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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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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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5 17:10
당신 사랑 받고 싶은 나…。
당신 사랑 받고 싶은 나...
당신을 사랑 합니다
그렇다고 미친듯이 눈먼 사랑은 아닙니다
당신 마음과 내 마음이 만나서
힘들때 보듬어주고 기뿔때 웃어주고
슬플때 눈물을 닦아줄수 있는
친구같은 연인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끔씩 보고 그리고 편안마음으로
대화할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나를
좋아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당신의 가슴엔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늘 그리워하면서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조차 모르는 내게
당신의 좋아함을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나요..
가슴에 묻고 그리워하는 것이 중요한건지
가끔씩 보고 싶을때 보고 목소리 듣고 싶어 할때
듣는 좋아함이 중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내 모든것을 다 주워도 하나도 아깝지 않을
사랑처럼 당신도 내게 좋아함보다 사랑으로 와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신의 가슴에 나라는 존재가 전부를 차지하고
그 어느 누구도 비집고 들어 갈수 없을 정도로
당신마음에 내가 전부이가 됐으면 합니다
내 사랑하는 마음에 당신의 좋아함은 나를
서운케하고 우울하게 만들고 힘들게 합니다
사랑하는 님이여!!
이것이 나의 끝없는 욕심이고 집착인가요??
그것이 아니라면 당신가슴에 나..
나를 넣어두고 사랑하면 안되겠습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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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5 17:09
일곱살 꼬마의 감동 편지
일곱살 꼬마의 감동 편지
너무나도 가슴 찡한 글이기에 이렇게 . . .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로 찾았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 오는 동시에 난 깊은 절망에 빠졌다.
그렇다 난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난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일곱살 밖에 안 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 . . 아저씨 여긴 왜 왔어?"
"야 . . . 꼬마야!! 아저씨 . . . 귀찮으니까 . . . 저리 가서 놀아 . . ."
"아 . . . 아저씨 . . .왜 그렇게 눈에 붕대를 감고 있어? 꼭 미이라 같다"
"야! 이 꼬마가 . . . 정말..... 너 저리 가서 안 놀래. . . !! . . ."
그렇다. 그녀와 나는 같은 301호를 쓰고 있는 병실환자였다...
" 아저씨... 근데... 아저씨 화내지 말아.... 여기 아픈사람 많어~
아저씨만 아픈거 아니쟎아요..... 그러지 말고 ~ 나랑 친구해.
네?... 알았죠??.. "
"꼬마야.... 아저씨 혼자 있게 좀 내버려 둘래.."
"그래... 아저씨........ 난 정혜야... 오정혜!
여긴 친구가 없어서 심심해.. 아저씨 나보고 귀찮다구?"
그러면서 그녀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다음 날......
" 아저씨... 그런데 아저씬.... 왜 이렇게 한숨만 푹 푹 셔~...."
" 정혜라고 했나... 너도 하루 아침에 세상이 어두워졌다고
생각해봐라.
생각만 해도 무섭지.
그래서 아저씬 너무 무서워서 이렇게 숨을 크게
내쉬는 거란다....."
"근데... 울 엄마가 그랬어..... 병도 이쁜 맘 먹으면 낫는데~...
내가 환자라고 생각하면...환자지만....환자라고 생각 안 하면...
환자가 아니라고....
며칠 전에... 그 침대 쓰던 언니가 하늘나라에 갔어....
엄마는 그 언니는 착한 아이라서 하늘에 별이 된다고 했어...
별이 되어서
어두운 밤에도 사람들을 무섭지 않게 환하게 비춰 준다고......"
"음....... 그래.... 넌 무슨 병 때문에... 왔는데.."
"음..... 그건 비밀....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곧 나을 거라고 했어.
이젠 한달 뒤면 더 이상 병원 올 필요 없다고...."
"그래? 다행이구나....."
"아저씨... 그러니까... 한달 뒤면 나 보고 싶어도 못보니까...
이렇게 한숨만 쉬고 있지 말고 나랑 놀아조.... 응... 아저씨......."
나는 나도 모르게 미소를 비췄다.
그녀의 한마디가...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마치 밝은 태양이 음지를 비추듯 말이다.
그 후로 난 그녀와 단짝친구가 되었다.
"자! 정혜야 주사 맞을 시간이다......"
"언니... 그 주사 30분만 있다가 맞으면 안돼,.....
잉~ 나 지금 안 맞을래....!!.."
"그럼..... 아저씨랑 결혼 못하지...
주사를 맞아야...빨리 커서 아저씨랑 결혼한단다..."
" 칫"
그리곤 그녀는 엉덩이를 들이대었다.
그렇다...어느 새 그녀와 나는 병원에서 소문난 커플이 되었다.
그녀는 나의 눈이 되어 저녘마다 산책을 했고,
일곱살 꼬마아이가 쓴다고 믿기에는 놀라운 어휘로
주위 사람, 풍경 얘기 등을 들려 주웠다...
"아저씨... 김선생님이 어떻게 생겼는 줄 알아..?..."
글쎄....코는 완전 딸기코에다... 입은 하마입,
그리고 눈은 쪽제비 같이 생겼다...?..
크크~ 정말 도둑놈 같이 생겼어..!! 나 첨 병원 오던 날.......
그 선생님 보고 집에 가겠다고 막 울었어... "
"크크크흐흐......"
"아저씨 왜 웃어..."
"아니... 그 김선생 생각 하니까... 그냥 웃기네...
꼭 목소리는 텔레비젼에 나오는 탤런트나 성우처럼 멋진데
말이야..."
"하하하하~~~~"
"근데 정혜는 꿈이 뭐야?"
"음.....나 아저씨랑 결혼하는 거........"
"에이..... 정혜는 아저씨가 그렇게 좋아? 응....그렇게 잘생겼어?"
"음... 그러고 보니까... 아저씨 디게 못생겼다...
꼭 포켓몬스터 괴물 같애.."
그러나 그녀와의 헤어짐은 빨리 찾아 왔다.
2주후....나는 병원에서 퇴원 했다..그녀는 울면서....
" 아저씨.... 나 퇴원 할 때 되면 꼭 와야 돼 알겠지????
응...... 약속"
"그래 약속....."
우는 그녀를 볼수는 없었지만....
가녀린 새끼 손가락에 고리를 걸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2주일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 날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최호섭씨?"
"예...... 제가 최호섭입니다...."
"축하합니다... 안구 기증이 들어 왔어요...."
"진......... 진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았다.
일주일 후 난 이식수술을 받고 3일후에는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병원측에 감사편지를 썼다.
그리고 나아가서...기증자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던 중 난 그만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다.
기증자는 다름 아닌 정혜였던 것이었다.
나중에 알았던 사실이지만
바로 내가 퇴원하고 일주일 뒤가 정혜의 수술일이었던 것이었다.
그녀는 백혈병 말기환자였던 것이다.
난 그녀를 한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그녀가 건강하다고 믿었는데 ........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난 하는 수 없이 그녀의 부모님이라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
" 아이가... 많이 좋아했어요....."
" 예..... "
" 아이가 수술하는 날 많이 찾았는데.."
정혜의 어머니는 차마 말을 이어가질 못했다.
" 정혜가 자기가 저 세상에 가면 꼭 눈을 아저씨 주고 싶다고...
그리고 꼭 이 편지 아저씨에게 전해 달라고..."
그 또박 또박 적은 편지에는 일곱살짜리 글씨로 이렇게 써있었다.
♥ 아저씨! 나 정혜야....음 이제 저기 수술실에 들어간다...
옛날에 옆 침대 언니도 거기에서 하늘로 갔는데...
정혜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그래서 하는 말인데 아저씨 내가 만일... 하늘로 가면...
나 아저씨 눈 할께 그래서 영원히 아저씨랑 같이 살께.
아저씨랑 결혼은 못하니까....
하지만 수술실 나오면 아저씨랑 결혼할래.
아저씨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래.
나의 눈에는 두 줄기의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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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5 17:08
"이별"이 가슴 아픈건…。
이별이 슬픈 건 헤어짐의 순간이 아닌
그 뒤에 찾아올
혼자만의 시간 때문이다
이별이 두려운 건
영영 남이 된다는 것이 아닌
그 너머에 깃든 그 사람의 여운 때문이다
이별이 괴로운 건
한 사람을 볼 수 없음이 아닌
온통 하나뿐인 그 사람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이별이 참기 어려운 건
한 사람을 그리워해야 함이 아닌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그 사람을 지워야 함 때문이다
이별이 아쉬운 건
한 사람을 곁에 둘 수 없음이 아닌
다시는 그 사람을 볼 수 없음 때문이다
이별이 후회스러운 건
한 사람을 떠나 보내서가 아닌
그 사람을 너무도 사랑했음 때문이다
이별이 가슴 아픈 건 사랑이 깨져버림이 아닌
한 사람을 두고두고
조금씩 잊어야 함 때문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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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5 17:07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가시고기 아빠의 사랑
맑고 깨끗한 강 깊은곳에 아빠 가시고기가 집을 지었어요.
강바닥의 진흙을 파내고,물풀과 나뭇잎으로
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었어요.
아빠가 지은 아담하고 예쁜집에서 아기가시고기가 태어났어요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가시고기는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어요.
"아가야! 너를 사랑한단다"
아빠는 아기가시고기에게 뽀뽀를 하며 말했어요
아기가시고기가 예쁜눈으로 아빠 가시고기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아빠! 아빠얼굴이 따가운것이 사랑인가요?"
"허허허"
아빠가시고기는 아기를 보며 웃었어요.
아기 가시고기가 다시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가 지금 웃으시는것이 사랑인가요?"
아빠 가시고기는 가슴에 아기 가시고기를 꼭 끌어안고 말했어요..
"너의 모습만 보고있어도 즐겁고,
"네가 먹는것만 보아도 배부르고"
"너의 잠자는 모습만 보아도 행복한 것,
그것이 사랑이란다"
"그것이 사랑이라면 나도 할 수 있어요.
나도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가시고기는 아기를 등에 업고 헤엄치며 강위로 올라갔어요.
아기가 말했어요.
"아빠! 강위를 비추는 동그란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달이란다.
달은 밤마다 강을 환하게 비추며 행복해 한단다"
"그것도 사랑인가요?"
"그렇단다"
"아빠! 달옆에 반짝반짝 빛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별이란다"
"아빠! 그러면 별도 강을 사랑하나요?"
"그렇단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도 강을 바라보며 즐거워한단다"
아빠는 다시 아기가시고기를 등에 업은채로
강 밑으로 헤엄을 치며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아기가시고기는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 아빠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세요"
"하늘만큼 사랑한단다"
잠시 생각을 하던 아기가시고기도 말했어요
"아빠,나도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해요"
"아빠는 너를 땅만큼 사랑한단다"
"아빠,나도 땅만큼 아빠를 사랑해요"
아빠는 허허허 웃으면서 말했어요
"아빠가 너를 사랑하는 것보다 네가 아빠를 더 사랑하는구나"
아기가시고기는 아빠의 말에 기뻐하며 아빠의 등에 몸을 기대고
눈을 감았어요.
포근한 아빠의 등에 누워있던
아기가시고기는 스르르 잠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아빠에게 말했어요
"아빠 사랑해요 하늘만큼,땅만큼,우주만큼..."
아빠가시고기가 빙그레 웃으면서 속삭였어요
"아빠도 너를 사랑한단다
하늘만큼,땅만큼,우주만큼"
그리고.......
"너를 위하여 내 생명을 바쳐도
아깝지않은 만큼 너를 사랑한단다"
그리고 마음속에 아기 가시고기의
따뜻한 마음과 깊은 사랑이 전해져
오는 것을 느끼며 잠이 들었어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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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5 17:06
겨울 편지
겨울 편지..
이준호
간밤에 바람이 너무 차갑기에
당신을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내 입김 다 내어다
안에 넣었습니다.
당신이 글을 읽어 내려갈 때마다
깊숙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간밤에 잠도 아니 자고
한 가득 담았습니다.
감동은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당신이 혼자가 아님을,
추운 만큼 그리워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여기 이렇게 나라는 사람이
있음을 되새겨주고 싶었습니다.
줄곧 당신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는지를
당신이 알았으면 했습니다.
그 그리움의 내 마음이
그대로 당신에게 전해졌으면 했습니다.
이 글을 다 읽어 내려갈 때쯤이면
당신은 춥지 않을 겁니다.
되려 가슴 깊은 곳에 뜨겁게 머물러
몇 날 며칠을 두고두고
그리움 되어 남을 겁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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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5 17:05
화분
: 알렉스_-_화분.mp3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 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의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볼 수 있겠죠
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
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
나을 수 없는 병을 앓게 한 거죠
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하죠
난 그대 작은 창가의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 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난 그대 작은 창가의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바라 볼 테죠
난 그대 작은 창가의 화분이 될께요
아무 말 못해도 바랄 수 없어도
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
잠든 그대 얼굴
한 없이 바라 볼 테죠
♪♪데 이 지♪♪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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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5 17:04
술..사랑...˚♥
술도 사랑도 마시면 취합니다.
때로는 이성을 잃고 헤매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마셔버린 양과 남겨진 양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얼마를 마시었고 얼마가 남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어렵습니다.
술도 사랑도 빠지면 헤어날 수 없습니다.
가끔은 그 안에서 목숨을 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깨어날 수 있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그 골이 깊어집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독합니다.
술도 사랑도혼자서는 외롭습니다.
때로는 그 외로움에 가슴까지 시립니다.
그러나 술은 혼자 외로움을 달랠 수 있지만
사랑은 그 외로움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힘듭니다.
술도 사랑도 문득문득 생각이 납니다.
가끔은 너무 잦아서 귀찮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술은 떠올리고 마시는데 가슴이 아프진 않지만
사랑은 떠올리고 마시는데 마음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오래 남습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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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5 17:02
아파도 사랑하는걸...˚♥
힘들어도 어쩌겠습니까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아파도 어쩌겠습니까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지쳐도 어쩌겠습니까
그대만을 사랑하는 것을...
힘드니까 그만 해야지
아프니까 그만 해야지
지치니까 그만 해야지...
말로만 하면 뭐합니까
생각만 하면 뭐합니까
이미 심장은 사랑해 버린 것을...
시간이 해결해 주지 못할만큼
사랑해 버린 것을 어쩌겠습니까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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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5 17:02
당신을 알고 나는...
만날 수 없는 내 마음
외롭고 그리운 것 아시는지요?
당신을 알기 전
새벽 하늘에 많은 별도
밤하늘에 밝은 달도
나에게 의미가 없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당신의 미소와도 같고
당신의 마음과도 같고
다음에 와서는
당신의 마음도 읽고
내 노래도 부를게요
오늘은 내 마음만 놓고 갈게요
내 마음만 놓고 갈게요 .....하원택
당신을 알기 전에는
아무리 예쁜꽃을 보아도
아무런 의미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당신을 알기 전에는
하얀눈이 내려도 그저
귀찮고 불편 한것만
생각하며 살았나 봅니다
당신을 알기 전에는
봄이 오는지 가는지
겨울이 오는지 가는지
아무런 의미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당신을 알고 나는
꽃의 아름다운 향기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얀눈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고 나는
이세상을 얻었습니다
♬~ Marc
Anthony - Dimelo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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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10-05 17:01
함박눈
함박눈
백홍 이사빈
함박눈 소리 없이 소복이 쌓이네요
꿈길을 헤는 듯이 가만히 걷노라니
아련한 추억하나가 함께 가고 있네요.
흐르는 세월 속에 잊은 듯 살았지요
함박눈 내리는 날 만나자 했던 약속
불현듯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젖네요.
그래요 그날처럼 함박눈 내려와요
우리가 함께 맞던 그때의 눈인 듯이
당신도 어딘가에서 홀로 맞고 있나요.
- 땅끝동네 야불딱에서-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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