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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5 18:44


    떠나갈 슬픈추억 앞에서..。~˚♡





    흐려진 하늘아래
    더 흐린 내 마음에 눈물 내리고
    한결 후련해진 가슴이면 좋으련만





    하늘마저 울어 버리고.
    추억의 그늘아래
    좋았던 기억만 가져 가겠다고





    미여지는 한숨을 억지스레 달래 보지만
    추억은 금새 슬픔에 잠기고.




    몇날 며칠을 술로 지새며
    가슴 저 밑바닥에 남아있던
    미련에 눈물까지 토해내고
    그녀와의 많은 추억들 앞에서
    이제는 안녕이라고 되뇌인다.




    잘가라고,
    두번 다시는 우리...만나지 말자고.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5 18:43


    내 사랑스런 당신이여








    언제부터인가 일상의 한가운데서
    견고한 지축처럼 내 안의 중심을 차지하는 이
    동쪽 하늘에 먼동이 트고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햇살이 대지를 비추일 때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음은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사랑스런이 곧 아름다운 당신 때문입니다.


    한 시도 멈출 줄 모르는 강물같이 흘러온
    지난 나날들 속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느꼈던
    순간 순간들을 기억하며
    오늘은 실로 오랜만에 당신만을 위한
    기나긴 여정의 서신을 드리고자 거울 앞에 섰습니다.


    세월의 한 자락만큼이나
    기나긴 머리카락 정갈하게 빗어 올리고
    어둠 내린 창가에서 한여름 힘겹고도 수고로운
    정상의 산정에서 여유로운 내리막길로 접어든
    인생의 가을을 바라봅니다.


    솔바람이는 낮은 언덕 숲 속 창가에서 바라보는
    머언 불빛들이 가을 들판을 가로질러
    별빛보다 선명하게 비추이고
    움직이는 자동차 헤드라잇 불빛은
    어디론가 쏜살같이 사라지지만


    어둠 속에서 더욱 빛의 존재가 소중하듯
    한낮의 분주한 일상 속에서는
    빛은 쉽게 보여지지도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어둠이 오면
    내 사유의 좁은 뜨락에
    사랑으로 온통 점령해버리는 이..

    내 진정 사랑스러운 이여...
    눈을 떠서 눈을 감는 순간까지 느껴지는 생에
    모든 것들이 어찌 이리 아름답고 소중한지요?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걸어가는 것처럼
    늘 새롭고 귀하고 사랑스럽기만 한 것이 정녕 당신 때문인가요?








    당신 안에 있을 때 세상의 모든 것을 백치처럼 잊고 살면서
    세상이 그토록 단순해지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행복함으로

    가득 차 오르는 이유는 왜일까요?

    당신을 생각하며 걸어갈 때마다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풀꽃 하나에도
    이슬방울 하나에도 가득해져오는 사랑때문에
    때로는 눈시울이 적셔지고
    발걸음 멈춰서 머언 하늘을 올려보며

    은은한 별빛, 휘황한 달빛에 마음을 빼앗기면서,
    바람에 실려 가는 하얀 구름위로
    마음에 날개를 달아 당신 향하여 훨훨 날아가기도 합니다.


    내 사랑하는 이여...

    당신을 알고 당신을 만난 건 축복입니다.
    멈추지 않는 호흡과 같이 보배로운 이..
    오로지 그 사랑 하나만으로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온다면...
    기꺼이 사랑하는 당신 하나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사랑하나만 먹고 살 수 있다면....
    오직 당신의 사랑만 먹고 살 수 있다면....
    사랑을 위해 모두를 버려도 아깝지 않은 세상이 온다면...
    나 영원히 당신 곁에서 당신을 위해
    남은 생을 살아가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아름다운 선율로 아침을 깨우고
    지혜의 샘물을 길어 지은 조반 서정이 가득한 식탁 앞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려 한 입 가득 행복을 깨무는 하루
    한없이 작고 작아보이는 내가 지극히 포근해 보이는
    당신의 품속에 안겨 꿀송이보다 달콤한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하루를 맞겠습니다..


    지나온 발자국이 아니라
    다가가 함께 할 내일을 위하여
    생이 다하는 순간까지...사랑하는 당신 곁에서...
    아름다운 삶의 노래를 함께 부를 수만 있다면...
    내 안에 존재하는 당신과 함께 부를것입니다


    오직 내가 당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여겨지듯
    당신 안에 존재하는 나를 위해
    당신이 존재하는 그 날까지 나는
    끝없이 당신을 사랑하며 노래할 것입니다.
    내 어여뿐 당신, 내 사랑하는 이, 내 영원한 생의 동반자.
    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하여...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5 18:41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에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목으로 흘러 내리던

    짠내 나는것이 눈물이라 했다.

    몹쓸 병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 짓고 설레는 것이.

    그래서 순간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 있다는 행복 이라 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5 18:41


    가슴도 눈물 젖어 아파 오네요..。~˚♡。



    그대 만나지 않았다면
    그리움 때문에 아프지 않았을겁니다.

    그대 모르고 살았다면
    보고싶음 때문에 슬퍼지지 않았을겁니다.

    자꾸 아른거리는
    그대 모습에 보고픔은 하늘만큼 땅만큼인데

    그대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리움도 아품도 내게 오지 않았을텐데..

    그대 그리움에
    한없이 기다리는 이 마음을 과연 알고 있을까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말걸
    지금처럼 아플줄 알았다면 사랑하지 말걸 그랬습니다.

    너무 그리운사람
    잠시동안 이라도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차라리 그대 알지 못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정말 돌아갈 수 있다면..


    내 그리운 사람아
    보고싶어도 볼 수 없고
    그리워도 만날 수 조차 없는 가슴 아픈 내 사람아

    서럽도록 달콤한 그리움은
    흐르고 흘러 설레임으로 적셔 내리지만
    담을 수 없는 슬픈 향기 내 그리운 사람아

    하이얀 그리움
    가슴 분홍의 달콤함으로 화사히 물들여 놓고
    설레이는 달콤한 기다림 간절함으로 뿌려놓고도
    만날수없는 가슴 아픈 내 사람아

    전해지는 선율따라 애간장 녹이는
    이 설움의 흐느낌따라
    그대 향한 이 가슴도 눈물젖어 아파오네요.

    보고파도 볼 수 없고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너무 보고싶은 내 그리운 사람아..


    내 그리운 사람아
    언제나 내가 되어 이 가슴에
    살고있는 나만의 그대여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하얀 그림자되어
    물빛 연가로 아롱젖는 가슴 아린 나만의 그대여
    그저 바라 볼수만 있어도 좋겠습니다.

    그냥 스치는
    한 자락의 바람이라도 되어
    그대 따사로운 눈빛
    한번만이라도 만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스미는 한 줌의 향기 그리움 적시고
    내려지는 한 조각의 햇살자락에 미소 뿌려서
    쌓이고 쌓여만 가는 이 가슴의 못다한 말 전하고 싶습니다.

    사무치도록 보고싶고
    가슴 시리도록
    나 그대 너무 그립기만 하다고..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5 18:40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방배동 해리스,,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 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맘으로
    편안한 인연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생명이었고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5 18:39


    너의 옆 그자리에는..。~˚♡。



    너의 옆 그 자리
    꼭 내가 있지 않아도 괜찮은데


    너의 그녀가
    꼭 내가 되지 않아도 괜찮은데


    너의 옆 그 자리에.. 어떤 사람이 있든...
    너의 옆 그 자리에.. 어떤 사람이 있든...
    그랬으면 정말 좋겠어..


    쓴 웃음 짓는 너의 모습을 보는게
    나는 더 아프고 괴로워


    적어도 난...
    너가 가슴 아파 눈물 흘릴 줄 안다는 걸..
    너가 누구보다 여리고 착한 사람이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아니까..


    나.. 너에 대해 다 아는것처럼 말하지..
    그런데 있잖아..
    나는 아는 척 하고싶어...
    적어도 너에게만은 그러고 싶어..


    그치만, 이런 날...
    너가 귀찮아 할까봐..
    너가 지겨워 할까봐..

    난 오늘도 마음을 아껴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5 18:38


    사랑、이제 겁부터 납니다...。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사람이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나는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그저..
    내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기만 하면..
    다 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병처럼 달고 살던 눈물들도
    이젠 끝이 어딘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사랑이 끝나고 나면 모든 것이 처음인것만 같아
    늘 두렵게 만듭니다..


    마음을 다 줘도 늘 모자란 건가요?..
    보고싶어하는 마음도 죄가 되는 건가요?...

    정말 이제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지나고 나면
    그 시절동안 앓았던 열병에 불과해져 버립니다.

    꺼내면 꺼낼수록 아프고.. 파고들고...
    이제 정말 지쳐서..
    사랑이라는 것에 이끌려 가슴 이곳 저곳을 다치고 나니 -


    이젠 정말 겁 부터 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5 18:37


    가슴속에 머무는 사랑으로..



    가슴속에 머무는 사랑으로..

    마치 한여름밤의 꿈처럼
    사랑은 몽롱한 것인지지도 모른다.

    깨고나면 허망함이 가득할지라도
    꿈꾸듯이 사랑하는 사람들.

    마냥 그리워 하면서 아쉬움을 담은 마음으로
    시간의 흐름속을 유영한다.

    허공을 향해 내 젓는 손길.
    누가 그리움을 주는가.

    누가 사랑이란 이름아래
    그렇게 애타하는가.

    현실이 때로는 아픔을 주어도
    그래도 사랑에 목말라 하면서
    애틋한 꿈을 꾸는지도 모른다.

    시간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는듯이
    그 순간순간마다 몸부림치는것.

    사랑이 마치 신기루같은것이라 할지라도
    한없이 찾아 헤매이는 영혼들,

    가슴에 사랑을 담고 실아가는 영혼은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사람.





    사랑에 빠진 영혼의 빛깔은
    때론 무지개빛으로
    때론 잿빛하늘로 그렇게 채색된다.

    가슴에 꿈꾸듯이 사랑을 담은 영혼.
    머물지 않는 시간을 따라서 걸어간다.

    가슴에 사랑이 머물때는
    꿈꾸듯이 행복함에 젖어들수 있으리라.

    사랑하라.

    꿈에서 깨고나면 허망함 가득할지라도
    사랑에 젖어들어서 행복할수 있다면
    그대의 온 마음으로 사랑하라.

    사랑은 은밀한 속삭임같이 귓가를 맴도는데
    그대는 사랑을 외면하며 살아가려 하는가.

    살며시 피어나는 꽃망울처럼 아름답게
    가슴에 사랑의 꽃을 피우면서 살아가라.

    순간의 행복함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여도
    피지도 못하고 시들어 버리는것 보다는
    활짝 피어나는 사랑이 아름다우리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5 18:37


    ◆사랑했는데 분명 - 유경희




    사랑했는데 분명 / 류경희

    사랑한다고 했는데
    사랑 했었는데
    분명 그랬었는데

    그 사랑은
    어디로 갔나 보이지 않네

    내 가슴엔 꽃나무 한 그루
    지금도 피어 있는데

    함께 물 주고 가꿔온
    그 사람은 없어

    모래 바람에 쓸려 없어졌나
    비바람에 넘어져 사라졌나
    정말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네

    사랑했었던
    흔적은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
    함께 앉았던 기다린 의자
    그리고 그 앞을
    흐르는 시냇물은
    여전히 흐로고 있는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5 18:36


    방배동 해리스,,이쁜 친구 보고 싶어,,,


    하늘이 불러 가는 날까지






    잠든 그대 꿈 길가에
    내 영혼이 날아가서
    이 밤도 당신 옆에 누웠습니다
    새록, 새록, 그 꿈길에
    동행을 허락하신 사랑이란
    낱말 옆에 영원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은 불러내지 못한
    내 마음속 많고 많은 말들 중에
    가슴으로 쓰고
    핏줄에 새긴 사랑만큼
    사랑을 대신 할 언어를 찾지 못해
    당신을 사랑이라 쓰고
    사랑이라 가슴에 새겼습니다





    심장에 새기고
    머리에 새겨진 당신을
    하늘이 불러 가는 날까지
    영원의 이름으로 부르다
    마지막 숨골 멈추는
    그 순간까지
    내 사랑으로 당신을 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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