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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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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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2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어쩌지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어쩌지
버릇처럼 살며시 입술을 깨물며
너의 빛바랜 사진을 바라보다가
늦은 밤 홀로
가슴 속에 간직했던 우리들의 추억 한 묶음
떨리는 손끝으로 펼쳐보다가
이슬같은 눈물방울 눈가에 맺히는데 어쩌지
하루 이틀 지나면 나을 그런 쉬운 병은 아닐 거야
왜냐하면 네가 내 일상에서 사라진 그 날부터
나는 단 한순간도 환하게 웃을 수가 없었거든
칼끝으로 모질게 도려내는 듯한 이 고통을 어쩌지
그리워서 나도 몰래 눈물이 나면 어쩌지
사랑해서 바보처럼 눈물이 나면 어쩌지
이러다가 이 지독한 그리움에 내가 죽으면 어쩌지
천 년후에라도 널 만나야 이 아픔 지워질까
사랑하는 사람아
심장이 터지도록 보고픈 사람아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난 어쩌지,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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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2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 정창화
그리움 하나로 평생을 걸어서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그리하겠습니다
당신은 이쪽
나는 저 쪽에서
그 먼 거리를
사랑의 주파수 하나로
생각의 전부를 도킹하는 밤
당신의 가슴 속에 들어가
사랑의 물레를 잡고
돌리고 돌리면
눈물겹도록 고운 詩 한 수에
그리움이 젖고
후드득 후드득
소나기 소리에도
사랑은 수채화로 번져
꿈꾸는 내 하루의
비밀이 되는데
그리움 하나로 평생을 걸어서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그리하겠습니다
^^
그대 오실래요 / 백조
그대 오실래요
내리는 비처럼
내 가슴에
무수한 언어의
꽃씨를 뿌려 주는
바로 당신이 보고 싶어
안달 난 심장
높은음자리표로 날아올라
터질 것만 같아요
그대 오실래요
이 넓은 세상에서
허방다리로 무너지는
외로움 속
푸성귀처럼 흔들리며 살아 온
한 생애
눈물의 층계마다
당신 사랑만 심을게요
그대 오실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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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1
낙조를 바라보며..
너의 돌아누운 등을보면 슬프다.
야윈 어깨속으로 감추어두고
한없이 뜨거웠던 열정의 젊음이 지난
고단함이 눈물겹게 묻어있다.
네가 돌아 누워있어도,
내가 돌아 누워있을때에도,
뜰밖으로 하얗게 별이내려서
하얗게 밤을 깨우는 새벽에도...
돌아선 너의 잠든등을 바라보며
나는 끝없이가라앉는다.
앞만보고 살았으니
새처럼 빈약해진 네 등판을
껴안기만했지 보고산 적 없었다.
아마도 등을보며 사는일이 힘에겨워서
앞만보고 살았는지 모른다.
황망한 갯펄위로 저물어가는
너의 마지막 고운 미소가 아쉬운 것이아니다.
왠지 그냥 서럽다.
돌아누운 너의 야윈등판을 보면
그렇게 그냥 슬픔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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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0
눈물빛 하늘을 봅니다
눈물 빛 하늘을 봅니다
하늘을 비끼는 바람과 말없이 쏟아지는 별빛속에
띄우지 못하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그저 하늘을 보았습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읊던 죽음의 노래는
삶의 노래로 바뀌고 다시 저승의 노래로 바뀌기를
반복하였습니다
허름한 옷 한 장에 몸을 감추고
우리는 얼마나 깊은 고개를 넘어 왔으며
얼마나 높은 계곡에 서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하늘에 입을 맞추어 보아도
어느새 빈 가슴을 채우지 못하고
돌아서는 모습도 텅 비어
찬바람이 몰아 불었습니다
언제나 그랬습니다
“ 반드시 간다” 고……….
그러나 쏟아지는 머리카락 쓸어 올릴 힘도 없이
그저 눈만 떴다 감을 뿐입니다
늘 외로움과 그리움을 친구삼아 살아온 날들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서글퍼 집니다
늘 혼자 밥을 먹고................
늘 혼자 술을 마시고............
늘…………………....................
어느새 혼자가 친구가 되었나 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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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0
새벽 에너지
에너지, 기(氣)는 흘러야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
혁명은 영어로 '레볼루션(revolution)'인데, 시곗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은 우리 몸과 마음이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다. 즉, 혁명의 시간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새벽은 매일 어김없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오는 것은 아닙니다.
잠에서 깨어난 사람, 지난밤을 잘 넘기고
다시 생명을 얻은 사람에게만 새벽은 다가옵니다.
그 새벽에 어떤 기운이 흐르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가
달라집니다. 긍정의 기운이냐 부정의 기운이냐에
따라 시곗바늘이 앞으로 가기도 하고
뒤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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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28
나, 당신 사랑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리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으로
쓰디쓴 한 잔의 술로 달래보려 하지만,
그리움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더욱 더 당신 그리움으로 헤매며
괴로움은 자신을 더욱
더 괴롭고 힘들게만 합니다.
사랑이라 함은 이렇게 힘들고 무거운 짐이건만
이제 찾아든 우리 사랑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조금 부는 바람에도 흔들려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난, 우리들의 사랑을 믿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자리에서 서로를 다치지 않게 보호하며
그 보호가 꺼져 버릴까 하는 염려 속에서
우리들의 사랑은 조금씩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나, 지금 이 나이에 당신 지금 그 나이에
찾아든 사랑이 전부 아픔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찾아들 수 있는 사랑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구설에 오르는 사랑이 아닌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그런 사랑이 아닌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둘만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나에게 찾아든 사랑에 감사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나 사랑하기에
내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항상 미소 지을 수 있고,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든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든
곱고, 아름다운 사랑 앞에 두 무릎을 접고
겸손히 사랑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당신도, 나도,
찾아든 사랑을 후회 없도록 이 세상 누구보다
값지고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당신 정말, 마음으로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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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27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
집으로 오르는 계단을 하나 둘 밟는데
문득 당신이 보고 싶어집니다.
아니, 문득은 아니예요.
어느때고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으니까요
언제나 당신이 보고싶으니까요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계단을 다 올라가면
당신이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았어요
얼른 뛰어 올라갔죠
빈 하늘만 있네요.
당신 너무 멀리 있어요..
왜 당신만 생각하면 눈앞에 물결이
일렁이는지요
두눈에 마음의 물이 고여서
세상이 찰랑거려요
그래서 얼른 다시 빈하늘을 올려다보니
당신은 거기.. 나는 여기..
이렇게 떨어져 있네요
나 당신을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어요
햇살 가득 눈부신 날에도
검은 구름 가득한 비오는 날에도
사람들 속에 섞여서 웃고 있을때에도
당신은 늘 그 안에 있었어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당신은 내 맘속에서 지울 수 없으니까요
당신 알고 있나요
당신의 사소한 습관하나,
당신이 내게 남겨준 작은 기억하나에도
내가 얼마나 큰 의미를 두고 있는지..
당신은 내 안에 집을 짓고 살아요
나는 기꺼이 당신에게
내 마음을 내드리고요
보고 싶은 사람..
지금 이 순간 당신을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오늘도 나는 당신이
이토록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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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26
유태무 님 박상덕 님 주보라 님 오릿골 님 꽃입술 모두 보고 싶어,,
그대 빗물 되어 내 이름 불러 준다면
첨부이미지
그대 빗물 되어
내 이름 불러준다면
그 빗물에 섞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하늘 되어
내 이름 불러준다면
난 땅이 되어 그대 바라보며 살고 싶습니다
그대 어둠 되어
내 이름 묻어버린다면
그 어둠에 내 사랑 기꺼이 묻히겠습니다
그대 밤하늘
별이 되고자 한다면
별을 위한 어둠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영원을 약속하지 못해
보고 싶단 말보다 눈물이 앞서는 건
눈물로 여울지는 그대 사랑 때문 입니다
- 미향 김 지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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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25
그대 생각에 젖어들면
그대 생각에 젖어들면 / 백조
가슴에 쌓인 설움
켜켜이 간직한 하늘이
슬픔에 젖은 구름 한자락 걷어내니
옹이로 맺친 눈물
멈추질 않아
소낙비로 내린다.
무슨말을 해야 하나
그대 생각에 젖어들면
그리움은 혈관을 타고 흘러와
칠현의 악기로
마음의 제방을 무너뜨리고
그대 내 심중에 머물러
말없이 올려다 보는 하늘엔
젖어 흐르는 눈물뿐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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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25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움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 받아야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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