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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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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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8 18:03
눈물겹게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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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겹게 사랑하는 마음
별이며 새며 꽃과 나비에도
모두 사람의 마음이 실려 있고
집과 길과 전신주와 쓰레기통 속에도
누군가의 마음이 실려 있다
길섶에서 자라는 보잘 것 없는 풀꽃 하나라도
부디 눈물겹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자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우리가
길섶에서 자라는 보잘 것 없는
풀꽃이 되어야 한다
외롭고 슬픈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자
온실에서 자란 꽃은 섬약하다
비록 그것이 순간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내놓았을 때 얼마나 오랫동안
갈 것인지는 확실히 보장할 수가 없다.
사랑... 낭만이라는 강변에 피어난 꽃이여!
인간을 사랑하라. 그리고 낭만도 사랑하라
낭만이 없는 사람은 사랑도 할 수 없다.
메마른 모래 사막에서는
한 포기의 풀잎도 자랄 수 없듯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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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8 18:02
어느먼 하늘 끝에서
어느먼 하늘 끝에서/백조
어느먼 하늘 끝에서
그리움이 비처럼 내리는 날
혼자라는 느낌마져 잊어버리고
도시의 한 귀통이를 맴돌 때,
고독은 정지된 시간 속으로
시체처럼 딩굴고
바람은 하늘 끝으로
공포탄을 쏘아 올린다
그대가 보고싶은 이유를...
어느먼 하늘 끝에서
그리움이 폭풍처럼 불어와
나를 미친듯 흔들어 놓으면
목적지도 없이
낮선 거리를 헤메돌고
비릿한 눈물 속으로 걸어오는
나의 사랑아
나는 허물어져
공포탄을 쏘아 올린다
그대가 내게로 달려와 주기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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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8 18:02
생명 경영
그러므로
훌륭한 의자(醫者)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의방(醫方)을 제시하고
'약 아닌 약'을 활용하도록 깨우쳐준다. 온갖 병이
생겨나도 병과 싸우지 않고 몸 안의 자연치유 능력을 돋운다.
질병이 발생해도 병을 공격하지 않고 병마를 다스리되
무리한 치료를 하지 않으며 병이 물러간 뒤에도
생명 경영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생명 경영을
게을리하지 않으므로 질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된다.
- 김윤세의《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중에서 -
* '생명 경영'이라는 말이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에도 경영이 필요합니다.
그냥 되는대로 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정교한 계획과
디자인이 요구된다는 말입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을
잘 관리하고 심지어 숨 쉬는 것조차도 '호흡법'을 잘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 환경, 기후를 살피고
일과 휴식, 운동과 명상, 사랑과 감사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생명 경영의 토대입니다.
하루하루가 모두 경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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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42
어느먼 하늘 끝에서
어느먼 하늘 끝에서/백조
어느먼 하늘 끝에서
그리움이 비처럼 내리는 날
혼자라는 느낌마져 잊어버리고
도시의 한 귀통이를 맴돌 때,
고독은 정지된 시간 속으로
시체처럼 딩굴고
바람은 하늘 끝으로
공포탄을 쏘아 올린다
그대가 보고싶은 이유를...
어느먼 하늘 끝에서
그리움이 폭풍처럼 불어와
나를 미친듯 흔들어 놓으면
목적지도 없이
낮선 거리를 헤메돌고
비릿한 눈물 속으로 걸어오는
나의 사랑아
나는 허물어져
공포탄을 쏘아 올린다
그대가 내게로 달려와 주기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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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41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을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것은 아닙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만 있는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찌보면
구름이 끼여있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난 좌절하거나 주저하지 않습니다..
만약 구름이 없다면
어디서
축복의 비가 내리겠습니까..
어디서
내 마음과 그대의 마음을 이어주는
무지개가 뜨겠습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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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41
사랑하고,,이별하고..슬프요,,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이별하고
양 애희
첨부이미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영혼으로 만나,
목숨같이 사랑한
갈증 적시는 가슴속
빗물같은 이름
그대.
날마다,
마음 수문 가득 그대가 차오르고
날마다,
내가 그대인듯 그대가 나인듯
가슴으로 이어지는 염주 꿰어
단 하나의 사랑을
이마에 그려 넣었어.
내 가슴안에 그리움이였고
내 마음안에 기쁨인 사랑인 걸
스스로 어깨에 얹곤 했지.
꾸우꾹 누른 그리움 한조각
꽃잎으로 스러지고
눈물로 채워질 줄 모르고.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이별하고
하나에서 둘로
둘에서 하나로
시든 가로등 아래
사랑과 등진 내가
될 줄 차마 모르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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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40
이쁜 사랑 하고 싶은날,,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날은 /용혜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가식으로 덮여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다 식혀줄
그대와 사랑을 하고싶다
깨웃음 풀어놓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이 후끈 달아오르게하는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놓고 싶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
바람마저 심술맞게 불어오고
눈물이 겹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에게 내마음으로 고스란히
다 전해주고싶어... 미친듯이
미친듯이 샅샅이 다 뒤져
그대를 찾아내어 사랑하고싶다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그대가 어디론가 떠나 있어도
내마음엔 언제나 그대가 곁에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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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40
이별은 사랑이 끝났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랍니다.
이별은
사랑이 끝났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랍니다.
백홍 이사빈
이별은
사랑이 끝났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랍니다.
다하지 않은 사랑 그 사랑을 끝내려
이별하는 것이기에 이리도 가슴 아픈 것이랍니다.
사랑이 끝나면 아픔은 존재하지 않을 터
뜨거운 눈물이 나는 까닭도 사랑하기 때문이랍니다.
돌아서 가는 걸음걸음에 그리움이 얼룩지는 것은
아직 사랑하는 마음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이렇듯 이별은 끝난 사랑을 정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사랑을 보내려고 하는 것이랍니다.
하여 누구라도 이별 앞에선 망설이지 않을 수 없기에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두렵고 떨리는 것이 이별이랍니다.
- 땅끝동네 야불딱 무섭도록 깊은 어둠 속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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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9
습관처럼 당신이 그립습니다..。~˚♡。
잊혀진다고 모든것이 끝은 아닙니다
헤어진다고 모든것이 다 잊혀진건 아닙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또 밥을 먹다가도
친구들과 술 한잔 하다가도
당신에 행동을
당신의 느낌을 불쑥불쑥
습관처럼 따라하는 나를 바라봅니다
말을 하다가도
무심코 길을 가다가도
나의 입에서
나의 발걸음에서
당신의 행동이 느껴집니다
언제부턴가
습관 처럼 당신을 그리워하나 봅니다
당신을 습관 처럼 따라하는 이유도
당신이 그립기 때문일겁니다
오늘따라
당신의 목소리가 무척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당신의 느낌을 따라 하렵니다
습관처럼 말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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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7 18:38
빗방울 사랑 받고 싶어요,,
가슴속에 내리는 비 / 정찬미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가슴 깊이 울리는
그리움이 지울수 없는
운명처럼 다가와
혼자서 빗속을 거닐어 보아도
빗물속에 그려지는 그대
제발 그대 흔적만은
지우고 싶어도
미치도록 보고싶은 님
이 비가 멈추면
그대의 그리움도
멈추어 질련지?,,,,,
그대가 보고싶어
빗물과 함께 흐르는
눈물은 이밤에 내리는
빗소리에 메아리처럼 퍼지니
함께 할수없음에
애절 합니다
지금의 기다림이
힘들더라도
그대가 돌아온다는
약속만 내게 남겨준다면
우리가 처음 느꼈던
열정과 인내로
하나가 되는 순간 까지
참고 기다리 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온 몸을 적시는
빗물은 뜨거운 심장을
녹여주지만 그대 사랑은
빗물에 떠내려가
다시 내게 돌아올수 없는
흔적만 가슴을 울립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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