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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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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06 17:39


    마음속에 내리는 비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우산이라는 작은 공간으로 막아지지만



    마음속에 내리는 비란 놈은

    막을 시간도 없이 내 온몸을 적셔버린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8


    행복이란...




    사람들은 수시로
    ‘행복’이란 단어 뒤에 물음표를 달고
    행복에 대한 정의 내리기를 시도하지만,
    누구도 명쾌하게 ″그래. 이게 바로 행복이야!″라고
    쉽게 말하지 못한다.



    행복이란
    아주 주관적이며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출근길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좋은 음악,
    사랑하는 이의 따뜻한 눈길,
    한여름 땡볕 속의 나무 그늘,
    이런 것들은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이 아닐까 한다.


    행복은 아주 멀리 있지 않고
    늘 우리 마음속 가까이에 있으면서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듯하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8


    천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처음으로
    시작한 사랑으로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리워하며 부르고픈 이름은 당신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7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6


    깊고도 깊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라는,

    수없는 많은 말들을 붙여야

    내 사랑을 겨우겨우

    조금이나마. .

    표현할 수 있을것 같아





    장황한 표현을 써도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고도 깊게 너를 사랑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5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4


    우울한 날의 초상




    우울한 날의 초상/동목지소영


    잿빛 바람이
    천지와 전쟁을 할 때에는
    멀리 있는 너를 미워 하고 싶어

    우울한 햇살
    찬 비로 뚝뚝 녹을때
    고독한 너의 침묵을
    활로 쏘고 싶다

    봄 눈 터지는 소리
    현란한 유혹을 해도
    내 창은 어둡다

    깊은 그리움은
    무거워
    걷기조차 힘들다 하고

    용기 내어 두 팔로
    몇겹을 벗겨 보아도
    끄떡도 않는 우울의 고집

    너의 걸음이
    나의 사랑이 전설같아라며
    둘은 숲을 거부하고
    섬이 된다

    두 섬 사이에는
    파도가 그칠 날 없다

    변명이 반란하는
    봄의 길목에서
    우울한 날
    오늘은 비가 내린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3


    이렇게 슬퍼지는걸 보니...♤




    내 안에 있지만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는 없는 당신이기에
    이렇게 보고싶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만날수없는 당신이라 해도
    내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럽고 그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이기에
    만나지 못할 당신이기에 영원한
    이별 아닌 이별을 했기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세상을 영원히 떠나간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가슴을 애이고있습니다





    밤하늘에 별처럼 예쁜 미소로
    환상에서 나타나 어디서나 생각나는
    당신에게 끝도 없이 달려가던
    내마음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질까요





    지금 사랑할 수 없기에 보고 싶다고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당신이 아니기에
    기다림의 끝에 다 다른것이기에





    이렇게 슬퍼지는걸 보니 나만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봐요
    그렇게도 사랑해주던 당신이였는데
    만날 수도 볼 수도 없으니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이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32


    말한마디 주고 받디 않아도..♣



    그리움으로 허덕이던 날속의 날에
    기다림으로 애태우던 날속의 날에




    언젠가, 그 언젠가는 우연처럼이라도
    꼭 찾아 올거라며 벅찬 설레임을 주던 약속처럼


    어둠을 뚫고 스며드는 하얀 그리움 하나가



    살포시 내 가슴으로 찾아 오던날




    세상은 어둠에 가리워지고
    미소 만큼이나 아름다운 오색의 잎세도







    찬란하다 하기보다는 은은히 내리는 별 빛에
    가리워지고 기쁨과 아쉬움이 마주보며
    얄밉도록 다정스리 손 잡던날






    그대는 하얀 그리움으로
    그대를 닮은 별 빛의 미소로 나를 찾아와

    안타까이 기다리던 시간을 보상이라도 받듯
    나와 내 그리움은 오래시간 포옹하며




    눈이 부시도록 그리워하던 세월을 보상받겠다는듯
    우리는 그렇게 입 맞춤으로 달래고 있었고































    아무런 말 한마디 주고받지 않아도 좋을
    교차하는 눈 빛만으로도 행복을 만끽하는




    조용한 침묵속의 시간속에서
    아무것도 모를 내일이 두려워
    차라리 아무런 기약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 바로 지금의 행복 만이라도 좋다며




    두려워질지 모를 내일의 시간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떨리는 몸을 긴~ 한숨으로 감추던것은

    지금 내곁에 머문 그리움 그대가
    지금 내곁에서 미소짓는 그대가




    두려워해야만할 그 시간속으로 사라질까 하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였기에 그랬을 겁니다

    댓글 1

  • 50
    ꧁✨⭕┣🍀추🎭꧂ (@pcw4862)
    2021-10-06 17:31


    이런 너를 어떻게 잊겠니..




    이런 너를 어떻게 잊겠니,,, RANK9_IMG

    처음부터 너의 아름다움을 보았어
    유난히 아름다운 너희 모습은
    내눈에 사진처럼 찍혀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운명처럼 받아 들였지,,

    내가 사랑하고 싶을 때
    너를 바라보고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고
    사랑의 몸살은 유난히도 나를 힘들게 하기도 했었지

    너와의 여행은 참으로 감미로운 키스같이
    나를 편하게 해 주었고 그 한걸음 한 걸음은
    내 평생 발자국이 되리라 믿었지,,

    내가 기뻐할 때에 너는 나를
    더욱 더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하여 주었고
    그 기쁨은 온 세상을 가진 듯한 축복이었지

    내가 아플때 너는 내 곁에서
    늘 내가 보이는 곳에서 나를 바라보고
    나로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지

    나는 그렇게 너와 함께 손잡고 걸어 왔는데
    이런 너를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

    이렇게 추운 겨울날이면 너에 대한 그리움으로
    또 다시 뒤를 돌아 보게 만들고 있지,,

    오늘 유난히 더 춥다
    내 눈에 저 높은 산이 왜이리 선명하게 보일까?,,
    오늘따라 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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