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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9 18:48


    mc몽 홈피에서 펌~~


    진경이 누나에게 지금 막 전화가 걸려왔다 진실이 누나가 죽기전날 진경이누나 라디오에 내노래를 신청했다고 한다 i love you oh thank you 그러면서 한마디 더한다 몽아 진실이 누나가 너 많이 생각하고 얼마나 이뻐했니 ! 머리가 멍해진다 앞이 보이지않는다 ... 숨이 막힌다 거지같은 나는 ... 누나에게 한번도가지못했다 ... 우리 할아버지 마지막 가는날도 대충 병원에서 슬퍼하다 마지막 영결식에는 나 엠씨몽 방송했다 ... 할아버지 보낸날도 쇼프로에나가 웃음을 팔았다 내가슴속에 한이 또하나 생겼다 .. 우리누나 보내는날 거지같은 나는 무대에서 공연 하고 이틀 꼬박 새면서 방송촬영 했다 이것이 내 일이다 이것은 내 꿈이며 이것이 결국 내인생이다 결국 난 연예인 인가보다 .. 방송은 대중들과에 약속이고 공연은 관객들과에 약속이다 그약속때문에 병신같은 나는 누날 못만났다 평생을 국민들을 위해 연기해온 당신은 평생을 수많은 대중들에게 꿈을 심어준 당신은 1%도 안돼는 사람들때문에 힘들어 가는군요 이것은 반칙입니다 .. 전 어쩌죠 .. 이 무거운 죄 누구에게 묻죠. 하나님은 아실까요? 우리누나 너무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셔서 하나님이 우리누나 용서하시겠죠? 전 매일 매일 홈피에올려진 누나 사진 보면서 누날 위해기도할께요 . 이무거운 죄값 반성하며 다 치룰께요. 결국 전 딴따라 삼류 연예인이라 누나 떠난 내일도 방송에선 웃겠죠 ! 그1%에대중들은 알까요 ? 삼류연예인에 슬픔을 대중들과 똑같이 아프고 슬프고 그모든걸 느낄줄 아는 그저 평범하고 부족한 인간이란걸을 ? 거지같은 엠씨몽 누날 위해서라도 더열씸히 일할께요 미친듯이 곡쓰고 미친듯이 방송할께요 ... 이것이 결국 누나도 저도 하나님이 선택하신 일이니깐 ........ 왠지 생각 많아지는 글입니다....늘 화려한듯 보이지만 그 아픔이 전해집니다... 부디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9 18:48


    가장 외로운 날엔...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다...


    가장 외로운 날엔...아무도 만날 사람이 없다...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해도.. 때로는 서로의 필요 때문에 만나고 헤어지는 우리들... 텅빈 가슴에 생채기가 찢어지도록 아프다.. 만나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데.. 생각하면 눈물만 나는 세상... 가슴을 열고 욕심없이 사심없이 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누가 있을까...? 인파 속을 헤치며... 슬픔에 젖은 몸으로 홀로 낄낄대며 웃어도 보고... 꺼이꺼이 울며 생각도 해보았지만... 살면서...살면서...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9 18:47


    사랑을 놀리고 싶은날.....









    바람이 오면

    오는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사랑에게.....

    놀리고 싶은 날입니다


    처음 그마음에게


    나에게 놀리는 말이기도 합니다

    메...롱이라고............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9 18:46


    눈물의 지우개..。~˚♡。



    눈물의 지우개

    지우개가 있단다.
    연필로 쓴 사랑을 지울 수 있는 지우개도 있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을
    쓰윽쓱 문질러 지울 수 있는 지우개도 있지.

    눈물도 가끔은 지우고 싶을 때가 있단다.
    그래서 지우개를 들고 문질러 보지만
    눈물은 지우개로 지울 수가 없는 거란다.

    가슴에서 방울방울 멍울지는 눈물은
    지우개로 지우지 못하지.
    지우개로 지우면 번지게 되거든.
    눈물은 마음에서 내리는 빗물인 것이라
    반짝이는 햇살이 아니면 지워지지 않아.

    눈물을 지우려면 애써 웃어야 해.
    하하 소리 내어 웃기 버거우면
    입술을 살짝 비틀며
    억지웃음이라도 웃어야 한단다.

    억지로 웃은 웃음이 무슨 웃음이냐구?
    아니란다. 억지로 웃는 웃음도
    분명 웃음 맞는 거란다. 억지로라도 웃다 보면
    마음도 따라 함께 웃게 되는 거란다.

    웃음은 햇살 같은 거란다.
    웃다 보면 마음 가득 햇살이 퍼지는 거지.
    비 온 후에 하늘에 걸리는 무지개처럼
    우리 마음에 무지개를 걸어주기도 하는 거란다.

    눈물을 지우는 지우개를 찾으려 애쓰지 말고
    지금 웃기로 하자.
    내 마음이 맑게 갠 가을하늘이라 생각하고
    내가 웃는 순간 내 맘에 무지개가 걸린다 생각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빛깔과 어울리는 웃음을 웃기로 하자.
    자아~ 준비됐니?
    지금부터 가을하늘이 되어 보는 거야.
    흰 구름처럼 가볍게 웃어보는 거야.
    마음에 무지개 떠오를 때까지 곱게 웃어보는 거야.

    행 복 한 시 간 되 세 요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9 18:46


    이제 편히 쉬시게나~




    ♣ 이제 편히 쉬시게나 ♣


    사람마다 生覺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인생들이
    세상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이라
    하지 않더냐.
    사람들마다 말로는 수도 없이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린다고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마음속에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버려야만 하는지
    알지 못하고
    오히려 더 채우려 한단 말이더냐.
    사람들마다 마음으로는
    무엇이든 다 채우려고 하지만
    정작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몸 밖에 보이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에게 유리한
    허울 좋고 게걸스런 탐욕뿐일 진데.

    사람아...
    그대가 버린 것이 무엇이며
    얻는 것 또한
    그 무엇이었단 말이더냐.
    얻는 것이 비우는 것이요,
    비우는 것이 얻는다 하였거늘
    무엇을 얻기 위해
    비운단 말이더냐.
    사람이 사람으로서
    가질 수 있는 것은
    끈적거린 애착과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과
    불만족스러운
    무거운 삶뿐인 것을
    비울 것이 무엇이며
    담을 것 또한 무엇이라 하더냐
    단 100년도 못살면서
    마치 천년을 살것처럼
    우리는 서로 할퀴고 물고 뜯고..
    사랑을 배우기전에
    내욕심부터 채워버리는 세상
    그대도 많은 국민적 인기뒤에
    혼자만의 외로움에 울었을것이고
    이혼의 아픔에 울었을것이고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에
    많이 괴로웠을것이네......
    인기가 많으면 무엇하리요~~
    돈이 많으면 무엇하리요~~
    내마음이 지옥이면
    세상이 지옥인것을......
    이제 모든것을 비우고
    자네만의 하이얀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게나~~
    새하얀 구름위에 새하얀 백조를타고
    훨~~~훨~~~~
    마음의 평화와 안식의
    세상으로 날아가
    사랑이 충만한
    그님곁에서 쉬시게나~~
    자네를 보내는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기억하고
    그 눈물을 영롱한 이슬의
    아름다움으로 바꿔주시게나..
    부디~~
    마음의 무거운짐 다벗어버리고..
    이제 편히 쉬시게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45


    마지막 사랑까지...



    ^^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벗어나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숨어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대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다른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밖에는
    그 어떤 그리움의 말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제나
    그대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은
    사랑하는...
    보고싶은...

    하지만 그 마음 너무나도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를 위해 쓰여진
    내 평범한 언어들은
    그대 마음속에서는 별이 됩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유미성




    ^^


    당신을 볼수 없다는 것이
    가까이서 아무것도 해 줄수 없는
    모든것 들이 내작은 가슴에
    아프게 다가 오지만...
    어쩌면 다행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내곁에 있다면
    뭐든지 다주고 싶고
    뭐든지 다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서로에게 익숙해지면
    당연하다는 생각에 무심해지고
    제맘데로 생각하는 마음에
    나에게 얼마나 실망 할까요...

    세상 사람들은 마음만 그렇지
    영원한 것은 없다고 말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당신에게 만큼은
    꼭 ...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난 당신보다 더많이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겨 버렸습니다
    그래야지 마지막까지 내사랑을
    당신이 받을수 있으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45


    사랑한 죄












    사랑한 죄



    백홍 이사빈



    내게 죄가 있다면

    사랑을 사랑한 죄 뿐이랍니다



    얼마나 무거운 죄냐고 묻는다면

    그 무게를 견딜 수 없어 주저앉고 말았다하렵니다



    형량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다시 묻는다면

    사랑으로 죽어도 행복하나니 이 행복 영원했으면 좋겠다하렵니다




    사랑이여 부디 내게 사랑을 사랑한 죄를 물어

    그 죄 값으로 사랑을 사랑하다 사랑으로 아름다운 죽음이게 하소서





    -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44


    그런 친구 였으면 좋겠습니다...。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고
    만날수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 받지 않고 등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수 있는
    친구 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아름다운 꿈 가슴을 열고
    대화 할수 있는 느낌이 좋은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싶다고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인연이기 이전에 서로의 소중함을 아는
    그런 친구 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스한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43


    가슴속에 고인 슬픔처럼 비가 내립니다..。~˚♡。




    가슴속에 고인 슬픔처럼 비가 내립니다






    우리들의 사랑속에
    많은 슬픔들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좋은 것으로 표현되는 사랑속에
    이렇게 아픈 슬픔들이 쌓여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내가 만든 슬픔도 있고
    함께 만든 슬픔도 있지만
    모든 사랑의 슬픔들은 특별한 가치를 가지고
    나를 성숙시켰고
    나를 귀하게 했으며
    나를 아릅답게 하였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가슴 깊이 고인 슬픔처럼
    비가 내립니다
    비에 젖어 무너져 오는
    무성한 꽃들의 향기는 그대 만들고
    일렁이는 그리움은 꿈같이
    물 내음 선연한 외로운 허공 속에서






    그대의 이름 부르는 빗소리
    젖은 시간이 만드는 것은
    표현하지 않아도 가득할 언어
    그것은 시작하기 힘들고
    그만두기 힘든 사랑
    그 엉켜진 실핏줄마다
    스미는 두려움






    비가 내립니다
    며칠째 내리는 비는 감성적인 사람들을
    상념에 젖어 거리로 내몰고 있으며
    또한 비를 맞게 하기도 하며
    처절하도록 외로운 고독과 싸우게도 하며
    긴 상념에 젖어 흔들리게도 합니다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했나요?
    사람은 혼자 있고 싶을때가 있나 봅니다
    시끄럽게 울리는 전화멜 마저 귀찮아서 꺼버리고
    누가 찾아올세라 초인종 꺼놓고
    도둑고양이 처럼 이불속에서
    조용히 눈감고 있을때도 있습니다






    흐린 날씨가 내려 앉은 저녁
    닭갈비집에서 혼자 앉아있습니다
    잠시 켜놓은 폰
    동네에서 알게 된 친구들의 전화입니다
    비가 오니 만나자고 합니다
    혼자서 처량하게 앉아있다고 하니
    오고 싶어합니다






    그렇지만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오늘만큼은 혼자있고 싶다고 말합니다.
    혼자먹은 음식은 소태같이 쓰기만 합니다






    갑자기 혼자 사는 사람들이 안쓰럽기 시작합니다
    혼자라는 슬픔이 얼마나 클까?
    혼자먹은 음식이 얼마나 맛 없을까?
    혼자라는 외로움은 얼마나 무서울까?






    곁에서 시끄럽게 남을 흉보는 주부들
    사랑하는 연인과 다정한 눈맞춤의 학생들
    조용히 앉아서 이슬이 몇잔에 젖은 연인들
    그러한 틈바구니에서 참 처량하기도 합니다
    혼자서 이게 먼 청승인지






    결국 시켜놓은 음식은 두어번 먹고
    시켜놓은 이슬이는 한모금 살짜기 입술만 적시고
    소리없이 문을 나섭니다
    잔뜩 움크린 어깨 사이로
    흐린 밤하늘을 쳐다봅니다






    모두들 슬픔을 안고 사는 가봅니다
    모두들 외로움을 안고 삽니다
    가끔은 나란 존재를 숨기고 싶어서
    혼자있고 싶은 것을 보면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42


    가슴앓이 2




    괜잖아 ...괜잖을 꺼야
    아마도 요즘 많이 바빠서
    그럴꺼야 아마도..
    이렇게 내작은 가슴을
    달래어 보지만

    혹시 많이 아픈건 아닌지
    혹시 어딘가에서 슬픔을
    겪고있는건 아닌지
    이렇게 걱정이 앞서 있습니다

    당신이 아프다고 곁에서
    따뜻한 물 한모금도 줄수 없으면서
    당신이 힘들다고 곁에서
    아무 힘도 될 수 없으면서
    바보같이 가슴앓이만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당신께 주는 마음이
    지금까지 당신께 주었던 마음이
    아픔과 슬픔만 더 한다면 그냥
    아무 미련없이 떠나가 주십시요...

    설령 이것이 당신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가 될지라도
    그동안 당신을 사랑한
    내마음은 진정 행복 하였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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