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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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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6 18:17


    못된 사랑..。~˚♡。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시리도록
    아파 오는데..

    너를 가졌다 생각하면서도
    가지지 못하는 것은
    내 마음속에만
    너를 둘 수 없는 까닭이겠지..



    나에게 너는
    언젠가 떠나는 사람이고
    너에게 나는
    말없이 기다리는 사람이니까...

    서럽도록 흐르는 눈물
    보여서도 안되겠지..

    이렇게 보고파하는 마음
    들켜서도 안되겠지..



    아프면서도 보내지 못하는
    내 마음속에 너는
    오늘도 내마음 한켠을
    쓸고 지나가는
    칼날같은 바람이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17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비가 내립니다.
    그 동안 무던히도 기다렸던 비가
    소리도 없이
    내 마음의 뜨락에 피어 있는
    목련꽃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이런 날엔
    지독히도 그리운 사람이 있지요.
    목련꽃처럼
    밝게 웃던 그사람.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아주 먼곳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

    그 사람도 지금쯤
    내리는 저 비를 보고 있을는지.
    내가 그리워하는 것처럼
    그 또한 나를 그리워하고 있을는지.

    설마
    그럴 것 같지는 않아
    나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듭니다.
    내리는 비는
    내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파고듭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16


    내 사랑을 새겨 놓고..。~˚♡。




    그대의
    고운 눈 속에
    나를 담아 놓고..
    달콤한 입술 위에
    나를 얹어 놓았습니다.

    그대의
    따스한 마음에
    내 사랑을 새겨 놓고..
    뜨거운 가슴에
    내 그리움을 가득 넣었습니다.

    그대의
    달콤한 말 한마디에
    마음의 눈이 멀어 버렸고..
    그대의 향기로움에
    내 가슴이 취해 버렸습니다.

    이렇듯..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그대는..
    나의 사랑..
    나의 그리움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16


    사랑했으므로,, 그리움이..。~˚♡


    눈물없는눈물보라




    사랑했으므로 ...그리움이


    그리움
    처음부터 그리워 하자고
    마음 먹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당신을 잊는다는 게
    훨씬 더 힘든지도 모릅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지만 아직도 그대가
    멀리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워했던 만큼
    서글픔이 눈물되어 흐릅니다.

    날마다 조금씩 그리움이 눈물되어
    슬픔의 무게가 점점 깊어갑니다

    천천히 밀려드는 호수같은 그리움
    보고픔에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

    나만의 소중한 의미가
    되어 버린 그대여
    이제는 그대를
    가슴 아픈 그리움으로 간직하렵니다.

    내 앞에 남겨진 시간속에
    당신에게 만큼은 진실했습니다.

    혹여, 다른 사랑을
    다시 만난다해도 지금처럼
    그리워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일생에서 단 한번 뿐이므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15


    그대여




    그대여 / 백조


    보이지 않는 환상의 늪
    베일에 싸여
    홀연히 영혼을 홀리어 가는 사이렌처럼
    당신은 내 숨소리조차 빼앗아 갔습니다

    별빛이 빛나는 깊은 밤 창가에서
    나는 미칠 듯 그대 그리움에
    병들어 갔습니다

    그대가 내 하늘의 별이었으면
    그대가 내 하늘의 구름이었으면
    그대가 내 하늘의 무지개였으면
    그대가 내 하늘의 태양이었으면
    그리하여 내 삶의 노을 끝자락엔
    그대가 날 지키는 하늘이 되어
    천년만년 가슴을 적시는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처럼 쓸쓸히 흔들려 온 세월입니다
    기억을 유폐시킨 폐선처럼 추억을 묻고
    해풍에 절은 그리움조차
    하늘로 날려 버렸습니다

    모두 다 버리고
    그대 한 사람
    가슴에 담았을 뿐인데
    오늘은 허락도 없이
    내 등짝 바랑에 잠든 허무의 집을 헐며
    당신이 오고 있었습니다

    내 생애 못 다한 사랑이
    밤새 황홀한 무희가 되어
    그대 곁을 맴돕니다
    그대를 위해서라면
    불멸의 서정시 한 편쯤
    써야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15


    여자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아직은, 난 고통을 나누는 법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저,
    내게 있어 당신이 그리워 한없이 기다리는 일 밖에는..
    그 아무 것도 알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내 고통의 가장자리에서 한 때는 갈망에 부풀게 하고,
    또, 한 때는 절망의 긴 터널로 몰아세우기도 하는 당신이라 하더라도..




    당신이기에...
    거의 숙명적으로 당신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내 인생이라는 것 밖에는..
    그 아무 것도 난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현실과 내 정신의 가물거리던 쓸쓸함에,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 주위를 들러보는 습관이..
    당신 때문에...
    길들여진 그리움과 사랑하는 습관 인것 밖에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내 삶의 모든 것을 의지했던 당신과의 그리움과 사랑이..
    가끔은 아픔으로, 때론 눈물로 밖에 더 이상 내세울 게 없다한들,
    우리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마음하나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때론, 그립다 못해..
    눈물마저 애써 뼛속으로 감추려 표정 없는 얼굴을 만들다 보니,
    살점이 떨어져 나가 듯..
    그리고 많이 아픈 것에만 줄곧 신경이 모아지는 것 외엔,
    내가 앓고 있는 이 아픔의 정당성조차 알지 못하고..
    다만 당신 사랑을 죽을 때까지...
    사랑해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그리움의 고통과 뼈가 사무치도록 그리움이 쌓여,
    당신의 무늬와 빛깔을 다 벗어내지도 못한 채 날마다 살아가지만..
    이런, 그리움의 세월들을 아무리 살아도 그 어떤 원망도 알지 못합니다...




    오로지 내가 아는 건,
    내 가슴속에 당신 하나밖에 없다는 것..
    내가 아는 건,
    당신이 내 사람이라는 그 외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합니다...





    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더 낳은 여자가 있을꺼라며 내앞의 여자를 놓치고,

    여자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운명인거 알면서도 현실을 택한다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14


    통화 …。





    지금 거신 사랑은 결번이오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 주십시오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금 거신 그리움은 외로움으로
    국번만 변경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다른 추억과 통화중 이오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추억이 끝나는 대로

    곧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제 청춘은 지금 부재중입니다
    저희 비서에게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방황에서 돌아오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당신이 부디제 영혼의 전화번호를
    잊지 않으시기를 ...



    통화 / 이성복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13


    슬픈 내 사랑에게...。




    내 생에 사랑은 한번 뿐이면 했어요.
    그리고 그 사랑은 당신이길 바랬구요.


    매몰차게 떠나간 당신
    그럼 나 역시도 냉정하게 발길 돌려야하는가요...
    그럼에도 못난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잊으라 하지 않아도 언젠간 잊겠지요.





    살다보면
    사랑이 작별을 고하는 날도 있겠지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련만
    왜 난 자꾸만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걸까요...
    하지만 난 당신을 원망하지 않아요.
    내 삶에 당신이란 사람이 존재했으니까요.
    내 삶에 오직 하나인 사랑이 있었으니까요.







    영원할 수 없기에 슬픈 사랑일지도 몰라요.



    난 당신 외에 고개 한번 돌린 적 없는데
    동강 난 사랑이 되고 말았네요.
    내 마음 찢어질 것처럼 아프지만
    언젠가 상처 아물고나면
    웃으며 당신을 기억할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순간일지라도
    내 사랑만큼은 영원하길 바랬었어요.
    지금은 물거품같은 사랑이 되어버렸지만...







    당신을 놓아야 편안해진다면 놓아야겠지만
    아직은 놓고싶지 않습니다.
    대신 천천히 당신을 잊어가겠습니다.

    마지막 점으로 지워질 때까지
    재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했으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12


    그래도 내겐 사랑이었어...。






    죽을때 까지 사랑할 것 같았어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느꼈어요
    운명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사람도 나와 같을 줄 알았어요


    그사람에게 있어서 나의 존재가
    그저 스쳐가는 여자란걸 알기 전까지는 그랬어요...









    말 뿐인 진심이었지만
    그래도 고마웠어

    지키지 않았던 약속이지만
    그래도 소중했어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


    너에겐 그냥 관심이었지만
    그래도 내겐 사랑이었어...









    심장이 찢어지는 느낌 알아요?
    가슴이 무너지는 심정 알아요?
    마음이 조각나는 기분 알아요?

    난 알아요
    당신때문에 내가 지금 그렇거든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12


    그 여자의 그리움...



    그 여자가 말합니다.

    보고 있어도 그립고 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



    이 남자 내 사람일까?

    확인하고 싶어지는데...

    바보야 당신만 그런 줄 알아 그럽니다...



    그 여자가 말합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햇살이 자작나무 사이로 맑게 내리는 날

    햇살 닮은 그 남자의 웃음으로

    가슴 빼곡히 메우고 싶은데 시간만 자꾸 흐를 때

    바보야 당신만 그런 줄 알아 하는 말이 허공에 떠다닙니다.



    그 여자가 말합니다.

    그 남자의 말수가 적어지고

    오랫동안 눈빛 맞추지 못 하면

    아무렇지 않은 것은 거짓말입니다.



    외롭게 하는 그리움 쌓는 일 많이 하지 말라고

    보고 싶다는 말 가득 적어 놓고

    보내지 못한 편지가 눈물에 젖습니다.



    그 여자가 말합니다.

    마음을 꺼내 볼 수 있다면

    그 남자의 가슴을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아주 많이 소중하고

    아주 많이 사랑하는 마음

    절대 변하지 않는 다는데

    정말 그런가 싶어서 여러 번도 말고

    한번만 열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리워도 참고

    보고 싶어도 이 사람 저기 있구나 할 텐데요.



    당신 나만큼 그리운가요.

    당신 나만큼 보고픈 가요.

    어디 갈 것도 아닌데 내 사람인데

    하면서도잠시 보이지 않으면 속이 상합니다.



    바보야 당신만 그런 줄 알아

    이 말이라도 자꾸만 듣고 싶은 날에는

    더 많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그 여자가 말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이

    가장 가까운 이름으로 불러줬을 때

    행복의 밑그림에 사랑을 칠하듯



    그 남자의 가슴에

    그 여자의 가슴에

    그리움 영원하고 보고픔 끝이 없는

    오래오래 가슴시린 사랑일지라도

    이 세상이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세월을 함께 그리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한사람..

    당신을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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