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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n17165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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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1-08 10:58
- 갈매기의 꿈 -
히은이 갈매기는 바닷가 가운데 홀로 있는 바위섬에 쓸쓸히 살고 있었습니다.
춥고 강한 바람과 잠자다가 발이라도 헛디디기라도 한다면,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질 것 같은 가파른 절벽 턱에
허름한 판자집을 지어놓고 힘겹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먹을 것도 풍족하지 않아서
하루 종일 하늘을 날개 짓을 하며 날라 다녀야지
겨우 자그마한 멸치나 정어리 몇 마리나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히은이는 바위섬 돌무더기위에 쭈구리고 앉아서 햇볕을 쪼이고 있었는데,
저 멀리 바닷가로 유람선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배 위에는 사람들이 하하호호 모여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히은이는 더 이상은 이런 황량한 바위섬에선 살아 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도시 항구 부산으로 가봐야 갰다고 결심을 하고 푸더덕 날갯짓을 하곤,
유람선에 몰래 잠입을 하였습니다.
몇 시간 후에
드디어 유람선은 부산항 영도다리 아래 자갈치 시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어디로 갈 지를 모르겠던 히은이는 앞서 가는 중국관광객들을 따라서
BIFF 거리와 남포동 거리를 따라 쫄래쫄래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뒷골목에서 휘릭~ 하면서 뚱뚱한 비둘기 아아가 나타났습니다.
아아 비둘기는 첨 보는 초췌한 히은 갈매기를 보더니
아아 : “야~! 못 보던 새인데? 이 지역은 내 나와바리야!”
히은 : “응. 나는 바다 갈매기 히은이야 반가와”
아아 : “응 그래? 너 배가 고파 보이네? 몇 일 굶었니?”
히은 : “응 조금.. 어제 밤에 낚시꾼들이 뿌린 떡밥가루 먹은 후론 먹은 게 없네..ㅡ.ㅡ”
아아 비둘기는..불쌍해 보이는 히은 갈매기를 보며.
아아 : “야..왜 그렇게 사냐? 여기 도시로 이사 와서 살아라. ”
“여긴 먹을 게 얼마나 많다고 ”
“사람들은 우리 비둘기를 평화의 상징이라고 부르며 ”
“매일매일 씨앗호떡, 비빔당면, 부산어묵등 등 ”
“우리에게 먹을 것을 엄청 주거든..”
“나봐봐 매일매일 먹거리 걱정 없이 이리 살다 보니 배가 뚱뚱해졌잖아..ㅎㅎㅎ.”
히은 : “응 그러네 부럽다. 너의 생활이..”ㅡ.ㅡ
“이제껏 나는 헛 살았나 보네..” ㅡ.ㅡ
그떄 뒷골목에서 이 두 동물의 대화를 엿보고 있던 들고양이가
후다닥 나타나기 시작 했다.
히은 갈매기는..깜짝 놀라서..푸다닥 날개 짓을 하며 하늘로 올라가
피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뚱뚱한 아아 비둘기는..ㅠㅠ
날렵하게 날아 가질 못 하고
뛰어 달아나다..
결국 고양이에게 뒷목을 잡히고 말았습니다. ㅠㅠ
히은 갈매기는..
“휴, 큰일 할뻔했네.”
“아무리 먹을 게 풍부하더라도 저렇게 맘 졸이고 살 바엔”
“그냥 바위섬에서 맘 편하게 사는 게 낫겠다.” 생각하며.
큰 날개 짓을 하면서..
하늘 위로 높게 높게 날아가기 시작 했습니다.
^__^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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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1-07 12:42
- 호떡 -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어린 3남매를 둔 미모의 지아님은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고 있었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날
인자한 얼굴의 노신사 준님이
길을 지나가다 호떡 냄새에 이끌려 가게로 들어 왔다.
준 : “아주머니! 호떡 하나에 얼마죠?”
지아 : “하나에 1000원 인데요”
준 : “다섯개만 주세요”
준님은 지갑에서 오천원 짜리 지폐 1장을 꺼내 지아님에게 주었습니다.
그러고는 씨익 한 번 웃고
호떡은 그냥 두고 그냥 갈려고 하자
지아 : “아니 호떡 가져가셔야 하지요?”
준 : “아니 괜찬습니다”
지아 : “이상한 사람도 다 있네”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호떡 다섯개를 시킨 후 오천원을 놓고
그냥 가버렸는데요
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이 다 가고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케롤이 울려 퍼지며 함박눈이 소복히 쌓이던
어느날
그날도 준은 어김없이 찾아와 빙그레 웃으며 지아에게
호떡 다섯개를 시키며 오천원을 놓고 갔는데요
그떄 황급히 따라 나오는 지아….
지아의 얼굴은 중대한 결심을 한 듯..
상당히 상기돼 있었고…
하지만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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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값이 올랐거든요.."
ㅡ.ㅡ;;;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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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1-07 11:32
- 램프의 요정 -
동갑내기 부부인 아아와 몽글이는
결혼 40주년 기념으로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섬여행을 하기로 떠났다.
둘은 한참을 차를 타고 달려 난지도에 도착해서 캠핑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뚝딱뚝딱
저녁에 캠핑장을 거닐다 둘은 분리수거함에서 누가 버리고간 반짝이는 마법의 램프를 발견하였다.
아아는 언능 그 램프를 줏어서, 책에서 본 대로 램프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쓱싹쓱싹
펑~! 하는 소리와 함꼐 램프의 요정, 지니가 램프에서 나타났다.
지니 : “ 소원을 1가지 들어 주겠다. 말해 보아라”
아아와 몽글이는 너무 좋아서 펄쩍 뛰며 무슨 소원을 말 할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아아 : “ 여보, 내가 먼져 줏었으니 내가 소원을 말하겠소..”
하고는 몽글이에게서 램프를 뺏어서 자신의 소원을 말 하기 시작했다.
몽글이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씩씩 거리고 있기만 하고..ㅡ.ㅡ
아아 : 제 소원은 나랑 나이차가 최소 30년 차이나는 젊은 여자랑 살고 싶습니다. ㅎㅎ
이 말을 들은 램프의 지니는
“알았다. 그 소원을 들어 주겠다.”
“야잇 ~!!”
“펑” 하는 연기 소리와 함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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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는 나이가 90살의 노인으로 변하였고
그 옆에는 30살 어린 몽실이가 깔깔 거리며 웃고 서 있는 것이였다..
ㅡ.ㅡ;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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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1-06 06:15
옛날 옛날에
아아라는 이름의 토끼와 레테라는 이름의 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는 항상 서로를 위하며 사이 좋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토끼들이 사는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랫마을 사람들이 산 중턱으로 올라 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토끼의 먹이인 클로버 잎들을 뒤지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몰래 숨어서 엿보던 두 토끼들은
사람들이 네 잎 클로버에 “행운” 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아아 토끼는
“난 이제부터 행운의 네 잎 클로버만 먹어야겠어.”
“나에게 행운을 준다잖아 ㅎㅎㅎ”
“내 앞날에는 행운만 가득 할 거야. ㅎㅎㅎ”
그 말을 들은 레테 토끼는
“난 움직일 힘이 많지 않으니깐
근처에 있는 일반 클로버만 먹을래.”
하고 주위에 널린 일반 클로버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아아 토끼는 행운의 네 잎 클로버만 찾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네 잎 클로버는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아 토끼는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서 멀리 더 멀리 찾아 뛰어 다녔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난 어느날
동내에 몇 일 굶주린 늑대형님이 출몰 하였습니다.
레테 토끼는 그 동안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서,
늑대형님을 피해서 깡총깡총 멀리 도망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아 토끼는 행운의 클로버만 찾아 다니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다니더니,
결국 몸이 많이 약해져 있었습니다.
늑대형님과 눈이 마주친 아아 토끼는 아무리 도망가려 뛰어도 늑대의 속도를 이기지 못 하고..ㅠㅠ
결국 늑대형님에게 붙잡혔답니다..ㅠㅠ
오늘의 교훈 : 편식 하지 맙시다??? ㅎㅎㅎㅎ
PS: 행운은 멀리 있는게 아닐지도 몰라요
우리 각자 주어진 환경에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그 행운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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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1-05 04:02
- 버럭 히은 -
부산에서만 쭉 살아오는 히은 할머니는 오랜만에 서울로 놀러 왔다.
서울역에서 두리번 두리번 어디로 가야 하는지 헤메고 있는 와 중에
서울택시 운전기사인 아아가 히은 할멈에게 말을 건넨다.
아아 택시기사 :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히은이는 버럭 화를 내면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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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은 : “그래~ 내 경상도 가시나다 와~! 알아서 우짤라꼬? 드갓 ~! “
ㅎㅎㅎㅎㅎ
PS : 버럭 좀 그만 하세요 히은님...ㅎㅎㅎ
서울 남자들 다들 무서워 해요 ㅎ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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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1-03 14:44
어느날 어리버리 몽글몽글님이 아아님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아아는 몽글몽글에게 멋진 인상을 주기 위해
세련되고 화려한 그리고 비싸 보이는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예약 하였다.
식당에선 배경음악으로 모짜르트의 젓가락 행진곡의 선율이 잔잔하게 흐르고..
이런 고급 비싼 식당엔 첨 와 본 몽글이는 눈이 휘둥그래 거리고 두리번 거린다. ㅎㅎ
아아는 마치 이런 고급식당은 자주 오는 단골인 것 처럼 다가온 웨이터에게 주문 하기를.
아아 : “ 아 제가 늘 즐겨 주문하는 걸로 이 식당에서 제일 비싼 돈가스 2인분 부탁해요”
“스프는 양송이 스프와 켓첩 따로 플리즈~~ ^^ “
몽글이는 멋지게 알아서 주문 하는 아아를 바라보며 눈에 하트가 가득…ㅎㅎㅎ
드디어 웨이터가 주문한 돈가스를 가지고 식탁으로 왔다.
아아는 매너남인 척 할려고 손수 몽글이의 돈가스 까지 잘라 주는 배려 ㅎㅎㅎㅎ
한껏 으쓱해진 아아는 은근히 아는 척을 하고 싶어서 배경음으로 들리는 연주음악을 아는 척 하기 할려고 몽글이에게 말을 건넨다. ㅡ.ㅡ
아아 : “몽글님, 지금 곡이 무슨 곡인지 아시나요?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만 음 하하하”
한참을 돈가스 덩어리를 켑찹 뭍혀 먹던 몽글이는 당연히 그 정도는 안다는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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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 : “ 호호 아아님..그 정도는 다 알져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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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 : “돼지 고기 잖아요 호호”
ㅎㅎㅎㅎㅎ
PS: 닉 사용 허락 해 줘서 떙큐 몽글님 ㅎㅎ
그냥 재미로 웃으며 읽어 주길 바래요 ㅎㅎ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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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0-29 23:44
-- 냉면과 우동의 대화 --
어느날 냉면이 친구 우동을 만났다.
냉면 : “자네 요새 왜 그렇게 시무룩해?”
우동 : "아니야" ㅡ.ㅡ
냉면 : "참! 이번에 득남 헀다면서?"
우동 : "응 그래"
냉면 : "하하하 자네는 복도 많아."
"검은 생머리가 매력인 절세미인인 짜장면양과
결혼 하더니 이번엔 아들까지 낳았군."
우동 : "음…그런게 아니라니깐.."
냉면 : "뭐가 아니야?"
"분명히 아들도 오동통한 면발에 긴 생머리의 미남일텐데"
우동 : "그게 말이야…"
"아내 짜장면이….
이번에 신라면을 낳았다네"…ㅡ.ㅡ
냉면 : "헉..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짜장면양이 바람을 핀거야??"
"우동 자네와 짜장면 제수씨가 모두 생머리인데
어떻게 꼬들꼬들한 신라면이 태어날 수 있지??"
우동 : ….."나도 …그럴 줄 몰랐지..ㅡ.ㅡ"
"그런데 그 짜장면 그년이 원래는 짜파게티인데
스트레이트 파마를 해 갖고
나랑 결혼 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네.....ㅠㅠ"
"아.. 신혼 첫날밤에 올리브 별첨으로
머리 감을 떄 부터 알아 봤어야 하는건데" …ㅡ.ㅡ"
냉면 : ......ㅠㅠ;;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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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0-29 21:23
레테님과 윤슬님이 국도를 타고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그떄 바로 옆 2차로에
멋진 스포츠카를 운전하고있던
멋지게 생긴 남자가
레테님을 쳐다봤다.
그리고는
레테님에게 손가락으로 V 자를 만들더니
살짝 웃음을 흘리고 지나가는게
아닌가….
레테는 갑자기
흥분해서 윤슬에게 말했다.
“애, 슬아 내가 아직
예쁘기는 예쁜가 봐
저 남자가 나를 보고 승리의 V 자를 보이고
가잖니…호호호호.”
그말을 듣고 있던 윤슬은
짜증스런 표정을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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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언니 ㅡ.ㅡ
그거는 1차도로 타며 길 막지 말고
2차로 운전하라는 신호였어..ㅡ.ㅡ”
ㅡ.ㅡ;;;;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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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0-29 15:10
- 터프한 쥐 세 마리 -
옛날에 옛날에
셀리 쥐와, 소중이 쥐와, 아아 쥐가 살고 있었다.
이 세명은 모이기만 하면 자랑질 하기 바쁜데.
어느 날 서로 누가 더 터프 한지 자랑을 하기 시작 했다.
첫번쨰 셀리 쥐가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고 빈 잔으로 식탁을 내리치며 말했다.
“난 말야, 쥐덫을 보면 거기서 댄스를 춘다고.
그리고 나서 미끼로 쓰인 치즈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는게 바로 나야.”
이 말을 들은 소중이 쥐가 럼주를 두 잔이나 연거푸 비운 후 유리병을 머리로 꺠 부수며
가소롭다는 듯이 말 했다.
“난 말야, 쥐약을 수집 하는 취미가 있지.
보이는 대로 모아 가루로 만들어 모닝 커피에 넣어 마셔야 개운하거든.”
그러자 마지막 아아 쥐가 지루하다는 듯이 하품을 하며 말했다.
“난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 오늘밤에 고양이와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하거든.”
누가 제일 터프? 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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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0-27 21:26
어느날 바보인 셀리님이 집에 혼자 남아 있게 되었다.
식구들은 다 해외여행을 떠났기 떄문이다. ㅎㅎ
밤에 쿨쿨 거리며 잠을 자고 있었다.
복면을 한 도둑, 소중이가 담을 타고 들어오는 것이 였다.
손에는 무시무시한 칼을 들고….덜덜..ㅠㅠ
바보 셀리는 벌벌 떨고 있었다.
도둑 소중이는 바보 셀리에게 그럼 내가 문제를 하나 내겠다.
마추면 살려 두고 그냥 떠날 것이고..
못 마추면? 알지? 흐흐흐
도둑 소중이는 학창시절에 국사를 제일 좋아 하고 잘 했었다.
도둑 소중이 : “고대 한국 삼국시대의 나라 이름 3개를 말해 봐라? “
“틀리기만 해 봐라 흐흐흐 “
바보 셀리는 한참을 생각 하더니 말을 꺼낸다.
바보 셀리 : 모라 모라 모라…
그 말을 들른 도둑 소중이는…”앗 맞았네. 어떻게 알았지? “
하면서 그냥 떠나 버렸다.
과연 그 바보 셀리는 모라고 말을 했을까??
참고로 셀리는 국사 역사 전혀 모르는 바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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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셀리 :
( 도둑 소중이가 든 칼을 바라보며)
“ 배째실려구요? “
??????? ㅎ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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