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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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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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09 17:12
밤낮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비추라/김득수
난 사랑스러운 그대를
하루의 모든 시간을 꼭꼭 채워가며 사랑하고 있는데
그댄 무얼 주저하고 자꾸 멀어지려
합니까,
우리의 사랑은
믿음 안에 아름다운 만남이었고 그 인연 또한 고귀했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그토록 지치고 쉽게 끝나버릴 사랑이었다면
시작부터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랑은 그대로부터
시작된 일이고 난 그대에게 얼마나 빠져 있는지 사랑한 만큼
그 사랑 그대가 끝까지 책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랑은
말씀대로 끝까지 한다는 것이기에 정말 샘솟는 사랑이
언약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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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09 17:11
결국 사랑의 인연이었네
비추라 /김득수
주은아 할아버지가 좋니
할머니가 좋니 4살 된 어린 손녀딸에게 물었더니 눈치를 보며
모두 좋다고 한다.
손녀 손자가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고 하지만 난 귀여운 손녀 손자들이
자기네 집으로 돌아갈 땐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저물어 가는 내 인생에
그 아이들은 축복의 선물이었구나
생각해 본다.
손자들이 태어나 사랑해 주다 보니
바가지를 긁던 아내의 맘까지 사랑으로 돌려놓아 부부가 하나가 되니
이젠 거친 아내의 손도
따뜻하게 느껴지고 제2에 인생을 사는 것 같아 행복과
기쁨은 가득하다,
처음엔 소크라테스 부인보다
더 억척스러운 사람을 만나 내 삶이 너무 힘들고
아픔만 있는 줄 알았는데 어린 손자들이 그 사슬에서 풀려나게 해주니
소망의 열매가
이 나이에 찾아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동안 나는 아내에게
저당 잡혀 살아온 것 같아 멀리 도망가려고 했는데
먹고 살기 위해 노력하는 아내의 맘도 모르고 문학을 논하며
쉽게 살아 버린 나 자신이 아내에게
미안한 맘이 든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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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09 17:11
믿음 안에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비추라 /김득수
우린 서로 가슴이 뛰고
예쁜 사랑을 느끼게 하지만 삶이 사랑을 허락하지 않아
사랑하는 그대가
밤하늘에 사운 대는 별빛처럼 언제나
그립습니다,
가슴앓이가 영혼을 흔들고
아픈 삶이 사랑을 시도 때도 없이 갈라놓았어도 끝없는 기도가
우리를 지키고
두 가슴 마주하지 않아도 사랑은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합니다,
수많은 날 아픔이 스쳐 갔어도
영혼을 사모하여 서로 맺어진 사랑은 믿음 안에서 영원하고
아픔까지도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인생에 마지막 사랑
슬픔으로 삶을 끝맺는다 해도 먼저 눈을 감는 자를 위하여
끝까지 울어 주고
기도하며 후회 없는 사랑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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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09 17:11
아침이면 다시 시작해야 하는 사랑
비추라 /김득수
그대와 만남은 정분 나도록
가슴이 뛰게 하지만 사랑을 느낄 때면 멀어져 버리니
그댄 생각할수록 얄밉습니다.
달콤한 핑크빛 사랑
이 밤을 뜨겁게 태워도 아침이면 식어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사랑
그대 사랑만큼이나 애태운 사랑이
또 어디 있답니까,
달빛에 물든 사랑
새날이 오면 언제 그랬던가,
어젯밤 꿈처럼 생각되고 그립다 못해 남처럼 서먹서먹해져 버리니
가슴을 적시는 그대 사랑은
언제나 눈물겹습니다,
그러나 그대의 사랑
이젠 바라볼 수만 없는 일입니다,
사랑의 밧줄로 그대를 꽁꽁 동여매어 삶 끝나는 그 날까지
놓아 주지 않으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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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09 17:10
그대는 아름다운 신부라
비추라/김득수
세상 그 누가
그대보다 아름답다 할까,
오뚝한 코를 자랑하던 클레오파트라가 그대보다 아름다울까,
아니면 천하일색 양귀비가 그대보다
더 예쁘다 할까,
마음이 예쁜 그대를 보면
양귀비가 질투하겠고 아무리 미모가 뛰어난 클레오파트라 여왕이라도
그대 아름다움에 콧날이 낮아질
것이라,
또한, 사랑스러운 그댄
주님이 사랑하시고 동네 어르신과 그리고 아이들의 사랑이었기에
하늘에 천사마저 흠모하다
그대 고운 마음과 예쁜 미모에 마음을 빼앗기고
돌아가겠네,
사랑스러운 그댄
세상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어두운 세상에 빛과 사랑이오.
메마른 내 가슴에 곱게 피어 있는 사랑
나의 신부라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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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09 17:10
나 홀로 떠난 여행
비추라/김득수
단풍이 물든 가을이면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었던 계절이었기에 배낭을 몰래 챙겨
사랑하는 그댈 뒤에 두고
무작정 떠난 여행,
버스에 설렌 몸을 싣고
고속도로를 따라 남쪽 나라의 울긋불긋한 단풍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
어딘가 모르게 허전하다,
홀로 떠나온 여행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오지 못한 게 끝내 아쉽고 그대가 마음에
자꾸 걸리는데 미안해서
어쩜 좋을까,
전화기엔 문자는 자주 오고
그러나 곱게 물든 단풍을 눈으로 아름답게 보고 마음으로 곱게 담아
사랑하는 그대에게 보여 주리라,
- 가을 여행을 다녀오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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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09 17:09
좋은 친구를 사귀련다
비추라/김득수
난 회사를 새로 입사하여
근무를 하는데 어딘가 모르게 서먹서먹하고 외톨이가 된 기분이라
직원들과 사귀어 보려고
친교를 가졌는데 아직 마음에 맞는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
홀로 가는 세상에
친구들과 깊은 속마음을 모두 보여주고
가깝게 지내며 벗이 되고 싶었는데 오랜 연륜에 자기주장들이 얼마나 강한지
뜻을 같이할 친구가 없다,
몇 안 되는 부서에서
서로 똘똘 뭉쳐 뚫고 들어갈 틈을 주지 않으니 웬만큼 마음 써선 그 친구들과
가까이할 수 없으니 조직의 쓴맛을
단단히 보는 것 같다.
이렇다 보니
마음이 너무 서글프고 외롭다,
그러나 멀게만 느껴진 친구들을 믿음과 사랑으로 감싸주며 언젠간
신뢰받는 인연을 만들어 홀로된 외로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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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09 17:09
그대는 귀요미입니다
비추라 /김득수
그 여인과 나의 관계를 말하자면
같은 회사 출근을 하면서 그냥 스쳐 가며 눈인사 몇 번 했을 뿐
아무런 사이도 아니었고 아무 관심 없는
회사 직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인을 눈여겨볼 기회가 왔습니다,
회사 각부서 장기 자랑에 그 여인과 여직원들이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난 그 여인에게 시선을 떼려야 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여인은 두툼한 입술에
검게 탄 피부로 평소 말도 없었는데
그러나 무뚝뚝한 여인이 미소를 지으며 춤을 추는 모습이 아름답다 못해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여인의 귀요미가
가슴을 녹입니다,
저분이 저런 모습도 있었나
난 그 여인을 다시 보게 되었고 내 눈에서 그토록 아른대는지
외모가 별로였던
그 여인이 잔잔한 내 가슴을 흔들어 놓고
이젠 예뻐 보이기까지
합니다.
난 집에 돌아와 그 여인처럼
나에게도 귀여운 춤이 나올는지 드럼통 같은 몸을 흔들어 보지만
볼품없던 나의 몸매는 따라 주지도 않고
누가 볼까 부끄러울
뿐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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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09 17:08
사랑을 받아주세요
비추라 /김득수
그댈 좋아하는 만큼
심장은 뜨겁게 뛰고 요즘 마음이 그대에게 너무 앞섭니다,
사랑해 주실 건지
부족한 자신이 그대에게 마음을 담은
꽃을 보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그대였으면 했는데 그댄 너무 멀리 머물고 계셔서 마음이 떠날까
오늘도 사랑의 메시지를 띄워 봅니다,
그대와 내 맘이 바뀐다면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고 있는지
속이 시원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나 자신과 같이 생각되는 그대
사랑이 가득하고 아직도 소녀처럼 순수한 모습을 잃지 않으시고
날 바라보시니
삶 속에 함께한 그대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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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1-09 17:07
서로 좋아서 만났는데
비추라 /김득수
남녀가 서로 좋아서 만났는데
여자는 아직 세상 물정을 하나도 모르는 세도가에 가장 부유한
귀여운 공주이었고,
남자는 회사원으로 그 누구보다
마음이 바르고 포부는 컸지만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어리뿐인지라
사랑하기엔 힘이 든다,
부모의 만류에도 맺은 사랑
마음대로 가까이할 수도 없어 남녀는 결국 멀리 도망쳐 몰래 결혼을 했지만
즐거워야 할 신혼 생활이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철이 없는 신부는 손 하나
꼼짝하지 않고 신랑이 해주는 밥만 먹고 빨래도 하지 않는 부잣집에서의
생활이 배어있으니 지켜보는 친구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서로 결혼을 했으니
이젠 신부도 어려운 가정을 함께 꾸며 나가야 하는데 공주처럼 자라난
신부는 아직 혼자 밥도 차려 먹을 줄도 모르니
머나먼 인생 항로가 영원할 수 있을는지
걱정이 된다,
이 모든 게
서로 사랑해서 생겨난 일이기에
누굴 원망하겠는가,
그러나 이미 맺은 사랑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며 결혼생활이
원만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 이웃 신혼집을 돌아보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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