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만을 사랑합니다~♡
늘 곁에 있어 좋은사람 늘곁에 있어 미소를 주는사람 제가 먼저 그런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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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wlsd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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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2-17 20:14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 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하나로 묵묵히 보여 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 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꽉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없이 집앞에서 날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낯선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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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2-16 20:41
## 그대 지친 하루 기대고 싶은 날엔 - 김춘경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지친 하루 기대고 싶은 날엔
저녁놀 아름다운 강가에 서서
묵묵히 빛 밝혀 세상을 지켜 낸
태양보다 값진 어제를 바라다보자
그대 지나온 시간 보석처럼 빛나
강물 위에 소리없이 흐르고
지는 하늘 가득 고운 피땀으로
붉은 석양 수놓을 때
무거운 어깨 새 등을 타고 날아가리
오늘을 사는 이유 서러워
쏟아진 눈물 강둑을 메워도
불어나지 않고 흐르는 강물
바람도 잠든 이 저녁에
그대, 밝은 내일 또 꿈꾸어 보자
함께 저물어도 슬프지 않을
아름다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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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2-15 21:21
차 한잔의 여유 /김 경빈 -
차한잔에 여유를 부려 봅니다
그 여유속에 떠오르는 얼굴은 무수히 많으나
제일 먼저 생각 난 사람은 항상 그대입니다
어느틈에 내 마음 한자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그대가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바라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받고 싶은 것도 없습니다
그저 내 가까이에서 웃어 주면 됩니다
그저 내 주위에 머물러 주면 됩니다
차 한잔 마시는 동안에
잠시 떠올릴 수 있고
미소 지을 수 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바라지도 욕심 내지도 않습니다
이제 너무 많은 것을 알아 버린 탓에
알면 알수록 알아 가면 갈수록
분명한 것은 그저 침묵으로 미소 한자락 지어
보고픔입니다.
그런 그대가 있었어 좋다는 느낌으로
그런 말없는 내 사랑 이였어 좋다는 생각으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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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2-13 22:05
사랑의 빛깔이 너무 고와서
사랑의 빛깔이 너무 고와서
질투하고 싶은 사랑이 있습니다
내가 그 사랑에 빠져 있기에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내 마음의 가장자리까지 행복의 물결이
출렁이게 하는 그대이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랑보다
내 사랑이 너무나 고귀하기에
나의 모든 정열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다시 꿈인 듯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당신의 해맑은 눈빛
순수한 마음을 보고 있으면
그 어느 것도 탓하거나 흠잡을 수 없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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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2-13 22:03
♡.. 웃음을 안아 보세요 ..♡
웃음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근원이며
숨어 숨 쉬는 살아있는 萬病通治
의사와 같은 무한한 꿈의 에너지입니다.
엄마가
아가에게 주는 웃음은
세상을 살아가는 꿈을 심어주고
무한한 애정을 아낌없이 넣어주는
사랑을 전수하는 마음의 에너지입니다.
연인이
서로에게 주는 웃음은
이 험한 세상 함께 가자고 다짐하며
영원을 다지고 연정(戀情)으로 이어주는
꿈을 심는 희망에 메세지입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주는 웃음은
한 평생 한 길을 향(向)해가는
믿음(信)과 소망(所望)의
영원한 텔레파시 기도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가슴이 뛰는 날에는
서로의 웃음을 살며시 안아보세요.
당신의 심장이 내 가슴에서 뛰듯
내 심장도 당신의 가슴에서
두근두근 살아 뛸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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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2-13 21:47
알면서도 속아주는 마음
결혼하기 전에는
눈에 콩깍지가 끼어
상대가 무엇을 해도
예뻐 보이고 좋아보인다.
담배 피우는
모습도 멋있어 보이고
늦잠을 자고 눈꼽이 끼어도
미인은 잠꾸러기려니 생각하며
약간의 푼수기마저도
순진함으로 느껴지던 마음이
결혼 후에 너무나 현실적으로 변해버린다.
그러니 결혼 후에는
"상대에게 속았다"라는 말을 한다.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상대에 대한 나의 열의나
사랑이 미지근해짐에서
연유한것이 아닌지 묻고
오히려 죽도록 사랑하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에 대해 반성할 일이다.
수많은 사람이 이혼의
사유로 성격차이를 거론한다.
하지만 성격차이는
이미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연애시절에도
그런 정도의 차이는 존재했지만
단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그러니 새삼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진다는 것은
자기의 합리화나 다름 없다.
서로에게 속으면서
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으면서 서로를 믿고
배려해 주는
어리석은 사랑이야 말로
사랑을 지켜 가는 또 다른 비결이 아닐까?
여전히 속으면서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 '좋은 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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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2-13 21:46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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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2-13 21:44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보석이 있고 추억과 희망
기쁨과 아픔이라는 보석이 있습니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봄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과 겨울이 있습니다.
꽃이 피고 새가 울며 푸른 바다와
빗줄기가 보석이 되어
날마다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동그란 얼굴과 첫 키스의 달콤함과
기다림의 설렘과 산을 넘는
그리움이 보석이 되어
영롱하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눈물이라는 보석이 있습니다.
오랜 외로움과 이별의 슬픔과
거절당해 입은 상처까지
어느덧 보석이 되어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좌절과 절망이 녹아내려
만들어진 희망이라는 보석이 있고
분노와 불평이 깎이어 탄생된
인격이라는 보석도 있습니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만남의 보석이 있습니다
유쾌한 만남도 있고 괴로운 만남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다 이해되어
이제는 친구라 부르는 보석이 되었습니다.
내 나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내 삶, 내 인생과
내 이름을 위하여 그 어떤것도 받아들여
보석으로 만드는 내 마음은
눈물겨운 보석상자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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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2-13 20:23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에게
오늘 하루 나를 견디게 해준
그대가 있기에 습관같은 하루
기쁨 마음 가득합니다.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것만 같은 그대
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 아픔일랑은
주지 않을 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
꽃이 떨어진 계절에 난 꽃으로 피어납니다.
살갑게 마음에 문 살며시 열어
못난 내 모습 마저도
당신 눈에 가득 담아두려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허나, 이제는 사랑하렵니다.
느낌대로 마음가는대로
당신을 사랑하는 일 멈추지 않고
서글픈 당신 마음 내가 채우렵니다.
이제는 당신 속 허하지 않도록
바람 한 자락에도 시린 당신 마음
따뜻한 내 입술에 온기 가져다가
전하는 일 게을리 하지 않으렵니다.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당신이기에...
출처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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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도영o0 (@wlsdk3)2012-02-13 20:18
진실로 소중한 딱 한 사람
삶이 너무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 같이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 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퍅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 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 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 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기로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향해 웃고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
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 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 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
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
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 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한 사람이 되고
누군가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면
온 세상이 좋은 일로만 가득하겠지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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