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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 아아(@n1716542958)

  • 19
    아아 (@n1716542958)
    2024-10-29 23:44




    -- 냉면과 우동의 대화 --

    어느날 냉면이 친구 우동을 만났다.


    냉면 : “자네 요새 왜 그렇게 시무룩해?”

    우동 : "아니야" ㅡ.ㅡ

    냉면 : "참! 이번에 득남 헀다면서?"

    우동 : "응 그래"


    냉면 : "하하하 자네는 복도 많아."

    "검은 생머리가 매력인 절세미인인 짜장면양과

    결혼 하더니 이번엔 아들까지 낳았군."


    우동 : "음…그런게 아니라니깐.."

    냉면 : "뭐가 아니야?"

    "분명히 아들도 오동통한 면발에 긴 생머리의 미남일텐데"


    우동 : "그게 말이야…"

    "아내 짜장면이….

    이번에 신라면을 낳았다네"…ㅡ.ㅡ


    냉면 : "헉..아니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짜장면양이 바람을 핀거야??"

    "우동 자네와 짜장면 제수씨가 모두 생머리인데

    어떻게 꼬들꼬들한 신라면이 태어날 수 있지??"


    우동 : ….."나도 …그럴 줄 몰랐지..ㅡ.ㅡ"

    "그런데 그 짜장면 그년이 원래는 짜파게티인데

    스트레이트 파마를 해 갖고

    나랑 결혼 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네.....ㅠㅠ"

    "아.. 신혼 첫날밤에 올리브 별첨으로

    머리 감을 떄 부터 알아 봤어야 하는건데" …ㅡ.ㅡ"


    냉면 : ......ㅠㅠ;;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4-10-29 21:23


    레테님과 윤슬님이 국도를 타고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그떄 바로 옆 2차로에

    멋진 스포츠카를 운전하고있던

    멋지게 생긴 남자가

    레테님을 쳐다봤다.


    그리고는

    레테님에게 손가락으로 V 자를 만들더니

    살짝 웃음을 흘리고 지나가는게

    아닌가….


    레테는 갑자기

    흥분해서 윤슬에게 말했다.

    “애, 슬아 내가 아직

    예쁘기는 예쁜가 봐

    저 남자가 나를 보고 승리의 V 자를 보이고

    가잖니…호호호호.”


    그말을 듣고 있던 윤슬은

    짜증스런 표정을 지으며
    .
    .
    .
    .
    .
    .
    .
    "레테언니 ㅡ.ㅡ

    그거는 1차도로 타며 길 막지 말고

    2차로 운전하라는 신호였어..ㅡ.ㅡ”

    ㅡ.ㅡ;;;;

    댓글 1

  • 19
    아아 (@n1716542958)
    2024-10-29 15:10


    - 터프한 쥐 세 마리 -

    옛날에 옛날에

    셀리 쥐와, 소중이 쥐와, 아아 쥐가 살고 있었다.

    이 세명은 모이기만 하면 자랑질 하기 바쁜데.

    어느 날 서로 누가 더 터프 한지 자랑을 하기 시작 했다.


    첫번쨰 셀리 쥐가 위스키 잔을 단숨에 비우고 빈 잔으로 식탁을 내리치며 말했다.

    “난 말야, 쥐덫을 보면 거기서 댄스를 춘다고.
    그리고 나서 미끼로 쓰인 치즈를 물고 유유히 사라지는게 바로 나야.”


    이 말을 들은 소중이 쥐가 럼주를 두 잔이나 연거푸 비운 후 유리병을 머리로 꺠 부수며
    가소롭다는 듯이 말 했다.

    “난 말야, 쥐약을 수집 하는 취미가 있지.
    보이는 대로 모아 가루로 만들어 모닝 커피에 넣어 마셔야 개운하거든.”


    그러자 마지막 아아 쥐가 지루하다는 듯이 하품을 하며 말했다.

    “난 이렇게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 오늘밤에 고양이와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하거든.”


    누가 제일 터프? ㅎㅎ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10-27 21:26


    어느날 바보인 셀리님이 집에 혼자 남아 있게 되었다.
    식구들은 다 해외여행을 떠났기 떄문이다. ㅎㅎ
    밤에 쿨쿨 거리며 잠을 자고 있었다.

    복면을 한 도둑, 소중이가 담을 타고 들어오는 것이 였다.
    손에는 무시무시한 칼을 들고….덜덜..ㅠㅠ

    바보 셀리는 벌벌 떨고 있었다.
    도둑 소중이는 바보 셀리에게 그럼 내가 문제를 하나 내겠다.
    마추면 살려 두고 그냥 떠날 것이고..
    못 마추면? 알지? 흐흐흐

    도둑 소중이는 학창시절에 국사를 제일 좋아 하고 잘 했었다.

    도둑 소중이 : “고대 한국 삼국시대의 나라 이름 3개를 말해 봐라? “
    “틀리기만 해 봐라 흐흐흐 “

    바보 셀리는 한참을 생각 하더니 말을 꺼낸다.
    바보 셀리 : 모라 모라 모라…


    그 말을 들른 도둑 소중이는…”앗 맞았네. 어떻게 알았지? “
    하면서 그냥 떠나 버렸다.

    과연 그 바보 셀리는 모라고 말을 했을까??

    참고로 셀리는 국사 역사 전혀 모르는 바보이다.

    ….
    .
    .
    .
    .
    .
    .
    .
    .
    .
    바보 셀리 :
    ( 도둑 소중이가 든 칼을 바라보며)

    “ 배째실려구요? “


    ??????? ㅎㅎㅎㅎ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10-25 09:17








    가사가 재미있는 ‘거리의 시인들’의 ‘빙’ 이라는 노래 가사를

    영화대본 처럼 한 번 만들면 재미 있을 것 같아서,

    인라이브에서 알게 된 케릭터 분들의 닉을 사용해서

    노래 가사를 마치 배우들의 대사 하듯 만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

    유투브 영상을 링크 해서 올려 드립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대사(가사)를 같이 읽으시면 됩니다..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rZ5wCCsRPjA

    등장 인물

    노는 형 1 : 소중함 (담배 꼬라물고 있는 장발머리 ㅎㅎㅎㅎ)

    노는 형 2 : 감성보이 (넘버 2 ㅎㅎㅎ)

    노는 누나1 : 히은 (문학 워너비 소녀 ㅎㅎ) (2:20비명소리 담당 ㅎㅎ)

    교장선생님 : 키루스 (마대자루 들고 야구스윙 ㅠㅠ)

    피해학생 : 아아 (뱅 머리 ㅎㅎ)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10-25 09:16
    꼭 이 링크로 음악을 들으시면서 글을 읽어야 재미가 두배 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Z5wCCsRPjA


    거리의 시인들 “빙”

    아아 : 엄마 학교 다녀 올게
    엄마 : 응 그래 잘 갔다 오고 깡퍠 조심하고 차 조심해

    아아 : 오늘도 아침 일찍 학교 가려고 일어나
    엄마가 시킨 대로 큰 길로 걸어 갈래다
    나도 이젠 다 컸잖아? 수염도 나기 시작하니까
    괜히 멋 있을꺼 같아 골목길로 갔잖아.

    새벽공기가 한층 내 마음을 들뜨게 해주자,
    난 흥얼거렸다.( me killa, take one for the money! )
    혹시 길바닥에 담배꽁초라도 있나 없나 보다가
    갑자기 느낌이 안 좋아서 앞을 살펴 보니까

    (소중이, 감성보이, 히은 이리 3명 등장)

    왠 험상궂게 생긴 세 사람이 나 한테 다가오잖아
    혹시 이들이 소문으로만 듣던 " 거리의 시인들"
    아니나 다를까 나의 걱정은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 중의 머리 긴 사람이 나에게 뚜벅뚜벅 걸어와 야! 야!
    난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겁이나
    도망갈까 말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어느샌가 그들은 이미 내 앞에 다가와
    나한테 은근히 겁나는 목소리로 물어보잖아

    그들이 말하길...

    (소중함이 대사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와봐! ( 왜요? )
    돈있냐? ( 없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감성보이 등장 대사 )
    어제밤도 나는 애들과 술마시고 놀다가
    춤추고 여자 꼬시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흘러가
    해가 뜨는걸 감상하면서 담배 한대 피다가
    애들하고 쭈그려앉아서 폼 좀 잡고 있는데

    저 멀리 새벽안개와 담배연기 사이로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어색해보이는 꼬마가
    지가 뭔데 교복바지를 힙합으로 꼬억 걸치고
    겁도 없이 우리구역을 지나가는 거잖아
    그래서 신교(소중함이 애칭 ㅎㅎ)가 불렀어.

    (소중함이 대사)
    야!야!야!야!

    (감성보이 대사)
    너 교복이 그게 뭐야? 또 복장은 그게 뭐야
    학생이면 학생답게 하고 다닐 것이지
    너 똑바로 안걸어? 에이, 더이상 못참겠다, 그래서

    (소중함 대사)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와봐! ( 왜요? )
    돈있냐? ( 없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와봐 (왜요)
    돈있냐 (없어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
    맞을래? ( 싫어요! )


    그래?
    (다구리 ㅠㅠ)
    쿵탁 우당탕 끼약 ~~ (비명)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와봐! ( 네 )
    돈있냐? ( 있어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아니요.)
    맞을래? ( 안 그럴께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이리 와 봐! ( 예. )
    돈 있냐? ( 네. 있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까불래? ( 죄송합니다. )
    맞을래? ( 한 번만 봐주세요… )



    (교무주임 키루스, 정의봉을 들고 등장)

    요즘 우리 학원가 주위에 자칭
    거리의 시인들 이라 불리는
    불량집단 출몰한단 소문 도는데
    이것들 오늘 겁도 없이 멍청한 놈 돈 뺏었다가
    내 교무주임 28년 경력 이런 놈들 놔둘수 없다!
    자! 정의봉 나간다. 받아라! 반항 할 생각 말아라. (말아라~!)

    요즘 애들 영악해 손찌검 제대로 못하는데
    몸 좀 풀어볼까? 하 하 하 하 하 하


    ( 여기는 파출소 취조실 안에서 )

    (소중함이 등장 대사 )
    내가 사실 이 아이를 때릴려고 때린게 아니라
    이 녀석이 건방지게 침을 뱉고 가길래
    그냥 충고 몇마디 할려고 했었던 것 뿐인데
    아, 얘가 자꾸자꾸 불러도 안오더라…

    이게 지혼자 겁먹고 도망을 가다가 자빠진걸 가지고
    내가 때렸다 했나본데 그러면 내가 조금 곤란하지…(아 씨)
    당신 자꾸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안돼지.

    (감성보이 등장 대사)
    아~ 정말 이런 식으로 바쁜 사람 붙잡아놓기요
    나의 입장도 좀 생각해줘야 될꺼 아니요
    아~~ 이 사람 참 답답한 양반이네
    내가 당신 누군지 알고나 있는거요
    내가 이래뵈도 아, 이거 참 내입으로 말해야 되나

    내가 아는 분이 금 뺏지 달고있소. 금 뺏지.
    그런 나에게 이런식으로 하면 안돼지 (안돼지)
    아~~ 이름은 말 할수 없고…
    그저 내가 잘못이 있다면…

    (소중이, 감성보이 함께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나 아냐? ( 알아요! )
    내가 때렸냐? ( 때렸잖아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왜 그래? ( 뭘요? )
    자꾸 거짓말할래? (거짓말 나 안 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나 아냐? ( 알아요! )
    내가 때렸냐? ( 이 형 때렸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왜 그래? ( 왜 그러긴요. )
    자꾸 거짓말 할래? (나 거짓말... )(쓰읍)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나 아냐? 내가 널 때렸냐? ( 아니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왜 그래? 자꾸 거짓말 할래? (쓰읍)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너 나 아냐? ( 아 그게 아니구요. )
    내가 때렸냐구? ( 안 때렸어요. )

    야 야 야 야 야 야
    너 왜 그래? 자꾸 거짓말 할래? (쓰읍)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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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아아 (@n1716542958)
    2024-10-21 21:27


    소중이, 히은, 그리고 아아 모두 3명이 식당에 갔다.

    밥값은 30,000원이 나왔다.

    그래서 세 사람은 10,000원씩 모아서 밥값을 냈다.(1만원씩 모아서 3만원을)

    그런데 사장님이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라고 5,000원을 깍아 주겠다했다.

    사장님은 종업원을 불러서 5,000원을 돌려 주라고 했다.

    그런데 이 종업원이 2,000원을 자기가 슬쩍 하고 3,000원만 돌려 주었다.

    그래서 3사람은 1,000원씩 돌려 받았다.

    한 사람당 10,000원씩 냈다가 1,000원씩 돌려 받았으니깐

    음…

    세 사람은 9,000원씩 쓴 것이다.

    9000원 x 3인 = 27,000 원 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종업원이 2,000원을 먹었으니깐….

    음…

    다시 계산하면…

    27,000원 더하기 2,000원 = 29,000원이 되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1,000원은 어디 간거지????

    아는 사람? 손~! ㅎㅎㅎ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10-20 11:18




    스낵 마을 과자 친구들

    새우깡, 칸초, 짱구 등등은 같은 학교를 다닌다.

    새우깡은 나름 일진 폭력전과가 있어서 다른 친구들이
    새우깡에 몸에 난 칼자국을 보면 슬금슬금 피하곤 한다.

    하지만
    그런 새우깡도 꼼짝 못 하는 친구가 있으니
    칸초이다.

    칸초는 몸은 작지만 등에 난 커다란 문신만으로도
    동료친구들이 벌벌 떨게 하는 친구다.

    칸초는 특히 새우깡에게 숙제도 시키고
    가방셔틀도 시키며 새우깡을 매일 괴롭히곤 한다.

    그런 괴롭힘의 화가 난 새우깡이

    어느 달도 없이 어두운 밤에
    새우깡은 칸초를 제거를 해야 곘다는 마음을 먹고
    칸초의 집 앞에 몰래 숨어서 칸초가 나타나길 숨어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 후에

    저 멀리서 동글동글 한 체형의 칸초가
    흥얼거리며 나타나는 것이 보였다.

    새우깡은 준비한 칼을 들고
    “야 너 칸초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 “ 하면서
    칸초의 배를 그 칼로……’푸욱’
    초코렛을 터뜨려 죽였다. ㅠㅠ

    그 다음날 아침이 밝은 날 학교에 온 새우깡은
    어젯밤에 자기가 칸초를 칼로 찔어 저 세상으로 보냈다고 자랑을 막 하고 있는 찰라에…
    저 멀리서 칸초가 막 뛰어 오면서…말을 하는거 였다.

    “애들아 애들아….”

    “어젯 밤에….”

    “아 글쎼….”

    ..

    ..
    .
    .
    .
    .
    ,

    “홈런볼 형님이 칼에 찔리셧어….” ㅡ.ㅡ;;

    댓글 0

  • 19
    아아 (@n1716542958)
    2024-10-18 10:50


    - 회개기도 하는 아아 -

    하나님
    정말 죄송합니다. ㅡ.ㅡ;;
    저는 꼭 제가 감당이 안 되는
    막다른 골목길에 내 몰렸을떄만 당신을 찿고 기도 했습니다. ㅡ.ㅡ

    어릴 떈
    재래식 변기통 위에 무릎 쭈구리고 앉아서
    변비에 걸려서 다리에 쥐가 나서 죽어 갈 떄 쯤에서야
    저는 당신을 찾았고, ㅡ.ㅡ;;

    이 시련만 극복 하게 해 주신다면.
    담 주부터 교회에 꼭 가겠노라 약속 하였습니다.ㅠㅠ
    “장실 가기 전과, 갔다 온 사람이 다르다”는 옛날이 하나 틀림 없이.
    저는 다행히 어케 해서 볼일 보고 난 후
    당신을 잊어 버렸습니다..ㅠㅠ

    학창시기엔
    숙제를 안 해 가서 선생님이 숙제검사를 하실떄
    제발 안 걸리게 해주세요 기도 하며 당신꼐 약속을 했지요ㅡ.ㅡ
    담 주부터 교회에 꼭 가겠노라고..ㅠㅠ

    성인이 되어서는
    출근시간에 늦어
    버스정류장으로 달려가며
    제발 이번 버스에 꼭 타게 해 주세요
    기도하며 달려갔습니다. ㅡ.ㅡ;;
    회사에 다행히 정시에 도착해선 당신을 또 잊어버리고..ㅠㅠ

    이제 나이가 꽤 들은 이 시간에
    다시 한번 당신을 찾습니다. ㅡ.ㅡ;;
    인라이브에서 이쁜 여자분이랑 대화 하게 해 달라고..ㅡ.ㅡ

    여지껏 저에게 속으셧으니..
    한 번 더 속아주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ㅡ.ㅡ;;

    ㅎㅎㅎㅎㅎ

    댓글 2

  • 19
    아아 (@n1716542958)
    2024-10-15 19:41


    - 소중함이랑 히은이랑 그리고 아아의 첫 해외여행 -

    어느날 소중함이랑, 히은이랑, 아아가 생전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고 있는중에,

    비행기 고장으로 어느 식인종들이 사는 섬에 추락하고 말았다.

    식인종들에게 붙잡힌 세 친구들은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하였다.

    그 모습을 본 식인종 추장이 말을 하길, “저기 정글로 가서 과일 3개를 가져 오거라” 지시를 하였다.

    소중함, 히은, 아아는 후다닥 정글로 들어가서 과일들을 찾기 시작 했다.

    제일 먼져 소중함은 사과 3개를 들고 추장앞으로 달려 왔다.

    추장이 말 하길 “ 그 사과 3개를 똥꼬에 집어 넣어라. 그리고 절대로 절대로 웃거나 울면, 너를 죽이겠다.” 라고 말을 하였다.

    소중함이는 똥꼬에 사과를 하나, 둘, 넣다가 너무 아파서 그만 ㅠㅠ 울어 버렸다,

    꺠꼬닥 ~! (서거 하셧습니다 ㅠㅠ)

    그 모습을 멀리서 바라 보던 히은이는 정글에서 체리 3개를 줏어서 추장 앞으로 달려 나왔다.

    추장이 말 하길 , “ 그 체리 3개를 똥꼬에 넣어라 그리고 절대로 웃거나 울면, 죽이겠다” .

    속으로 '앗싸 넘 쉬운데 ㅎㅎ' 외치고는

    히은이는 체리를 똥꼬에 넣기 시작 했다..

    체리 하나, 체리 두울 넣고 있던 차에

    히은이는 갑자기 깔깔 거리며 웃는 것이 였다.

    그래서 역시 ㅠㅠ 깨꼬닥..(서거 하셧습니다.ㅠㅠ)

    히은이는 왜 웃었을까요????
    .
    .
    .
    .
    .
    .
    .
    .
    .
    .
    .
    .
    .
    .

    .
    저 멀리서 아아가 수박 3개를 들고 뛰어 오는 모습을 본 것이 였다..
    ㅠㅠ


    - 소중함님 ㅎㅎ 히은님 ㅎㅎ 닉을 사용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그냥 모두 웃자고..어느 웃긴 싸이트에서 읽은 스토리에
    님들이랑 저..닉을 넣어 봤네요 ㅎㅎ
    감사..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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