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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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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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9 18:35
사랑하고 있었네
사랑하고 있었네/ 백조
사랑하고 있었네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었네
멀리 있는 그 사람을
너무 애타도록 사랑하여
외로움 속 마디마다
수액 같은 그리움
봉긋봉긋 물이 올랐네
내 심안(心眼)에
초록빛 풍경으로 물든 사람
나는 그 한 사람을
죽도록 사랑하고 있었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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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9 18:34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네가 내 옆에 있다는 것
이것이 이렇게 가슴 벅찬 줄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
그냥 흘려 보낸 사람들이
뒤에서 부르고 있었는데
왜 느끼지 못했었을까.
다시는 널 혼자 두지 않을게
습하고 어두운 곳에서
눈물짓게 하는 일 없을거야.
너무 늦 지 않아 다행이야.
너와의 추억을 묻지 않고
견디며 살아야 하는 난
힘들고 외로워도 괞찮아.
이제는 네가 날 떠날 테지만
날 지켜봐줘,너 있는 곳을 보며
항상 미소지을 내 모습을...
다행이야 이렇게 널 볼수 있어서.
안타까운 눈빛으로 날 보지마.
난 괞찮아.
나를 더욱 아프게 할까봐 망설였지만
처음부터 이 밀이 하고 싶었어.
널 사랑해...
네가 내 옆에 있다는 것... 김인선
이제는 정말 가을이 왔나봐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하지만 나는 춥지가 않습니다
사랑하는 그대만 생각하면
내작은 가슴이 따스하고
마음이 편안해 지니까요...
이제는 나뭇잎도 말라가고
바닥으로 떨어져 뒹굴고 있지만
나는 이제 외롭지가 않습니다
사랑하는 그대만 생각하면
내작은 가슴은 분홍빛 설레임으로
사랑이라는 꽃이 피어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그대에게 나는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이 오고
또다시 봄.여름이 온다해도
늘...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아 주면 정말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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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9 18:34
◆가을날의 소나타 -이재현
병상의 데이지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친구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친구님의 가정에 항상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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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9 18:33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나는 사람..。~˚♡。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나는 사람
미워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미워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의지대로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의지대로 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열두 번
맘 바뀌는 걸 알면서도
그 맘 모른 척 기다려지는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전화 한 통에 무너지고
그 목소리 한 번에 눈물 나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마주 앉은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아는 척 해 주는 것 만으로도
입가에 미소 짓게 하는 사람.
서로의 눈빛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내 것으로 허락한다면,
그 누구보다 더 아껴 주고 싶은
단 한 사람입니다.
깨어있는 꿈으로도 꿈꿔지고
잠들어 있는 꿈으로도 소망하고 픈
한 사람입니다.
어딜 가든 내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은 사람
그렇게 늘 내 가까이에 두고픈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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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9 18:32
소방관의 기도
Firemen's Prayer - 소방관의 기도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안을 수 있게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저에게는 언제나 안전을 기할 수 있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시원한 물가에 나를 눕혀주오
내 아픈 몸이 쉬도록 눕혀주오
내 형제에게 이 말을 전해주오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다고
신이시여,
출동이 걸렸을 때,
사이렌이 울리고 소방차가 출동할 때,
연기는 진하고 공기는 희박할 때
고귀한 생명의 생사를 알 수 없을 때
내가 준비되어 있게 하소서
신이시여!
열심히 훈련했고 잘 배웠지만
나는 단지 인간사슬의 한 부분입니다.
지옥 같은 불 속으로 전진할지라도 신이시여,
나는 여전히 두렵고,
비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내 형제가 추락하거든 내가 곁에 있게 하소서.
화염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갖게 하시고
그에게 목소리를 주시어,
신이시여! 내가 듣게 하소서
저희 업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저희 모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게 하여 주소서
신이시여!
내 차례가 되었을 때를 준비하게 하시고,
불평하지 않고 강하게 하소서
내가 들어가서 어린 아이를 구하게 하소서
나를 일찍 거두어 가시더라도 헛되지는 않게 하소서
그리고,
내가 그의 내민 손을 잡게 하소서.
- 영웅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진정한 영웅 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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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9 18:32
가을을 타는 남자
가을을 타는 남자
무너지고 싶다
무너져
세상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해체당하고 싶다
내가 이루어놓은 사랑이
아무리 높고 넓고 깊었더라도
마냥 무너뜨리고 싶다
무너뜨리어
사랑을 잃어버린 이가
다시 결연히 쌓기 위한
디딤돌로 남고 싶다
그리고
나를 완전히 버렸다는 나와
절대로 무너지지 않기로 작정했던 나를
조용히 불러 세워놓고
새로 막 터져 돋아나려는 꽃눈을 위해
제몸을 던지는 낙엽처럼
이왕이면
사랑에 실패하지 않을 사람들의
견고한 떨켜가 되고 싶다
그럴까
그럴 수 있을까
죄없는 가을밤만
무너뜨린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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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9 18:31
많이 보고 싶었어..。~˚♡。
참 많이 보고 싶었어..。~˚♡。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내가...당신을~~
참 많이 보고 싶어 한다는 걸...
당신의 마음이 혹시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내 외로운 기다림에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
보여줄수 있나요?...
기다림에 지친 나...
당신의 깊고 깊은 가슴 속에
아늑하고 감미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이젠 한번 안아봐도 될까요?...
당신을 향한 내사랑
보고픔에 목마른 내 사랑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이제...
내~ 가슴에서 느껴도 되는지요?...
결국...
오늘밤도 당신을 향한,
내~ 그리움을
잔잔하게 일렁이는 가슴에 안고,
당신을...
기다림에 매달아 놓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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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9 18:31
보고 싶다 말하지 않을래요..。~˚♡。
보고 싶다 말하지 않을래요
어쩌면 우리는
허구 일 수 있는 언어에
중독 되어
무딘 심장이 될까 두려워요.
이 가을이 우리만 쓸쓸하다 생각하지 말아요.
지금까지 기다려 준 세월처럼
내 앞에 당당히 서려는 영혼
외면하지 말아요.
우연처럼 만나진 인연이라며
자랑하지도 말아요.
길 위 사람의 숲에서
오고 가는 스침의 부데낌 속에서
서로를 인지함은
누구인가 철저하게도 계획 했던
완성의 작품이어요.
생명의 빛이 작별을 붙들고
우리에게 안겨준 선물이어요.
당신과 나는 만나야 했던 운명이어
거부 하지는 말자구요.
밤하늘 하많은 별빛 속에서 찾은
거룩한 미소
먼 땅에도 척박한 모래밭에도
전해 지는 향기 깊은 꽃입니다.
처음처럼 함께 할 숙명
그리움의 인연이 엷어지고
날개가 휘어져
땅 그늘에 쇳소리로 뉘어도
우주의 산소함에
담긴 오직 하나, 불변의 철학
당신입니다.
온피를 역류시키며
재회의 평화를 위해
깊이를 측량하지 않겠습니다.
어느 정박하지 못한 어둠 속에서도
원죄의 외면 된 혼돈 속에서도
처음 그대로를 고집하며
생명의 끝 날까지
나를 흐를 겁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지는 않을래요.
천년 사랑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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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9 18:30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옮겨온 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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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29 18:29
난 괜찮아요
깊이 사랑하게 되면...
말하지 않아도
가슴에서 느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만날 수 없어도...
보이지 않아도...
당신 마음에 내 사랑이 전해질거라고
믿었습니다.
나를 잊어 당신이
다시 웃을수만 있다면...
난,
괜찮아요...
그래도... 난,
그저 당신을 사랑해서 아파 울었던
여자였다는 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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