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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8님의 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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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아아(@n1716542958)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21 18:14


    아아와 지아는 금실 좋은 부부였다.

    지아 : “ 자기는 내가 죽으면 새 장가 갈꺼야?”
    아아 : “ 절대 아니, 당신만을 그리워 하며 혼자 살거야.”
    이 둘은 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아에게 불치병이 걸려서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시한부 인생임을 진단 받았다


    지아는 남편에게 유언을 남겼다.
    ‘ 당신이 만약 재혼을 하면 반드시 귀신이 되어 나타나 괴롭히겠노라고 ‘

    그러나 아아는 아내가 죽자마자 곧바로 젊은 여자랑 재혼을 헀다.

    그래놓고는...ㅡㅡ;
    무서운 것을 정말 싫어하는 아아는 전처,지아가 귀신으로 나타날 까봐
    밤마다 전전긍긍 했다.

    그러나 재혼식 후 아무 일도 안 일어나자
    안심하며 새여자랑 언제 그랬더냐는 듯이 1년을 꺠를 볶으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밤,
    갑자기 전처, 지아가 하얀 소복을 입고
    긴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으로 아아 앞에 나타났다.

    아아는 당황하며 일단 잠자는 척을 한다.

    귀신 지아 :” 너 안 자는거 다 안다’
    하며 긴 손톱으로 자는 척 하는 아아를 쿡쿡 찔러 꺠운다.

    어쩔수 없이 눈을 뜬 아아는
    지아에게 말을 한다.

    “여보~ ! 1년 동안 안 나타나더니 왜 이제야 나타났어? “

    그러자 전 남편 아아를 쨰려보며 지아가 말을 한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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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머리랑 손톱 기르느라 이제 왔다~~아~아~~~~~~~”

    ㅠㅠ

    PS : 위 등장인물의 닉과 케릭터는 실제 인라이브에 닉분들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있다면 그건 완전히 우연인것임..ㅎㅎ ㅡ.ㅡ

    댓글 7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15 07:31


    어느날 유학파 '제논(Xenon)'이는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었다.

    늘 그렇듯 지하철 안에 자기랑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은 없는지 둘러 보던 '제논'이 앞에
    술이 거하게 취한 아저씨 '아아'가 나타났다.

    술에 취해 볼이 발그래한 '아아'는 갑자기 '제논'양을 보고 이리 가까이 와 보라며 손짓을 했다.

    그러곤 '제논'양에게 다가갔더니 이번엔 옆에 앉는 것이였다.

    왠 낯선 술에 취한 아저씨가 옆에 앉자, '제논'이는 바짝 쫄아 가만히 앞만보고 앉아있었다.

    그떄 '아아' 아저씨가 '제논'양에게 말을 한다.

    “이봐 아가씨~! 이 지하철 말이야 기름으로 가는 거 맞지?”


    그 말을 들은 '제논'양은 학교에서 나름 과학 공부도 잘 했기 떄문에
    아는데로 설명을 해 주었다.


    제논양 : “아니에요, 이 지하철은 기름으로 가는 게 아니라 전기로 가는 거에요.”


    그러자 그 말을 들은 아아 아저씨는 깜짝 놀라면서
    다음 역에서 문이 열리자 마자
    후다닥 내리는 것이 였다.
    .
    .

    그리고 얼마 뒤에 지하철 안내 방송이 이렇게 나왔다.
    .
    .
    .
    .
    .

    “이번 역은 길음…..…. 길음 역입니다. 내리실 분은 우측으로 …”

    ㅠㅠ.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13 07:27


    어느 크리스마스 날, 생일을 맞이한 예수님이
    엄마 마리아와 성경 친구들과 함꼐 이태원에 쇼핑을 하러 왔다.

    이 가게 저 가게를 둘러 보다
    맘에 드는 자켓을 발견한 예수님은 그 자켓을 가리키며, 엄마 마리아에게 말을 한다.

    예수 : “엄마 ~! 예루살램~ ”

    마리아(엄마) : “ 안돼 “

    예수 : “ 나 살랫~!”

    마리아 : “비싸서 안 된단 마리아~~”

    옆에 있던 마리아 친구, 사마리아인 : “그냥 하나 사~ 마리아~”

    옆에서 가격표를 확인한 요한 : “ 요~ 한 벌에 100만원 씩이나 하네 “

    예수 친구 시몬 : “ 씨~ 몬 데 이리 비싸냐?”


    쇼핑하던 또 다른 손님, 노아 : “내가 찜한 옷이니깐 이거 놓아 ~! “

    구경 하던, 사울 : “ 뭐 그런 것 가지고 사울~라고 그러니?

    가게 주인, 누가 : “ 누가~ 내 가게에서 싸우래? 싸울려면 다들 나가세요~!”

    옆가게 주인, 마테 : “경찰에 내가 신고할 테니 잠시만 조또 마테 ~!”


    그렇게 해서 결국 그 자켓을 손에 쥔 예수는

    자켓을 들고 피팅 룸에 들어가 입어 보기 시작한다
    그러나 옷이 예수에겐 너무 작았다.

    예수 : “ 아 십~자가~”


    옆에 친구 아담이 그 모습을 보고 종업원에게

    아담 : “아담~한 사이즈만 있나요?”


    종업원이 그게 마지막 옷이란 말을 듣고 예수는 억지로 자켓을 꾸겨 입어 본다.

    그러다 갑자기 ‘부르르륵 ‘ 하는 소리가 들린다.

    예수 : “ 어쩌나 찌저스~” ㅠㅠ


    이 상황을 쭈욱 지켜보고있던,

    베드로 : 아 몰랑~ 피곤하니 난 Bed로~ 가서 잠이나 자야곘다.”

    베드로 친구, 야곱 : “베드로야 자기 전에 나랑 야곱(야채곱창) 이나 먹고 가자”

    ㅡ.ㅡ;;

    댓글 2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11 14:50


    나이 90의 노총각 소중함이는
    자식을 가지고 싶어서 비뇨기과에 찾아갔다.

    의사선생님이 말 하길 ‘인공수정’ 밖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병원 간호사는 소중함 할배에게 빈병을 하나 주면서 말 하길,

    “할아버지 이 병에 정액을 담아서 가지고 오세요”



    그렇게 화장실로 향한 소중함 할아버지는 한참이 지나도록 화장실에서 안 나오는 것이였다.

    기다리다 지친 간호사는 직접 화장실로 찾아갔다.

    “할아버지~ 아직 멀었어요?”



    그러자 소중함 할아버지가 숨이찬 목소리로,

    “오른팔에 힘이 다 빠졌어”
    “조금만 기다려…”



    그리고 잠시 후

    소중함 할배가 말 하길,

    “왼팔에 쥐 났다.”
    “안 되겠어 포기 해야 하나봐…”



    간호사 : “안되요 할아버지 자식을 꼭 보고 싶다면서요?”
    “제가 도와드릴까요?”



    그 말을 들은 소중함이 할아버지가

    간호사를 노려보며 이렇게 말했다.
    .
    .
    .
    .
    .
    .

    “아따 그럼 진작 도와줄 것이지…. “
    “빨리 병 뚜껑 좀 따줘 봐….”

    ㅡ.ㅡ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11 10:50


    여자 네 명이 모여서 남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첫 번쨰 여자가 말했다

    “우리 남편은 KTX 야 신속 정확하게 나를 거기까지 황홀하게 대려다 주거든”


    두 번쨰 여자가 말했다.

    “내 남편은 시내버스야 가다 쉬다 가다 쉬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거기까지는 반드시 대려다 주거든.”


    세 번쨰 여자가 말헀다

    “내 남편은 콜택시야 내가 콜~하면 언제든지 데려다 주거든”


    마지막으로 네 번쨰 여자가 말했다.

    “내 남편은 자전거야 내가 세워서 올라타고 달려야 안 자빠져.”


    ㅡ.ㅡ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11 06:15


    어느 이야기 나라에 감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감은 너무 못 생겨서 친구들이 감자라고 놀려 됐습니다.

    “야~ 저기 감자다! “

    감자라는 놀림에 극도에 스트레스를 받은 감은 노이로제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가 감의 친구들을 불러 주의를 주었습니다.

    “환자는 안정을 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스트래스를 받으면 홍시가 되어 터져 죽습니다.”
    “명심하세요. “

    감의 친구들은 앞으로는 감자라고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감에게 다가가 한 마디씩 헀습니다.

    “감~ 그 동안 미안헀어 어서 빨리나아~”

    그러나 단단히 삐친 감은 등을 돌리고 누운채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한 친구가 감에게 살며시 다가가 말을 했습니다.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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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자 ?”
    .
    .
    울화가 치민 감은 홍시가 되어 터져 죽고 말았습니다.

    ㅠㅠ

    댓글 3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09 11:26


    어느날 하늘에 사는 노처녀 선녀인 ‘별비’는 시집을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선배 언니 선녀들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선배 선녀언니들은 경남 동래 금강공원 근처, 농심에서 세운 ‘허심청’ 선녀탕에

    요즘 멋진 나무꾼들이 자주 출몰 한다는,

    요즘 거기가 제일 핫한 물 좋은 곳이라는 팁을 전해 주었다.


    그래서 별비 선녀는 선배 선녀들이 가르쳐준 그 허심청 선녀탕으로 지하철을 타고 달려갔다.


    그리곤 눈에 띄기 쉬운 곳에 옷을 벗어 두곤 살살 목욕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예상대로 한 건장한 나무꾼, ‘아아’가 나타났다.


    하지만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나무꾼 아아는 선녀의 옷을 본체도 안 하고
    그냥 남탕으로 지나가는 것이 였다.


    화가난 별비 선녀는 그 나무꾼 아아를 불러 세워 따지기 시작했다.

    별비 :” 이봐요~! 왜 내 옷을 안 가져가는 것이죠? “
    "그냥 가시면 이야기가 다르잖아요 ~!! "
    .


    그러자 그 나무꾼 아아가 고개를 돌아 보며 말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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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나무꾼 아아 : “ 음 ㅡ.ㅡ..저는 금도끼 은도끼에 나오는 나무꾼인데요 ㅡ.ㅡ”

    댓글 3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09 11:02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습니다.

    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습니다.


    왜 잡혀 갔을까요?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끌려갔습니다.

    왜 끌려 갔을까요?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 갔습니다.

    왜?

    말려 들어서..


    소식을 듣고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를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왜?

    차가 와서...


    이 소식을 듣고 스프가 졸도 했습니다.

    왜?

    국물이 쫄아서...


    덩달아 달걀도 잡혀갔습니다.

    왜?

    후라이쳐서...


    재수없게 꽈배기도 걸려들었습니다.

    왜?

    일이 꼬여서....


    아무 상관도 없는 식초도 일을 다 망쳐 버렸습니다.

    왜?

    초 쳐서....


    그런데 이 모든일이 소금 때문이랍니다.

    처음부터 소금이 다 짠거 랍니다.

    그러고 나서


    결국 고구마가 모두다 해결 했답니다.

    어떻게?

    구워 삶아서 !!!

    ㅡ.ㅡ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5-03-02 05:22


    모태 솔로인 꽃별이와 아아는 서로 신세 한탄을 하고 있었다.


    꽃별 : “아..ㅡ.ㅡ 나는 여지것 뽀뽀도 못 해 보고 흑 흑”

    아아 : “ 우리 그럼 같이 해 볼가? ㅎㅎ”


    그러곤 둘이는 생전 처음으로 뽀뽀를했다.


    꽃별 : “아아야 어떘어? “

    아아 : “응 글쎼.. 그거 하면 머리에 띠잉~~ 하며, 종소리가 들린다 하던데 아무 소리도 안 들리던데 ㅡ.ㅡ”
    .
    .
    .

    꽃별 : “ 바보야 그건 너가 혀를 안 들이밀어서 그런거잖아 “. "그러니 소리가 안 나지. “

    ㅠㅠ

    댓글 2

  • 19
    아아 (@n1716542958)
    2025-02-28 09:31


    노총각 소중함이는 늘 그러듯, 음방중간에 잠시 집 밖으로 나와서

    쭈그리고 앉아 담배를 한 개피 피고 있었다.

    그런데…

    저 구석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못 보던 램프가 보이는 것이였다.

    추리닝 바지를 배바지 가슴까지 치켜 올리고 쫄래쫄래 분리수거장으로 간 소중함이..
    램프를 줏어 들고서는,

    만화책에서 본 대로 쓱쓱 문지르기 시작했다.

    “펑” 소리와 함께 저번 에피소드에서도 출연한 램프의 지니가 또 나타났다.
    .
    지니 : “너의 소원 딱 하나만 들어주겠다.”

    그 말을 들은 소중함이는 한 번에 여러 소원들을 부탁 해 보려고 짱구를 돌려서 말 하길.

    소중함 : “돈 , 여자, 결혼이 소원입니다.”

    지니 : “오케이”

    .
    .
    ,
    펑소리와 함께
    .
    .
    .
    .
    .
    .
    소중함이는 돈 여자와 결혼을 하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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