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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onny0428.inlive.co.kr/live/listen.pls

Lo바다ve-님의 로그입니다.

`─┐슴ol 먼져한 nz6♥´_。
  • 1
  • Lo바다ve(@ronny0428)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5 22:03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은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5 22:00




     
     
     
    좋은 인연이 된다면

    맑고 잔잔한 호수같은 내가슴에 아름다운
    하나의 인연이 되어서 주어도 주어도 끝이없는
    사랑을 주고 또 받고 싶습니다.

    가득 채워도 더 많이 받고 싶은게
    사랑이라지만 항상 많이 주고 조금만 받아도
    그에 만족하며 채워가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모두를 사랑하며 살아 간다는 일이 그 무엇보다
    내 생에 값진 것이길 바라며 함초롬이 피어나는
    아침 꽃처럼 그렇게 촉촉함으로
    사랑을 다독이며 가꾸어 가고 싶습니다.

    바람의 향기 따라서 늘 한그루 나무로 모두의 곁에
    든든히 머물며 서글픔 없는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우리가 나눈 곱디고운 사랑의 향기들나만의
    둥지안에 꼬옥 묻어 두고 우리 사랑 그 안에서
    살포시 미소 지으며 언제까지나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랑으로 영원히 잠길수 있는
    포근한 사랑이고 싶습니다.

    그런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물방울의 수만큼
    가슴속에 품은 사랑을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기억할수 있도록 나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좋은 인연이 된다면
    아름다운 인연이 된다면...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5 21:55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은 사람



    지금은 떨어져 있어도 늘 생각나게 하는사람
    생각만해도따스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은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껴지게 하는사람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을 보내고 싶은사람

    하지만그는 자신에 삶의 무게가 버거워
    애써 절 외면 합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난 믿습니다.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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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5 21:47




     
     
     
    ♡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 ♡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5 21:45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5 21:33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꺾어 풍성히 꽃아 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 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5 21:31




     
     
     
    나를 위한 한 시간

    바위 위에 고요히 눈을 감고 앉아 있습니다.
    고요 속에서 나도 없고 생각도 없이 앉아 있습니다.
    내가 멈추자 시간도 멈추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도 그냥 바위의 일부가 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골짜기를 따라 내려와 남쪽 언덕을 넘어갑니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따라 나뭇잎이 흔들리듯
    나도 머리칼을 바람에 맡기고 앉아 있습니다.
    바람이 아무런 막힘이나 걸림 없이 나를 지나갑니다.

    내가 있다는 걸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나뭇가지 사이를 지나가듯
    내 몸의 사이  사이를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나는 빈 밭처럼 있습니다.

    갈지도 않고 일구지도 않고 씨를 뿌리거나
    농사를 짓지도 않습니다.
    몇 해에 한번씩은 밭을 그냥 그대로 놓아두어야 할 때가
    있는 것처럼 나도나를 그냥 빈 밭처럼 놓아두고 있습니다.

    이 흙의 몸 속에서 계속 무언가를 수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에서도 밭을 풀어 주고 잠시도 멈추지 말고
    거두어들이고 거둔 것을 나누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무감에서도 나를 놓아줍니다.

    마음이 평와로워지고 깨끗하고 아름다워지게 하기 위해
    하루에 한 시간씩만 투자할 수 있다면 때묻은 영혼의
    껍질을 한 꺼풀씩 벗길 수 있을 겁니다.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고 넉넉해진 사람이 되어
    하루를 살 수 있을 겁니다.
    지금보다 내적으로 충만하고 값진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자 합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5 21:17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 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이라는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 가는 과정이기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5 21:15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사람...
    편안함을 줄수 있는 사람...
    늘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고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것에
    완벽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가끔은 조금 모자라 보일만큼
    빈틈이 보이는 사람...
    어리숙해 보이기도 하고
    때론 실수로 웃음짓게 하는
    그런 사람...
     
    그런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면서 슬픈 장면에
    눈물 흘리다 하품 때문이라고
    헛기침하며 멋적어 하는
    그런 사람...
     
    내게 모든것 다 줄수 있다고
    큰소리로 맹세하는 사람...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그런사람...
    모든것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Lo바다ve (@ronny0428)
    2013-01-25 20:42




     
     
    ♡ 이런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의 향내가 물씬 풍기는
    하루였으면 좋겟습니다.
     
    오렌지 같이 새콤하면서
    달콤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은은한 향기를 뿜어 낼수 있는
     
    맑은 물...같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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