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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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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9 18:24


    잊기엔 너무 보고픈 당신



    못 맺을 슬픈 사랑
    흐르는 눈물로 고개 떨구고

    지울 수 없는 님의 향기
    빈 바람의 아픔으로
    흩 날려야 하는가

    바람처럼 떠나야할
    뜬 구름같은 님이시라면

    촛농처럼 흘러내리는
    두 눈가 이슬 고랑에

    한 자락의 미소만이라도
    연두빛 기다림으로라도
    걸어 주고 가오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내 아픈 사랑인줄 알지만

    슬픈 미소 안녕하기엔
    그대 엮어 준
    이 그리움이 너무 아파요

    나 아직은
    잊는다 하기에는
    너무나 보고싶은 당신이기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3


    곡예사의 첫사랑...



    바람이불거나
    눈 보라가 몰아쳐도
    늘 기억해주고 막아줄사람



    비가오면 우산을 받쳐주고
    슬플땐 나에게 기쁨을주고
    외로울땐 언제나 나와 함께하고



    나의 마음이 몹시도 추울때는
    나를 포근하게 안아줄사람
    언제나 나와함께 해줄사람



    나에게는 그대가있어
    오늘하루 살아가는 힘이되지요
    늘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그대



    오늘은 왠지 더욱 더 보고싶어
    그대모습 그려봅니다
    그대가 너무나 그리워서



    나의 가슴을 불 태우며
    그대이름 불러봅니다
    그대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사랑이라고..


    영원히 변치 말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3


    그대는...


    그대가 지금
    뒷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언젠가는
    돌아오리라는 것을 믿기에

    나는
    괜찮을 수 있지요.

    그대가 마시다가
    남겨 둔 차 한 잔
    따스한 온기로 남아 있듯이

    그대 또한
    떠나 봤자 마음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을 수 있지요.

    가세요 그대,
    내가 웃잖아요.
    너무 늦지 않게 오세요.

    내가 웃잖아요... 이정하





    내작은 가슴에서
    사랑이란 꽃을 피워준 그대

    너무나 아름답고 향기로워
    그저 생각만 해도 바보처럼
    웃고 다니게 만든 사람 입니다

    많이 아픈 사랑인줄 알면서
    많이 힘든 사랑인줄 알면서

    죽어도 이루어 질수 없는
    가슴시린 사랑 인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해 버렸습니다

    그대가 나를 바라보지 않아도
    그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대가 아프지만 않는다면
    그대가 행복할수 있다면
    나는 정말 괜잖습니다

    나의 초라한 삶이 다할때까지
    그대는 가슴깊이 안고 가야할
    마지막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2


    내 마음속에 생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당신이 내게 와서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힘들어 할까봐

    내색 한번하지 않고
    모질게 살아 주었습니다





    돌아보니
    당신 세월이 눈물뿐입니다

    살펴보니
    눈가에 주름만 가득할 뿐
    아름답던 미소는 간 곳이 없습니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슬퍼하며

    모두가 당신 탓 인양
    잘못한 일 하나 없으면서
    잘못을 빌던 그런 당신이였습니다





    당신이 없었다면
    나의 삶이 있었겠습니까
    이 모두가 당신 덕분입니다

    오늘이 있게 해준 사람은
    내가 아닌 당신이었습니다

    오늘 내가 웃을 수 있는 것도
    당신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난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생각해보니
    항상 나의 허물을 감추려고
    화낸 일 밖에 없었고

    언제나 내가 제일인 것처럼
    당신을 무시해도

    묵묵히 바라보고
    따라와 준 당신 그런
    당신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내 곁에
    있어주는 당신으로만

    그저 같이 사는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로
    당신에게 폭군과 악처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니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힘이었고
    나를 만들어준 당신이었습니다




    당신하고 같이 살아오던 세상도
    나 혼자의 세상이었습니다

    나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는 줄 알았습니다

    착각 속에 빠져
    당신을 잊어버렸습니다




    당신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세월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아파도 원망 한번 하지 못하고
    바라보는 가슴 재가 되었겠지요

    같이 사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잊어버린 당신에게
    참회의 글을 적습니다





    하지만 이 무슨 소용입니까
    이미 자신을 잃어버리고

    나 혼자
    살아온 세월을 어찌 해야 합니까

    눈물로 용서를 구한다고
    당신이 잃어버린 세월이 찾아올까요

    식어버린
    당신 가슴이 뜨거워질까요

    두렵습니다
    혹시라도 오늘밤이라도
    떠나갈 당신일까 두렵습니다





    나의 삶이
    당신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 왔는데

    내 곁을 떠나갈 당신일까
    두려운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세월
    혼자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없어서도 아니었는데
    당신에게 한 번도 줘 본적 없는
    진실한 마음을 어이해야 합니까

    아파하며 살아 왔을 당신에게
    무엇으로 남은 인생 보상하겠습니까.





    세상의 남편과 아내들이여,
    남편과 아내의 가슴에 못을 박지 맙시다.

    평생의 한이 서리고
    피눈물 나는 못을 빼주자구요.

    옆에서 고생하는 남편과 아내에게
    따사로운 정으로 행복 나누시기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1


    아프게 울어 본 사람만이 알리라…。




    아프게 울어 본 사람만이 알리라


    詩 이민숙


    아프게 울어 본 사람만이 알리라
    아픔은 고작 작은
    상처에 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픈 가슴을
    새까맣게 태워 본 사람은 알리라
    악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통증에 몸서리친다는 것을


    바늘 귀처럼 얇은 상처가
    파편처럼 송송 커다랗게
    심장에 박혀 가슴을 뚫었다


    편두통처럼
    찌르던 해일이 밀려온다
    깊게 파인 상처의 긴 늪


    몸살 나게 아파 본 사람은 알리라
    바람만 불어도 심하게 흔들리는 가슴을


    부는 바람에 향기처럼
    인주 같은 빨간 상처만 아프게
    날리는 가슴을 지닌 사람만 알리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1


    나 당신의 가슴에 담겨진 이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당신의 가슴에 담겨진 이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백홍 이사빈



    지금 당신과 내가 돌아서고 있습니다.

    우리 서로 헤어져 아파 견딜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돌아서 아프게 헤어지고 있지만

    나 당신의 가슴에 담겨진 이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 시간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이름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가슴 한자리에 오롯이 자리 잡고 있다가

    돌이켜 생각할 때마다

    아름떨이 떠오르는 추억이 된다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세월 흘러 모든 것이 잊혀지고 기억마저 가물거릴 때에도

    당신의 입가에 남아있는 미소처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오늘의 슬픈 이별이 아프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서로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가야하지만

    내 가슴에 사랑이라는 당신 이름 석자를 새겨 넣습니다

    나도 당신의 가슴에 사랑이라는 이름 석자로 새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잊혀지는 것이 순리이며 사람이 사는 세상이겠지만

    영원히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또한

    사람이기에 꿈꾸는 작지만 아름다운 욕심이며 소망이라 여겨집니다.

    부디 나 당신의 가슴에 담겨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20


    추억이 떠오르는거 말야..。~˚♡。





    추억이 떠오르는거 말야
    어떤 노래를 들으면 네가 생각나
    왜 그런거 있잖아
    노래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추억이 떠오르는거 말야
    그래서 항상 그 노래는
    듣지 않으려고 피하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그 노래를 찾아 듣게 되더라


    널 기억하고 싶은걸까?
    아니면 아직 널 사랑하기 때문일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19


    사랑의 수체화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소유하고 있는
    참 따뜻한 가슴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들은
    늘 함께 있지 못해서
    더 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아픔이기 때문입니다. .

    사랑하는 사람들은
    늘 멀리 있어도
    더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즐거운 아픔이기 때문입니다 . .

    늘 함께 있어도
    더 사랑하는 것은
    우리는 어딘가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함께 그려 가는
    예쁜 수채화랍니다. .
    둘만이 가질 수 있는
    사랑의 수채화랍니다

    사랑의 수채화.. .. 김진학






    그대가 파아란 하늘을
    좋아 한다기에 그때부터
    나는 파아란색이 좋아졌습니다

    그대가 보랏빛을 유난히도
    좋아 한다기에 그때부터
    나는 보라색이 좋아졌습니다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
    그대의 사소한 움직임의
    습관 까지도 이제는
    닮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나의 남은 삶에서
    꼭...한번이라도
    그대와 함께 할수있는 순간이
    나에게 온다면 이세상 단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싶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19


    내 사랑을 위해~☆




    내 사랑을 위해


    이세상 끝
    만장 절벽아래 내 사랑이 있다 하여도
    나는 갈 것 입니다

    그 깊은
    어둠 아래에서 나의 사랑이 나를 부르면
    날개가 없어도
    기꺼이 몸을 던질 것 입니다

    먼 훗날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흘러 뒤돌아 보았을 때...

    내 사랑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가지 못한 나를 볼 수 없어서
    내 사랑을 위해
    목숨을 버리지 못한 내가 되기 싫어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9 18:18


    넌 나의 그리움인 것을..




    넌 나의 그리움인 것을


    가슴속으로
    눈물을 꾸역꾸역 삼키면서도 아무도 모르게
    혼자 잘 견디어 낸다고
    내 자신에게 위로해 주기도 했었다

    난 그것이 그리움인 줄 몰랐다

    그러한 내 그리움
    아무도 위로해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어떻게 힘들어 하는지...
    내가 얼만큼 슬퍼하고 아파하는지...

    모두가
    나의 아픔을 외면하는 그 속에서도
    한 사람
    나의 아픔과 슬픔을 안아주는 이 있었으니...

    바로 너

    결국
    처음부터 넌 나의 그리움 이었던 것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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