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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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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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04
울지 말아요‥…─‥˚♡。
울지말아요...
혹시 방명록에 남겨진 지난 사람의
글을 찾아 읽고 계신가요?
아직도 그 끈을 놓지 못하고 계신가요?
울지말아요.
추억은 기억만으로 행복해야해요.
눈물은 이제 그만.
웃어주세요.
아픈 추억들에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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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04
내가 사랑하는 바보에게...
그대여 안녕?
나에게는 1000년이라는 인생이 있어..
내인생중
나는 너를 999년 364일 23시간 59분 59초 동안 사랑할 테니까...
너는 그 중
1초만 나를 사랑해줘.
내인생중
나는 너를 999년 364일 23시간 59분 59초 동안 바라 볼 테니까...
너는 그 중
1초만 나를 바라봐줘.
그만큼 널 사랑한다..
바.보.야.
그걸 알아줘......
내가 사랑하는 바보에게
- 눈물 없는 눈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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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03
그대가 오시려나
그대가 오시려나 / 백조
천상에도 그리움이 흘러
날갯짓 하는 시간
징검다리 별들을 깔아
그대 기다림의 등불을 밝혀 놓으면
잠들지 못한 별들은
바다로 뛰어 들고
나는 기다림에 지쳐
잠이 드는데
그대가 오시려나
천년의 외로움을 풀어
흐르는 강어귀에 쪽배를 타고
나의 잠든 머리맡에
안개꽃 사랑
한 무더기 안고 가려고
그대가 오시려나
무정한 사람아!
무정한 사람아!
내 죽어서도 안길 수 없는
그대 품이라면
이 그리움 어찌합니까
황혼이 물드는 저녁이면,
고요한 하늘 달빛 가로등을 밝혀놓고
오시는 길목마다
가슴 푸른 안개꽃 한 아름씩
놓아두리니
그대가 오시려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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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02
당신 보내지 말 것을 그랬나봐..。~˚♡。
당신 보내지 말 것을 그랬나봐
이렇게 당신이 날마다
그리울 줄 알았다면
당신 보내지
말걸 그랬습니다.
가려는 당신의
발걸음에 매달려
눈물이라도
흘려 볼걸 그랬습니다.
이렇게 당신이 쉼 없이
보고 싶을 줄 알았다면
당신 떠나지 못하게
할 걸 그랬습니다.
돌아서는 당신 앞에
가로막고 서서
마지막 애원이라도
해볼 걸 그랬습니다.
바보처럼 당신을 보내고
혼자아파하며 살았습니다.
많이 정말 많이 아팠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며...
바보처럼 당신 붙잡지 못하고
매일을 후회하며 살았습니다.
실은 하나도 안 괜찮았는데
괜찮은 척하면서...
이렇게 당신을 못 잊어
눈물 많이 흘릴 줄 알았다면
정말 당신을
보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눈물없는눈물보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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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01
세월의 흐름속에서
희미한 불빛 아래에서
가만히 불러보는 이름하나 가지고
시간의 따라서 흘러 간다면
아직도 나는 슬픈 사랑만을 가슴에 안고
시간의 흐름속을 방황하지는 않는가 보다.
가슴에 담긴 그리움의 형체는
무거운 짐이 아님을 알고 살아 가는데..
세월이 나를,
그리움마저 망각한채 살아 가라고 하면
내 삶은 망각의 늪에서 허덕이는 그림자일뿐.
시간이 나를 외면하고 간다면
나는 버림받은 미아처럼 방황하고 말것을...
지독한 고독도 그리움 때문이더라.
세상에 태어나서 사랑을 알지 못했다면
가슴 저미는 그리움도 얻지 못했으리라.
고독한 영혼의 노래를 부를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사랑의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서
먼길을 걸어온 사람.
사랑이란 이름속에서 그대가 머물기를 원할때에
시간은 먼발치에서 지켜보고 있으리.
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망각이 아닌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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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01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이준호
조금씩 만 담아 낼 걸 그랬다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 줄 알았더라면
마음 한 구석만 내어줄 걸 그랬다
이렇게 한 사람만
살처럼 박히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주 천천히 사랑할 걸 그랬다
이렇게 숨 막히게
나를 조여 올 줄 알았더라면
기억의 반씩은 덜어 낼 걸 그랬다
눈만 감으면 온통
한 사람만 찾아 들 줄 알았더라면
모질게 떨쳐내는 흉내라도 낼 걸 그랬다
이토록 내게 붙어
잠시도 떨어져 있지 못할 사람이었다면
그러기에는 너무 늦은 것이라면
차라리 그 사람,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
이준호 두번째 시집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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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00
너 없는 하늘아래
백홍 이사빈
너 없는 하늘아래
못 살줄 알았는데
모질게도 살아있더라
널 향한 마음으로
죽을 줄 알았는데
죽음은 멀기만 하더라.
널 기억하지 않으려
모른 척 살고 있는데
그리움 어쩔 수 없더라
너 없이 살 수 없어
추억 속을 헤매는데
꿈인 듯 살아지더라.
-땅끝동네 야불딱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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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8:00
♣ 오늘 만큼은 ♣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 오늘 만큼은 ♣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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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7:59
그렇게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부드러운 말씨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눈,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늘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의 무게에 힘겨워할때
따사로운 눈빛을 내게 드리우고
어깨 다독대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많이 기뻐해 주고
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 안타까움 전해주는
당신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 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잠시 만나 사랑하고 아쉬운 눈길 나누며
그렇게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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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6 17:58
바라만 보는 사람
바라만 보는 사람 / 심성보
가슴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두는 것보다
사랑하는 일이 더 두렵다고
두 눈에 고운 눈물 한 방울 흘리며
말하던 사람
밤하늘의 별처럼
보고만 있겠노라고
사랑하는 이의 먼 거리에서
사랑하는 이를 위해
기도만 하겠노라고
야윈 목소리로 내게 말하던 사람
왜 사랑을 하지 못해
별이 되어야 하는지
왜 사랑을 하지 못해
눈물로만 보아야 하는지
나는 아직도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한없이 무너지는 것 같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사람
오늘도 너는 어제처럼
저 멀리서 나의 별만 보고 있는지
사랑해서 사랑할 수 없다면
사랑해서 보고만 있겠다면
나 이제 너의 가슴에
떠 있지 않는 별이 되어 떠나리
새처럼 훨훨
너의 아픈 곳에서 떠나가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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