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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 1
  • 에취(@welbeing)

  • 1
    에취 (@welbeing)
    2013-10-29 05:38










































     
    10월 29일 (D3)
     
    용모를 단장하고 기분좋은 향기나는 화장품을 톡톡 두드리며
    컴앞으로 와보니...
     
    너무도 반갑고 기분좋은 글 한편 도착되어 있노라...
    나는 참~~~~~~~으로 福도 많은 女人이로고...
     
    정말 그 내면이 한결같이 아름답고 인격의 틀이
    내가 느끼는 그대로의 멋진 女人  Ol유님.
     
    사랑은 그런거 같다.
    내가 받고자하는 입장보다..내가 섬기고 높여드리는 따듯한 마음을 드러낼 때...
     
    그 사람이 커보이고 그 사람의 내면적 가치가 표현되어진다는거..
    쉬운몫이 아니란걸 알지만..무엇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야 빛나는 그것.
     
    그러므로...
    내 눈에 그녀는 매우 가치있고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다.
     
    글의 내용에 감동하는게 아니라,
    살피고 진심 한조각 내려놔 준다는 그 마음에 99% 감동을 먹고 시작한다는거~
     
    이미 99% 감동을 머금고 읽어보는 그녀의 글이
    어찌.................. 아름답지 아니할까....(그칑? ㅡ.ㅡ; 그러게나 마리야~)
     
    나는 오늘도 이 곳에서 내 심장이 찌릿. 코끝이 지잉~~~~~~~~~~해지는
    행복한 시작을 여는구나....
     
    언제까지나...그대에게 좋은일들 함박웃을 일들 새록새록 끊이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이토록 애정어린 선량한 마음 주시는 그대의 주변에 좋은 인연들만
    잘 엮여서 행복한 인생살이가 되시길 늘...응원하렵니다~
     
    감사해요~~~~~~~~♡
    라고 내 마음 상큼한 공기속에 올려놔본다...그녀에게로 전해지기를....

    댓글 0

  • 1
    OI유 (@inioo4)
    2013-10-29 01:44


     
     

    〓〓〓〓〓〓〓〓〓〓〓〓〓〓〓〓〓〓〓〓〓〓〓〓〓〓〓〓〓〓〓〓〓

     
     
    무심한 갈바람에  낙엽은 쓸쓸히 떨어지고 이름 모를 그리움 하나..
    넋을 잃고 바라보다상상속 그대를 낙엽위에 그려봅니다. 눈부신 가을 햇살은 알알이 쏟아져 내리고아련한 그리움은 슬며시 가슴한켠 내려앉습니다. 
    가을빛 노을은 황홀함을 자랑하고홀린듯 찾아든 그리움에 가슴은 벅차오릅니다.
    두근두근 설레임에 가슴뛰게 하는.그대는 누구신가요.
    밤하늘의 은은한 풍경은그리움에 그리움을 더하고
    쓸쓸한 가을밤을하얗게 지새우게 합니다.
    이름모를 그리움에 이토록 설레이며말똥말똥 그려보게하는 간절한 그리움 하나.. 눈부신 가을햇살로 외로운 갈바람으로황홀한 저녁노을로 살포시 살포시.. 
    오실듯한 그리움에 많이도 행복해 합니다.이름모를 그리움 하나로..
    ───────────────────────────좋은글 …《 。이름모를 그리움 。》…
     
     
     

    댓글 2

  • 1
    에취 (@welbeing)
    2013-10-28 20:14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 들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 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동안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을 보면서
    때로는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플 때가 있습니다.
     
    늘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 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가끔은 흔들려도 보고싶고
    때로는 놓아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한 날들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게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속에는
    새로운 비상이있듯이 흔들리고픈 마음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중의 하나 입니다.

    -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中에서 -
     
    우연히 오늘 읽어본 이 글귀가 내 마음에
    눈을 밝히다.
     
    오늘도 느닷없이 다가오는 심장의 속삭임에
    울렁대고 두근거려서 이 글이 더 끌리는지도..
     
    아마
    마침표가 아니라 단지 말없음 진행형이기에..
     
    그래서
    삶속의 보석같은 글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하다...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28 20:00


































     
    매력 있는 지도력

    지도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군사력, 경제력 다음에는 남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만 보면 즐겁고,
    그 사람이 말하면 어려운 일도 함께하고 싶은 것.
    이렇게 절로 우러나오는 힘은, 금전과 권력이
    현실인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도
    돈과 권력으로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매력있는 지도력이라...
     
    어느 누가 되었던, 어떤 커뮤니티가 되었던...
    지도자라는 포지션에 있다면 고민해야할 부분아닐까.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화력과,
    카리스마를 가져야하는..참...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어시스트하는거도 쉬운일은 아니지만,
    지도자는 타고나는 그릇이 있어야 하기에
    매우 외롭고 힘들지 않을까...
    (난 머 어릴때부터 앞에 나서는걸 싫어해서..ㅡ.ㅡ; 내 그릇이
    조용히 사는거라는걸 잘 아는지라~ 그냥 짐작만 해볼뿐.)
    그래서 난 앞에서 이끄는 사람들에게 말없이 보좌해주는건
    좋아한다~~느낌아~니~~까~~~(이래뵈두 비서실에두 있어봤다아이가~큭~)
    앗..휙~~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28 19:51


































     
    10월 28일
     
    이제 시월과 이별할 준비를....
     
    너무 이곳에 꼬박꼬박 일기쓰듯 로그놀이 하는거 같아
     
    좀 의식적으로 느슨~~하게 하루이틀 재껴보기도 하고~
     
    촘 괜츰한듯~~
     
    하지만, 늘..종종 자주 듣는 우리 한울방송은 언제 들어도
     
    매우 편하구 익숙하구...좋다~~~~~yeah~!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25 03:37


































     "나 사랑에 빠졌어!"


    "나 사랑에 빠졌어, 형!
    소네치카에게 반했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형은 기지개를 켜며 대답했다.
    "아,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형은 상상도
    못 할 거야...담요로 몸을 감싸고 누워 있는데
    그녀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어. 놀라울 따름이야.
    항상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맨날 그녀를 봤으면
    좋겠어.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25 03:33






























     
    청천벽력

    입속에 마치 톱밥을
    가득 물고 있는 느낌이었다.
    물컵을 잡으려고 오른팔을 뻗었는데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왼팔을 뻗어 보았다.
    마찬가지였다. 베개에서 머리를 들어 올릴 힘도
    없었다. "도와주세요!" 간호사가 뛰어들어왔다.
    "팔과 다리가 어떻게 된 거죠?" 물었다.
    "왜 움직여지지 않아요?"
    "소아마비야." 간호사가 대답했다.
    마치 그 한 단어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처럼.


    - 페그 케럿의《작은 걸음》 중에서 -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0-25 03:30






























    10월 25일
     
    어김없이 또 하루..
     
    마치 어제부터 죙일 기다렸던듯
     
    내 눈앞에 냉큼~ 그리고 바짝 다가오는거 같은 하루.
     
    이토록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나를 원하는 하루.
     
    그래서 나는 먼저 다가와준 하루 덕분에
     
    눈을 뜨고, 변함없는냥...하루와 산다...
     
    (그리구 내가 사랑하는 엑스 동그라미의 생일이다~~~~~~ 전화하는 센스~)
    (요즘 생일 선물 생일자의 연령대를 생각해서 먹는걸로 해주기도 하는데....
    접때는 나름 이십여마넌-그거두 우리동네서 샀으니 그렇지..받은이는 몇배로
    줘야 살 수 있는건데...별루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난 주고도 실망했었다-
    이번엔 전화와 현찰로..쿨럭~)
     
     

    댓글 1

  • 1
    에취 (@welbeing)
    2013-10-24 08:55





























    적당한 거리

    "누군가를 진지하게
    사랑하고 필요로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 상대가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고 혼자
    덩그러니 남는 것이 두려웠는지도 몰라."
    "그러니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늘 상대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했어.
    또는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는 여자를
    골랐어. 상처를 입지 않아도 되게끔.
    그런 거지?"


    - 무라카미 하루키의《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중에서 -


    그러게...
    마음을 열었을 때 열은만큼의 보상(?)이라고 해야하나..?
    사람들은 사랑을 할 때 받으려고 하지말고 그저 주어라..한다.
    그냥 사랑하고 베풀었다는 그것이면 된거라고...?
    그렇게들 말하는건 신들의 대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이고.
    한없이 연약한 인간이라면,
    사랑을 함에 있어서 남녀간의 사랑이건..이웃간의 사랑이건..
    가족의 사랑이건..우정이건 같에...
    내가 마음을 열어 진심 사랑을 건넸다면 상실감은
    반드시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그럼으로써, 상실감을 맛본 사람들에겐..
    알게 모르게 인정하고프지 않은 트라우마가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내가 혹여 이사람을 사랑하면 이사람은 떠날까..
    이 사람이 떠나면 난 어떡하지..
    이 사람에게 건네준 사랑의 상실감을 난 어디서 찾아올까..
    등등의 아픈마음탓에 점점 사람들은 그 흔한 적당한 거리..
    내지는 입꼬리는 올려 웃지만 정작 마음을 보여주는
    눈은 웃지않는 헛헛한 웃음교제를 하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 좋은일 하나.
    특별히 상실감이나 트라우마를 끄집어 낼 일이 없고
    부담이 없어서 언제든 눈에 띄지 않아도 ok 다
    적당한 거리로 말미암아 아쉬운거 하나
    내 진심을 건네고 상대의 진심을 받는
    인간적 교류의 참기쁨은 내것도 네것도....?
    없다.
    그러니까....
    아무리 억지로 인연을 만들어볼려고 서성여도
    안될사람은 그냥 적당한 거리일뿐이고,
    영원한 평행선같은 적당한 거리일줄 알았던
    어떤이와는 마음을 열어 진심을 건네는 일도 있는법이니..
    적당한 거리는 적당히..알아서들 잘 유지하는거도
    적당한 삶의 균형에 그리 나쁜건 없다고 생각해본다..
     
    (아놔~~또 댓글거부권행사하다늬..ㅡ.ㅡ^ 게시물 다시 또 걸어야하잖나~~
    나좀 케어해주잖나~~다..ㅡ.ㅡ; 아놔~~)
    이상한 코드라구 창띄우는 인라 미엇!~
    휙~

    댓글 0

  • 1
    에취 (@welbeing)
    2013-10-24 08:13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사람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은
    한 번도 패배한 적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다. 그들은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난 싸움에서
    져본 적이 없어."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하지만 "난 싸움에서 이겨봤어"라고는
    말하지 못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아크라 문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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