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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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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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54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방배동 해리스,,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이정하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기어이 접어두고
가슴 저리게 환히 웃던, 잊을께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눈빛은 그게 아니었던,
너무도 긴 그림자에 쓸쓸히 무너지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내가 지칠 때까지 끊임없이 추억하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는 마지막이란 말을
절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았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르다 부르다 끝내 눈물 떨구고야 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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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53
"괜찮아...괜찮아...괜찮아"
탈진할때까지 울어버리고 싶은 날
하지만 그럴수도 없는 날
가만히 뛰고있는 내 심장을
눈물 흘리고있는 내 마음을 조심스레 토닥여 달래본다
"괜찮아...괜찮아...괜찮아"
탈진할때까지 울어버리고 싶은 날
하지만 그럴수도 없는 날
가만히 뛰고있는 내 심장을
눈물 흘리고있는 내 마음을 조심스레 토닥여 달래본다
"괜찮아...괜찮아...괜찮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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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53
사랑해요..사랑해요..。~˚♡。
그 거미에게는 친구가 없었답니다.
누가 보더라도 징그럽게 생긴 거미는 언제나 외로웠답니다.
어느 날 아침, 거미에게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그 손님의 눈에는 거미가 너무나도 예쁘게만 보였습니다.
손님은 거미에게 첫눈에 반하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손님은 거미집 한가운데 조심스럽게 앉았습니다.
그 손님은 다름아닌 투명하고 깨끗하면서도 여러 가지 색깔을 반사하는
신비의 실로 짠 옷을 걸친 물방울이었습니다.
물방울을 발견한 거미가 살금살금 다가와서 말을 걸었습니다.
넌 이름이 뭐니?
난 물방울이란다.
물방울이 맑고 영롱한 음성으로 말했습니다.
거미가 다시 물었습니다.
넌 어디서 왔니?
난 네가 볼 순 없지만 볼 수 있고,
느낄 순 있지만 느낄 수 없는 곳에서 왔단다.
거미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쉽게 설명해 줄 수 없니?
언젠가 너도 알게 될 거야.
나도 뭐하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어.
말로 자칫 잘못 표현하면 거짓이 되거든.
거미는 도무지 물방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너무나 외로웠던 거미는 물방울의 방문이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거미는 조심스레 속마음을 털어놓기로 작정했습니다.
물방울아, 저기 부탁이 하나 있어.
말해 봐, 거미야! 뭔데?
나의 친구가 되어 줄 수 없겠니?
친구?
그래! 너의 친구가 되어 줄게.
대신 한 가지 약속을 해야 해.
뭔데?
네가 내 친구가 되어 준다면 무슨 약속이든 들어 줄 수 있어.
거미는 신이 나서 말했습니다.
뭐냐 하면 절대로 날 안거나 만져서는 안돼. 알았지?
좋아! 네가 나의 친구가 되어 준다니 난 너무 행복해!
거미는 두 손을 번쩍 치켜들고 아주 좋아했습니다.
거미와 물방울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가까워졌습니다.
이제 거미는 물방울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사랑스러운 물방울이 만지고 싶어졌습니다.
물방울과 한 약속이 있어 참고 참았지만 날이 갈수록
만지고 싶은 욕망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거미가 용기를 내서 말했습니다.
있잖아 너 한 번만 만져 보면 안 되겠니?
물방울이 당황해서 손을 저으며 말했습니다.
그건 안돼, 절대로!
내가 너의 부탁을 들어주었듯이 너도 약속을 지켜 줘.
거미는 물방울이 단호하게 말하자 그냥 물러섰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거미는 물방울을 만져 보고 싶었습니다.
거미는 물방울에게 다시 애원했습니다.
나 딱 한 번만 만져 볼게. 응?
물방울은 거미의 애처로운 얼굴을 말없이 바라봤습니다.
한참 뒤에 물방울이 말했습니다.
거미야, 넌 날 정말 사랑하니?
그럼 그걸 말이라고 하니?
거미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물방울이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나와 한 약속을 지켜 줘......
거미는 할 말이 없어 고개를 푹 떨군 채 돌아섰습니다.
물방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물방울이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거미가 실의에 빠져 있자 하루는 물방울이 불렀습니다.
거미야, 넌 날 사랑하지?
그럼, 사랑하고 말고.
만약에 말야 내가 너의 곁을 떠나간다 해도 날 잊지 않을 거지?
갑자기 그런 말은 왜 해..?
만약 네가 떠나간다면 난 웃는 법을 잃어버릴지도 몰라.
난 아마 너를 그리워하며 평생을 지낼 거야.
거미야, 난 널 떠나가도 늘 너의 곁에 있을 거야.
난 정말로 널 사랑한단다. 그러니 너도 날 잊지 말아 줘.
물론이지. 내가 어떻게 널 잊을 수 있겠니?
좋아, 그럼 날 만져도 좋아!
물방울은 두 눈을 살며시 감고 몸을 앞으로 내밀었습니다.
거미는 너무도 기뻤습니다.
얼굴에 함박 웃음을 머금고 물방울을 한껏 안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한순간에,
그녀를 느낄 수도 없을 정도로 빠른 시간에 물방울은 눈앞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거미는 물방울을 만지는 건 고사하고 볼 수도 없었습니다.
거미는 뒤늦게 약속을 못 지킨 사실을 후회했지만
돌아와 달라고 목청이 터져라 불러봤지만
물방울은 끝내 돌아와 주지 않았습니다.
LOVE IS 소유하러 들지 않는 것.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수없이 많이해도 좋은말...
사.랑.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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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51
연민의 정
세상의 물결이 소용돌이 치는
시간의 틈바구니 속에서
가슴을 휘감아 도는 그리움때문에
한없이 울고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의 마음이 되어서
그 사랑속에 머물고 싶은 마음만 여미고
뒤돌아 가는 발걸음 무겁게 ....
늘 사랑은 기쁨인줄만 알고
늘 사랑은 그리움만 먹고 사는줄 알았는데
눈물 한방울 떨구어 보면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어딘가 하늘 한 모퉁이에 그대가 보고 있을까봐서..
늘 그립다고 말하지만
그리움 마저도 가슴에 담지 못하여
쓸쓸히 길모퉁이를 돌아가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오늘이 가고
내일이 다가오는 길목에 서 있어도
그대를 향한 간절함만 하늘에 흩뿌린채
멍하니 서있는 아린 가슴이 되어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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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51
단 한사람만을 사랑하며 부르고 싶어요..。~˚♡。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당신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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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50
사랑속에 감춰진것들...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 남아 있었던것
그것은 희망이었습니다.
세상이란 거센 파도에 이리 저리 휩쓸리는 존재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세찬 바람에 온몸이 흔들리는 나무들 같이
그렁게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때로는 절망하고 삶의 격랑속에서 몸부림치고.
이 세상에 무엇하나 기댈수없는 절망감에
벼랑끝에 내 몰린듯 절규하는 사람들.
사랑이란 홍역을 앓으며 괴로워하고
그 사랑속에 머물지 못할까봐 번민하고
그 사랑이 떠날까봐 몸부림치는 사람들.
그렇게 괴로워 하면서도 사랑을 합니다.
그렇게 몸부림 치면서도 사랑을합니다.
그러나
사랑속에 감춰진것들이 있습니다
눈물이 있지만 그속에 그리움이 있습니다.
몸부림 치는 그속에서도 간절한 기다림이 있습니다.
그렇게 애타 하면서도 사랑을 합니다.
함께 한다는 희망이 있기에 사랑을 합니다.
나눌수있는 눈물이 있기에 사랑을 합니다.
그리움으로 지샌 밤들이 아름다워 사랑을 합니다.
간절한 바램은 사랑에 대한 희망입니다.
눈물로 지새운 밤은 그 사랑의 열매입니다.
그 숱한 시간들을 견뎌낼수 있음은 사랑의 힘입니다.
어느새 새벽이 다가오듯 그 시간의 흐름속에 사랑이 자리합니다,
희망을 갖고 살아감이 아름다운 사랑을 수반합니다.
사랑속에 깃든 아름다운 희망이 있기에
그 사랑을 더욱 아름답게 엮어 나갑니다.
판도라의 상자속에 남아있던 그 희망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사랑속에서 머물게 합니다.
그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신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랑할수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래서 몸부림치면서도 사랑을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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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9
당신은 하늘 이였나 봅니다
내 마음 속에는 당신 자리가 없습니다.
먼 곳에서도 보이는 하늘처럼
내 마음 속 잠시라도 머물러 주십시오.
사랑은 너무 어렵고 서러워
내 좁은 마음은 나로 가득차 있습니다.
당신이 오신다면
당신이 오신다면
내 작은 가슴에 오신다면
그냥 그렇게 하늘로 오십시오.
어려운 모습이 아니라
어색한 이름이 아니라
언제 보아도 편안한 하늘로 오십시오.
당신,
아름다운 당신이 오신다면
내 작은 가슴에 당신이 오신다면.. / 김기만
언제부터 인가 나에게
당신은 하늘 이였나 봅니다
당신이 보고싶으면
파아란 하늘에 그려지는
뭉개구름과 함께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나에게
당신은 하늘 이였나 봅니다
당신이 보고싶으면
까아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과 함께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습관처럼 나의 낮과 밤을 지배하는
당신은 어쩌면 내작은 가슴에
영원히 살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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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9
붙이지 못한 편지,,그 멋진 남자,많이 보고 싶어,,사랑해요,
사랑은 그리움과 외로움..
어깨에 기대어서 편안하게 머물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의 어깨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때에 마음을 기대게 해주는 사람.
얼마나 사랑해 주느냐고 묻지를 않아도
언제나 머물러 주는 그마음만 하여도
사랑은 깊이를 잴수없는 바다와도 같은것.
사랑하면은 외롭다고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립다고 말 합니다.
사랑을 모르고 살아가면
그리움도 외로움도 알지 못하고 지나 가는데
사랑을 알고 난뒤에는
존재의 이유가 사랑으로만 느껴지는것을..
우연한 사랑은 없습니다.
만들어진 사랑은 없습니다.
어둠이 가득 찬 하늘에 별빛이 내려 앉듯이
스스로 꽃을 피우는 마음속으로
슬며시 찾아드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한 만큼 그립고
사랑한 마음 외로운것.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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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7
방배동 해리스,,8월의 연가,,펠레스 이쁜 친구,,박상덕,,유태무 님 에게,,
8월의 연가 / 오광수
8월의 그대는 빨강 장미가 되세요
나는 그대의 꽃잎에 머무르는 햇살이 되렵니다
그대는 초록 세상에 아름다움이 되고
힘겨운 대지에는 꿈이 되리니
나는 그대를 위해 정열을 아끼지 않으렵니다
푸른 파도의 손짓도 외면하렵니다
오로지 그대를 향해
뜨거운 사랑의 눈길을 쉬임없이 보내며
빨갛게 빨갛게 그대의 색깔을 품으렵니다
8월에 그대는 빨간 장미가 되세요
나는 하늘의 푸른 물 한줌씩 집어다가
두손으로 돌돌 말아 이슬 진주 만들어
그대의 가슴에 달아 드리는 아침 햇살이 되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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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5 18:46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을 하니 나 때문에
참으로 힘든 시간들을 내색하지 않고
잘 견뎌주었다는 때늦은 생각을 합니다.
드러내지 않는 욕심 남달리
편안하지 못한 모난 성격
작은 것 한 가지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까칠함
유난스러운 질투와 시기 잠시 잠깐 소홀할
틈을 주지 못하는 이기적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알고 보면 나 보다 더 했던 사람인데
아마도 “나”라서...“나”였기에 져주고 싶고
들어주고 싶어 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참으로 고맙고 미안한 것이 많습니다.
그걸 너무도 잘 알면서도
너무 아파서 고맙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내 목소리로
진실 되게 해준 적이 없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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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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