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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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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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3-30 10:48
사랑을 나눠주시면서 ㅅㅏ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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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3-27 23:58
인연 (song by,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길돌아 다시 만나는날
나를 놓지 말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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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3-23 00:11
묘해,너와
(song by,어쿠스틱 콜라보)
니 생각에 꽤 즐겁고
니 생각에 퍽 외로워
이상한 일이야 누굴 좋아한단 건
아무 일도 없는 저녁
집 앞을 걷다 밤 공기가 좋아서
뜬금없이 이렇게 니가 보고 싶어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 일일까
내 맘이 내 맘이 아닌걸
이제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보고 싶어 신기하고
신기해서 보고 싶고
그러다 한 순간 미친 듯 불안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햇살에 울컥 눈물이 날 것 같고
그러다가 니 전화 한 통에 다 낫고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아파서 고맙고 고마워서 대견해져
이게 다 무슨 일일까
이 길이 그 길이 아닌걸
모르고 떠나온 여행처럼 낯설지만
그래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져 너와
이렇게 너를 바라볼 때
뭐랄까 나는 행복한 채로 두려워져
참 묘한 일이야 사랑은
좋아서 그립고 그리워서 외로워져
이게 다 무슨 일일까
내 맘이 내 맘이 아닌걸
이제와 어떡해 모든 시간 모든 공간
내 주위엔 온통 너뿐인 것 같아 묘해
그래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져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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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3-21 18:50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요즘들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에대한 내 대답은 늘 하나다모름지기 방송국이라하면 음악과 아티스트를 쟝르를 논해야 할 음악방송이다그런데...기존의 방송국 어디도 그러한 대화는 어디론가 사라지고^^;;이름이 머예요 전화머예요 사는곳은 어디예요하는 질문들 일색이다.심지어는 방송국장인걸 알면서 자기네들 방송국에서의 방송을 권유하는 무례함도 종종 제의받기도 한다뮤직사랑 365에서는 365일을 음악과 친분있는분들과의 정담을 주제로 할것이다단지,세이 클럽의 싱글방들처럼 만남을 목적으로 정모를 하고 연락처를 주고받고 그런방들의 행태를...배제하고 싶다이제 인라이브 10여년의 세월동안 처음으로 만든 방송국에서....혼자있게 되는일이 생길지라도난 이자리를 지킬것이다!!방송국 음악방송국의 본질에 충실할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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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3-19 23:23
짐 (詩:정호승)
내 짐 속에는 다른 사람의 짐이 절반이다
다른 사람의 짐을 지고 가지 않으면
결코 내 짐마저 지고 갈 수 없다
길을 떠날 때마다
다른 사람의 짐은 멀리 던져버려도
어느새 다른 사람의 짐이
내가 짊어지고 가는 짐의 절반 이상이다
풀잎이 이슬을 무거워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내 짐이 아침 이슬이길 간절히 바랐으나
이슬에도 햇살의 무게가 절반 이상이다
이제 짐을 내려놓고 별을 바라본다
지금까지 버리지 않고 지고 온 짐덩이 속에
내 짐이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가 비틀거리며 기어이 짊어지고 온
다른 사람의 짐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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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3-17 23:46
옷깃
(Song by,임태경)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립니다
저 바람은 한숨 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위에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칩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눈물은 거둬요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함께 있어도 멀어져 지내도
눈물로 살 텐데 같이 울면 안되나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이제 나 보냅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그대 눈에 눈물 다 일 테니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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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3-17 19:37
말하고 살자....감사하다고 고맙다고 표현하고 살자....사랑한다고 좋아졌다고느낌을 말로 표현해주자....기분이 좋아졌다고 사랑하는 감정이 생겼다고아프다고 두려워 말자....싫으면 싫다고 헤어지자고 말할땐 처절하게 이별하자고그래야...남몰래 흘릴 눈물의 양도 줄고 가슴아픈 외사랑도 끝날테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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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3-15 06:24
1994년 어느 늦은밤....
(Song by,장혜진)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외로이 텅빈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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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3-13 01:54
"옛날 옛날 한옛날에....ㅎㅎ참새가 지 몸집의 수천배에 달하는 황소머리에 타고서는.....글쎄[,귓전에 대고 이러드래요?^^소야 소야 니 고기 100점하고 내 고기 한점하고 안바꿔....ㅋㅋ그 말은 들은 황소는 박장대소를 했답니다....ㅎㅎ"그런데 실제로 그 참새고기 한점은 소고기 100점보다 맛있었데요....믿을수 없다구요?!내 음악 1시간하고 그대들 음악 100시간하고 난 안바꿀껀데...짐작은 하시겠어요?ㅎㅎㅎ하트로 순위 끌어올리는 그런방들에서 우후죽순마냥 모여 앉아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는거야 부럽기도 하지만,음악적인 성숙도는 글쎄요?!그다지 권장하고 싶지 않은 외향만 메머드급이라고...머릴 끄덕일때가 종종 있어요!!마니들 분발들 하셔요.....국장님들 그리고 운영진 방송국은 그냥 음악이 최대의 무기여야 한답니다명심하십시요~~^^*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그자리 그 위치에 있으실려면 음악이 좋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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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5-03-09 21:41
오늘은 사람이 그대로인데 음악만 좋아할 뿐인데...여전히 인라이브 첨왔을때그대로인데....^^*나의 대한 소문과 험담 오해들은 만든이들의 의도대로 활개를, 춤을 추듯이 변했다는것을 이젠 밝힐때가 된듯하다음악을 좋아해서 음악방송국을 만들었고....방송을 할수있어 씨제이를 했었고....하트에 흔들리지 않았고....그들이 무엇을 목적으로 음해 하였든지....난 그자리였다이젠 음악방송싸이트도 마니들 사라지는 추세이고 인라이브에 오래계셨던 사용자들도 하나둘씩 인라이브를 떠나지만,난 이자리에 그대로 있고 나를 아는 다른이들도 똑같이 대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도 그대로임을 안다세월이 말해준다....오랜 진실은 그 사람에게 있는거지,,,,,소문이나 잠시 잠깐의 움직임으로 판단할 게제가 아님을 보여준다뮤직사랑365에 수많은 이들이 다녀간다...단지 그들이 다녀가기만 하고 오지않고 머물지 않는것은 그들의 이유일진 모르나,난 늘 언제나 이자리에 자리했다!!그들도 이젠 깨달을것인데...한때나마 음해하고 날 모함한 사람들은 그 입을 여전히 엉뚱한곳으로 휘두르니....답답한 현실일것이다.앞으로 더 시간이 지나도 난 그대로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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