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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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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0-12 22:58
인생의 싸움은
인생의 싸움은 항상 강한사람
행동이 빠른 사람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언젠가 승리를 얻는 사람은
"나는 할수 있다" 라고 믿는 사람이다.
- 나폴레옹.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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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0-12 22:55
♣ 중년., 신비스런 아름다움 ♣
요즘은 유난히
중년이라는 낱말을 많이 듣는다.
그 안에는 기쁨보다 아픔이
즐거움보다는 서글픔이
진하게 깔려 있어 종종 나를 당혹케 한다.
빠른 시간의 흐름 속에
벌써 불혹의 나이를 지나
지천명이라는 아쉬움의 시간으로 다가서고..
젊은 날들의 회상..
앞으로의 날들이 지나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이 짧다는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
나는 중년이란 참으로 신비스런
아름다움이라고 말하고 싶다.
젊음은 예쁘고 화려하지만
중년은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지나간 삶 속에 외로움이 무엇인지 알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추억을 가꿀 줄 알고
고독의 의미를 잘 알고 있고..
오늘의 가치를
내일을 준비하는 여유가 있어
더 깊이 있게 생각할 줄 알기 때문이다.
높고 높은 파아란 하늘처럼
뜨거운 폭염을 가셔내고
빨간 병풍으로 산을 물들인
늦가을 풍경처럼 중년의 모습은 아름답다.
그 풍경에는 익힌 세월에서의 따뜻한 배려가 있고
다른 이들을 껴안는 온기가 있고
자신을 추스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고
항상 고여서 흐르는 사랑의 강물이 있기 때문이다.
중년, 그 신비스런 아름다움..
한 여름 무더위에도 서로를 사랑하며
여유있는 중년이라는 길을 걷고 싶다
환한 햇살을 함께 나누며, 아픔을 뒤로한 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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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0-12 22:53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
가을이 봄보다 아름답습니.
화려하지는 않지만 투명한 가을 분위기는 정을
느끼게 하며 친근감을 주고 청명한 가을하늘을 향해
해맑게 핀 코스모스를 보면
정녕 가을은 봄보다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라는
계절 속에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생각이
스며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꽃이 할 일은 그곳이 어느 곳이든 뿌리를 내려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것이고 우리가 할 일은
어느 곳이든 발이 닿는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여
자기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름 모를 풀꽃도 우리를 일깨우는 것을 보면
천하보다 귀한 우리들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인내합니다 자연은 기만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진실합니다.
자연은 목적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가을은 온 산천의 수많은 단풍들로
우리를 일깨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겸손한 자세로 단풍 한 잎을 보면서
삶의 소박한 진리를 알아낸다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확실히 가을에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자신의 미래도 좀더 멀리 내다보게 되고
오늘의 내 모습도 세심히 살펴보게 되며
다른 이의 삶에 대한 관심도 더해집니다.
맑은 하늘을 보고 진실을 생각하면서
더 투명해지고 싶어지는 때도 가을입니다.
가을이 되어 이렇게 생각이 깊어지면
우리는 그 생각의 틈새에서
사랑이 자라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외로움을 느낄 때
우리는 사랑을 생각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고 인간의 연약함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사랑의 무한함에 감사하게 됩니다.
맑고 투명한 하늘을 올려다볼 때 우리는 진실의
문을 열고 사랑이라는 귀한 손님을 맞게 됩니다.
가을은 우리를 외롭게 합니다.
왠지 쓸쓸하고 수많은 그리움이 고개를 들며
생명의 유한함에 더욱 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연약한 우리의 모습을 추스려 일으켜 세우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글......그RE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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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0-12 22:50
_♡ 사랑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_
쓸쓸함이여
보이는것은 세월따라
흐르는 구름뿐
고독한 섬이 되어버린
메마른 내 가슴에서
갑자기 울컥울컥 목이멘다
눈물은 눈물끼리 다독거리고
외로움은 외로움끼리 기댈수 있는
생각만 해도 애틋한 사람
엄청난 일로 힘겨운 순간에도
넉넉히 슬픔을 맡겨두고
꺼억꺼억 마음놓고 울수 있는
그런 포근한 사랑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그대 눈속에 내가있고
내 눈빛속에 그대가 있어
서로를 위해 빛이나는
아름다운 사랑 하나 있었으면 참 좋겠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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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0-12 22:41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거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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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0-12 22:38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아들아,
어제의 일로 후회하지 마라.
그리고 내일의 문제로 근심하지 마라.
모든 어제가 오늘에서 기인하는 것 아니냐.
모든 내일도 오늘로부터 비롯되는 것.
네가 오늘을 성공적으로 보내면
반드시 성공적인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단다.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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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0-12 22:36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너무 파란하늘을 보고
가슴 벅차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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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0-12 22:33
남을 기쁘게 해주는 삶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 하십시요.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은 건강법입니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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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0-12 22:30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좋은글.......그RE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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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10-12 22:27
♡그대 사랑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
배가 고픕니다
그래도 내 육체는 견딜만 한데 뭔가 모르게 밀려 오는 가슴속의 아련함이
오늘 따라 몹시도 나를 힘들게 합니다
밖을 내다 보면
모든 것이 다 풍성한 계절인데도
입이 까칠해져 도무지 먹지를 못 합니다
좋아하는
과일을 깨물어 보지만 역시나 채워지지 않는
그것이 내 가슴에 있습니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아도
가끔씩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마치 구멍이라고 똟린듯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가 있는 그곳을 찾아 봅니다
배가 부릅니다
영혼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꾸역꾸역 채웠놓고서는 숨을 헐떡거립니다
영혼을 채우고 싶습니다
비록 한끼 식사에 내 육체는 힘이 들지라도
그대 사랑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하얗게 피어 있는
가을 꽃이 나를 부르고 있지만 그대에게 조금더 가까이 가고 싶어서 저편
하늘로 내 영혼을 보내려 합니다
◐그RE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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