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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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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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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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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7 10:33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일만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
나쁜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의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
비록 세상은 우리가 노력한 만큼
꼭 그만큼 눈에 보이는
결과는 주지 않을지라도
항상 우리에게 그에 합당하는
많은 것들을 줍니다 .^*^
세상은항상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지만
꼭 노력한 그만큼의 성장을
우리에게 약속해 줍니다 .^*^
세상이 주는 시련과 실패는
우리를 부유하게는 만들지 않지만
인내와 지헤를 선물합니다 .
저는 알고 있습니다 .
노력한 그만큼 세상은 정확하게
우리에게 준다고 .......^)^
만일 오늘을 우리가 성실히 돌아본다면
우리에게 그 무엇인 가를 준다고 .....
만일 오늘을 우리가 성실히 돌본다면
세상은 우리의 내일을 돌볼것이라고 .....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
**그리스**옮김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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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7 05:25
숲
고요하다
나무들이 사이로 가늘게 번져 가는
햇살 하나가
햇살둘이
밑물처럼 스며든다
일정한 크기로
일정한 높이로
숲은 말없이 서서
길을 찿는햇살 위에
길이된다
숲의 크기만 만큼 일어서는빛
빛의 크기만큼 일어서는숲
순영한 눈웃음으로 반짝이며
순간을 머물다
빛의 길 위에서
비로서
세상을 보는 나뭇잎
찰나의 꽃으로
길이되는
세상
숲은
고요하다
**그리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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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7 05:18
비 오는날
그가 온다
창문을 톡톡 두드리다가
바람의 깃에 붙어
문틈 사이로 스며든다
촉촉히
그의 사슴에서 떨어진 방울 하나가
떼구르르 그르다가
손등에 내려앉는다
단숨에
그리움을 마시는
마른살갗
그가 꽃이 되있다
**그리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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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7 05:13
눈 오는 날
함박눈이 쌓이는
이런 날은
바람이 그립습니다
따뜻한 바람의 손목을 잡고
뒷동산이듯 호숫가이듯
거닐었으면
펑펑 쏱아지는 눈길 위를
혼자 걷는 꽃 발자국
바람이 그립습니다
소음을 삼킨 적막한 거리
함박눈의 가로수 밑에
눈을 감고 서 있습니다 .
**그리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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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7 04:57
너를 부르며 사는 것은
새벽의 헤친 여명이
땅거죽 파고드는
그 찰나부터 ,부터
나는 너를 부른다
그것으로 하루의 시작이
되고
나이테가 그렇게
강물로 흘러
흘러
흐르다가 앙금이 되어서도
너를 부르며 사는 것은
한밤중 별을 헤이는
내가
벌거숭이 ,너의 노예이므로
calling you
At the beginning of the early dawn
My daily life starts with calling you.
The way i live each day calling you
Is sedimented under the deep river,
And it becomes an annual ring of my life.
As i am your nakes slave i know tonight ,
The stsrs in the skt i count alone at midnight.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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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7 04:35
시간
시간은 점.
합창하는 춤의
찰라.
퇴색한 추억을 갉아
먹으며. 말라 가는 시간은
풀리지 않는 숙제로
서성이거
초겨울 낮 한가운데로
흐르지 못하는 시간이
다가와.
침묵으로 곁에 서서
끈질기게 나를
응시하고 있다 .
Time
Time is a point.
Moments stopped
from a chorus
for a dance.
Despite old worn meomories,
infinite time is
an unsolved homework
question.
Time which cannot move
into the midst of an early winter day
dwelling me
quitely,
staring back at me.
**그리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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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7 04:16
부부란
하나씩
갈라서기
위해
만나고
다시금
함께되기
위해
떠나고
그런 거
알다가도
모를 삶의
동반자 .
couple
in order to
separate.
we meet
in order to
meet.
we separate
despite the
fact that
we sprarate,
we meet
and become partner.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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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7 03:59
사랑
끊임없이 자신을 비우기에
언제나 새로우며
최상의 호기심으로 배움에 임하지만
결코 지식을 쌓지 않으며
무엇이 되려고 한 적이 없기에
없음이라고 불리며
끝이 없이 깊고 닿지 않는 곳이 없으며
앎의 세계로부터 벗어나 있기에
모름이라고 불리며
그의 힘은 무한하나 한없이 브드러우며
보지 않는 구석이 없고
듣지 않는 소리가 없으며
그의 덕은 높고도 크다 .
겸손은 한없이 낮으며
우리의 사고가 끝나는 곳
단어의 의미가 끝나는 곳에서
어쩌면 만날 수도 있는
그것은 실체로서의 사랑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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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7 03:31
코스모스
넌,
오색 찬란한
새댁의 꿈을
처참하게 빼앗긴
서러운 청상과부.
정절의 창조함은
고독의 슬픈빛.
새벽을 밟고 오는
소복의 여인아
내 눈에는
이슬이 맺혔구나.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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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7-17 03:08
우산속
우산속은
엄마 품 속 같아요.
빗방울들이
들어오고 싶어
두두두두
야단이죠 .
＊하늘이 잔뜩 찌프리더니 비가 내리내요
비 오는 날이면 우산의 고마움을 깨닫게 되지요.
비를 맞지 않게 해주는 우산 속은＊
"엄마 품 속 "같이 안전한 곳이니까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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