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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10-07 16:57


    언제나 잘 웃는 사람은..




    언제나 잘 웃는사람은

    마음이 여리고 쉽게 상처받으며

    자신의 슬픔을 남에게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웃음이란 기쁠때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슬픈감정을

    또는..

    무언가를 감추려는

    슬픈 도구이기도 한거 같다...


    [사랑의 명언중]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7 16:57


    가지고 싶지만..


    가지고 싶은 그대...
    조금씩 열어보는 그리움
    창에 그려진 그대 모습은
    내 마음 참 많이 아프게 합니다

    가지고 싶지만...
    잡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을...
    바라만 보아도 좋을
    간절한 사랑때문에...

    가지고 싶지만...
    소유해 버리는 바로 그 순간에
    그사랑을
    잃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오늘도 난,이렇듯...
    그대 그림자를 보고도
    아무말 하지 못한채
    발걸움 돌리는 가난한 사랑인것을...

    그저 바라만 보는 사랑에
    가슴에 묻고 뜨거운 눈물만이...
    그리움 목마름에...
    영혼의 몸부림인것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7 16:56


    눈같은 그대..


    눈같은 그대..


    한송이 내려앉을때마다
    그대를 향한 가슴저림이 한가닥씩
    녹아내립니다

    보여줌은 내게오는 연정인데
    흔적을 느낄틈도 없이 사라지는
    그대는 눈송이 같습니다

    포근하고 달콤한 입맞춤도
    돌아서면 기억할수 없는
    안타까움..

    초췌한 얼굴을 보듬고
    하루를 이틀같이
    함께할수 없음은

    혀끝에 놓아
    흔적조차 찾을수 없는
    눈송이 같습니다

    찾을수 없는 흔적이라도 기억할수 있는
    추억이길 바라고 보고픔과 그리움에
    하얀 눈을 기다려봅니다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7 16:56


    창문 밖의 그대는..





    창문 밖의 그대는..




    밤새 널 기다렸어
    오지 않을거란걸 알면서..
    열려진 창틈사이 밤 빛 그림자를 느끼며

    자꾸만 가슴을 아리게하는 널 잊고 싶었어
    눈물만 흐르게 하는 널,
    이 밤이 다 가기전에 지우고 싶었어

    어둠의 그늘속에 너의 향기를 감추고 울어버렸어
    그리움만 쌓여가는 기다림은 내 영혼을 지치게해
    이젠, 널 기다리지 않을래..

    입술을 깨물며 다짐하여 보지만,
    이밤이 지나면
    또다시, 널 기다리겠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7 16:55


    슬픈 혼잣말..




    소중한 걸 소중하다고 깨달을수 있는 기회는요.
    잃어버렸을 때 밖에 없대요...

    사랑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도.. 그래요..
    이별이 있기 때문일 꺼예요.

    당신이랑 나 우리 이별했으나..
    아름답게 사랑했으니..
    서로 그걸로 만족하기로 해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깨달았으니..
    그걸로.. 그걸로 만족하기로 해요.

    당신을 잃어서 당신을 보내서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깨달았어요.



    이쁜선낭자




    The Outsiders(feat. Q-Tip) - R.E.M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7 16:54


    보고싶다는말은 볼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는 것을...♧。





    보고싶다는 말은
    볼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는 것을

    너를 잃어버리고 나서 알게 되었지..



    너를 잃어버린 가슴이 너무도 시리다..



    너도 그럴까

    나를 놓고 간 너도 이렇게 시리고 아플까..



    하루가 천날처럼 더디간다..



    사랑한다는 말..

    아직 다 하지 못했는데..

    네 모습 다 안아보지 못했는데..가을이 시작되지도 않은채

    저문다



    보고싶다는말이

    볼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는 것을

    너를 잃어버리고 나서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7 16:54


    슬픈 사랑고백...♧。




    가 슴이 기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 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자리잡고 있는 사람..

    다 른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내 마음을 다 채워버린 사람...

    라 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소리만 들어도

    마 음울 울게 만드는 사람.

    바 보같이 또 울게 만듬니다.
    사 랑했습니다...

    아 니 아직도 사랑합니다...







    자 신보다 날 더 사랑한다 말했던 그 사람

    차 라리 그 모든 기억마져 가져가버리지..

    카 세트에서 나오는 유치한 노래가사 하나에

    타 버린..버려진 우리 추억에 이렇게 바보같이 울고만 있진 않을텐데..

    파 란 하늘을 유난히 좋아했던 그 사람.

    하 지만 이젠 그 파란 하늘만 보면 눈물나게 만든 그 사람.

    난 이제,, 사랑은 아니라는 그 사람.







    미안합니다 ....

    당신만 사랑하는 어리석은 바보라..

    다른사랑은 할줄 모르는 미련한 바보라..

    이미 돌아선 당신 자꾸 신경쓰이게 하는 눈치없는 바보라...






    미안합니다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7 16:53


    노인


    별 위를 걷는
    틀니 낀 아이


    - 김흥숙의 《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 1)》 에 실린
    시 〈노인〉 전문 -


    * 틀니.
    고난의 자갈길을 걸어온 흔적입니다.
    그러나 고난의 세월이 흘러 다시 돌아보니
    별 위를 걸어온 꿈의 길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노인은 별 위에서 다시 태어나는 아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41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그리움, 눈물 그리고 사랑 /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 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눈물과 그리움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 했다




    몹쓸 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 짓고 설레는 것이,

    그래서 순간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행복이라 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10-06 17:40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 생각없다 , 식구들 다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헤져 이불이 소리가 나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갂을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섞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 인줄만 알았는데

    한밤중 자다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로
    아!!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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