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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n17165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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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3-09 11:26
어느날 하늘에 사는 노처녀 선녀인 ‘별비’는 시집을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선배 언니 선녀들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선배 선녀언니들은 경남 동래 금강공원 근처, 농심에서 세운 ‘허심청’ 선녀탕에
요즘 멋진 나무꾼들이 자주 출몰 한다는,
요즘 거기가 제일 핫한 물 좋은 곳이라는 팁을 전해 주었다.
그래서 별비 선녀는 선배 선녀들이 가르쳐준 그 허심청 선녀탕으로 지하철을 타고 달려갔다.
그리곤 눈에 띄기 쉬운 곳에 옷을 벗어 두곤 살살 목욕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예상대로 한 건장한 나무꾼, ‘아아’가 나타났다.
하지만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나무꾼 아아는 선녀의 옷을 본체도 안 하고
그냥 남탕으로 지나가는 것이 였다.
화가난 별비 선녀는 그 나무꾼 아아를 불러 세워 따지기 시작했다.
별비 :” 이봐요~! 왜 내 옷을 안 가져가는 것이죠? “
"그냥 가시면 이야기가 다르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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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 나무꾼 아아가 고개를 돌아 보며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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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 아아 : “ 음 ㅡ.ㅡ..저는 금도끼 은도끼에 나오는 나무꾼인데요 ㅡ.ㅡ”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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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3-09 11:02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습니다.
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습니다.
왜 잡혀 갔을까요?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끌려갔습니다.
왜 끌려 갔을까요?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 갔습니다.
왜?
말려 들어서..
소식을 듣고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왜?
차가 와서...
이 소식을 듣고 스프가 졸도 했습니다.
왜?
국물이 쫄아서...
덩달아 달걀도 잡혀갔습니다.
왜?
후라이쳐서...
재수없게 꽈배기도 걸려들었습니다.
왜?
일이 꼬여서....
아무 상관도 없는 식초도 일을 다 망쳐 버렸습니다.
왜?
초 쳐서....
그런데 이 모든일이 소금 때문이랍니다.
처음부터 소금이 다 짠거 랍니다.
그러고 나서
결국 고구마가 모두다 해결 했답니다.
어떻게?
구워 삶아서 !!!
ㅡ.ㅡ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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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3-02 05:22
모태 솔로인 꽃별이와 아아는 서로 신세 한탄을 하고 있었다.
꽃별 : “아..ㅡ.ㅡ 나는 여지것 뽀뽀도 못 해 보고 흑 흑”
아아 : “ 우리 그럼 같이 해 볼가? ㅎㅎ”
그러곤 둘이는 생전 처음으로 뽀뽀를했다.
꽃별 : “아아야 어떘어? “
아아 : “응 글쎼.. 그거 하면 머리에 띠잉~~ 하며, 종소리가 들린다 하던데 아무 소리도 안 들리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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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 : “ 바보야 그건 너가 혀를 안 들이밀어서 그런거잖아 “. "그러니 소리가 안 나지. “
ㅠㅠ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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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2-28 09:31
노총각 소중함이는 늘 그러듯, 음방중간에 잠시 집 밖으로 나와서
쭈그리고 앉아 담배를 한 개피 피고 있었다.
그런데…
저 구석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못 보던 램프가 보이는 것이였다.
추리닝 바지를 배바지 가슴까지 치켜 올리고 쫄래쫄래 분리수거장으로 간 소중함이..
램프를 줏어 들고서는,
만화책에서 본 대로 쓱쓱 문지르기 시작했다.
“펑” 소리와 함께 저번 에피소드에서도 출연한 램프의 지니가 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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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 “너의 소원 딱 하나만 들어주겠다.”
그 말을 들은 소중함이는 한 번에 여러 소원들을 부탁 해 보려고 짱구를 돌려서 말 하길.
소중함 : “돈 , 여자, 결혼이 소원입니다.”
지니 :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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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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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이는 돈 여자와 결혼을 하였다.
ㅠㅠ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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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2-14 11:08
어느날 포비랑 아아랑 소중함이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여행을 가다
비행기 고장으로 태평양 가운데 어느 식인부족이 사는 섬에 떨어지게 되어져 그 식인부족에게 붙잡히게 되었다.
추장은 그 3사람에게 숲으로 가서 과일 3개씩을 가져 와서 시키는 대로만 한 다면 살려 주겠다고 말한다.
저번 에피소드에 나왔던 사과, 체리, 수박은 먹어 봤으니 그 3가지 과일을 제외한 과일을 가져오라 주문했다.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포비, 아아, 소중함이는 불이나케 과일을 찾으러 정글로 떠났다.
제일 먼져 포비가 나주 신고배 3개를 들고 왔다.
추장은 포비에게 그 배들을 포비 똥꼬에 넣는데 그 와중에 웃거나 울면 잡아 먹겠다고 협박을 했다,
포비는 난감해 하면서 어떻게든 괄략근에 힘을 주어서 배를 나름 깍아보려,
사이즈를 작게 해 보려 했지만 실패 하고 아파서 울어 버렸다.ㅠㅠ
꼬꾸락..ㅠㅠ
그 다음에 달려 오던 아아는 머리를 써서 말랑말랑한 상주 포도를 들고 왔다.
“앗싸 나는 말랑말랑한 포도니깐 나는 살겠구나 “ 하며 신이나게 똥고에 포도알을 넣던 아아가
갑자기 두번쨰 포도알을 넣던 와중에
갑자기 빵 터지며 웃는 것이였다.
그래서 아아도 꼬꾸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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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서 소중함이가 제주 파인애플 3개를 들고 헐래벌떡 달려오는 것을 본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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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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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2-13 07:04
3명의 남자들이 같은 아파트, 같은 동 건물에 위아래로 살고 있었다.
7층에는 아아가 살고 있었고, 8층에는 포비가 살고 있었고, 그리고 소중함이는 9층에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 3명의 남자는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염라대왕은,
무슨 사연들로 같은 시각에 하늘나라로 오게 되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 7층 살던 아아의 증언 -
“그날따라 몸이 안 좋아서 직장에서 일찍 조퇴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현관에 남자의 신발이 놓여져 있는 것을 보고, 와이프가 바람을 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울면서 배란다로 나가서 담배를 하나 피우려는데,
고개를 올려다 보니 윗집 8층 배란다 난간에 어떤 남자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 넘이 구나 하곤,
그 넘의 다리를 잡아 댕겨 떨어뜨렸습니다.
그런데 그 넘이 운이 좋은지, 그 넘은 떨어지다 나뭇가지에 걸리더군요.
그래서
바둥거리는 그 넘의 머리위로, 냉장고를 던졌는데...
그만 냉장고의 전기코드에 내 발이 걸려 이렇게 하늘나라로 왔습니다…, 흑흑 ㅠㅠ
- 8층 살던 (난간에 매달려 있던) 포비의 증언 -
“제 와이프랑 부부싸움을 하고 열 받아서 기분전환이나 할려고 베란다 물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청소를 하다가 발이 미끄러져서 베란다 난간밖으로 떨어지다 겨우 난간을 잡고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어떤 색희가 밑에서 제 다리를 잡아 당겨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떨어지다 나뭇가지를 잡고 개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머리위로 냉장고가 떨어지더니 그래서 이리 하늘나라로 왔습니다. “ ㅠㅠ
- 9층 살던 소중함의 증언 -
“오늘 따라 7층 아줌마의 유혹이 너무 심해서 7층 아줌마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7층 아저씨가 들어 오는 겁니다.
그래서 허겁지겁 숨을 곳을 찾다가 냉장고안에 숨었는데,
영문도 모르게 이 하늘나라로 오게 되었습니다. “ ㅠㅠ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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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2-08 12:25
- 거친 길거리영어 하는 소중함이 -
어느날 소중함이는 늘 그렇듯
음악방송을 마치고 집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 보며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있었다. ㅎㅎㅎ
그런데 저 멀리서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영어로 물어보는것이다.
외국인 :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은 어디에 있나요?)
영포자였던 소중함이는 담배 피우는걸 방해 한다고 짜증나게
그 외국인에게 한 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ㅠㅠ
그런데 그 외국인은 소중함이를 계속 따라 오는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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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이 한 말 : “ 아이 18 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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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see , follow me )
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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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2-08 10:54
- 인류역사상 최고의 과학천재들도 우리나라에서는 인정 못 받는 이유 -
오래전, 한 독립 운동가가 죽어서 옥황상제 앞에 섰다.
옥황상제가 말하기를
“네가 그 동안의 업적이 뛰어나므로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 해 보거라.”
그래서 그 독립운동가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 다섯 명을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게 해 달라고 했다.
그리하여 에디슨, 갈릴레오 갈릴레이, 뉴턴, 아인슈타인, 퀴리부인이
우리나라에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시간이 흘러 그 독립운동가가 그 다섯 명의 소식이 궁금해
하늘에서 살펴보았더니
모두 실업자로 지내고 있는 것이었다.
그들이 실업자가 된 이유들은…
에디슨은 많은 발명의 업적을 남겼지만
초등학교 중퇴라는 학력으로는 서류면접 최저학력에 미달에 되서 직업을 못 갖고…
아인슈타인은 수학은 뛰어나게 잘 했지만
그 밖의 다른 과목이 낙제여서 학점미달로 서류면접 탈락...
뉴턴은 대학에서 뉴턴의 논문을 이해할 수 있는 교수가 아무도 없어서
세칭 끈이 없어서 대기업에 취직이 안 되고…
갈릴레이는 대학가의 모순과 부조리를 꼬집다가 대학에서 문제 학생으로 낙인이 찍혀
생활기록부에 좋은 평가를 못 받아서 결국 사회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기까지 한, 퀴리 부인은,
글쎄, 얼굴이 못 생겨서 면접에서 미끄러졌답니다...
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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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shangdo)2025-02-03 14:28
올만이야 잘지냇어 반가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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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5-01-27 09:14
- 컨닝의 6도 -
제1도 감독자의 특성과 우등생의 위치를 아는 것이니 이를 “지”라 한다
제 2도 남이 컨닝하다 들킨 것을 안타까와 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니 이를 “인” 이라한다.
제3도 감독자가바로 옆에 있어도 과감히 컨닝을 하는 것이니 이를 “용” 이라 한다.
제4도 보여준 사람보다 일찍 나가야 하니 이를 “예”라 한다.
제5도 컨닝한 답이 이상해도 이를 의심치 않으니 이를 “신” 이라 한다.
제6도 컨닝하다 들켜도 컨닝의 근원지를 밝히지 않으니 이를 “의”라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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