이 소리가 나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갂을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섞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 인줄만 알았는데

    한밤중 자다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로
    아!!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9


    마음속에 내리는 비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우산이라는 작은 공간으로 막아지지만



    마음속에 내리는 비란 놈은

    막을 시간도 없이 내 온몸을 적셔버린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8


    행복이란...




    사람들은 수시로
    ‘행복’이란 단어 뒤에 물음표를 달고
    행복에 대한 정의 내리기를 시도하지만,
    누구도 명쾌하게 ″그래. 이게 바로 행복이야!″라고
    쉽게 말하지 못한다.



    행복이란
    아주 주관적이며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출근길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좋은 음악,
    사랑하는 이의 따뜻한 눈길,
    한여름 땡볕 속의 나무 그늘,
    이런 것들은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이 아닐까 한다.


    행복은 아주 멀리 있지 않고
    늘 우리 마음속 가까이에 있으면서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듯하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8


    천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처음으로
    시작한 사랑으로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리워하며 부르고픈 이름은 당신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7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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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10-06 17:36


    깊고도 깊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라는,

    수없는 많은 말들을 붙여야

    내 사랑을 겨우겨우

    조금이나마. .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





    장황한 표현을 써도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고도 깊게 너를 사랑해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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