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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n17165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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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4-25 14:43
아아가 와이프랑 티비 뉴스를 보고 있었다.
그떄 저녁뉴스 앵커가 말 한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의 70퍼센트가 한 번쯤 외도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아내가 의심스런 눈빛으로 아아를 바라본다.
당황한 아아는 와이프를 보며 말한다.
“아니야 난 저 30퍼센트에 속하니깐 걱정하지마.”
그떄 앵커가 말을 이어 한다.
“그리고 20퍼센트는 여러 번 외도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아아 : “ 아니야 난 그 나머지 10퍼센트라고. 정말이야 맹세해”
잠시 후 앵커의 마지막 멘트가 나왔다.
.
.
.
“나머지 10퍼센트는 실제로 바람을 피운다고 합니다.”
ㅠ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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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4-17 09:47
평소 꼬치꼬치 따지기 좋아 하는 제논양과 아아군은 썸타며 밀당하는 사이이다. ㅎㅎ
어느날 제논이 남친 아아에게 물어 본다.
제논 : 자기 담배펴?
아아 : 응
제논 : 하루에 얼마나 피는데?
아아 : 하루에 두갑?
제논 : 몇 년을 피웠는데?
아아 : 응 약 15년쯤
제논 : 한갑에 4500원, 하루에 두갑이면 하루에 9000원
한달이면 270000원 일년이면 3285000원 그렇겠네?
아아 : 그렇게 되나??
제논 : 쟈기가 15년 동안 담배를 안 피우고 저축을 했더라면 지금쯤 BMW 두 대는 샀겠다. 그치? ㅎㅎㅎ
아아 : >.<
아아 : 너는 담배 안 피우지? ㅎㅎ
제논 : 그럼 나는 안 피우지
.
.
아아 : 그럼 너 BMW 는 어디 있냐? ㅎㅎㅎ(나이스 샷~! ㅎㅎ)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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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4-16 10:19
어느 건물에 점포가 셋이 나란히 붙어 있었다.
한 점포는 정육점, 다른 점포는 떡집, 또 다른 점포는 방앗간이었다.
하루는 정육점에 큼직하게 이렇게 쓰여 있었다.
“오늘은 소 잡는 날”
떡집과 방앗간 주인이 보니 정육점 안에 손님으로 가득했다.
그것을 본 떡집 주인도 정육점에 내건 문구처럼 써 붙였다.
“오늘은 떡 치는 날”
역시 떡집도 손님으로 가득했다.
그것을 본 방앗간 주인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내건 문구는…
.
.
.
“오늘은 고추 빻는날 ”
ㅠㅠ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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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4-13 07:26

뚱뚱해서 여자랑 데이트도 못 해 본 모테솔로 아아는 첨으로 소개팅을 나가게 되었다.
집안의 보물 1호인, 밤이 되면 영롱한 야광빛을 자아내는 자계장롱 안에, 오늘을 위해 고이 모셔두었던,
떡뽁이 단추가 달린 남색 체크무늬 겨울코트를 꺼내 입고,
헤어는 8대2가름마에, 금테 큰 안경을 낮은 코에 겨우 안착시키고,
뱅뱅 청바지에, 까발로 운동화를 신고 가벼운 마음으로 룰루랄라~ 집 밖으로 나간다.
(오늘 따라 하늘도 맑고 ㅎㅎ 하나님이 보우하사~~ ㅎㅎ)
오늘의 만남의 장소는 파주에 위치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고급 무궁화 5개 호텔에 위치한 스테이크 식당이다.
서양식 스테이크 집은 처음이라 잔뜩 긴장한 아아는
막상 식당에 들어가 보니 낮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는 것이였다.
아아는 일단 식당에 들어가 등나무로 엮어서 만든 의자에 앉아
뒷호주머니에서 엄마가 챙겨준 손수건을 꺼내 땀을 딱아가며 초초하게 상대방이 오길 기다린다. ㅡ.ㅡ
띵동 하는 차임벨 소리와 함꺠 문이 열리면서 머리는 분수머리를 하고,
청자켓에 뱅뱅 청바지를 입고,
빨강색 뜨개질 실로 만든 목도리로 목을 칭칭~ 기브스 한,
여자가 한 명 들어 온다.
‘오클리’ 였다.
서로 어색하게 인사를 하고 식사 주문을 하기로 한다.
아아는 저번 에피소드에서 처럼 오클리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아는 척, 있는 척을 하고 싶어서
웨이러~~ 에게
워러~를 먼져 주문한 다음에 메뉴 오러~를 하겠다고 한다.
아아 : “ 워러는 시아시 이빠이 해서 탭 워러~로 부탁해요”
오클리는 유창한 다국어를 구사하는 아아에게 하트뽕 눈길을 보낸다. ( ^ ^)
오클리의 하트 뽕뽕 눈빛을 본 아아는 필이 받아서...
아아 : “ 오클리님 오늘은 제가 돈 쓸 테니 걱정 마시고 제일 비싼 걸로 주문하세요. 음하하하 “ (호탕한 척 하는 웃음으로..ㅠㅠ)
오클리 : “그럼 저는 스테이크로 하겠어요 호호”
웨이터 : “ 어떻게 해 드릴까요?”
오클리 : “ 미디엄으로 주세요 “
그 말을 들은 아아는
.
.
.
아아 :” 가격 신경 쓰지 마시고.. 엑스 라지로 주문하세요 그 정도 돈은 있습니다. 음하하하”
ㅠㅠ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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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4-07 13:15
아아는 오늘도 회사에서 3일 연속 야근까지 일을 하고 피곤에 쩌들어 겨우겨우 집에 돌아왔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쓰러지고는 피곤에 깊은 잠에 빠졌다.
한참이 지나
아아가 눈을 떳을 떄 바로 앞에서 저승사자가 처다보고 있는 것이였다.
아아 : “누구시져? “
저승사자 : “난 저승사자다. “
아아 : “제가 죽은건가요? “
“가족한테 마지막 인사도 못 했어요.ㅡ.ㅡ “
“절 돌려 보내주세요. ㅠㅠ “
저승사자 : “ 넌 벌써 죽었다.”
“환생 할 수는 있지만, 너의 행적을 보니... 개나 암닭으로 환생 밖에는 안 되겠구나.”
저승사자의 대답은 절망적이였지만
아아는 집 뒷마당에 닭들을 키우고 있는 것을 생각해 내고,
닭으로 환생하면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조금 더 가까이 지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곤 암닭이라도 환생하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눈 앞이 번쩍 하더니
아아의 몸은 깃털로 덮여 있었고 뒷마당에서 먹이를 찾으러 돌아다니는 암닭이 되었다.
아아 : ‘음……닭으로 사는게 그렇게 나쁜거 같진 않아…’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는데,
옆에 수닭 친구도 생겼고...그리고 처음으로 알도 낳았다.
모성을 경험한 아아는 말할 수 없이 뭉클한 감정의 동요를 느꼇다.
곧이어 두번쨰 알을 낳았는데
그 행복감은 처음의 느낌보다 훨씬 컸다.
암닭으로 환생하게 된 것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일처럼 느껴졌을 정도였다.
기쁨은 계속 밀려 왔고,
그렇게 세번쨰로 알을 낳으려는 찰라,…
.
.
아아의 뒷통수를 무언가가 세게 치는 것이 느껴지며...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
..
.
.
.
.
.
.
.
아내 : “ 야~! 이 웬수야. 침대에 똥을 싸놓으면 어떻해 ~!!”
ㅠㅠ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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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4-07 02:47



여러분은 혹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동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어느날 우연히 유투브를 보다 어느 동물이 맛도 없어 보이는 풀떄기 같은 것을 오물오물 거리며 먹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 ㅎㅎ
그 아래에 설명을 보니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라는 거에요.
호주에 사는 ‘쿼카’ (Quokka) 라는 얼핏 보면 큰 쥐 같기도 하지만
캥가루과로 배에 있는 주머니에 아기들을 담아 두고 키우는 ‘작은 캥가루’ 종류 더라고요.
재미난건 그 ‘배 주머니’에 먹을 것도 담아 두었다 나중에 꺼내도 먹는다 하더라고요 ㅎㅎ
진짜 ‘주머니’ 역할을 하고 있어요 ㅎㅎ
호주에 다른 동물들 처럼 사람을 무서워 하지않고,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쳐 올려다 보는 모습을 바라보면..
어찌 안 이뻐 할 수 있을까 싶어요 ㅎㅎ
여기 쿼카의 귀여운 사진이랑 동영상 링크를 올려 봅니다..
우리 모두 쿼카 처럼 늘 행복한 웃음진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래요 ㅎㅎ
https://www.youtube.com/shorts/zqQAAcZUjg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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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3-29 12:29
평소에 몸에 좋다는 모든 약초는 다 섭취 하고, (ㅎㅎㅎㅎ )
늘 자신감 뿜뿜하던 약초사랑이가 와이프와
차를 타고 서울 남산으로 케이블카를 타러 가고 있었다.
한남대교를 지나고 있을 떄 와이프는 약초사랑이의 남대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다.
아내 : “여보, 차고 문이 열려 있어요.”
약초사랑 : “아~ ㅎㅎ 제네시스 튀어 나올뻔 헀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제네시스면 몰 해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데”
그러자 약초사랑이 씨익 웃으며 말한다.
“1호 터널만 그래. 2호 터널에서는 썡썡 잘 달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이상하게도 화도 내지 않고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였다.
약초사랑이 한 마디 더 헀다.
“3호 터널도 공사 중이야 ^^ ”
그러자 아내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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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줄 알고 나도 힘 좋은 외제차 하나 뽑아 놨지”
ㅠ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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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3-29 09:42
충청도에 살지는 않지만 느릿느릿한 충청도 사투리 같은 말투의 카밀라가
은행에 돈을 인출 할려고 은행직원에게 갔다. ㅎㅎㅎㅎㅎ
은행직원 : “할머니 은행 비밀번호 4자리를 알려주세요.”
카밀라 : “ 네 부를게요”
“ 296 496 3296 “
.
.
그런데 할머니가 불러주는 비밀번호가 이상하게 긴 것이였다.
이상함을 느낀 직원이 할머니에게 말했다.
은행직원 : “할머니 숫자가 너무 긴데요. “
“아마 번호를 착각 하신 것 같은데요 “
그러자 카밀라 할머니가 하는 말이
“ 뭔 소리래유 “
“ 3자리 번호밖에 안 불렀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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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유 “
“ 4 구유 “
“ 3이구유 “
마지막은
“9 이래유”
ㅠㅠ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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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3-26 06:31
여자들의 남자 외모평가 진짜 속뜻
1) “못 생겼어” = 여자들은 원래 최대한 돌려 말함. 진짜 못 생겼다는 뜻
2) “착하게 생겼어” = 못 생기진 않았는데, 뭔가 애매함. 이성으로는 별 관심 없다는 뜻
3) “남자 답게 생겼어 “ = 칭찬의 경계에 있는 애매한 말. 크게 호감 갈 떄 하는 표현은 아님
4) “웃기게 생겼어” = 어느 정도 호감이 바탕이 되는 말.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음.
5) “듬직하게 생겼어” = 의지 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인 사람들 중에는 최고의 칭찬
6) “훈남이야 “ = 연예인급 외모는 아니지만 현실 속에 존재하는 잘 생긴 사람에게 하는 말
7) “주위에 여자 많게 생겼어” = 단순히 잘 생겼다는 표현을 넘어 남자로서 매력을 느낄 떄 쓰는 말
동의?? ㅎㅎ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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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3-25 16:55
소중이가 작은 게 고민이었던 그래서 더욱 소중한… ‘소중함’이가 있었다. ㅎㅎㅎㅎ
그의 소원은 자신의 물건이 작다고 투덜대는 여자친구를 홍콩여행을 시켜주는 것이였다. ㅠㅠ
어느날
고민하던 소중함이는 산에 들어가 기도를 시작했다.
보름쨰 되는 날 산신령이 나타났다.
“자네의 정성을 봐서 딱 3번의 기회를 주겠네”
“빵” 하면 자네의 물건이 커질껄세
다시 “빵빵” 하면 원래의 크기로 돌아갈 걸세
명심하게나.”
소중함이는 도무지 믿기지 않아 설마 하는 호기심에 “빵” 하고 소리를 질러보니
바지가 터질 듯 물건이 커졌다. ㅎㅎ
놀란 나머지 다시 “빵빵” 했더니
원래 크기로 되 돌아갔다.
소중함이는 부리나케 산을 내려와 앤에게 보여줄려고 택시를 잡아 타고 간다.
그런데 교통체증에 차가 막히자, 소중함이는
빨리 가자고 택시 기사를 조르는 바람에 택시 운전사가 앞 차들을 추월을 하려고
“빵” 하고 경적을 울렸다.
그러자 역시
추월 당한 차가 “ 빵빵” 경적을 울렸다.
커졌다 다시 원래 사이즈로 돌아간 소중이..ㅠㅠ
이제 남은 기회는 단1번
드디어 집에 도착한 소중함이는
애인을 보자마자 바지를 내리고
“빵”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엄청나게 큰 물건이 드러났다.
그 동안 사귀는 동안 불만에 가득 찼던 애인은
감격한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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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말 거시기가 빵빵해 졌네요~”
라고 감격하는 순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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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해서 3번의 기회는 끝나고 말았다.
ㅠㅠ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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