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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 25
  • 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3-31 20:59







    비가 내린다....*..*촉촉한 봄비가~*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3-31 17:56







    꽃은 그냥 감상만 하는것도 최고인거다!!ㅎㅎ매화꽃잎 접사...스마트폰 사진입니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3-30 10:48







    사랑을 나눠주시면서 ㅅㅏ세요^^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3-27 23:58





    인연         (song by,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길돌아  다시 만나는날
    나를 놓지 말아요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3-23 00:11








    묘해,너와
            (song by,어쿠스틱 콜라보)

    니 생각에 꽤 즐겁고
    니 생각에 퍽 외로워
    이상한 일이야 누굴 좋아한단 건

    아무 일도 없는 저녁
    집 앞을 걷다 밤 공기가 좋아서
    뜬금없이 이렇게 니가 보고 싶어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 일일까
    내 맘이 내 맘이 아닌걸
    이제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보고 싶어 신기하고
    신기해서 보고 싶고
    그러다 한 순간 미친 듯 불안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햇살에 울컥 눈물이 날 것 같고
    그러다가 니 전화 한 통에 다 낫고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아파서 고맙고 고마워서 대견해져
    이게 다 무슨 일일까
    이 길이 그 길이 아닌걸
    모르고 떠나온 여행처럼 낯설지만
    그래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져 너와

    이렇게 너를 바라볼 때
    뭐랄까 나는 행복한 채로 두려워져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 일일까
    내 맘이 내 맘이 아닌걸
    이제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그래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져 너와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3-21 18:50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요즘들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에대한 내 대답은 늘 하나다모름지기 방송국이라하면 음악과 아티스트를 쟝르를 논해야 할 음악방송이다그런데...기존의 방송국 어디도 그러한 대화는 어디론가 사라지고^^;;이름이 머예요 전화머예요 사는곳은 어디예요하는 질문들 일색이다.심지어는 방송국장인걸 알면서 자기네들 방송국에서의 방송을 권유하는 무례함도 종종 제의받기도 한다뮤직사랑 365에서는 365일을 음악과 친분있는분들과의 정담을 주제로 할것이다단지,세이 클럽의 싱글방들처럼 만남을 목적으로 정모를 하고 연락처를 주고받고 그런방들의 행태를...배제하고 싶다이제 인라이브 10여년의 세월동안 처음으로 만든 방송국에서....혼자있게 되는일이 생길지라도난 이자리를 지킬것이다!!방송국 음악방송국의 본질에 충실할따름이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3-19 23:23








    짐            (詩:정호승)

    내 짐 속에는 다른 사람의 짐이 절반이다
    다른 사람의 짐을 지고 가지 않으면
    결코 내 짐마저 지고 갈 수 없다

    길을 떠날 때마다
    다른 사람의 짐은 멀리 던져버려도
    어느새 다른 사람의 짐이
    내가 짊어지고 가는 짐의 절반 이상이다

    풀잎이 이슬을 무거워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내 짐이 아침 이슬이길 간절히 바랐으나
    이슬에도 햇살의 무게가 절반 이상이다

    이제 짐을 내려놓고 별을 바라본다
    지금까지 버리지 않고 지고 온 짐덩이 속에
    내 짐이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가 비틀거리며 기어이 짊어지고 온
    다른 사람의 짐만 남아 있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3-17 23:46







    옷깃
          (Song by,임태경)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립니다
    저 바람은 한숨 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위에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칩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눈물은 거둬요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함께 있어도 멀어져 지내도
    눈물로 살 텐데 같이 울면 안되나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이제 나 보냅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그대 눈에 눈물 다 일 테니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3-17 19:37







    말하고 살자....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표현하고 살자....사랑한다고 좋아졌다고느낌을 말로 표현해주자....기분이 좋아졌다고 사랑하는 감정이 생겼다고아프다고 두려워 말자....싫으면 싫다고 헤어지자고 말할땐 처절하게 이별하자고그래야...남몰래 흘릴 눈물의 양도 줄고 가슴아픈 외사랑도 끝날테니까^^...ㅎㅎ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5-03-15 06:24








    1994년 어느 늦은밤....
                           (Song by,장혜진)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외로이 텅빈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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