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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6 18:01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이준호

    조금씩 만 담아 낼 걸 그랬다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 줄 알았더라면

    마음 한 구석만 내어줄 걸 그랬다
    이렇게 한 사람만
    살처럼 박히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주 천천히 사랑할 걸 그랬다
    이렇게 숨 막히게
    나를 조여 올 줄 알았더라면

    기억의 반씩은 덜어 낼 걸 그랬다
    눈만 감으면 온통
    한 사람만 찾아 들 줄 알았더라면

    모질게 떨쳐내는 흉내라도 낼 걸 그랬다
    이토록 내게 붙어
    잠시도 떨어져 있지 못할 사람이었다면

    그러기에는 너무 늦은 것이라면
    차라리 그 사람,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

    이준호 두번째 시집
    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00


    너 없는 하늘아래



    백홍 이사빈



    너 없는 하늘아래

    못 살줄 알았는데

    모질게도 살아있더라



    널 향한 마음으로

    죽을 줄 알았는데

    죽음은 멀기만 하더라.



    널 기억하지 않으려

    모른 척 살고 있는데

    그리움 어쩔 수 없더라



    너 없이 살 수 없어

    추억 속을 헤매는데

    꿈인 듯 살아지더라.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8:00


    ♣ 오늘 만큼은 ♣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 오늘 만큼은 ♣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깊이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7:59


    그렇게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부드러운 말씨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눈,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늘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의 무게에 힘겨워할때
    따사로운 눈빛을 내게 드리우고
    어깨 다독대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많이 기뻐해 주고
    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 안타까움 전해주는
    당신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 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잠시 만나 사랑하고 아쉬운 눈길 나누며
    그렇게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7:58


    바라만 보는 사람



    바라만 보는 사람 / 심성보

    가슴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두는 것보다
    사랑하는 일이 더 두렵다고
    두 눈에 고운 눈물 한 방울 흘리며
    말하던 사람
    밤하늘의 별처럼
    보고만 있겠노라고
    사랑하는 이의 먼 거리에서
    사랑하는 이를 위해
    기도만 하겠노라고
    야윈 목소리로 내게 말하던 사람

    왜 사랑을 하지 못해
    별이 되어야 하는지
    왜 사랑을 하지 못해
    눈물로만 보아야 하는지

    나는 아직도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한없이 무너지는 것 같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사람
    오늘도 너는 어제처럼
    저 멀리서 나의 별만 보고 있는지

    사랑해서 사랑할 수 없다면
    사랑해서 보고만 있겠다면
    나 이제 너의 가슴에
    떠 있지 않는 별이 되어 떠나리
    새처럼 훨훨
    너의 아픈 곳에서 떠나가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7:58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아픔은 나 혼자만의 몫으로 충분할 테니
    당신은 결코 아프지 마세요.



    아픈 가슴 도려내고 도려내어도
    또다시 가슴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
    숨을 쉴 수조차 없는 아픔인 걸
    당신을 죽도록 사랑한 죄인가 봅니다.



    한 송이 꽃으로 피어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고
    오직 당신만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일이
    이토록 힘이 들 줄이야


    당신도 나만큼 그립고 아픈가요.

    천 번을 지우고 만 번을 지워도
    가슴 가득 차오르는 그리움
    견딜 수 없는 아픔의 눈물은
    가슴 안에 애증의 강을 이룹니다.



    어찌하여 반쪽으로 살아가야 하는
    슬픈 인연의 고리인지
    눈물로 얼룩진 가슴에
    당신 이름만 수없이 새길 뿐
    울컥 그리워도 달려갈 수 없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7:57


    내 입술의 고백이 나오기도 전에..。~˚♡。




    마음이 먼저 가 있습니다
    내 입술의 고백이 나오기도 전에
    마음에서 그대를 알았고
    내 영혼에서는 사랑에 흠뻑 취해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 여름 날씨는 숨 쉬기 조차
    힘들게 만들고 있지만
    지금 내 사랑을 보며
    아무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듯
    휘청거리는 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고
    내 사랑이 있는 그곳으로
    힘없이 끌려 가고 있습니다.

    내 목을 적시고 있습니다.
    영혼에서 부터 흘러나오는 시원한 생수가
    한 여름 더위도 날려 버리듯이
    그대 사랑이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있습니다.

    상큼한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맛 있는 사랑이 내 입술을 적시면서
    한 여름 더위에도 온 몸에
    닭살이 돋고 있습니다.

    구름 저편에서 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따라
    내 영혼을 그대에게 먼저 보내고
    기분 좋게 뒤 따라가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얼굴은
    끈적거리는 땀으로 화장이 얼룩으로
    변해 있지만 내 영혼은 그대 사랑이 있는
    그곳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널 사랑해~주보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6 17:57


    많이 사랑한다,,방배동 해리스,,,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 雪花 박현희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당신이란 한 사람
    내 안에
    담을 수 있을까요.



    숱한 세월 뒤로 해도
    해바라기처럼 바라만 볼 뿐
    가까이 다가올 줄 모르는 야속한 당신은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흘러야
    조금은 편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한 걸음 다가서면
    두 걸음 뒤로 물러서는
    아직도 내겐 너무 멀기만 한 당신을
    얼마나 더 기다려야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으로
    남은 우리의 날들을 동행할 수 있을까요.



    다가온 인연은
    소중히 간직해야 하기에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함께 가고 싶은 당신인데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당신과 영원을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더 당신을 그리워해야.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6 17:56


    정말 모르겠습니다


    ^^

    섣불리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봅니다.

    그리워 지는 시간이 너무 많아져
    생각 하는 모든것이
    쳐다 봐지는 모든곳이
    그대 모습으로 도배가 되어져 버렸고…

    그리워 하기 위해 사는건지
    살다가 그리운 건지
    이젠 구분도 되지 않습니다.

    비 내리는 길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떨어지는 찬 비 온 몸으로 다 받는
    바보 같은 행동도
    그대로 인한 것 입니다.

    따가운 햇살속에서 먼 한곳 응시하며
    얼굴 다 타는줄도 모르고
    넋 빠진 사람처럼 멍하니 있는것도
    그대로 부터 연유하기 때문 입니다.

    무엇이 무엇인지 모를 혼돈
    사람 이리 멍청해지게 만드는 사랑
    도무지 뭘하며 어찌 사는지
    나 자신도 모르는 까닭이니
    아마도 몹쓸 병에 걸렸나 봅니다.

    그래서 내가 아픈가 봅니다.

    사랑, 그 몹쓸 병.. / 한시종

    ^^


    정말 모르겠습니다
    보고싶어도 마음대로 볼수 없는
    운명인지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가고싶어도 만날수 없는
    운명인지 알면서도 시리도록
    당신을 가슴깊이 안고
    놓을줄을 모르니 말입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너무 아파서 지우려 할수록
    더 깊어지는 그리움을...

    정말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들어 버리려 할수록
    놓치면 죽어버릴까 더깊이
    안고있는 바보같은 내가슴을...

    정말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볼수가 없었는데
    한번도 만날수가 없었는데
    당신은 내가슴 내심장의
    주인이 되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6 17:55


    ♧ 여자를 울려 버린 사랑 이야기 ♧



    ♧ 여자를 울려 버린 사랑 이야기 ♧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살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하던 것과는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도 여자는 신혼의 맛에 기쁘게 살았습니다.
    여자의 아버지도 건강을 얻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업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지요!
    친정 집이 어려울 때는 그저 있는 것에 감사하였는데
    친정 집의 형편이 좋아지면서 자기의 모습이
    왜 그리 초라해 지는지요!

    결혼 전 아파트를 보여주고 그래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해준다던 남자의 말이
    모두 상처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럽던 신랑이 그렇게 미워집니다.
    결국 여자는 그 속상한 마음,
    억울한 마음을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픔을 이야기하는 여자의 볼에서
    아픈 눈물이 흘러내리고,
    이야기를 듣는 여자의 어머니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난 어머니,
    딸에게 숨겨놓았던 비밀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사실은 김 서방이 아무말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털어놓아야 겠구나."

    여자의 어머니가 해준 말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남자는 혼수용품을 해올 형편이 못되는
    여자의 마음이 상할까보아 아파트를 팔아
    여자의 아버지의 빚을 갚는데 보태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매달 월급의 적은 돈도
    여자의 아버지의 병원비로 썼던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딸의 눈에서
    눈물이 얼굴을 적십니다. 그 눈물은
    조금전 어머니가 흘렸던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

    실망의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
    이렇게 쉽게도 바뀔 수가 있네요

    오늘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할 수는 없을까요!

    신발을 돌려 놓아주는 작은 배려에서부터 말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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