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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일강이 (@rotc705)
    2010-07-19 16:43
    저 멀리.. 떠나가는 새들 처럼.. 나 또한... 멀리 떠나고 싶은 날이구나
    오늘 지쳐가는 나 스스로를 느끼고 있는 지금 시간....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이렇게 힘들게 달려왔는가..... 무엇을 위해서..
    또 다른 모습....을 보기위해.... 그래 맞다.... 나는 지금 내 스스로의
    변화를 위해 한발씩 한발씩 나가고 있고나..... 너무 빨리 가다가 보면
    지쳐가고 그런다고 너무 천천히 가면 지루함이 어김없이 찾아오고.....
    적당한 걸음으로..... 적당한 걸음으로 한발씩 시작해보자....
    나에게 오늘도 있지만.. 내일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게 생각하자....
    반복적인 삶이라고 지루하고 지쳐가고 힘들어하고는 다 마찬가지다...
    그 안에서 희망을 찾고.... 신뢰를 쌓아가면서 시작해보자....
    나 또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  나 또한 그러하리라.....
     
    잠시나만 답답해서 아무생각도 없는 가운데 생각나는 글을 한번 적어봐요 누나..
    지금쯤이면 자고 있을 누나.... ^^ 항상 마뉘 웃고.. 항상 행복하시고...
    항상 감사하는 그 마음 변치마시구염.... ^^

    댓글 1

  • 1
    일강이 (@rotc705)
    2010-07-19 16:31
    나 오늘 너가 너무 보고싶어...
    한잔술이 두잔이 되고.... 너무 마셔버려고
    지금 나는 너의 집앞에서 너의 방에서 나오는 한줄기...
    빛를 바라오면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르는 것이 눈에서 흘려 나온다
    왜... 왜... 왜... 나한테 그렇게 했는지 당장이라도 물어보고 싶지만..
    그거마저도 나에게 용납하지 않는 너구나....
    저는 지금 창가에서 저렇게 웃고 있는데...나는 너에게 보일까...
    어두운 곳으로 피해 널 바라보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웃고 있구나..
    지난시간... 지난추억들 너에게 아무것도 없을까...
    나는 그 추억. 시간들이 아직 이렇게 남아서 아파하는데...
    저는 지금 내가 없다는 사실조차도 느낄수 없을만큼 행복한 것 같구나..
    나는 지금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게 다가오고 있는데.. 나는...
    나는... 이제 더이상 널 생각하지 않으리.. 다짐을 해도 소용이 없구나...
    나는... 이제 더이상 널 그리워 하지 않으리... 다짐을 해도 소용이 없구나...
    어째면 너로 인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오히려 고맙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널 그리워 할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한다.
    그래 고맙다.. 울지않고 웃어주고 해서.... 그래.... 그렇게 웃어...
     
    (지난... 2010년 7월 22일 목요일.. 비오면 너의 집앞에서....
     이 글은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으리....... 이렇게 하면서 저를 잊으려고 노력해보다)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9 14:09
    ☆비가 내리는날은☆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다 그대가 그리워졌습니다
    그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비가 내리는 날은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같이 쓰고 걷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비가 멈출 때까지 이야기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대 마음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그리스** 옮겨온글.......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9 14:06








    나의 사랑은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습니다
    나의 사랑은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습니다
    내 사랑이 영원한 까닭입니다.

    나의 사랑은 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대 맑은 눈을 보면 눈 속에 빠진
    내 영혼을 보게 됩니다

    나의 사랑은 어쩌면 짝사랑인지 모릅니다
    그건 내가 그대를
    그대가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나의 사랑은 기다림입니다
    만남을 동반하지 못한 기다림마저도
    그리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기다림은 곧 그대를 위한 사랑인 까닭입니다

    나의 사랑은 때로는 괴로움입니다
    그대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견디기 힘든 내 사랑의 증표입니다

    나의 사랑은 하나입니다
    그대와 나는 하나라고 느끼고 싶은 까닭입니다

    나의 사랑은 시를 읽고 듣는 그런 사랑입니다
    그대 들려주는 얘기가
    모두 아름다운 시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나의 사랑은 물음표입니다
    그대 모든 것이 나에겐 신비스럽고
    알 수 없는 까닭입니다

    나의 사랑은 만져보면 뜨겁고
    불러보면 수줍고 바라보면 한없이 기쁘고
    외로우면 더욱 그리워지는 그런 사랑입니다

    나의 사랑은
    영원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대 보고 싶어 외로울 땐
    ***이 아팠습니다
    쓸쓸할 땐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사랑할 땐 마음이 온통 노을빛으로 넘쳤습니다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9 13:53








    ♣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더 답답해하지 않을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글......**그리스**옮김....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9 13:33









    다 그런 거였어


    안개 덮흰날
    산이 바다 한가운데 떠
    인적없는 고도의 외로움으로 서고


    구름 가득한 날
    바다가  산위에 올라
    경계없는 벽에 갇혀 흐르지 못하는


    때로는
    그런거야
    우리 삶의 길....
    **그리스**
     
     

    댓글 3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9 13:24









    눈 오는 날
     
    함박눈이 쌓이는
    이런 날은
    바람이 그립습니다.


    따뜻한 바람의 손목을 잡고
    뒷동산이듯 호숫가이듯
    거닐었으면


    펑펑 쏱아지는 눈길위를
    혼자 걷는 꽃 발자국
    바람이 그립다


    소움을 삼킨 적막한 거리
    함박눈의 가로수 밑에
    눈을 감고 서 있습니다
    **그리스**
     
     
     
     
     

    댓글 3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9 13:10









    모래톱을 건너며
     
    해지고 저녁별
    나를 부르는 소리!
    나 바다로 떠나갈때
    모래톱에 슬픈 울음 없기를


    무한한 바다에서 온 것이
    다시 제 고향으로 돌아 갈때
    소리나 거품이 나기에는 너무나 충만한
    잠든  듯 움직이는 조소만이 있기를



    황혼 그리고 저녁 종소리
    그 후에는 어둠
    내가 배에 오를 때
    이별의 슬픔이 없기를
    시간과 공간의 한계로부터
    물결이 나를 싣고 멀리 가더라도
    나를 인도해 줄 분을 만나게 되기를
    나 모래톱을 건넜을대....
    **그리스**
     

    댓글 3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9 12:54




    나 혼자 이밤
    어두운 산 언덕에 서다
    향기롭고 고요한 소나무들이
    나를 애워싸고
    머리 위 하늘에는
    별들이 총총하다
    흰색 ,황옥색 그리고 물기 어린 붉은색
     
    맥박이 뛰는
    수옥의 타는 심장
    수겁의 세월도
    괴롭히거나 지치게 하지 못 하는
     
    산과 같이
    웅장한 둥근 하늘에서
    행진하는 별들을 나는 본다
    장엄하고 고요한.
    별들을....
    **그리스**

    댓글 3

  • 1
    그RE스 (@jmslo7782)
    2010-07-19 12:41







    MY LETTER TO YOU
    THE TEARS ROLL DOWN MY CHEEKS.
    THEY FALL ON MY WRITING PAPPER,
    MAKING THE PAPER WET.
    MY HEART IS WET,TOO.
     

    YOU ARE FAR AWAY,
    BUT ALWAYS IN MY HEART.
    I HAVE ONLY WRITTEN ONE LINE,
    ONLY YOUR NAME.
     

    ALL NIGHT LONG,
    I HAVE CRIED.
    I AM OUT OF TEARS.
    TOMORROW, I WILL TRY TO WRITE AGAIN.
    WITH/LOVE.**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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