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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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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9 18:31


    보고 싶다 말하지 않을래요..。~˚♡。



    보고 싶다 말하지 않을래요



    어쩌면 우리는
    허구 일 수 있는 언어에
    중독 되어
    무딘 심장이 될까 두려워요.
    이 가을이 우리만 쓸쓸하다 생각하지 말아요.



    지금까지 기다려 준 세월처럼
    내 앞에 당당히 서려는 영혼
    외면하지 말아요.
    우연처럼 만나진 인연이라며
    자랑하지도 말아요.



    길 위 사람의 숲에서
    오고 가는 스침의 부데낌 속에서
    서로를 인지함은
    누구인가 철저하게도 계획 했던
    완성의 작품이어요.



    생명의 빛이 작별을 붙들고
    우리에게 안겨준 선물이어요.
    당신과 나는 만나야 했던 운명이어
    거부 하지는 말자구요.



    밤하늘 하많은 별빛 속에서 찾은
    거룩한 미소
    먼 땅에도 척박한 모래밭에도
    전해 지는 향기 깊은 꽃입니다.



    처음처럼 함께 할 숙명
    그리움의 인연이 엷어지고
    날개가 휘어져
    땅 그늘에 쇳소리로 뉘어도
    우주의 산소함에
    담긴 오직 하나, 불변의 철학
    당신입니다.



    온피를 역류시키며
    재회의 평화를 위해
    깊이를 측량하지 않겠습니다.



    어느 정박하지 못한 어둠 속에서도
    원죄의 외면 된 혼돈 속에서도
    처음 그대로를 고집하며
    생명의 끝 날까지
    나를 흐를 겁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지는 않을래요.

    천년 사랑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30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옮겨온 글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9


    난 괜찮아요


    깊이 사랑하게 되면...
    말하지 않아도
    가슴에서 느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만날 수 없어도...
    보이지 않아도...
    당신 마음에 내 사랑이 전해질거라고
    믿었습니다.

    나를 잊어 당신이
    다시 웃을수만 있다면...

    난,
    괜찮아요...

    그래도...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해서 아파 울었던
    여자였다는 걸...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9


    하늘 이고 싶습니다



    ^^

    내가슴을 분홍빛 설레임으로
    물들인 그대에게 나는
    하늘이고 싶습니다

    내가 그리울때 언제든지
    올려다 보면 눈부시게
    파아란 마음으로
    안아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우울해 할때
    따스한 핫살로 그대 아린가슴을
    비추어 주고 싶습니다

    늘...이만큼의 거리에서
    그대를 지켜주는
    하늘 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8


    그냥 미친 듯이 술을 마시고 싶다




    그냥 미친 듯이 술을 마시고 싶다







    오늘은

    그냥 미친 듯이 술을 마시고 싶다



    누구라도 좋다

    가슴을 열어 나에게 주오



    나 그 가슴에

    속내를 내려놓고 울음 울어보리라



    울고 싶었지만

    정말 울고 싶었지만 울 수 없었다



    누군가 볼까봐

    속울음만 삼키다가 어둠 속으로 걸어갔다



    그래 쓴 술을 마시자

    그 독한 알코올이 심장을 두드리며 파고들겠지



    그때 모르는 척

    누군가의 가슴에 기대어 소리 내어 울어보리라



    오늘은 오늘만은

    그냥 미친 듯이 술을 마시고 그 술에 취하고 싶다



    말리지마라 누구도 나를 말리지마라

    정녕 내 심장에서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닦지 마라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느낌이 좋은 남자 백홍 이사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7


    빗속의 추억에 울고 있습니다



    빗속의 추억에 울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슬픈 음악이 좋습니다
    당신과 헤어지고 나서 부터
    늘 들어오던 음악이지만
    오늘처럼 애처롭게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음악에 취해있다 문득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울리지도 않는 전화기를 만지작거리면서도
    그립다는 말도 할수가 없기에
    이내 손에서 내려놔 버렸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움은 더해만가고
    가슴은 하루가 다르게 답답해져 갑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헤어졌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체
    몇날 밤을 뜬 눈으로 새웠습니다





    곧 다시 다가 올것만 같은 환상이
    밤새도록 창가를 응시하게 하더이다
    떠난 당신인데 이제 생각해서는 안될 당신인데
    참으로 마음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는 당신입니다





    그렇게 그리워했던 당신인데
    정말 사랑했던 단 한사람의 당신인데
    그이름 아까워 부르기조차 힘들었던 당신인데...
    진작에 내곁에 있을때
    이름 하나라도 많이 불러 볼것을...





    자꾸만 당신이 부르는 소리가
    환상처럼 살아나서 나도 모르게 돌아다 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빈 공간만 내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몇날 밤을 새우면서 몇날밤을
    마실줄도 모르는 술속에 파뭍혀 울어도
    남아 있는 당신의 그림자는 버리지 못하겠더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별은 왜 왔는지
    지금 이순간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언변에 비하면
    배우지 못한 나의 언변은
    늘 당신을 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사랑하는 당신을 잃을까봐 듣고만 있었습니다
    얼마나 사랑했던 당신인지
    내 마음을 알고나 있었던가요





    나의 모든것을 당신을 얻기위해 버렸다는것을
    아시고 떠나 가셨든가요
    조금만 더 내마음을 아셨다면 이별은 없었겠지요
    수 많은 유혹도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모른척 지나왔습니다





    이렇게 이별이 다가올 줄 알았더라면
    당신을 조금만 사랑할걸 그랬습니다
    하지만 나에겐 당신뿐이었습니다
    당신과 이별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십년 처럼 긴 시간이 느껴지는군요





    너무나 멀어져 버린 마음 때문인가요
    너무나 사랑했던 마음 때문인가요
    하루 하루가 너무 긴 시간입니다





    당신의 대한 그리움으로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는 나를
    당신은 느낄수가 없나보죠
    당신에 대한 기억으로
    이렇게 힘들어 질줄 정말 몰랐습니다





    금방이라도 돌아와
    환한 미소지으여 웃어 줄것만 같고
    손 내밀어 내 손잡아 줄것만 같은 마음에
    떠나버린 당신이란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어찌 해야하나요 이렇게 그리운데...
    당신은 나 없이도 행복하겠지만
    난 당신없는 행복은 생각한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못잊어 하는가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내 인생의 행복문은
    이쯤에서 닫아야 하는가요
    아직도 그리워하고 사랑하기에
    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내 가슴에서 비워내지 못하고
    하루종일 슬픈 음악과 함께
    우리가 만들었던 빗속의 추억에 울고 있습니다


    글/이문주님


    지니야인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6


    종이학의 슬픈 사랑




    종이학의 슬픈 사랑 (詩:최수월 낭송:고은하) 오늘도 한마리의 종이학을 접는다 천마리의 학을 접으면 널 갖고 싶은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아 터질 듯이 아린 가슴은 눈물로 얼룩진 종이학을 접는다 천마리의 학을 다 접지 못했기에 아직 그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천마리를 접고도 널 갖지 못한다면 다음 세상에서도 천마리의 학을 접겠지 사랑이 남기고 간 아픈 상처들은 짓누르는 그리움의 무게에 더 아프고 가슴 무너지도록 그리운 종이학의 슬픈 사랑에 가슴 저며온다 한평생 그리워하다 죽을지라도 다음 생에 또다시 사랑하여 가슴 시릴지라도 천마리의 종이학을 접는 가슴엔 오직 너 하나만이 살고 있겠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6


    나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지금 이순간 사랑하는 그대에게
    편지를 쓰는 순간 입니다

    아침햇살에 빛나는
    영롱한 이슬처럼 촉촉한
    그대의 아름다운 눈망울

    가을 갈대를 닮은 그대의
    길고 윤기있는 머리카락
    오뚝선 콧날에
    체리빛 앵두를 닮은 입술

    파란 가을 하늘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대의
    갸날픈 몸매는 내작은 가슴을
    분홍빛 설레임 으로
    사춘기소년 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나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전하는 지금 이순간 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5


    이 가을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하며
    고통과 번민 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풋풋한 그리움 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줄 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 하나 품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 사랑 "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도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정녕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 가슴 하나
    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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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09-29 18:25


    추모시)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가는 생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가는 생
    (추모시) / 옥산/나선주

    누가

    행복 했느냐 물었을 때

    그렇소

    대답할 수 있었다면

    임은 진정한 사랑으로

    세상을 풍미하다 가신 것입니다

    누구나

    세상에 날 때

    빈손으로 사랑을 쥐고 태어나

    삶을 꾸려가며 행복을 일궈 내지만

    많고 적음을 탓하지 않고

    갈 때는

    누구나

    빈손으로

    사랑 하나 쥐고 돌아갑니다

    우리의 육신은

    영혼을 위해

    잠시 머무는 집입니다

    이생은 영원한 삶을 위해

    승천을 준비하는 쉼터입니다

    창조주께서 우주를 만들어

    우리에게 주신 것은

    깨우치며 살라 하심이니

    태어날 때는 손을 움켜쥐고

    세상에 왔지만

    떠날 때는 손을 펴고 떠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임이시여!

    미련은 세상에나 존재하는 것이니

    설움을 거두소서

    우리의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

    비로소 완벽한 삶을 일궈내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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