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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OI유 (@inioo4)
    2013-11-11 20:56
     
     
     

     
    Drama. 굿닥터OST : 주원 (Joo Won) -  내가 만일 (If I Were)
     
     
     

    댓글 1

  • 1
    OI유 (@inioo4)
    2013-11-11 20:41
     
     
     

     
    whitney houston - i look to you♡
     
     
    VIP고객 : 잇송Song님
     
    언제나 한결같다는 말이  처음 생각나는 분
    늘 응원해주시고 . 화이팅 해주시는 분
     
    달콤한 월요일 밤
    작은 마음을 담아 고마운 마음 전해봅니다
     
    새롭게 시작한 월요일 밤을 출발하여
    일주일 내내 사랑으로 가득차시길 바래봅니다 (_.._)
     
    PS. 평소에 좋아하시는 가수곡중에 영상이 넘 이뻐서
    올려보아요 마음에 쏙 !! 드시길 바래며 ~♡
     
    사랑합니다
     VIP고객  잇송Song님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1-11 15:42

    포환 던지기

    "머리와 목, 척추,
    골반과의 관계가 매우 정확해야만
    포환을 균형있게 잡고 쉽게 멀리 던질 수 있다.
    이렇게 한 번 균형 감각을 깨우치면
    회전 속도를 엄청나게
    증가시킬 수 있다."

    - 리처드 브레넌의《자세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중에서 -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1-11 15:40



    연애의 기술 영화를 봤는데에~~~아놔~~~~넘 조잡해...재미 없었송~~~~ㅡ.ㅡ;
     
    대신..거기 트랙백으루 깔린 노래를 검색해봐쓰~~~
     
    가사는 처량해쓰~~~
     
    그런 처량한 모습으로 있지들 맙시다~~~ㅡ.ㅡ;(슬프쟈나쟈나쟈나~)
     

    바람불어 흔들리고 사랑앞에 약해져서 제자릴 지키려고
    안간힘 쓰다보니 지쳐 갑니다.
     
    세상을 내멋대로 살아 이모양 이꼴입니다.
    사랑한 그대가 곁에 없어서 우는 겁니다.
     
    나만 이토록 가슴이 저리게 아픈겁니까
    참 그립습니다.
     
    어디론가 흘러가서 바람결에 만난다면 그대 날 일켜줘 쓰러진 날 잡아줘
    후회합니다. 후회합니다. 세상을 내멋대로 살아 이모양 이꼴입니다.

    사랑한 그대가 곁에없어서 우는 겁니다.
    나만 이토록 가슴이 저리게 아픈겁니까

    그대가 그립습니다. 보고싶어 와르르 무너질까 난 겁이나
    세상을 내못대로 살게 이대로 놔둘겁니까

    말한번 건네지 못해서 혼자 우는 겁니다.
    제발 이토록 망가진 나를 살려주세요

    참 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 바람불어 흔들리고
     
    --------------------------------------------------------------------------------------
     
    ㅁ ㅓ...대에충..이런 내용...?
    노래가 참..가엾다 그칑...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1-11 15:32





















    11월 11일 월욜. 날씨 좋았송~
     
    오늘은, 우리 쏜이네 샘하구 미팅이 있었던 날.
     
    여태 가졌던 미팅중 최고 만족 행복함...우리 쏜 진로문제랑 이런저런
     
    몇가지 미팅하구 매우 기뻤던날.(기분 좋아서 턱 한개 밖에 없는데 쐈닥..ㅎㅎ)
     
    그리구..못된습관 ㅠ.ㅠ (충동지르기를 하고...ㅠ.ㅠ 반성중 그치만 해피~ㅡ.ㅡㅋ)
     
    음....몬..빼빼로 데이라고들.....ㅎㅎㅎ
     
    그치만..요즈음 동네게판이 어지럽다..
     
    그만봐야지 하면서도 답답한 글들이 올라오고..또하나, 가관인애가 자꾸
     
    글을 올려서 그거도 째려봐주고 있고...그래두 미팅내용이 좋아서
     
    머 저런거쯤이야...별거 아니긴 하다......ㅎㅎ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1-10 14:00

















    별로 떠 있는 사람들...이성선 님(1941-2001)
     
    눈을 뜨고 바라보면
    내가 사랑하는 이들은 이 밤에
    모두 별로 떠 있다.

    내가 사랑하는 그리운 시인들은
    더욱 높이 별로 떠서
    나를 비춘다.

    역사를 말하고 조용조용 사랑을 읊조리고
    혹은 기도 속에 영혼의 노래 부르며
    잎새나
    나뭇가지나 하늘 복판에
    꽃보다 더 맑은 눈동자로 떠 있다.

    가난한 누님
    외로운 동생
    지금은 멀어져간 이웃이나 동무들도
    가까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별로 떠서
    이 밤을 빛낸다.
    ------------------------------------------------------------------------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1-10 13:55













    혼자서 앓는 병


    객지에서 한 달 가까이
    혼자서 감기를 앓으면서 느낀 것은
    인간은 혼자서 병을 앓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이었지요.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자기 병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병을 앓게 되면 자신이 혼자인가
    아니면 남과 함께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1-10 13:50









    11월 10일 날씨...적당적당 시원시원...ㅎㅎ
     





    따끈따끈한 에피소드...
     
    오늘 아침의 일이었습니다.
     
    가족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분주히 움직이던 중...안방침실 유리창에
     
    뭔가가 폭~! 하는 소리에 우리 오빠(남편)가 하는 말..
     
    "어라..? 새가 와서 부딪쳐서 화단에 떨어졌다..? 근데 한마리 더 있네..?"
     
    -여기에 잽싸게 껴들어서 우리딸이 참새처럼 째재거리기 시작..-
     
    딸:"아빠, 어떻게 됐어..? 피나..? 죽었어..?"
     
    아빠:"아니~~기절했나..? 죽었나..? 근데 부부인가봐..한마리 더 온거보면..?"
     
    딸:"참새는 커플로 안다니는데..ㅡ.ㅡ;"
     
    아빠:"그럼...죽었나 안죽었나 확인하러 온녀석인가..?ㅡ.ㅡ?"
     
    -부녀지간에 주거니 받거니..무슨 심각하게 조사나온 사람들도 아니고..ㅡ.ㅡ; 그러다가 우리딸 하는말-
     
    딸:"아빠..참새CSI 다..크크크..."
     
    -이~무슨~~ 3세계같은 대화들인지..ㅡ.ㅡ; 우리집은 촘 이렇다..-
     
    옆에서 듣던 낵아 ㄱ ㄱ ㅑ ㅎ ㅏ ㅎ ㅏ ~참새CSI래~~웃겨 둘다~~ㅡ.ㅡㅋ
     
    그러구서 일단락했던 오늘 아침의 참새에피소드였습니다~~
     
    그런데..난 아직두 화단에 가서 얼쩡대질 못한다..ㅠ.ㅠ 못봐못봐..흑...ㅠ.ㅠ
     
    ----------------------------------------------------------------------------------
     
    라고...한울방송 유머란에 슬쩍 투척함...
     
    3세계 정신세계를 구사하는 우리가족이나바..ㅡ.ㅡ;
     
    우리집은 대장이 장난꾸러기라서 어쩔수 엄소....므쟈 장난 잘치는 오빠를 우리는 그냥
     
    그러려니....한닥..ㅡ.ㅡ; 음...적당~히 잘 쉬는 오늘이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1-09 20:46









    사랑이란
    한숨으로 일으켜지는 연기,
    개면 애인 눈 속에서 번쩍이는 불꽃이요,
    흐리면 애인 눈물로 바다가 되네.
    그게 사랑 아닌가?
    가장 분별 있는 미.치.광.이.요,
    또한 목을 졸.라.매.는 쓰디쓴 약인가 하면,
    생명에 활력을 주는 감로이기도 하네
     
    -윌리엄 쉐익스피어-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1-09 20:37




    용서

    “임종하시기 전에
    무슨 말씀 없으셨나요?”
    아빠가 묻자 의사가 말했다.
    “네, ‘그 사람을 용서해라.’ 그러시더군요.”
    “그 사람을 용서하라고요?”
    “제 생각에는 자신을 치었던
    그 술 취한 운전자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우리 할머니의 지상에서의 마지막 행위는
    용서, 사랑, 관대함의 외침이었다.


    - 셔먼 알렉시의《켄터키 후라이드 껍데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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