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love is the joy of life …★
♬♪ 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 다른사람에게 향기를 전할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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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혜린(@purel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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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15-06-30 00:06
눈물이 날만큼 심장이 뜨겁던
찬란한 봄날은 가고
하루를 채우듯 살아만 가는게
덧없이 느껴질때
가끔 너와 함께 걷던 이거리에
그냥 주저 앉아 널 그린다
숨쉴 때마다 니가 너무 보고싶다
눈만 감으면 넌 내앞에 서있는걸
넌 내곁에 있다
아직 내몸은 너를 부르고 있다
니가 너무 그립다
영원을 믿었던 운명을 걸었던
사랑도 날 떠나가고
위로 받지못해 아물지못한 시간들은
소리없이 흘러만 가고
마치 어제같은 우리 추억들을
모두 꿈이라고 생각해도
세상이 날 흔들어도
세상이 날 속여도
단한번도 잊어본 적 없는
내가걷는 이길에 저 끝엔
니가있단 믿음만으로
단 한번의 삶을
다시 숨쉴 수 있게
내게 돌아와줘 영원히
하루 만큼씩 널 비우려 애써봐도
아픈 만큼 널 미워하려 힘써봐도
넌 내곁에 있다
아직 내몸은 너를 잊지 못했다
니가 너무 그립다
매일 숨쉴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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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15-06-29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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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15-06-29 17:20
꽃 한 송이 보내고 싶은
그대가 마음속에 있는 것만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를 떠올릴 수 있는 것만으로
문득 하루가 즐겁고
가끔 그리워할 수 있는 것만으로
살아가는 이유를 느낍니다.
미소만 보아도 그대는 불꽃같고
그대 믿음은 샘물처럼 새롭습니다.
사랑을 느끼는 것만으로
나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순간입니다.
소망이 있다면 오직 하나
변치 않는 그 향기만으로
그대가 내 곁에서
언제나 웃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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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15-06-29 16:47
사랑 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내마음 깊은 그곳에
그리움으로 가득찬
그 사람이 당신
이었으면 합니다.
불현듯
스쳐 지나가는 인연속에
가슴
시리도록 붙잡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 이었으면 합니다.
사랑이란 이름보다
그리움 이란 이름보다
좋은친구
언제나 가슴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 사람이 당신 이었으면 합니다.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언제나 밝은 미소로
환하게 웃어줄
수 있는
그 사람이 당신 이었으면
합니다.
힘들때 같이 아파하고
기쁠때 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 사람이 당신 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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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15-06-29 16:39
'툭' 심장이 멈췄습니다.
당신의 미소가
당신의 마음이
내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심장이 콩닥 콩닥
그것은 설렘이었습니다.
푸른 하늘을 닮은 당신
불어오는 바람을 닮은
당신
걷고 있는 이 길을 닮은 당신
낯설게 다가 왔던 당신
설렘으로 행복을 주었던 당신
당신의 환한
미소가
부드러운 눈짓이
다정한 몸짓이
따뜻한 위로의 말도
익숙함 속에 숨어버렸습니다.
익숙함 속에
당신은
따뜻함이고
편안함입니다.
그런 당신의 익숙함이 참 좋습니다.
당신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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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15-06-29 16:32
오늘 나는
당신의 따뜻한 마음으로 물들이고싶다~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사랑으로 물들이고
웃음으로 물들이고
기쁨으로 물드리고행복으로 물드리는즐거운 하루고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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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15-06-29 16:06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에
힘이
배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이 참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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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15-06-28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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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15-06-28 19:05
터질듯 스치는 향기를
가슴에 담을 수만 있다면
그대를 잠시
내 안에 잡아두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을 놀빛처럼
붉게 물들일 수만 있다면
그대를 잠시
내 강물 속에 담아두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못 견디게 그리울 때
잠시만 잠시만
꿈 속처럼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잠깐 머물다 간 그대의 미소는
어느덧 영원한 노래가 되어
가슴 깊이 남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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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혜린 (@purelyy)2015-06-27 17:48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그 사람을 내 마음속에 담아두는 일이다.
그리움 때문에 가슴이 저린 것은 그 사람이 지금 내 곁에 없기 때문이다. 언제나 나무 뒤에 숨어서 그 사람을 지켜보는 내 모습에 만족한다.
그리움을 가슴에 묻을 수 있음에 만족한다.그리움 때문에 가슴이 저린 것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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