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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8 10:38



    * 당신이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

    당신이 웃는 모습은 신선합니다.
    웃는 모습에서 사랑이 커져가고
    꼼짝없이 사로잡는 보이지 않는
    사슬과 같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마술을 부립니다.
    슬퍼지면 웃는 당신 모습을 상상만해도
    듣기만 해도 체면에 걸린 듯 즐거워 집니다.
    당신의 웃음은 은은한 향을 지녔습니다.
    그 향기에 취해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내게 사랑입니다.
    웃음소리만 들어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 집니다.
    웃음 소리가 사랑의 시작이 되었고
    웃음 소리가 가슴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당신이 웃어 주면 마음은 햇살 입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이 웃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8 10:33



    견고한 사랑은 쉽게 깨어지지 않는다.

    사랑이 때로는 깨어지거나 금이 갈 때도 있지만
    쉽게 깨어지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바람이 불면 흩어졌다가
    바람이 멈추면 다시 모이는 구름처럼
    사랑도 이곳에서 저곳으로 흘러다니면서 자리를 잡는다.

    바람이 구름을 만나 비를 만들듯
    사랑도 아무도 모르게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때로는 소나기가 되어 거칠게 다가오기도 한다.

    잠 못 들게 하는 한 여름 밤
    사랑이 때로는 고통과 환희의 칸타빌레처럼
    노래하듯이 다가오기도 하고
    때로는 폭풍처럼 사납게 몸과 마음으로 스며들기도 한다.

    비가 오면 우산으로 비를 피하듯이
    피할 수 있는 사랑은 상처없이 잠시 스쳐갈 뿐이다.

    몸으로도 피할 수 없는 사랑이라면 마음으로 안으면 된다.
    마음으로 안은 견고한 사랑은 금이 갈때도 있지만
    쉽게 깨어지지는 않는다.
     
    ☆좋은글..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7 13:49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이 마음의 문을 닫더라도
    넝클장미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대를 사랑 합니다.

    댓글 3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7 13:34



    그대는 누구십니까.
     

    어느날,
    내 마음의 한쪽 문이
    나도 모르게 열렸습니다.
     
    이제 그만하면 되었다고
    빗장 걸어 두었는데
     
    바람이 와서 열어 주셨는지...
    햇살이 와서 열어 주셨는지...
     
    어느새
    스멀스멀 내 가슴까지 스며듬에
    깜짝 놀라 눈을 뜹니다.
     
    내가 초대하지 않았음에도
    내 마음까지 찾아드신
    그대는 누구십니까.
     
    그대의 맑은 언어에
    응어리진 마음이 조금씩 풀어짐을 느낍니다.
     
    그대의 순수한 몸짓에
    둔탁해진 내 행동에 활기가 돌아옴을 느낍니다.
     
    그대의 활기찬 기운에
    시들어 버리도록 방치한 내 마음을 돌아봅니다.
     
    이제,
    나머지 한쪽 문은 제가 열어 드리렵니다.
     
    부드러운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언제든 들어오세요.
     
    사시사철 변함없을 마음으로
    씨앗을 뿌리고 정성으로 보듬어
    그대의 걸음이
    언제나 행복으로 충전될 수 있도록 가꾸겠습니다.
     
    눈부신 햇살에 입맞춤하고
    가녀린 몸 씻어주는 바람을 보내주신
    그대는 누구십니까
    ◐그RE스 ◑

    댓글 3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7 13:29



    이렇게 한 번 살아보았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 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에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 노래
    발장단 고갯짓으로  나지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에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 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에 감사하고

    빨간 밑줄 친 비밀 불치병 속병
    털어 놓아도 미안커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이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 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 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 있어 범사에 감사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 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짤짤 끓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 속에 살아감이 감사하고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

    댓글 1

  • 4
    물방울소리 (@omaga123)
    2010-10-07 12:59
    모두가 장미일순 없다 *♡

     
    모든 꽃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모든 꽃이 장미처럼 되려고 애를 쓰거나
    장미처럼 생기지 않았다고 실망해서도 안 된다.

    나는 내 빛깔과 향기와 내 모습에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

    어차피 나는 장미로 태어나지 않고
    코스모스로 태어난 것이다.

    그러면 가녀린 내 꽃대에 어울리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장점으로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

    욕심부리지 않는 순한 내 빛깔을
    개성으로 삼는 일이 먼저여야 한다.

    남들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는 내 모습,
    내 연한 심성을 기다리며
    찾는 사람이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장미는 아름답다.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시기심도 생기고 그가 장미처럼 태어났다는 걸 생각하면 은근히 질투심도 생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나는 나대로, 내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산국화이어도 좋고 나리꽃이어도 좋은 것이다.
    아니 달맞이꽃이면 또 어떤가.
     
    -도종환 님의 글 中에서-

    댓글 1

  • 4
    물방울소리 (@omaga123)
    2010-10-07 12:57
    땅과 만나는 느낌
     
    사람의 치유에 가장 좋은
    진동수는 자연 에너지의 진동수이다.
    두통이나 소화불량, 걱정, 긴장감이
    들 때마다 땅 위에 앉거나 서거나 누워보자.

    하루 일을 마친 뒤에도,
    힘든 자동차 여행을 마친 뒤에도,
    이런 훈련으로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려보자.
    등이든 엉덩이든 발이든 몸의 불편한 부위가
    땅과 만나는 느낌에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의 작은 에너지가 대지의 커다란 에너지와
    공명을 일으켜 건강한 대지의 에너지를 닮아갈 것이다.

    - 워렌 그로스맨의
    《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 치유》중에서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7 11:05



    (사 랑)


    그리우면
    울면서 편지를 써라


    보고 싶으면
    두 눈을 꼭 감고 기다려라


    기다리다 지치면
    새벽 기차를 타고 떠나라


    사랑할수록 더 외로워지는거다
    사랑할수록 더 울고싶어지는거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죽어서도 새가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살아서도 꽃이 된다.
     
    친구야)))))))이렇게 너무~~불러 보고 싶은 친구에게....
    그동안 많이 아팠지  나도알아 ....이젠 하늘나라에서 아프면안되.....
    약속???(애끼 손가락 .꾸욱 ..도장 ) ㅠㅠㅠㅠ
    †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7 10:16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무슨 이유에서든 놓아서는 안 됩니다. 






    놓게 될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보낸 뒤 눈물을 흘리지 마십시오.



     




    눈물 흘리지 않을 자신이 없으시다면,

    절대 잡은 손을 놓지 마십시오
     
    ♡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0-10-07 10:12



    마음에 집짓기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 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 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 마음에 집짓기 에서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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