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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n17165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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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1-07 11:32
- 램프의 요정 -
동갑내기 부부인 아아와 몽글이는
결혼 40주년 기념으로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섬여행을 하기로 떠났다.
둘은 한참을 차를 타고 달려 난지도에 도착해서 캠핑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뚝딱뚝딱
저녁에 캠핑장을 거닐다 둘은 분리수거함에서 누가 버리고간 반짝이는 마법의 램프를 발견하였다.
아아는 언능 그 램프를 줏어서, 책에서 본 대로 램프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쓱싹쓱싹
펑~! 하는 소리와 함꼐 램프의 요정, 지니가 램프에서 나타났다.
지니 : “ 소원을 1가지 들어 주겠다. 말해 보아라”
아아와 몽글이는 너무 좋아서 펄쩍 뛰며 무슨 소원을 말 할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아아 : “ 여보, 내가 먼져 줏었으니 내가 소원을 말하겠소..”
하고는 몽글이에게서 램프를 뺏어서 자신의 소원을 말 하기 시작했다.
몽글이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씩씩 거리고 있기만 하고..ㅡ.ㅡ
아아 : 제 소원은 나랑 나이차가 최소 30년 차이나는 젊은 여자랑 살고 싶습니다. ㅎㅎ
이 말을 들은 램프의 지니는
“알았다. 그 소원을 들어 주겠다.”
“야잇 ~!!”
“펑” 하는 연기 소리와 함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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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는 나이가 90살의 노인으로 변하였고
그 옆에는 30살 어린 몽실이가 깔깔 거리며 웃고 서 있는 것이였다..
ㅡ.ㅡ;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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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1-06 06:15
옛날 옛날에
아아라는 이름의 토끼와 레테라는 이름의 토끼가 살고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토끼는 항상 서로를 위하며 사이 좋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토끼들이 사는 양지바른 산 중턱에는
토끼들의 먹이인 클로버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굶주릴 걱정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랫마을 사람들이 산 중턱으로 올라 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토끼의 먹이인 클로버 잎들을 뒤지며 무언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몰래 숨어서 엿보던 두 토끼들은
사람들이 네 잎 클로버에 “행운” 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아아 토끼는
“난 이제부터 행운의 네 잎 클로버만 먹어야겠어.”
“나에게 행운을 준다잖아 ㅎㅎㅎ”
“내 앞날에는 행운만 가득 할 거야. ㅎㅎㅎ”
그 말을 들은 레테 토끼는
“난 움직일 힘이 많지 않으니깐
근처에 있는 일반 클로버만 먹을래.”
하고 주위에 널린 일반 클로버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아아 토끼는 행운의 네 잎 클로버만 찾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네 잎 클로버는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아 토끼는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서 멀리 더 멀리 찾아 뛰어 다녔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난 어느날
동내에 몇 일 굶주린 늑대형님이 출몰 하였습니다.
레테 토끼는 그 동안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서,
늑대형님을 피해서 깡총깡총 멀리 도망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아 토끼는 행운의 클로버만 찾아 다니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다니더니,
결국 몸이 많이 약해져 있었습니다.
늑대형님과 눈이 마주친 아아 토끼는 아무리 도망가려 뛰어도 늑대의 속도를 이기지 못 하고..ㅠㅠ
결국 늑대형님에게 붙잡혔답니다..ㅠㅠ
오늘의 교훈 : 편식 하지 맙시다??? ㅎㅎㅎㅎ
PS: 행운은 멀리 있는게 아닐지도 몰라요
우리 각자 주어진 환경에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그 행운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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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1-05 04:02
- 버럭 히은 -
부산에서만 쭉 살아오는 히은 할머니는 오랜만에 서울로 놀러 왔다.
서울역에서 두리번 두리번 어디로 가야 하는지 헤메고 있는 와 중에
서울택시 운전기사인 아아가 히은 할멈에게 말을 건넨다.
아아 택시기사 :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히은이는 버럭 화를 내면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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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은 : “그래~ 내 경상도 가시나다 와~! 알아서 우짤라꼬? 드갓 ~! “
ㅎㅎㅎㅎㅎ
PS : 버럭 좀 그만 하세요 히은님...ㅎㅎㅎ
서울 남자들 다들 무서워 해요 ㅎ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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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1-03 14:44
어느날 어리버리 몽글몽글님이 아아님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아아는 몽글몽글에게 멋진 인상을 주기 위해
세련되고 화려한 그리고 비싸 보이는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예약 하였다.
식당에선 배경음악으로 모짜르트의 젓가락 행진곡의 선율이 잔잔하게 흐르고..
이런 고급 비싼 식당엔 첨 와 본 몽글이는 눈이 휘둥그래 거리고 두리번 거린다. ㅎㅎ
아아는 마치 이런 고급식당은 자주 오는 단골인 것 처럼 다가온 웨이터에게 주문 하기를.
아아 : “ 아 제가 늘 즐겨 주문하는 걸로 이 식당에서 제일 비싼 돈가스 2인분 부탁해요”
“스프는 양송이 스프와 켓첩 따로 플리즈~~ ^^ “
몽글이는 멋지게 알아서 주문 하는 아아를 바라보며 눈에 하트가 가득…ㅎㅎㅎ
드디어 웨이터가 주문한 돈가스를 가지고 식탁으로 왔다.
아아는 매너남인 척 할려고 손수 몽글이의 돈가스 까지 잘라 주는 배려 ㅎㅎㅎㅎ
한껏 으쓱해진 아아는 은근히 아는 척을 하고 싶어서 배경음으로 들리는 연주음악을 아는 척 하기 할려고 몽글이에게 말을 건넨다. ㅡ.ㅡ
아아 : “몽글님, 지금 곡이 무슨 곡인지 아시나요?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만 음 하하하”
한참을 돈가스 덩어리를 켑찹 뭍혀 먹던 몽글이는 당연히 그 정도는 안다는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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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 : “ 호호 아아님..그 정도는 다 알져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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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 : “돼지 고기 잖아요 호호”
ㅎㅎㅎㅎㅎ
PS: 닉 사용 허락 해 줘서 떙큐 몽글님 ㅎㅎ
그냥 재미로 웃으며 읽어 주길 바래요 ㅎㅎ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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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0-29 23:44
-- 냉면과 우동의 대화 --
어느날 냉면이 친구 우동을 만났다.
냉면 : “자네 요새 왜 그렇게 시무룩해?”
우동 : "아니야" ㅡ.ㅡ
냉면 : "참! 이번에 득남 헀다면서?"
우동 : "응 그래"
냉면 : "하하하 자네는 복도 많아."
"검은 생머리가 매력인 절세미인인 짜장면양과
결혼 하더니 이번엔 아들까지 낳았군."
우동 : "음…그런게 아니라니깐.."
냉면 : "뭐가 아니야?"
"분명히 아들도 오동통한 면발에 긴 생머리의 미남일텐데"
우동 : "그게 말이야…"
"아내 짜장면이….
이번에 신라면을 낳았다네"…ㅡ.ㅡ
냉면 : "헉..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짜장면양이 바람을 핀거야??"
"우동 자네와 짜장면 제수씨가 모두 생머리인데
어떻게 꼬들꼬들한 신라면이 태어날 수 있지??"
우동 : ….."나도 …그럴 줄 몰랐지..ㅡ.ㅡ"
"그런데 그 짜장면 그년이 원래는 짜파게티인데
스트레이트 파마를 해 갖고
나랑 결혼 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네.....ㅠㅠ"
"아.. 신혼 첫날밤에 올리브 별첨으로
머리 감을 떄 부터 알아 봤어야 하는건데" …ㅡ.ㅡ"
냉면 : ......ㅠㅠ;;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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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0-29 21:23
레테님과 윤슬님이 국도를 타고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그떄 바로 옆 2차로에
멋진 스포츠카를 운전하고있던
멋지게 생긴 남자가
레테님을 쳐다봤다.
그리고는
레테님에게 손가락으로 V 자를 만들더니
살짝 웃음을 흘리고 지나가는게
아닌가….
레테는 갑자기
흥분해서 윤슬에게 말했다.
“애, 슬아 내가 아직
예쁘기는 예쁜가 봐
저 남자가 나를 보고 승리의 V 자를 보이고
가잖니…호호호호.”
그말을 듣고 있던 윤슬은
짜증스런 표정을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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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언니 ㅡ.ㅡ
그거는 1차도로 타며 길 막지 말고
2차로 운전하라는 신호였어..ㅡ.ㅡ”
ㅡ.ㅡ;;;;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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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0-29 15:10
- 터프한 쥐 세 마리 -
옛날에 옛날에
셀리 쥐와, 소중이 쥐와, 아아 쥐가 살고 있었다.
이 세명은 모이기만 하면 자랑질 하기 바쁜데.
어느 날 서로 누가 더 터프 한지 자랑을 하기 시작 했다.
첫번쨰 셀리 쥐가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고 빈 잔으로 식탁을 내리치며 말했다.
“난 말야, 쥐덫을 보면 거기서 댄스를 춘다고.
그리고 나서 미끼로 쓰인 치즈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는게 바로 나야.”
이 말을 들은 소중이 쥐가 럼주를 두 잔이나 연거푸 비운 후 유리병을 머리로 꺠 부수며
가소롭다는 듯이 말 했다.
“난 말야, 쥐약을 수집 하는 취미가 있지.
보이는 대로 모아 가루로 만들어 모닝 커피에 넣어 마셔야 개운하거든.”
그러자 마지막 아아 쥐가 지루하다는 듯이 하품을 하며 말했다.
“난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 오늘밤에 고양이와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하거든.”
누가 제일 터프? 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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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0-27 21:26
어느날 바보인 셀리님이 집에 혼자 남아 있게 되었다.
식구들은 다 해외여행을 떠났기 떄문이다. ㅎㅎ
밤에 쿨쿨 거리며 잠을 자고 있었다.
복면을 한 도둑, 소중이가 담을 타고 들어오는 것이 였다.
손에는 무시무시한 칼을 들고….덜덜..ㅠㅠ
바보 셀리는 벌벌 떨고 있었다.
도둑 소중이는 바보 셀리에게 그럼 내가 문제를 하나 내겠다.
마추면 살려 두고 그냥 떠날 것이고..
못 마추면? 알지? 흐흐흐
도둑 소중이는 학창시절에 국사를 제일 좋아 하고 잘 했었다.
도둑 소중이 : “고대 한국 삼국시대의 나라 이름 3개를 말해 봐라? “
“틀리기만 해 봐라 흐흐흐 “
바보 셀리는 한참을 생각 하더니 말을 꺼낸다.
바보 셀리 : 모라 모라 모라…
그 말을 들른 도둑 소중이는…”앗 맞았네. 어떻게 알았지? “
하면서 그냥 떠나 버렸다.
과연 그 바보 셀리는 모라고 말을 했을까??
참고로 셀리는 국사 역사 전혀 모르는 바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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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셀리 :
( 도둑 소중이가 든 칼을 바라보며)
“ 배째실려구요? “
??????? ㅎ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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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0-25 09:17
가사가 재미있는 ‘거리의 시인들’의 ‘빙’ 이라는 노래 가사를
영화대본 처럼 한 번 만들면 재미 있을 것 같아서,
인라이브에서 알게 된 케릭터 분들의 닉을 사용해서
노래 가사를 마치 배우들의 대사 하듯 만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
유투브 영상을 링크 해서 올려 드립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대사(가사)를 같이 읽으시면 됩니다..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rZ5wCCsRPjA
등장 인물
노는 형 1 : 소중함 (담배 꼬라물고 있는 장발머리 ㅎㅎㅎㅎ)
노는 형 2 : 감성보이 (넘버 2 ㅎㅎㅎ)
노는 누나1 : 히은 (문학 워너비 소녀 ㅎㅎ) (2:20비명소리 담당 ㅎㅎ)
교장선생님 : 키루스 (마대자루 들고 야구스윙 ㅠㅠ)
피해학생 : 아아 (뱅 머리 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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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n1716542958)2024-10-25 09:16꼭 이 링크로 음악을 들으시면서 글을 읽어야 재미가 두배 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Z5wCCsRPjA
거리의 시인들 “빙”
아아 : 엄마 학교 다녀 올게
엄마 : 응 그래 잘 갔다 오고 깡퍠 조심하고 차 조심해
아아 :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 대로 큰 길로 걸어 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 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
혹시 길바닥에 담배꽁초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 좋아서 앞을 살펴 보니까
(소중이, 감성보이, 히은 이리 3명 등장)
왠 험상궂게 생긴 세 사람이 나 한테 다가오잖아
혹시 이들이 소문으로만 듣던 " 거리의 시인들"
아니나 다를까 나의 걱정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 중의 머리 긴 사람이 나에게 뚜벅뚜벅 걸어와 야! 야!
난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겁이나
도망갈까 말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어느샌가 그들은 이미 내 앞에 다가와
나한테 은근히 겁나는 목소리로 물어보잖아
그들이 말하길...
(소중함이 대사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와봐! ( 왜요? )
돈있냐? ( 없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감성보이 등장 대사 )
어제밤도 나는 애들과 술마시고 놀다가
춤추고 여자 꼬시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가
해가 뜨는걸 감상하면서 담배 한대 피다가
애들하고 쭈그려앉아서 폼 좀 잡고 있는데
저 멀리 새벽안개와 담배연기 사이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어색해보이는 꼬마가
지가 뭔데 교복바지를 힙합으로 꼬억 걸치고
겁도 없이 우리구역을 지나가는 거잖아
그래서 신교(소중함이 애칭 ㅎㅎ)가 불렀어.
(소중함이 대사)
야!야!야!야!
(감성보이 대사)
너 교복이 그게 뭐야? 또 복장은 그게 뭐야
학생이면 학생답게 하고 다닐 것이지
너 똑바로 안걸어? 에이, 더이상 못참겠다, 그래서
(소중함 대사)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와봐! ( 왜요? )
돈있냐? ( 없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그래?
(다구리 ㅠㅠ)
쿵탁 우당탕 끼약 ~~ (비명)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와봐! ( 네 )
돈있냐? ( 있어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맞을래? ( 안 그럴께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 와 봐! ( 예. )
돈 있냐? ( 네. 있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죄송합니다. )
맞을래? ( 한 번만 봐주세요… )
(교무주임 키루스, 정의봉을 들고 등장)
요즘 우리 학원가 주위에 자칭
거리의 시인들 이라 불리는
불량집단 출몰한단 소문 도는데
이것들 오늘 겁도 없이 멍청한 놈 돈 뺏었다가
내 교무주임 28년 경력 이런 놈들 놔둘수 없다!
자! 정의봉 나간다. 받아라! 반항 할 생각 말아라. (말아라~!)
요즘 애들 영악해 손찌검 제대로 못하는데
몸 좀 풀어볼까? 하 하 하 하 하 하
( 여기는 파출소 취조실 안에서 )
(소중함이 등장 대사 )
내가 사실 이 아이를 때릴려고 때린게 아니라
이 녀석이 건방지게 침을 뱉고 가길래
그냥 충고 몇마디 할려고 했었던 것 뿐인데
아, 얘가 자꾸자꾸 불러도 안오더라…
이게 지혼자 겁먹고 도망을 가다가 자빠진걸 가지고
내가 때렸다 했나본데 그러면 내가 조금 곤란하지…(아 씨)
당신 자꾸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안돼지.
(감성보이 등장 대사)
아~ 정말 이런 식으로 바쁜 사람 붙잡아놓기요
나의 입장도 좀 생각해줘야 될꺼 아니요
아~~ 이 사람 참 답답한 양반이네
내가 당신 누군지 알고나 있는거요
내가 이래뵈도 아, 이거 참 내입으로 말해야 되나
내가 아는 분이 금 뺏지 달고있소. 금 뺏지.
그런 나에게 이런식으로 하면 안돼지 (안돼지)
아~~ 이름은 말 할수 없고…
그저 내가 잘못이 있다면…
(소중이, 감성보이 함께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나 아냐? ( 알아요! )
내가 때렸냐? ( 때렸잖아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왜 그래? ( 뭘요? )
자꾸 거짓말할래? (거짓말 나 안 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나 아냐? ( 알아요! )
내가 때렸냐? ( 이 형 때렸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왜 그래? ( 왜 그러긴요. )
자꾸 거짓말 할래? (나 거짓말... )(쓰읍)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나 아냐? 내가 널 때렸냐? ( 아니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왜 그래? 자꾸 거짓말 할래? (쓰읍)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나 아냐? ( 아 그게 아니구요. )
내가 때렸냐구? ( 안 때렸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왜 그래? 자꾸 거짓말 할래? (쓰읍)
ㅠ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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