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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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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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5
서로의 가슴속에서 눈 감을 수 있기를 약속해요
서로의 가슴속에서 눈 감을 수 있기를 약속해요
우리 다음 세상에서는...
한날 한시에 같은 곳에서 태어나지는 못해도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처음의 사랑으로 다시만나
지금보다 더 크고 깊은 사랑 주고 받기로 해요
우리 다음 세상에서는...
같은 하늘아래 살아 있음으로 위안 받지 말고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부르면 한 걸음에 달려가 깊이 안아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항상 있어주기로 해요
당신과 나
서로가 다른 이름으로 태어나 살게 되더라도
사랑의 크기를 비교할 수 없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손 잡고 걸어 가기로 해요
우리 그렇게...
천년후에도 빛 바래지 않을
아름다운 사랑을 서로에게 안겨주기로 해요
우리 다음 세상에서는...
서로를 그리워하다 눈물로 지새우는 일 없이
눈에 보이는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의 가슴속에서 눈 감을 수 있기를 약속해요
우리 다음 세상에서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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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4
알지?...그 때까지 만....
알지?...그 때까지 만....
나 아직도
너에게 주지 못한 사랑이 너무나 많아
그래서
나 지금보다 너를 더 많이 그리워하고
지금보다 더 많이 더 깊이 사랑하기로 했는데...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나 살아 숨쉬는 한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사랑 아낌없이
전부 줄 수 있을 때 까지...
그 때까지 만
내가 주는 그 사랑만으로 행복하게 살아줘
알지?...그 때까지 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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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4
나의 두려움은 당신때문인 것을
나의 두려움은 당신때문인 것을
눈에 보이지 않는
불안함과 두려움이 나를 덮쳐 옵니다
아무일도 없는 것 같은데
깊은 어둠 속 발길 닿지않는 길의 끝에서
숨 죽이며 울고 있는
작고 여린 그림자 때문 입니다
혹시 당신은 아닌지...
내가 그 어둠속을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고 걸어갈 수 있다면
비 그치고 난 후의 하늘처럼
웃을 수 있는지...
내가 그 어둠속을
당신 손 잡아주며 함께 웃어줄 수 있다면
당신의 그늘에
햇살같은 행복 피어날 수 있는지...
나의 두려움은
당신의 불행과 절망때문 이란걸 아는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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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3
고독 하다는 것은,,보고 싶어,,그대,,
고독하다는 것은 / 이 정하
날고 싶을 때 날 수 있는
새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피고 싶을 때 필 수 있는
꽃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고독하다는 것은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내 마음을 고스란히 비워
당신을 맞이할 준비가
다 되어있다는
그래서 당신이 사무치게 그립고
어서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그런 뜻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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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3
달콤한 커피 한잔 드세요,,
커피 한잔에 사랑을 담아 / 이해인
그대 그리움 한잔에
커피잔에 물을 따르는 순간부터
그대 향이 마음에 먼저 들어 왔습니다.
커피를 유난이도 좋아한
그대의 그윽한 영상이 커피향 만큼이나
나의 온 몸을 감싸고 피어 오릅니다.
오늘의 커피에는 그대의 이름을 담았습니다
나의 목을 타고 흘러 가슴까지 퍼져오는
따스함은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입니다.
그대에게 차마 전하지 못한
혼자만의 고백을
은은한 향으로 피워 올리며
그리움이 가라 앉은
커피를 동그랗게 흔들어 마십니다.
커피 한잔에
그대 그리움 한 잔에
언젠가 만날 그 날을
오래전 부터 기다려 온
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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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2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어쩌지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어쩌지
버릇처럼 살며시 입술을 깨물며
너의 빛바랜 사진을 바라보다가
늦은 밤 홀로
가슴 속에 간직했던 우리들의 추억 한 묶음
떨리는 손끝으로 펼쳐보다가
이슬같은 눈물방울 눈가에 맺히는데 어쩌지
하루 이틀 지나면 나을 그런 쉬운 병은 아닐 거야
왜냐하면 네가 내 일상에서 사라진 그 날부터
나는 단 한순간도 환하게 웃을 수가 없었거든
칼끝으로 모질게 도려내는 듯한 이 고통을 어쩌지
그리워서 나도 몰래 눈물이 나면 어쩌지
사랑해서 바보처럼 눈물이 나면 어쩌지
이러다가 이 지독한 그리움에 내가 죽으면 어쩌지
천 년후에라도 널 만나야 이 아픔 지워질까
사랑하는 사람아
심장이 터지도록 보고픈 사람아
그리워서 눈물이 나면 난 어쩌지,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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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2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 정창화
그리움 하나로 평생을 걸어서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그리하겠습니다
당신은 이쪽
나는 저 쪽에서
그 먼 거리를
사랑의 주파수 하나로
생각의 전부를 도킹하는 밤
당신의 가슴 속에 들어가
사랑의 물레를 잡고
돌리고 돌리면
눈물겹도록 고운 詩 한 수에
그리움이 젖고
후드득 후드득
소나기 소리에도
사랑은 수채화로 번져
꿈꾸는 내 하루의
비밀이 되는데
그리움 하나로 평생을 걸어서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그리하겠습니다
^^
그대 오실래요 / 백조
그대 오실래요
내리는 비처럼
내 가슴에
무수한 언어의
꽃씨를 뿌려 주는
바로 당신이 보고 싶어
안달 난 심장
높은음자리표로 날아올라
터질 것만 같아요
그대 오실래요
이 넓은 세상에서
허방다리로 무너지는
외로움 속
푸성귀처럼 흔들리며 살아 온
한 생애
눈물의 층계마다
당신 사랑만 심을게요
그대 오실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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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1
낙조를 바라보며..
너의 돌아누운 등을보면 슬프다.
야윈 어깨속으로 감추어두고
한없이 뜨거웠던 열정의 젊음이 지난
고단함이 눈물겹게 묻어있다.
네가 돌아 누워있어도,
내가 돌아 누워있을때에도,
뜰밖으로 하얗게 별이내려서
하얗게 밤을 깨우는 새벽에도...
돌아선 너의 잠든등을 바라보며
나는 끝없이가라앉는다.
앞만보고 살았으니
새처럼 빈약해진 네 등판을
껴안기만했지 보고산 적 없었다.
아마도 등을보며 사는일이 힘에겨워서
앞만보고 살았는지 모른다.
황망한 갯펄위로 저물어가는
너의 마지막 고운 미소가 아쉬운 것이아니다.
왠지 그냥 서럽다.
돌아누운 너의 야윈등판을 보면
그렇게 그냥 슬픔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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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0
눈물빛 하늘을 봅니다
눈물 빛 하늘을 봅니다
하늘을 비끼는 바람과 말없이 쏟아지는 별빛속에
띄우지 못하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그저 하늘을 보았습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읊던 죽음의 노래는
삶의 노래로 바뀌고 다시 저승의 노래로 바뀌기를
반복하였습니다
허름한 옷 한 장에 몸을 감추고
우리는 얼마나 깊은 고개를 넘어 왔으며
얼마나 높은 계곡에 서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하늘에 입을 맞추어 보아도
어느새 빈 가슴을 채우지 못하고
돌아서는 모습도 텅 비어
찬바람이 몰아 불었습니다
언제나 그랬습니다
“ 반드시 간다” 고……….
그러나 쏟아지는 머리카락 쓸어 올릴 힘도 없이
그저 눈만 떴다 감을 뿐입니다
늘 외로움과 그리움을 친구삼아 살아온 날들인데
오늘따라 유난히 서글퍼 집니다
늘 혼자 밥을 먹고................
늘 혼자 술을 마시고............
늘…………………....................
어느새 혼자가 친구가 되었나 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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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0
새벽 에너지
에너지, 기(氣)는 흘러야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
혁명은 영어로 '레볼루션(revolution)'인데, 시곗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은 우리 몸과 마음이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다. 즉, 혁명의 시간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새벽은 매일 어김없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오는 것은 아닙니다.
잠에서 깨어난 사람, 지난밤을 잘 넘기고
다시 생명을 얻은 사람에게만 새벽은 다가옵니다.
그 새벽에 어떤 기운이 흐르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가
달라집니다. 긍정의 기운이냐 부정의 기운이냐에
따라 시곗바늘이 앞으로 가기도 하고
뒤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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