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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0 23:57



    사랑이라 그리 말하겠습니다

    계절이 익어가는 날에

    아스라이 맺힐 뜨거운 이슬처럼

    늘 아릿함으로 기억해야 할 당신을 두고

    사랑이라 그리 말하겠습니다 



    명치끝에 매달린 빨간 서러움 하나가

    끝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

    허무하게 떨어질 아픔이라 해도

    그대는 내게 눈물 나게 고운 사랑이며



    감히 내 뜻대로 내 맘대로

    지울 수조차 없는 하얀 눈부심이기에

    끝내 서러운 날들이 찾아와도

    그대를 그리워하며 참아 낼 것입니다



    그대가 내게는 고운 추억이며

    생각만으로도 숨 막히는 설레임이기에

    죽는 날까지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이라 그리 말하겠습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0 23:47




    "모든 것이 불리하게 돌아가지만, 난 사람들의
    마음은 아직까지 선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In spite of everything. I still believe that
    people are really good at heart.
    ANN  FRANKE..
    오래전 ...그리스가 네덜란드 여행중 .
    엔프랭.살던집을 TOUR 를 ..
    조그마한 방에서 아니 숨을 쉴수조차 없던 그런책장 뒤에서
    오랜 생활을 그곳에서 하면서 ,,,결국은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0 09:35



    가을바람 편지

    산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단풍나무 빛깔입니다.

    어떻게 모든 사람을 골고루 다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에 빠져 있는 나에게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붉은 뺨을 지닌 바람이
    내게 와서 말합니다.

    '무어든 너무 잘하겠다고 욕심부리지 마세요.
    사람들의 눈을 잘 들여다보면
    그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 가을엔
    '사랑한다'는 말을
    함부로 쓰지 않고 아껴두기로 합니다.

    나를 의심하고 오해하고 힘들게 하는 한 사람에게
    성을 내고 변명하기 보다
    침묵 속에서 그를 위해 기도하며
    끝까지 우정과 신뢰의 눈길을 보낼 수 있을 때,
    진정 용서하기 힘들었던 한 사람을
    내가 환히 웃게 해 주고
    그에게 화홰의 악수를 청할 수 있을 때
    나는 비로소 사랑이란 단어를
    자신 있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내가 사랑하는 당신에게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어떤 빛깔일까요?
    담백한 물빛? 
    은은한 달빛? 
    아니면 향기롭게 익어가는 탱자빛? 
    터질듯한 석류빛?
    무슨 빛깔이라도 좋으니
    아름답게 가꾸시고 행복하시고
    제게도 좀 보내주실래요?

    우리 모두 바람 속에 좀 더 넓어지고 좀 더 깊어져서
    이 가을이 끝날 때 쯤 다시 만나요


    ☆가을바람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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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0 09:30




    좋은 것은 비밀입니다

    안 좋은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좋은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비밀의 문안에 두었습니다.

    좋은 것을 갖기 위해서는 내 마음의 열쇠로
    내 생각의 힘으로 내 말과 행동의 손으로
    비밀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사랑은 비밀입니다 사랑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문은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희망은 비밀입니다.
    희망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문은 오늘을 성실히 사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평화는 비밀입니다.
    마음이 평화롭다는 것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큰사랑으로 자유 함을 얻은 사람에게 열립니다.

    기쁨은 비밀입니다.
    날마다 기쁨을 갖는 것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쁨의 문은 감사가 있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용기는 비밀입니다.
    참다운 용기는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용기의 문은 뜻이 곧고 마음이 깨끗한 사람에게 열립니다.

    지혜는 비밀입니다.
    지혜로움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문은 좋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만족은 비밀입니다.
    만족함은 좋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족의 문은 욕심을 버리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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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0 09:27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숨이 막히던 더위와
    세상의 끝날 이라도 될 것 같던
    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

    다시는
    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
    가로수의 매미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 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 읽어낼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좋은글,,,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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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0 05:17




     
    아름다운 미소는
     

    미소는
    아무런 대가를 치루지 않고서도
    많은 것을 이루어 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미소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미소에 대한 기억은 영원히 지속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은 없고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정의 행복을 만들어 내고 
    연인에게는 사랑을 싹트게 하며 
    우정의 표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미소는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며  햇빛이고
    슬픈 사람에게는 태양이며 
    모든 문제에 대한 자연의 
    묘약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미소는 살수도 
    구경할수도 없으며 
    빌리거나 훔칠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소는 
    누구에게 주기전에는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환한 미소를 지어 보세요. 
    누군가에게 그 미소를 전해주세요. 

    그 미소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며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주니까요.
    작은 미소가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작은 
    사랑의 시작인거 같습니다.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미소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두가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머물지 않으세요? 

    그건 바로 그 순간에 
    미소짓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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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0 05:02










     





    ☆주부의 채팅변화과정☆




    1.( 1~3 개월 )










    * 컴 앞에 앉아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작거리는 내가 대견하다.

    * 채팅방 앞에서 용기가 안나 되돌아간 게 바로 어제 같은데...

    * 대화하는 이성마다 모두 백마 탄 기사나 티비 연속극 주인공 같다.

    * 애들 등교 신랑 출근후 한숨자던 버릇이 없어지고


      부지런해졌다.(후다닥 설거지, 빨래, 청소 그리고는 컴 앞으로...)

    * 번개 제의가 계속 들어오는데 용기가 안난다.


    * 동호회에 들어 번개 합리화를 준비한다.















    2.( 3~6 개월 )










    * 번개를 했건안했건 가칭 사이버애인(?)이 몇명 생겼다


    * 번개에 실망 했지만 아직 꿈을 버리지 않았다.


    * 동시다발로 여러명과 주고받는 쪽지가 제법 스릴있다


    * 아바타 선물을 받으면 아무래도 나에게 관심있나 생각된다.

    * 음방을 하는 사람이 부럽다 나도 해볼까 생각한다.


    * 외출을 해도 마음은 컴에 가 있다.



    * 아무리 바빠도 틈만 나면 메일 쪽지를 확인해야 속이 시원하다.

    * 가능한 한 여러 할 일을 컴 앞에서 화면을 보며 한다.


      (커피, 점심, 화장, 전화 등..)



    * 차츰 집안이 지저분해 지고 애들에게 소홀해 진다.














    3.( 6개월~1년 )










    * 사이버에서 눈치봐야 할 사람이 생겼다.



    * 몇번 채팅을 끊었다 다시하고 맘속으로 끊을 다짐을


      여러 번 한다.




    * 아이디가 2개 이상이다.




    * 집안 일과 채팅을 환상적으로 동시에 한다.


    * 채팅이나 모임에 관련한 지출이 제법 늘어난다.


    * 아들이 게임하면 채팅을 할수없다 컴을 하나 장만 하고싶어진다.

    * 상대와 대화해 보면 깡통인지 국물이 있는지 대강 눈치가 간다.

    * 잠수멘트를 사랑에관한 내용으로 바꿔올린다.


    * 신랑이 늦게 들어오기를 바란다.



    * 일찍 들어오면 빨리  자기를 바란다.



    * 집안 일이 하기가 싫어 진다.



    * 잠들기 전까지 최대한 컴에 있는 시간을 늘린다.














    4.( 1~2 년 )











    * 사이버애인이 몇 번 바뀌었다.



    * 번개에 대한 기대를 안한다.



    * 같은 동호회 같은 데서 누구랑 누구가 애인인지 금방짐작이 간다.

    * 가입한 모임에 애정을 갖고 모임참석를 합리화 한다.


    * 맘에 드는 상대가 나타나면 적극적이 된다.


    * 모임이나 벙개를 가기위해 신랑한테 핑계거리를 만들어낸다.

    * 사이버와 현실 모두 내 인생이다.



    *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 둘이 동시에 사이버에서


       떠나도 본다.
















    5.( 2 년 이상 )










    * 대화를 해보면 상대 모습까지 짐작이 간다.


    * 킹카는 대번에 알아본다.




    * 여자와 대화하는 게 편해진다.



    * 대화방이나 채팅에 별 의미가 없고 그저 들랑거린다.


    * 사이버와 현실이 특별히 다를 것도 없어진다.














    6.( 3 년 이상 )










    * 채팅이 소 둠벙 보듯 무덤덤 하다.



    * 채팅에 대한 추억들을 이렇게 저렇게 떠올려본다.


    * 한때는 친구같이 애인같이 알던 남자들 모두 덤덤한 친구가 된다.

    * 애들이나 신랑에 대해 소홀했던 게 후회가 된다.


    * 옳고 그름을 따져보면 후회가 많지만 이리 저리 합리화를 한다.

    * 미련이남지만 현실이 더 중요함을 안다.















    7. 결국











    <우리의 아내와 어머니들은 몇 년간의 신세계를 경험함으로써

    자신만이 만끽할수있는 인간 개개의 기본권을 확인하고


    더불어 가족과 가정의 소중함을 더욱 더 확인한 뒤


    밝고 명랑하고 현명한 현모양처로 재도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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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0 04:37









    저녁 무렵의 가을


    이미 숲은 동요 하고 있었다
    달아오르지 않고는 상해버릴 꿈들
    눈알이 빠질 만큼 빨갛게 숨 참으며
    온몸으로 꽃을 피워내고 있다
    핏발 세워 피운 꽃잎
    그 세밀한 이파리 물쓰듯 뿌리더니  
    폭염의 흉터 지우지 못한
    덜 상한 잎 몇 장 거스름돈처럼 붙이고는
    이제 빈털터리로 서 있다

    날은 기울고
    하루를 마친 해가 남아도는 시간을
    벌겋게 퍼주고 있는 저녁
    붉지 못해 서러웠던 것들이 붉어질 수 있는 시간
    비틀거려도 될 만큼 긴 그림자를 가질 수 있는 시간
    아무렇게나 시들어져 어둠의 한구석으로 숨어들더라도
    초롱초롱 별빛을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너그러운 시간

    상처는 보낸 쪽에만 남아 허전함을 견디게 하고
    어둠은 빛보다 밝게 그 상처를 헤아려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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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0 04:32




     우리  






    추억의 기억속에
    우리는 어느 영화배우의 명대사처럼
    지난 사랑을 읊조리고
    저마다 시인이 된다.

    누군들 아픔이 없으랴
    설령 긴 이별의 문턱에 허덕이며
    일어서지 못하고 기어가고 있다 한들
    그것만으로도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
    헤어짐에 조숙해지고
    사랑 앞에 미숙해지자.
    훗날, 그것만으로도 아픔이 된다한들
    고이 접어 놓아드리자.^>^♣마음.....그RE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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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RE스 (@jmslo7782)
    2010-10-10 04:25


















































    마음이 행복한 사람

    가난해도 어려워도 마음이 행복한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 사람은 만족 모를 터이니 마음 추운
    겨울일지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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