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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8님의 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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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아아(@n1716542958)

  • 19
    아아 (@n1716542958)
    2024-09-30 10:31
    냉동식품 섹션..
    음…여기선 좀 고민이 되더라고요.
    냉동연어도 좋고 치킨패티랑 고기패티 있으면 아이들이 간식으로 최곤데..
    그래서 제일 작은 봉지 하나만 집었어요, 치킨너겟 봉지로 ㅎㅎ
    덜 죄책감이 들더군요 ㅠㅠ
    냉동칸을 지나 옆에 화장지들이 쌓여 있는데에서

    페이퍼롤과 화장지 팩을 집어 들었습니다.
    이것들은 모 문명인간으로 생활을 유지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필수품이니.
    예상 헀던 지출이라 그리 크게 죄책감은 안 들더라고요.
    그리고 카트에 가득찬 화장지 팩들 때문에..왠지 쇼핑을 많이 한 느낌도 들어서
    나름 뿌듯 까지 하던데요..ㅎㅎ
    자 이렇게 이제 그만 사고 이 쇼핑지옥을 탈출 해야지 하면서

    계산대 쪽으로 갔습니다.
    계산대와 가까워 질수록 머리를 굴리기 시작 했져
    어느 줄에 서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빨리 이 지옥에서 탈출 하느냐가 결정 되거든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누가 케셔 계산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해요.

    흑인 여자 그리고 손톱까지 긴 여자가 계산대에 있음 무조건 걸러야 되져.
    세월아 내월아.. 네일까지 한 긴 손톱으로 돈도 세기 힘들어 하는 케셔도 있거든요.
    무조건 패스 할 사람
    그 담으로 피해야 할 케셔는 넘 어린 젊은 남자.
    대부분 가격을 잘 몰라서..메니저 한테 가격 물으러 가는 경우가 많아서
    이 경우도 기피해야 하는 케셔이고
    넘 나이드신 할아버지 케셔도..패스 해야 하져 같은 이유. 가격을 몰라 .ㅎㅎ

    그리고 세번쨰로 잘 관찰해야 하는게
    앞에 손님 카트에 어떤 물건들이 실렸냐를 잘 봐야 해요
    옷들이 많거나 그럼 그 줄도 패스
    옷걸이를 하나 하나 뺴느라 시간이 엄청 걸리거든요

    하여간..그래서..저는 일단 전체 계산대를 쭈욱 훝어 보니
    줄은 좀 길더라도..앞 사람이 물만 몇 박스 사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사람뒤에 줄을 섯져 ㅎㅎ 나름 머리 쓴 나를 스스로 칭찬해 가면서 ㅎㅎ
    오늘은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모든 계산대 줄이 길더라고요.

    한참을 기다려 드뎌 내 앞에 사람이 계산 하기 시작 할떄쯤.
    매장매니저인지 나타나선…’손님 여기 계산대 오픈이에요 이 쪽으로 오세요” 라는 외침과 동시에 내 뒤에 있던 사람이 아 글쎼 그 계산대로 휙 들어가는 모습을 본거에요 ㅠㅠ
    아 씨…억울해..ㅠㅠ 인생은 불공평하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체험 하는 순간..ㅠㅠ

    하여간 이리저리 해서..제 계산도 무사히 마쳤네요
    거금..ㅠㅠ 말 할 수 없어요/…당연히 10만원 한참 초과 했져 ㅠㅠ
    그리고 카트를 밀고…계산대를 나서자 마자..

    눈에 보이는…코스코 핫도그..ㅠㅠ
    세상에 코스코 핫도그와 피자 보다 더 싼 곳이 이 세상이 어딧나요..ㅎㅎ
    이건 먹고 가야져…쇼핑 하느라 힘드든데..
    그리곤 식구들이랑 앉아서 핫도그랑 피자 먹고
    드디어…쇼핑지옥 코스트코를 빠져 나올 수 있었답니다..ㅠㅠ

    아 요즘 물가 넘 비싸기도 하지만
    왜 이리 살 것들이 이리도 많은지…
    저만 그런가요?? ㅠㅠ

    댓글 0

  • 10
    。бきっし、 (@musicatelie)
    2024-09-15 14:34


    ,,

    댓글 1

  • 9
    Yoobin (@lledgell)
    2024-09-15 12:49


    긴 연휴가 시작 되었네요 ㅎㅎ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참 힘들었었는데...
    어느새 가을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우리 집사님 행복한 명절보내시고
    냥이랑 잼난시간 보내세요^^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4-09-14 10:14


    약 2600년 전 고대그리스 노예 출신인 ‘이솝’ 이라는
    사람이 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개미와 베짱이”

    원작의 내용은…

    개미는 더운 여름에도 열씸히 일을 해서 식량을 차곡차곡 모아두는 동안 베짱이는 여름내내 바이올린을 켜면서 인생을 즐기기만 하고 살아갑니다. 그 결과 추운 겨울이 오면서 개미는 그 동안 모아둔 식량으로 따땃한 겨울을 보내는 반면에 한 푼 모아 둔 게 없는 베짱이는 배고픔에 가오 빠지게(ㅎㅎ) 개미에게 도움을 청해 봅니다. ㅡ.ㅡ

    하지만

    개미는 매몰차게 베짱이의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고 ㅠ.ㅠ
    결국 베짱이는 굶어서 죽는 다는게 (앙앙 ㅠㅠ)
    이솝이 쓴 원작의 스토리입니다.

    아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결말이 잔인하다는 점을 고려해서
    어렸을떄 우리가 읽었던 결과의 동화로 각색이 되었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버전에는
    개미가 베짱이를 불쌍하게 여겨서 받아 주고
    베짱이는 고마움과 지난 게으름을 반성 하면서 둘은 따땃하게 같이 겨울을 보냈다는 이야기로 바뀝니다. (^ ^)

    하지만…

    현대 시민의 눈높이로 보면
    여러 반박 할 요소가 많은 문제작이 이 동화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게으른 베짱이라도 생명이 있는 (사람??ㅎㅎ)에게 너무 매몰차게 거절하는 개미의 비인류애적 행동에 사회적 비판을 하고 싶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추구하지 않나요? ㅎㅎ)

    각자 자신이 제일 잘 하는 것을 한 것 뿐인데..
    일을 잘 하는 개미는 일을 열씸히 한 것이고
    음악을 사랑하는 베짱이는 그냥 행복하게 좋아하는 음악생활 한 것일 뿐인데
    그런 인생을 서로 비교 하면 안되는데

    한 사회를 구성하는 요소로 모든 사람이 의사 변호사가 되면 안 되듯이
    모든 사람들이 각자 제일 잘 하는 분야에서 충실하면 되는 것을..
    그런면에서.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충실 했을 때 어느 정도 경제적인 보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 소설 안에서의 사회적 시스탬 부조리를 지적 하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시대별로 이 문제작에 대해 여러 버전이 있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버전 요약본 만 소개 할게요

    사실 개미는 여왕개미의 노예로서, 열심히 일해서 모아둔 모든 것은 여왕개미의 소유였거든요. 개미는 그냥 뼈 빠지게 착취 당하는 노예로서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최소한의 먹이에 의지해 겨울을 연명해 나갈 뿐인거져, 반면 베짱이는 비록 겨울에 추위와 굶주림으로 비참하게 죽긴 했지만 한번 사는 인생을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화끈한 인생을 살다 간 진정한 욜로족 인거져.

    또 이런 패러디도 있습니다.

    개미는 여름 내내 열심히 일 한 댓가로 겨울에 과로사 합니다.
    반면에 베짱이는 여름 내내 연주한 바이올린 실력으로 음반을 냈는데,
    이게 대박이 나면서 큰 돈을 벌게되져.
    그리고 그 돈으로 따뜻한 남쪽나라로 해외여행을 떠난답니다. (ㅎㅎㅎ 인생 한 방 인거져.ㅎㅎ)

    또 다른 버전은
    원래 베짱이도 열씸히 여름에 곡식들을 모아 두었지만
    가을 매미급 태풍으로 인해서 농사를 다 망쳐서 어쩔 수 없었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도 ㅠㅠ

    여러분의 버전은 어떤가요?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4-09-14 08:49


    지난 시절을 기억으로 남기고

    나는 떠나 갈 겁니다.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는

    내년에도 어김없이...

    우리의 기억을 품은 꽃들이 자리 하겠지요.

    바람 같이 지나가 버린 우리의 추억들은

    코스모스 꽃이 되어 손 흔들면서요...

    댓글 1

  • 19
    수키 (@shangdo)
    2024-09-12 11:55


    아아야 올만이야 잘지냇지? 반가워 ^^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4-09-08 09:22


    언팔로우를 하면서….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에 음악방송방 이라는 공간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고
    서로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기억이 새록 하네요.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고 서로 팔로우를 신청 하고..
    그렇게 나의 팔로우 리스트에 한 분 한 분 쌓여가는 나름의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과의 교류를 유지 하기가 힘듬을 꺠달고 이제
    님들과의 즐거웠던 기억들을 모아서
    저 밤 하늘을 빛나게 할 반짝이는 별들로 놓아 보겠습니다.

    언팔로 하였다고 님들과의 기억을 잊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빛나게 제 마음속에 고이 보관 하는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우연히 마주 치더라도 웃으며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하면서 마음이 무겁네요.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09-03 18:28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지나가는 구름님을 붙잡고 물어봅니다.

    어제는 잘 지내고 있다고

    하얀 웃음꽃을 피면서 알려 주셨는데,

    오늘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는지

    슬픈 먹구름으로 나에게 말도 못 하고 계시네요.

    그래도 내일은 파란하늘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좋은 소식을 전해 줄 거라 믿습니다.

    - 하늘만 처다 보며 점을 치는 아아 -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08-30 14:46


    옛날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살았더래요...

    거북이는 모르고 있었지만...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답니다...

    어느 날...

    토끼는 거북이의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거북이는 느린 자신에 대해 자책하고 있었거든요...
    너무나 느리고 굼뜬 자신에 대해서요...

    토끼는 거북이를 사랑했습니다...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어떻게든...

    "어이~ 느림보 거북아!
    나랑 경주할래 ?
    너 따위는 내 상대가 절대 될 수 없지만 말야~
    어때??"
    "토끼야... 내가 비록 느리지만...
    너와 경주를 하겠어...
    빠른 것만이 최고가 아니란 걸 보여주겠어!!"
    토끼는 기뻤습니다...바보같이...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거북이는 토끼를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토끼는 어느새 저만치 앞서가고 있었죠...
    '거북이가 쫓아 올까?
    설마 포기하는 건 아닐까?
    앞서가는 토끼는 달리면서도
    거북이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새 너무 차이가 나 버렸습니다...
    토끼는 거북이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었죠...
    토끼는 길가에 누워 자는 척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거북이가 다가와 자신을 깨워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함께 달리기를 원했습니다...
    둘이서...
    거북이는 길가에 잠든 토끼를
    추월해서 경주에 이겼답니다...

    그렇지만 거북이는 몰랐죠...
    잠든 척 누워 있던 토끼의 눈물을...

    경주가 끝나고...
    거북이는 근면과 성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반면, 토끼는 자만과 방심의 낙인이 찍혀 버렸죠...
    그렇지만 토끼는 모든 비난을 감수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거북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으니까요...

    - 어디서 읽은 새론버전의 토끼와거북이 -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08-29 06:31


    “아이씨 요즘 날씨가 왜 이리 덥나..아이씨.”

    나는 집안으로 들어오면서 땀에 젖은 셔츠를 방정맞게 폴싹이면서 거실로 들어 온다.
    “아이씨” “아이씨”

    부엌에서는 고령의 어머님이 쌀을 씻으며 저녁준비를 하고있다.
    “엄마 나 왔어요.” 하며 나는 내 방으로 걸어 들어가며 엄마에게 말을 건낸다.
    어머님은 못 들으셧는지 계속 싱크대에 놓인 밥솥에서 쌀을 씻고 계신거 같았다.
    어머님은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청력이 예전같이 않아서 못 들으신 거 같다.

    내 방에 들어와서 제일 먼져 하는 것은 컴을 켜는 일이다.
    딸락…위잉~~ 컴퓨터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틱틱틱틱..틱틱틱… ㅋㅋㅋ …ㅎㅎㅎㅎ
    나는 인라이브 왭싸이트에 접속을 하고
    늘 가는 어느 음악방에 들어가서
    늘 그렇듯이 아줌마들과 히히덕 킥킥 거리며 수다를 떨기 시작한다.

    한 참이 흘렀을 무렵

    어머님이 “아범아 저녁 먹어라” 하며 나를 부른다.
    “네 “ 하며 인라이브 아줌마들과 아쉬운 헤어짐의 인사를 서둘러 하고 나는 부엌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 앉았다.
    어머님이 나이든 아들 건강을 생각 해서 인지 늘 현미에 보리랑 콩을 섞어서 밥을 준비해 주신다. 감사하다.

    밥을 한 수저 퍼 올려서..
    오물오물 아작아작

    ‘찌직. 찍’ “ 아이씨”.. 이게 모지?’
    나는 밥알갱이 사이에서 모래 같은 것을 씨 ㅂ은 느낌을 받고
    언능 냅킨에 입에 머물던 이물질을 받아 내었다.
    “아이씨” “이게 모지?’
    나는 이리저리 그 이물질을 찾아서 둘러 보아도.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었다. 돌맹이라면 이빨이 아프게 걸렸을텐데…
    ‘어제 보니, 창고 선반위에 씨리얼 봉지가 열려 있었던데 , 애들이 씨리얼 봉지를 흘렸나 보네””아이씨” 중얼거리며,

    중단되었던 밥 퍼 올리기를 재개하였다.
    이번에도 역시 지지직 지지직, “아이씨”
    밥알 사이에 그 호랑이 그림있는 씨리얼을 먹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하지만 피곤하고 게으른 나는 아무렇지 않게 그냥 목 너머로 넘겨 버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모니터에 코를 들이 박고 인라이브 아줌마들과 수다질에 열중이던 와중에,
    거실에서 아이들의 요란한 하느님을 애타게 찾는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오 마이 갓” “오 마이 갓” “Look at those. oh my god so gross.!!” “ 오 마이 갓”

    나는 방문을 열고 아이들을 보며 짜증나는 표정으로

    “아이씨, 왜 그리 소란스러워?
    아빠 지금 중요한 클라이언트들이랑 온라인 미팅 중인데 !” 짜증스리 말을 한다.

    둘째가 “ 아빠 여기봐 벌레가 엄청 많아..밥에” “ 오 마이 갓. “ 오 마이 갓”

    나는 그 말을 듣고, 창고(팬트리)에 있는 쌀포대 안을 들여다 보았다..

    “ 오 마이 갓” “ 이게 모야?” 쌀봉지 안에는 까만 작은 개미 같은 것들이 여기 저기에서 움직이는것들이 였다. “ 오 마이 갓”

    어머님이 나오셧다. 그리고 “아이고 쌀에 쌀벌레들이 생겼네. 요즘 날씨가 덥고. 전에 사왔던 현미쌀 봉지에서 나왔나 보네” 하면서

    언능 쌀봉지 현미봉지들을 커다란 그릇에 쏟아 내곤 물을 틀어 넣어서 벌레들을 잡아 내기 시작 했다

    “오 마이 갓” 쌀을 휘저을 떄마다 어디서 나오는지 까만 벌레들이 계속 나타는 것이 였다. “ 오 마이 갓”

    한 참을 온 가족이 총 동원이 되어 쌀벌레 잡이에 동원이 되어 잡아내기 시작헀다.
    한 참을 잡아냈더니 드디어 더 이상 안 보는 쌀벌레.
    팬트리안에도 있을까봐 진공청소기 돌리고 소독약을 치면서 청소까지 다 해 버렸다.

    그렇게 한 바탕 소동을 마치고

    드디어 컴앞에 앉아 평안을 되찾았나 싶은 나….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 했다..
    그리고 예전에 보았던..에일리언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기 시작 한다..

    배가 꾸물꾸물…

    '아이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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