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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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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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50
사랑속에 감춰진것들...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 남아 있었던것
그것은 희망이었습니다.
세상이란 거센 파도에 이리 저리 휩쓸리는 존재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세찬 바람에 온몸이 흔들리는 나무들 같이
그렁게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때로는 절망하고 삶의 격랑속에서 몸부림치고.
이 세상에 무엇하나 기댈수없는 절망감에
벼랑끝에 내 몰린듯 절규하는 사람들.
사랑이란 홍역을 앓으며 괴로워하고
그 사랑속에 머물지 못할까봐 번민하고
그 사랑이 떠날까봐 몸부림치는 사람들.
그렇게 괴로워 하면서도 사랑을 합니다.
그렇게 몸부림 치면서도 사랑을합니다.
그러나
사랑속에 감춰진것들이 있습니다
눈물이 있지만 그속에 그리움이 있습니다.
몸부림 치는 그속에서도 간절한 기다림이 있습니다.
그렇게 애타 하면서도 사랑을 합니다.
함께 한다는 희망이 있기에 사랑을 합니다.
나눌수있는 눈물이 있기에 사랑을 합니다.
그리움으로 지샌 밤들이 아름다워 사랑을 합니다.
간절한 바램은 사랑에 대한 희망입니다.
눈물로 지새운 밤은 그 사랑의 열매입니다.
그 숱한 시간들을 견뎌낼수 있음은 사랑의 힘입니다.
어느새 새벽이 다가오듯 그 시간의 흐름속에 사랑이 자리합니다,
희망을 갖고 살아감이 아름다운 사랑을 수반합니다.
사랑속에 깃든 아름다운 희망이 있기에
그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엮어 나갑니다.
판도라의 상자속에 남아있던 그 희망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사랑속에서 머물게 합니다.
그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신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랑할수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래서 몸부림치면서도 사랑을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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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9
당신은 하늘 이였나 봅니다
내 마음 속에는 당신 자리가 없습니다.
먼 곳에서도 보이는 하늘처럼
내 마음 속 잠시라도 머물러 주십시오.
사랑은 너무 어렵고 서러워
내 좁은 마음은 나로 가득차 있습니다.
당신이 오신다면
당신이 오신다면
내 작은 가슴에 오신다면
그냥 그렇게 하늘로 오십시오.
어려운 모습이 아니라
어색한 이름이 아니라
언제 보아도 편안한 하늘로 오십시오.
당신,
아름다운 당신이 오신다면
내 작은 가슴에 당신이 오신다면.. / 김기만
언제부터 인가 나에게
당신은 하늘 이였나 봅니다
당신이 보고싶으면
파아란 하늘에 그려지는
뭉개구름과 함께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나에게
당신은 하늘 이였나 봅니다
당신이 보고싶으면
까아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과 함께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습관처럼 나의 낮과 밤을 지배하는
당신은 어쩌면 내작은 가슴에
영원히 살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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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9
붙이지 못한 편지,,그 멋진 남자,많이 보고 싶어,,사랑해요,
사랑은 그리움과 외로움..
어깨에 기대어서 편안하게 머물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의 어깨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때에 마음을 기대게 해주는 사람.
얼마나 사랑해 주느냐고 묻지를 않아도
언제나 머물러 주는 그마음만 하여도
사랑은 깊이를 잴수없는 바다와도 같은것.
사랑하면은 외롭다고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립다고 말 합니다.
사랑을 모르고 살아가면
그리움도 외로움도 알지 못하고 지나 가는데
사랑을 알고 난뒤에는
존재의 이유가 사랑으로만 느껴지는것을..
우연한 사랑은 없습니다.
만들어진 사랑은 없습니다.
어둠이 가득 찬 하늘에 별빛이 내려 앉듯이
스스로 꽃을 피우는 마음속으로
슬며시 찾아드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한 만큼 그립고
사랑한 마음 외로운것.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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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7
방배동 해리스,,8월의 연가,,펠레스 이쁜 친구,,박상덕,,유태무 님 에게,,
8월의 연가 / 오광수
8월의 그대는 빨강 장미가 되세요
나는 그대의 꽃잎에 머무르는 햇살이 되렵니다
그대는 초록 세상에 아름다움이 되고
힘겨운 대지에는 꿈이 되리니
나는 그대를 위해 정열을 아끼지 않으렵니다
푸른 파도의 손짓도 외면하렵니다
오로지 그대를 향해
뜨거운 사랑의 눈길을 쉬임없이 보내며
빨갛게 빨갛게 그대의 색깔을 품으렵니다
8월에 그대는 빨간 장미가 되세요
나는 하늘의 푸른 물 한줌씩 집어다가
두손으로 돌돌 말아 이슬 진주 만들어
그대의 가슴에 달아 드리는 아침 햇살이 되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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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6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을 하니 나 때문에
참으로 힘든 시간들을 내색하지 않고
잘 견뎌주었다는 때늦은 생각을 합니다.
드러내지 않는 욕심 남달리
편안하지 못한 모난 성격
작은 것 한 가지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까칠함
유난스러운 질투와 시기 잠시 잠깐 소홀할
틈을 주지 못하는 이기적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알고 보면 나 보다 더 했던 사람인데
아마도 “나”라서...“나”였기에 져주고 싶고
들어주고 싶어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그걸 너무도 잘 알면서도
너무 아파서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내 목소리로
진실 되게 해준 적이 없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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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6
그대를 사랑하게 되던 날..。~˚♡。
더없이
외롭고 쓸쓸한 날엔...♡
처음 그대를 만났던 그 날을
떠올려 봅니다
보고픔에 미치도록
그리운 날엔...♡
내 그리움에 울어 줄
그 날의 별들을 기억하며
그대를 사랑하게 되던 날...♡
가졌던 마음을
되세겨 봅니다
이렇게 견디기 힘든 날엔...♡
나보다 그대가 더 외로울 거라
나 자신을 다독이며...♡
내 사랑의 행복만을 가슴에 담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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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5
다만..그리고..。~˚♡。
죽을것만 같던 시간들도
전부다 흘러가더라
슬픔에 갇힌 그시간들이
그렇게 흘러가더라
내주위에서 날 다 갉아먹을때까지
놓아주지 않을줄만 알앗는데
목구멍까지 그 독한슬픔이 전해들어와
언젠가 나 죽어버릴줄만 알았는데
너없이도 살순 있더라
아니 살게 되더라
다만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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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4
생시에 꿈꿀 수 없었던 사랑
생시에 꿈꿀 수 없었던 사랑 / 백조
석양의 꽃노을 붉게 물든 하늘이
바람의 길을 열어
물풀처럼 칭칭 감기는 저물녘에
사랑은
무환 천공 날아올라
꿈의 그물을 깁고
나풀나풀 나비의 날개 짓으로
내 영혼에 내립니다
참혹하게 부서진
유폐된 기억의 흔적을 젖혀내고
자꾸 사랑이 흐르도록
도랑을 치는 그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강이 되어 흐릅니다
바람의 허리에 손을 넣고
한 겨울 시리도록 울던
생시에 꿈꿀 수 없었던 사랑
내 안에 넘치도록 채워준 당신
너무 고마워
눈물이 차오릅니다
사랑은
주는 사랑도 받는 사랑도
꽃이 피고 열매가 되어
평생 동안 삶을 잉태하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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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4
떠나갈 슬픈추억 앞에서..。~˚♡
흐려진 하늘아래
더 흐린 내 마음에 눈물 내리고
한결 후련해진 가슴이면 좋으련만
하늘마저 울어 버리고.
추억의 그늘아래
좋았던 기억만 가져 가겠다고
미여지는 한숨을 억지스레 달래 보지만
추억은 금새 슬픔에 잠기고.
몇날 며칠을 술로 지새며
가슴 저 밑바닥에 남아있던
미련에 눈물까지 토해내고
그녀와의 많은 추억들 앞에서
이제는 안녕이라고 되뇌인다.
잘가라고,
두번 다시는 우리...만나지 말자고.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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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3
내 사랑스런 당신이여
언제부터인가 일상의 한가운데서
견고한 지축처럼 내 안의 중심을 차지하는 이
동쪽 하늘에 먼동이 트고 눈이 부시도록 찬란한
햇살이 대지를 비추일 때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음은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사랑스런이 곧 아름다운 당신 때문입니다.
한 시도 멈출 줄 모르는 강물같이 흘러온
지난 나날들 속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느꼈던
순간 순간들을 기억하며
오늘은 실로 오랜만에 당신만을 위한
기나긴 여정의 서신을 드리고자 거울 앞에 섰습니다.
세월의 한 자락만큼이나
기나긴 머리카락 정갈하게 빗어 올리고
어둠 내린 창가에서 한여름 힘겹고도 수고로운
정상의 산정에서 여유로운 내리막길로 접어든
인생의 가을을 바라봅니다.
솔바람이는 낮은 언덕 숲 속 창가에서 바라보는
머언 불빛들이 가을 들판을 가로질러
별빛보다 선명하게 비추이고
움직이는 자동차 헤드라잇 불빛은
어디론가 쏜살같이 사라지지만
어둠 속에서 더욱 빛의 존재가 소중하듯
한낮의 분주한 일상 속에서는
빛은 쉽게 보여지지도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어둠이 오면
내 사유의 좁은 뜨락에
사랑으로 온통 점령해버리는 이..
내 진정 사랑스러운 이여...
눈을 떠서 눈을 감는 순간까지 느껴지는 생에
모든 것들이 어찌 이리 아름답고 소중한지요?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걸어가는 것처럼
늘 새롭고 귀하고 사랑스럽기만 한 것이 정녕 당신 때문인가요?
당신 안에 있을 때 세상의 모든 것을 백치처럼 잊고 살면서
세상이 그토록 단순해지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행복함으로
가득 차 오르는 이유는 왜일까요?
당신을 생각하며 걸어갈 때마다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풀꽃 하나에도
이슬방울 하나에도 가득해져오는 사랑때문에
때로는 눈시울이 적셔지고
발걸음 멈춰서 머언 하늘을 올려보며
은은한 별빛, 휘황한 달빛에 마음을 빼앗기면서,
바람에 실려 가는 하얀 구름위로
마음에 날개를 달아 당신 향하여 훨훨 날아가기도 합니다.
내 사랑하는 이여...
당신을 알고 당신을 만난 건 축복입니다.
멈추지 않는 호흡과 같이 보배로운 이..
오로지 그 사랑 하나만으로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온다면...
기꺼이 사랑하는 당신 하나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사랑하나만 먹고 살 수 있다면....
오직 당신의 사랑만 먹고 살 수 있다면....
사랑을 위해 모두를 버려도 아깝지 않은 세상이 온다면...
나 영원히 당신 곁에서 당신을 위해
남은 생을 살아가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아름다운 선율로 아침을 깨우고
지혜의 샘물을 길어 지은 조반 서정이 가득한 식탁 앞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려 한 입 가득 행복을 깨무는 하루
한없이 작고 작아보이는 내가 지극히 포근해 보이는
당신의 품속에 안겨 꿀송이보다 달콤한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하루를 맞겠습니다..
지나온 발자국이 아니라
다가가 함께 할 내일을 위하여
생이 다하는 순간까지...사랑하는 당신 곁에서...
아름다운 삶의 노래를 함께 부를 수만 있다면...
내 안에 존재하는 당신과 함께 부를것입니다
오직 내가 당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여겨지듯
당신 안에 존재하는 나를 위해
당신이 존재하는 그 날까지 나는
끝없이 당신을 사랑하며 노래할 것입니다.
내 어여뿐 당신, 내 사랑하는 이, 내 영원한 생의 동반자.
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하여...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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