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66505dee94cb2.inlive.co.kr/live/listen.pls

xl8님의 로그 입니다.

자기소개나 인사말을 남겨보세요.
  • 19
  • 아아(@n1716542958)

  • 19
    아아 (@n1716542958)
    2025-01-23 18:14


    소중함이는 자신이 쥐라고 생각하는 정신질병이 있다.

    그 증세가 얼마나 심각했던지 도무지 치료가 안 되어서 정신병원에 입원을 했다.

    담당 의사가 “당신은 쥐가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난감해 하던 의사는 어느날 치료 방법을 바꿔 “당신이 쥐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중함이는 드디어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이어서 의사는 그러나 이제 당신은 변화되었습니다.
    더 이상 쥐가 아니라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면서 소중함이 어떻게 사람이 되었는
    지를 열심히 설명했다.


    그 말을 듣고 난 소중함이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그리고는 “그렇군요. 내가 마침내 쥐의 생활을 청산하고 드디어 사람이 되었군요.” 하고 감격하였다.


    병이 완치 되었다는 판정을 받은 소중함은 기쁜 마음으로 당당히 병원문을 나섰다.


    그런데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소중함이가 황급히 뛰어 들어 오는 것이 었다.


    “선생님, 병원 바로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어요.”


    담당 의사가 어이없어 소리쳤다.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쥐가 아닙니다. 당신은 변화되었어요.
    그러므로 고양이를 무서워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그러자 소중함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선생님, 고양이도 그 사실을 알까요? 제가 더 이상 쥐가 아니라는 사실을?”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5-01-13 12:52


    - 당신은 퇴근 할 떄 어떤 스탈? -

    이승복 스타일 – 죽어도 야근은 싫어요

    이순신 스타일 – 나의 퇴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갈릴레오 스타일 – 그래도 야근은 싫다

    나폴레옹 스타일 – 내 사전에 야근은 없다

    맥아더 스타일 – 나는 퇴근하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김구 스타일 – 나의 첫번쨰 소원은 퇴근이오 . 두번쨰, 세번쨰 소원도 퇴근이요

    댓글 0

  • 19
    부채도사 (@nrc292129)
    2025-01-10 13:08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4-12-21 13:50


    - 언니 동생 -

    어느날 ‘오클리 뮤직 음방’에서 소정이는 언니 오클리를 오랜만에 만났다.

    평소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오클리를 소정이는 놀려주고 싶었다.


    소정 : “언니~! 만두 이야기 알아요?”
    오클리 : “아니 호호 몰라.”
    소정 : “흐흐흐 모를 만두 하지”

    다시 소정이가 물었다.

    소정 : “ 음~ 그럼 태지 이야긴 알아요?”
    오클리 : “ 아니 호호 몰라.”
    소정 : “태지? 몰라? 호호호 모를 테지.”

    소정 : “헤헤 그러면 수박 이야긴 알아요?”
    오클리 : “ 호호 몰라~!”
    소정 : “ 흐흐흐 모를 수밖에”

    소정 : “ 그럼 설마 참외 애기는 아시겠죠?”
    오클리 : “ 흑흑 모르는데..”
    소정 : “ 호호 이참에 알아둬요.”

    소정 : “언니 정말 마지막! 만두 애기2는 아세요?”
    오클리 : “흑흑 몰라.”
    소정 : “ 호호호 이제 그만두지~”

    ㅎㅎㅎ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4-12-08 23:37


    - 콩 한 알도 나누는 시골 인심 -


    버스 기사, 소중함이가 시골길을 털그럭 털그럭 신나게 운전하고 가고 있었다.

    중간에 슈룹을 비롯한 한 무리의 할머니들을 태우고 이어간다.

    버스 기사 바로 뒤에 앉아서 왁자.지.껄 떠들며 이야기 하던 슈룹 할멈이, 소중함이 기사의 어꺠를 툭툭 쳤다.


    놀란 소중함이는 슈룹 할멈을 바라 보며 물었다.

    소중함 : “할머니 무슨 일이세요?”


    그러자, 슈룹 할멈은 아몬드 한 주먹을 소중함이에게 주는거였다.

    소중함 : "아이고 잘 먹겠습니다 고마워요 이쁜누나~!!" ㅎㅎ



    소중함이는 고마워하며 아몬드를 먹으면서 운전을 헀다.

    몇 분 후 또


    슈룹 할멈은 또 아몬드를 한 줌을 소중함이에게 건넸다.

    소중함이는 고마운 마음에 말헀다.


    소중함이 : “할머니, 아몬드 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그러자, 슈룹 할멈은 말헀다.


    슈룹 할멈 : “우린, 이가 약해서 씨 ㅂ 을. 수가 없어~”


    소중함이는 의아해하며 다시 물었다.

    소중함이 : “그런데 왜 아몬드를 사셧어요?”


    슈룹 할매는 함박 웃음을 띄우며 대답헀다.
    .
    ..
    .
    .
    .
    .
    .
    .

    .“그래서 초코렛만 빨 아. 먹. 고 남은 아몬드는 자 네 를. 주. 는. 거.야. 호호 “

    ㅡ.ㅡ;;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4-12-05 09:07


    - 오클리의 첫 수업 -

    오늘도 ‘오클리 뮤직’ 음악교실에 첫 수업을 강의 하러 온 ‘오클리’는

    방에 들어와서... 누가 방에 있나 두리번 살펴 보는데...

    신소정이라는 학생이 입을 열씸히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본인 수업중에 입에 무언가를 넣고..

    오물거리는 신소정에게 신경이 쓰인 오클리는

    “야~ 너 거기..그래 너…입 안에 뭐야?”

    엄청 큰 소리로 그 학생에게 말을 한다.

    소정이는, 깜짝 놀라서 말을 못 하고는 오클리 선생님만 쳐다 보고 있었다.

    “야~ 너 입안에 뭐냐니깐? 뭐냐고? “

    멍청하게 한참을 있던 소정이는 말했다..
    .
    .
    .
    .
    .
    .
    .
    .
    “저, 이 방에 열혈인데요.”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12-03 14:22


    - 나이별 호칭 -

    1세(生)
    농장(弄璋) : 득남(得男), 아들을 낳으면 구슬{璋} 장남감을 주는데서 유래. 아들을 낳은 경사 - 농장지경(弄璋之慶)
    농와(弄瓦) : 득녀(得女), 딸을 낳으면 실패{瓦} 장난감을 주는데서 유래. 딸을 낳은 경사 - 농와지경(弄瓦之慶)

    2세-3세
    제해(提孩) : 제(提)는 손으로 안음, 孩(해)는 어린아이, 유아가 처음 웃을 무렵(2-3세). *해아(孩兒)도 같은 의미로 사용.

    15세
    지학(志學) : 공자(孔子)가 15세에 학문(學問)에 뜻을 두었다는 데서 유래.
    육척(六尺) : 주(周)나라의 척도에 1척(尺)은 두 살반{二歲半} 나이의 아이 키를 의미.- 6척은 15세.* cf) 삼척동자(三尺童子)

    16세
    과년(瓜年) : 과(瓜)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八'이 되므로 여자 나이 16세를 나타내고 결혼 정년기를 의미함.
    * 남자는 64세를 나타내면서 벼슬에서 물러날 때를 뜻함. - 파과(破瓜)

    20세
    약관(弱冠) : 20세를 전후한 남자. 원복(元服;어른 되는 성례 때 쓰던 관)식을 행한데서 유래.
    방년(芳年) : 20세를 전후한 왕성한 나이의 여자. 꽃다운{芳} 나이{年}를 의미.

    30세
    이립(而立) : 공자(孔子)가 30세에 자립(自立)했다는 데서 유래.

    40세
    불혹(不惑) : 공자(孔子)가 40세에 모든 것에 미혹(迷惑)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강사(强仕) : 에 "四十曰强 而仕 - 40세을 강(强)이라 하는데, 이에 벼슬길에 나아감{仕}"에서 유래. * 强(강) 마흔살

    48세
    상년(桑年) : 상(桑)의 속자(俗字)는 '十'자 세 개 밑에 나무 목(木)을 쓰는데, 이를 파자(破字)하면 '十'자 4개와 '八'자가 되기 때문.

    50세
    지명(知命) : 공자(孔子)가 50세에 천명(天命:인생의 의미)을 알았다는 데서 유래. "知天命"의 준말

    60세
    이순(耳順) : 공자(孔子)가 60세가 되어 어떤 내용에 대해서도 순화시켜 받아들였다는 데서 유래

    61세
    환갑(還甲),회갑(回甲),환력(還曆) : 태어난 해의 간지(干支)가 되돌아 간다는 의미. 곧 60년이 지나 다시 본래 자신의 출생년의 간지로 되돌아가는 것. 풍습에 축복(祝福)해 주는 잔치를 벌임
    화갑(華甲) : 화(華)자를 파자(破字)하면 십(十)자 여섯 번과 일(一)자가 되어 61세라는 의미.

    62세
    진갑(進甲) : 우리나라에서 환갑 다음해의 생일날. 새로운 갑자(甲子)로 나아간다{進}는 의미

    70세
    종심(從心) : 공자(孔子)가 70세에 마음먹은 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從心所欲 不踰矩에서 준말.
    고희(古稀) : 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의 구절 "人生七十古來稀(사람이 태어나 70세가 되기는 예로부터 드물었다)"에서 유래.

    71세
    망팔(望八) : 팔십살을 바라 본다는 의미. 70세를 넘어 71세가 되면 이제 80세까지 바라는 데서 유래.

    77세
    희수(喜壽) : 희(喜)자를 초서(草書)로 쓸 때 "七十七"처럼 쓰는 데서 유래. 일종의 파자(破字)의 의미.

    80세
    산수(傘壽) : 산(傘)자의 약자(略字)가 팔(八)을 위에 쓰고 십(十)을 밑에 쓰는 것에서 유래.

    81세
    반수(半壽) : 반(半)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一"이 되는 데서 유래
    망구(望九) : 구십살을 바라 본다는 의미. 81세에서 90세까지를 기원하는 장수(長壽)의 의미를 내포함.
    * '할망구'로의 변천

    88세
    미수(米壽) : 미(米)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八"이 되는 데서 유래.
    혹은 농부가 모를 심어 추수를 할 때까지 88번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데서 유래.

    90세
    졸수(卒壽) : 졸(卒)의 속자(俗字)가 아홉 구(九)자 밑에 열 십(十)자로 사용하는 데서 유래
    동리(凍梨) : 언(凍) 배(梨)의 뜻. 90세가 되면 얼굴에 반점이 생겨 언 배 껍질 같다는 데서 유래.

    91세
    망백(望百) : 백살을 바라 본다는 의미. 역시 장수(長壽)의 축복,기원

    99세
    백수(白壽) : 백(百)에서 일(一)을 빼면 백(白)자가 되므로 99세를 나타냄. 파자(破字)의 뜻


    ^ ^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12-03 14:19


    - 증상들로 알아 보는 남편의 병명(아픈 이유) 진단 -


    1) 요즘 들어 부쩍 마누라가 예뻐 보인다 – 백내장 –

    2) 나도 모르게 마누라에게 고분고분 해진다. – 갑상선 이상 –

    3) 가끔 마누라와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 – 당뇨 –

    4) 화장하는 마누라를 보고 가슴이 콩닥거릴 떄가 있다 – 심근경색 –

    5) 마누라의 가녀린 팔목을 보니 왠지 울컥해진다. – 우울증 –

    6) 잠결에 스친 마누라의 맨살에 하복부가 긴장이 된다. – 전립선 염 –

    7) 자꾸 마누라와 떨어져서 걷게 된다. – 관절염 –

    8) 마누라의 하얀 목덜미가 어지러울 정도로 예뻐 보인다. – 빈혈 –

    9) 마누라가 천사 처럼 보일 떄가 있다 – 정신착란증 –

    10) 평생 날 믿어준 마누라에게 고개가 숙여진다. – 경추 디스크 –

    11) 샤워하는 마누라를 보면 마음이 심란하다 – 정상 –

    12) 한참 예뻣을 떄의 마누라를 기억하며 미소를 짓는다. – 치매 –

    ㅡ.ㅡ;;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11-29 07:56


    - 여자가 남자를 거절할 떄 진짜 속마음 -

    1. 당신은 편한 오빠 같아서요 --- 고지식한 당신의 사고는 정말싫어

    2. 우린 나이차가 너무 커요 ---- 아빠같은 너랑 사귀고 싶지않아

    3. 제가 그런 방면으론 매력이 없나봐요 – 너, 어쩜 저렇게 못 생겼을까?

    4. 지금 제 처지가 너무 복잡해요 – 내가 얼마나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줄 아니?

    5. 남자친구가 있어요 ---- 널 상대 하느니 혼자가 낫겠다.

    6.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남자는 곤란해요 --- 같은 사무실이 아니라 같은 태양계에 너랑 같이 존재 한다는 사실이 짜증난다,

    7. 당신이 아니라 저 떄문이에요 --- 너 떄문이야 임마.

    8. 전 지금 일 떄문에 정신이 없어요 --- 일이 아무리 지겨워도 너랑 데이트 하는 것 보단 낫다.

    9. 전 요즘 남자 사귀는거 자제 하기로 했어요 – 너무 많아서 관리가 안돼

    10. 우리 친구로 지내기로해요 – 애인하기엔 뭔가 부족해


    - 남자가 여자를 거절할떄 진짜 속마음 -

    1. 당신은 그냥 편한 여동생 같아서요 --- 응 너 안 이뻐

    2. 우린 나이차이가 너무 커요 --------- 응 너 안 이뻐

    3. 제가 그런 방면으론 매력이 없나봐요 ---- 응 너 안 이뻐

    4. 지금 제 처지가 너무 복잡해요 ------ 응 너 안 이뻐

    5. 사실 여자 친구가 있어요 --------응 너 안 이뻐

    6.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여자는 곤란해요 ----- 응 너 안 이뻐

    7. 당신이 아니라 저 떄문이에요 ---- 응 너 안 이뻐

    8. 전 지금 일 떄문에 정신이 없어요 ----- 응 너 안 이뻐

    9. 전 요즘 여자 사귀는거 자제 하기로 했어요 ---- 응 너 안 이뻐

    10. 우리 친구로 지내기로 해요 ----- 응 너 안 이뻐

    ㅡ.ㅡ;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11-28 21:33


    - 이태원의 고니 -


    버스에서 엠마님이 갑자기 방귀를 뀌고 싶었다.

    그러나 버스 안이라 꾹 참고 있는데

    갑자기 이태원의 고니라는 노래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우리의 고니"~~…여자는 바로 이떄다 싶어

    요란한 음악소리에 맞춰 마음놓고 방귀를 뀌었다.

    속이 후련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쳐다보고

    웃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앰마는 불안했다.

    자신의 작전이 완벽했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였다.
    .
    .
    .
    .
    .

    음악은 엠마의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울려 나온 것이 였다.

    ㅡ.ㅡ;;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