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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8님의 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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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아아(@n1716542958)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29 12:29


    평소에 몸에 좋다는 모든 약초는 다 섭취 하고, (ㅎㅎㅎㅎ )
    늘 자신감 뿜뿜하던 약초사랑이가 와이프와
    차를 타고 서울 남산으로 케이블카를 타러 가고 있었다.

    한남대교를 지나고 있을 떄 와이프는 약초사랑이의 남대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다.

    아내 : “여보, 차고 문이 열려 있어요.”


    약초사랑 : “아~ ㅎㅎ 제네시스 튀어 나올뻔 헀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제네시스면 몰 해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데”


    그러자 약초사랑이 씨익 웃으며 말한다.

    “1호 터널만 그래. 2호 터널에서는 썡썡 잘 달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이상하게도 화도 내지 않고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였다.


    약초사랑이 한 마디 더 헀다.

    “3호 터널도 공사 중이야 ^^ ”


    그러자 아내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
    .
    .
    .
    .


    “그럴 줄 알고 나도 힘 좋은 외제차 하나 뽑아 놨지”

    ㅠㅠ

    댓글 2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29 09:42


    충청도에 살지는 않지만 느릿느릿한 충청도 사투리 같은 말투의 카밀라가
    은행에 돈을 인출 할려고 은행직원에게 갔다. ㅎㅎㅎㅎㅎ

    은행직원 : “할머니 은행 비밀번호 4자리를 알려주세요.”

    카밀라 : “ 네 부를게요”
    “ 296 496 3296 “
    .
    .
    그런데 할머니가 불러주는 비밀번호가 이상하게 긴 것이였다.

    이상함을 느낀 직원이 할머니에게 말했다.

    은행직원 : “할머니 숫자가 너무 긴데요. “
    “아마 번호를 착각 하신 것 같은데요 “

    그러자 카밀라 할머니가 하는 말이

    “ 뭔 소리래유 “
    “ 3자리 번호밖에 안 불렀는디..”
    .
    .
    .


    “ 2 구유 “
    “ 4 구유 “
    “ 3이구유 “

    마지막은
    “9 이래유”

    ㅠㅠ

    댓글 5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26 06:31


    여자들의 남자 외모평가 진짜 속뜻

    1) “못 생겼어” = 여자들은 원래 최대한 돌려 말함. 진짜 못 생겼다는 뜻

    2) “착하게 생겼어” = 못 생기진 않았는데, 뭔가 애매함. 이성으로는 별 관심 없다는 뜻

    3) “남자 답게 생겼어 “ = 칭찬의 경계에 있는 애매한 말. 크게 호감 갈 떄 하는 표현은 아님

    4) “웃기게 생겼어” = 어느 정도 호감이 바탕이 되는 말.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음.

    5) “듬직하게 생겼어” = 의지 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인 사람들 중에는 최고의 칭찬

    6) “훈남이야 “ = 연예인급 외모는 아니지만 현실 속에 존재하는 잘 생긴 사람에게 하는 말

    7) “주위에 여자 많게 생겼어” = 단순히 잘 생겼다는 표현을 넘어 남자로서 매력을 느낄 떄 쓰는 말

    동의?? ㅎㅎ

    댓글 2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25 16:55


    소중이가 작은 게 고민이었던 그래서 더욱 소중한… ‘소중함’이가 있었다. ㅎㅎㅎㅎ

    그의 소원은 자신의 물건이 작다고 투덜대는 여자친구를 홍콩여행을 시켜주는 것이였다. ㅠㅠ

    어느날
    고민하던 소중함이는 산에 들어가 기도를 시작했다.

    보름쨰 되는 날 산신령이 나타났다.

    “자네의 정성을 봐서 딱 3번의 기회를 주겠네”
    “빵” 하면 자네의 물건이 커질껄세
    다시 “빵빵” 하면 원래의 크기로 돌아갈 걸세
    명심하게나.”

    소중함이는 도무지 믿기지 않아 설마 하는 호기심에 “빵” 하고 소리를 질러보니
    바지가 터질 듯 물건이 커졌다. ㅎㅎ

    놀란 나머지 다시 “빵빵” 했더니
    원래 크기로 되 돌아갔다.


    소중함이는 부리나케 산을 내려와 앤에게 보여줄려고 택시를 잡아 타고 간다.

    그런데 교통체증에 차가 막히자, 소중함이는
    빨리 가자고 택시 기사를 조르는 바람에 택시 운전사가 앞 차들을 추월을 하려고
    “빵” 하고 경적을 울렸다.

    그러자 역시
    추월 당한 차가 “ 빵빵” 경적을 울렸다.
    커졌다 다시 원래 사이즈로 돌아간 소중이..ㅠㅠ

    이제 남은 기회는 단1번

    드디어 집에 도착한 소중함이는
    애인을 보자마자 바지를 내리고

    “빵”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엄청나게 큰 물건이 드러났다.


    그 동안 사귀는 동안 불만에 가득 찼던 애인은
    감격한 나머지
    .
    .
    .
    .

    “자기야~ 정말 거시기가 빵빵해 졌네요~”
    라고 감격하는 순간. ㅠㅠ
    .
    .
    결국 이렇게 해서 3번의 기회는 끝나고 말았다.

    ㅠㅠ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21 18:14


    아아와 지아는 금실 좋은 부부였다.

    지아 : “ 자기는 내가 죽으면 새 장가 갈꺼야?”
    아아 : “ 절대 아니, 당신만을 그리워 하며 혼자 살거야.”
    이 둘은 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아에게 불치병이 걸려서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시한부 인생임을 진단 받았다


    지아는 남편에게 유언을 남겼다.
    ‘ 당신이 만약 재혼을 하면 반드시 귀신이 되어 나타나 괴롭히겠노라고 ‘

    그러나 아아는 아내가 죽자마자 곧바로 젊은 여자랑 재혼을 헀다.

    그래놓고는...ㅡㅡ;
    무서운 것을 정말 싫어하는 아아는 전처,지아가 귀신으로 나타날 까봐
    밤마다 전전긍긍 했다.

    그러나 재혼식 후 아무 일도 안 일어나자
    안심하며 새여자랑 언제 그랬더냐는 듯이 1년을 꺠를 볶으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
    갑자기 전처, 지아가 하얀 소복을 입고
    긴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으로 아아 앞에 나타났다.

    아아는 당황하며 일단 잠자는 척을 한다.

    귀신 지아 :” 너 안 자는거 다 안다’
    하며 긴 손톱으로 자는 척 하는 아아를 쿡쿡 찔러 꺠운다.

    어쩔수 없이 눈을 뜬 아아는
    지아에게 말을 한다.

    “여보~ ! 1년 동안 안 나타나더니 왜 이제야 나타났어? “

    그러자 전 남편 아아를 쨰려보며 지아가 말을 한다.
    .
    .
    .
    .
    .
    .
    .
    .
    .


    “머리랑 손톱 기르느라 이제 왔다~~아~아~~~~~~~”

    ㅠㅠ

    PS : 위 등장인물의 닉과 케릭터는 실제 인라이브에 닉분들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있다면 그건 완전히 우연인것임..ㅎㅎ ㅡ.ㅡ

    댓글 7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15 07:31


    어느날 유학파 '제논(Xenon)'이는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었다.

    늘 그렇듯 지하철 안에 자기랑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은 없는지 둘러 보던 '제논'이 앞에
    술이 거하게 취한 아저씨 '아아'가 나타났다.

    술에 취해 볼이 발그래한 '아아'는 갑자기 '제논'양을 보고 이리 가까이 와 보라며 손짓을 했다.

    그러곤 '제논'양에게 다가갔더니 이번엔 옆에 앉는 것이였다.

    왠 낯선 술에 취한 아저씨가 옆에 앉자, '제논'이는 바짝 쫄아 가만히 앞만보고 앉아있었다.

    그떄 '아아' 아저씨가 '제논'양에게 말을 한다.

    “이봐 아가씨~! 이 지하철 말이야 기름으로 가는 거 맞지?”


    그 말을 들은 '제논'양은 학교에서 나름 과학 공부도 잘 했기 떄문에
    아는데로 설명을 해 주었다.


    제논양 : “아니에요, 이 지하철은 기름으로 가는 게 아니라 전기로 가는 거에요.”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아아 아저씨는 깜짝 놀라면서
    다음 역에서 문이 열리자 마자
    후다닥 내리는 것이 였다.
    .
    .

    그리고 얼마 뒤에 지하철 안내 방송이 이렇게 나왔다.
    .
    .
    .
    .
    .

    “이번 역은 길음…..…. 길음 역입니다. 내리실 분은 우측으로 …”

    ㅠㅠ.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13 07:27


    어느 크리스마스 날, 생일을 맞이한 예수님이
    엄마 마리아와 성경 친구들과 함꼐 이태원에 쇼핑을 하러 왔다.

    이 가게 저 가게를 둘러 보다
    맘에 드는 자켓을 발견한 예수님은 그 자켓을 가리키며, 엄마 마리아에게 말을 한다.

    예수 : “엄마 ~! 예루살램~ ”

    마리아(엄마) : “ 안돼 “

    예수 : “ 나 살랫~!”

    마리아 : “비싸서 안 된단 마리아~~”

    옆에 있던 마리아 친구, 사마리아인 : “그냥 하나 사~ 마리아~”

    옆에서 가격표를 확인한 요한 : “ 요~ 한 벌에 100만원 씩이나 하네 “

    예수 친구 시몬 : “ 씨~ 몬 데 이리 비싸냐?”


    쇼핑하던 또 다른 손님, 노아 : “내가 찜한 옷이니깐 이거 놓아 ~! “

    구경 하던, 사울 : “ 뭐 그런 것 가지고 사울~라고 그러니?

    가게 주인, 누가 : “ 누가~ 내 가게에서 싸우래? 싸울려면 다들 나가세요~!”

    옆가게 주인, 마테 : “경찰에 내가 신고할 테니 잠시만 조또 마테 ~!”


    그렇게 해서 결국 그 자켓을 손에 쥔 예수는

    자켓을 들고 피팅 룸에 들어가 입어 보기 시작한다
    그러나 옷이 예수에겐 너무 작았다.

    예수 : “ 아 십~자가~”


    옆에 친구 아담이 그 모습을 보고 종업원에게

    아담 : “아담~한 사이즈만 있나요?”


    종업원이 그게 마지막 옷이란 말을 듣고 예수는 억지로 자켓을 꾸겨 입어 본다.

    그러다 갑자기 ‘부르르륵 ‘ 하는 소리가 들린다.

    예수 : “ 어쩌나 찌저스~” ㅠㅠ


    이 상황을 쭈욱 지켜보고있던,

    베드로 : 아 몰랑~ 피곤하니 난 Bed로~ 가서 잠이나 자야곘다.”

    베드로 친구, 야곱 : “베드로야 자기 전에 나랑 야곱(야채곱창) 이나 먹고 가자”

    ㅡ.ㅡ;;

    댓글 2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11 14:50


    나이 90의 노총각 소중함이는
    자식을 가지고 싶어서 비뇨기과에 찾아갔다.

    의사선생님이 말 하길 ‘인공수정’ 밖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병원 간호사는 소중함 할배에게 빈병을 하나 주면서 말 하길,

    “할아버지 이 병에 정액을 담아서 가지고 오세요”



    그렇게 화장실로 향한 소중함 할아버지는 한참이 지나도록 화장실에서 안 나오는 것이였다.

    기다리다 지친 간호사는 직접 화장실로 찾아갔다.

    “할아버지~ 아직 멀었어요?”



    그러자 소중함 할아버지가 숨이찬 목소리로,

    “오른팔에 힘이 다 빠졌어”
    “조금만 기다려…”



    그리고 잠시 후

    소중함 할배가 말 하길,

    “왼팔에 쥐 났다.”
    “안 되겠어 포기 해야 하나봐…”



    간호사 : “안되요 할아버지 자식을 꼭 보고 싶다면서요?”
    “제가 도와드릴까요?”



    그 말을 들은 소중함이 할아버지가

    간호사를 노려보며 이렇게 말했다.
    .
    .
    .
    .
    .
    .

    “아따 그럼 진작 도와줄 것이지…. “
    “빨리 병 뚜껑 좀 따줘 봐….”

    ㅡ.ㅡ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11 10:50


    여자 네 명이 모여서 남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첫 번쨰 여자가 말했다

    “우리 남편은 KTX 야 신속 정확하게 나를 거기까지 황홀하게 대려다 주거든”


    두 번쨰 여자가 말했다.

    “내 남편은 시내버스야 가다 쉬다 가다 쉬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거기까지는 반드시 대려다 주거든.”


    세 번쨰 여자가 말헀다

    “내 남편은 콜택시야 내가 콜~하면 언제든지 데려다 주거든”


    마지막으로 네 번쨰 여자가 말했다.

    “내 남편은 자전거야 내가 세워서 올라타고 달려야 안 자빠져.”


    ㅡ.ㅡ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11 06:15


    어느 이야기 나라에 감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감은 너무 못 생겨서 친구들이 감자라고 놀려 됐습니다.

    “야~ 저기 감자다! “

    감자라는 놀림에 극도에 스트레스를 받은 감은 노이로제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감의 친구들을 불러 주의를 주었습니다.

    “환자는 안정을 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스트래스를 받으면 홍시가 되어 터져 죽습니다.”
    “명심하세요. “

    감의 친구들은 앞으로는 감자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감에게 다가가 한 마디씩 헀습니다.

    “감~ 그 동안 미안헀어 어서 빨리나아~”

    그러나 단단히 삐친 감은 등을 돌리고 누운채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한 친구가 감에게 살며시 다가가 말을 했습니다.


    “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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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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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자 ?”
    .
    .
    울화가 치민 감은 홍시가 되어 터져 죽고 말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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