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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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1-26 17:52
버겁기만 한 마음
마음이 너무 버겁데요.. 마음이 너무 아프데요.. 마음이 너무 힘들데요.. 마음이 너무 저리데요..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을만큼 너무 힘들어요. 이런 나를 모를 당신의 무관심에 이제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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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1-26 17:51
눈꽃 사랑 /윤향 이신옥
하얀 달빛 아래
지고 지순한
천사 같은 모습으로 다가와
꿈꾸듯 행복했어
차갑게 얼어버린
심장에 파고드는
은빛 사랑은 잔잔한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고
그 모습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기에
남몰래 사랑의 싹을 틔우며
영원에 영원을 약속했지만
신의 저주가 되어
눈꽃으로 환생해
바람에 스치듯
어디론가 사라져 간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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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1-26 17:51
당신 그런사람이였어요
처음부터 그냥 싫지 않은 사람이였어요.
처음인데도 계속 얘기하고 싶었고,
처음인데도 더 오래있고 싶었던 사람..
자꾸 쳐다보고 싶었고 더 같이 걷고 싶었던,
계속 알고 지내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었어요..
기억나요? 우리 처음 만났던 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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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1-26 17:50
사랑이란 파도
사랑이란 파도 /용혜원
온 세상이 너로 보인다
하늘의 별도 우리를 위해 빛나고
해와 달도 우리를 위해
뜨고 지는 것만 같다
잠들어도 께어도 네 생각만 난다
이제는 네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나도 좋아한다
네가 사랑하는 모든것을
나도 사랑한다
우리는 서로 말하지 않았지만
하나가 되었다
우리는 사랑이란 파도를 타고 있다
푸른 하늘에서
쏟아지는 햇살 아래
파도치는 너의
가슴을 꼭 안고 싶다
우리는 화려하려고 사랑하지 않는다
진실한 가까움으로 사랑을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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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1-26 17:49
아이를 잃은 어느주부의 마지막일기^^!
저는 39세에 사랑받지 못하는 주부입니다. 우리아이가 살았더라면, 남편에게 구타 당하지않고 작은사랑이라도 받을수있을텐데.. 지금은 매일매일 남편은 술에취에 집으로 들어오면 저를 짓밟고 때리고 심지어는 부엌에있는 칼가지고 협박을 합니다.. "당신처럼 아이를 잊어버리는 여자는 죽어도싸" 벌써 이말만 수백번이나 들었던 여자입니다 그렇지만 술에취에 남편이 나에게 한 행동들 전 원망하지않습니다. 3년전,,우리아들 수빈이가 살아있을적엔 우리 세식구는 좋은가족이였습니다. 2001년 4월23일 날짜까지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에서 맴돕니다.. 그날은 우리 아이만 집에 두고 저는 아이의 생일을 맞이해 시장을 보러갔습니다. 아직 세상 모르는 아이라서 문단속 철저히 하고있어라.. 그리고 밖에나가지말고 꼭 집에만 있어야되....하고 아이만 혼자두고 외출을 하였습니다.. 아이의 생일을 준비해 케익과 곰인형을 사들고 집으로 왔는데 아이가 안보이네요. 집안에는 아무런 흔적도없이 아이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후,저는 동네 돌아다니면서 울먹이며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아이를 찾을려고 애를 써봤지만,, 아이는 끝내돌아오지않았습니다.. 남편과 그리고 시댁식구 친정식구들 모두 모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물론 경찰에 의뢰를 하였습니다.. 이건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분명히 뭔가 원한이있는 사건이라고 결정을 지었습니다. 그후 몇천장이되는 전단지를 이곳저곳 부착하였지만,걸려온 전화는 장난전화뿐.. 10일정도 지났네요.. 전화한통이 걸려왔네요.. 낯선 50대아저씨 목소리.. 현찰 5천만원이 필요하니 5천만원을 약속장소로 가져 오라는것이였습니다.. 저는 먼저 아이가 살아있는지.. 그거부터 확인을 하였습니다.. 아이는 다행히도 목숨은 잃지않았습니다.. 5천만원을 들고 저희 남편은 경찰없이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약속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사람은 보이지않고.. 시간만흘려갔습니다 다시전화가 걸려왔습니다. 5천만원 더추가해서 보내달라고 합니다. 전 우리아이의 목소리라도 너무나 듣고싶어서 아이의목소리를 한번만더 듣게해 달라고 그 유괴범 아저씨에게 부탁을 했는데.. 그냥 "아이는 잘있다.." 그러니 걱정말고 돈이나 가져오라는 거였다. 느낌이 안좋습니다. 이번엔 경찰을 꼭 앞장서서 우리남편은 약속 장소로 향하고 남편혼자서 유괴범아저씨를 만났습니다. 그후......... 뒤에 잠복하고있던 경찰아저씨들이 총을 겨누어 그사람을 체포했고.... 나는 우리아이부터 보고싶었다. 유괴범을 붙잡고 아이어디있냐고 울먹이며 물었습니다. 나쁜사람들도 미안함이 있었던 모양인지.. 이말 밖에 안하네요. "사모님 죄송합니다..아이는 어제 죽였습니다.." 곰팡이가 피어나고 냄새가 나는 아이의 시체가 있는 유괴범이 사는 지하실로 갔습니다. 거기엔 손과 발.. 그리고 입으로 청색테이프로 묶어 놓은체.. 아랫 배밑엔 일곱개 정도 칼자국과 아이가 죽을때 눈물을 흘린 그자국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아이가 죽었는지 아이를 흔들어보고 아이의 가슴에 기대어도 보고했지만 아이는 끝내 떠나간 것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5번째 생일이였던날, 엄마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나간 우리아이 수빈이.. 지금살아있다면 초등학생이되어서.. 개구쟁이가 되었을텐데.. "수빈아.. 넌 커서 뭐가 될래..물으면..수빈이는 항상.. 경찰 아저씨가 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아저씨가 너무나 멋있다고 했던 우리 수빈이... 난 아이를 잃고 그후 남편의 폭력에 의해 매일 구타와 폭언으로 시달리다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크게하던 공장도 부도가 나서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몇일전....... 우연히 서울역으로 갔는데 멀리에 서있는사람이 꼭 우리남편이였던같아 다가가 보니 확실히 우리남편입니다. 노숙자가 된 우리남편 신문을깔고 찢어진 이불을덮고 얼굴만 내민체 잠을 자고있었습니다.. 그냥 지나갈까..하다가..지갑속에 5만원을 이불속에 집어놓고 얼릉 나왔습니다. 남편이 노숙자가 된게 부끄러워서 도망을 온게 아니라 남편에게 아직도 미안해서 볼면목이 없어서 도망을 온것입니다. 이러다가 추운 겨울날씨에 우리남편 얼어서 죽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고.. 알콜중독자가 되는가..이런저런 생각이 맴돌았지만 설마 나보다 더 빨리 우리 아이를 만나러가면 안되는데..하고 걱정이 앞섭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나.. 그리고 어느 바보같은 주부.. 저는 지금 시한부 인생입니다.. 언제 죽을줄 모르는 위암말기라는 병을 우리아이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나에게 최고로 아름다운 선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내자신.. 죽을병 이라도 걸려야 나의 죄책감을 용서할수 있을것 입니다.. 이제는 죽는날말 기다립니다. 못난 아이의엄마.. 저는 하늘나라에 가게될지 나쁜사람만 모인지옥으로 떨어질지 모르지만, 하늘나라에 오라고 하나님이 초대하면, 제일먼저 아이에게 무릎끓고 하고싶은 말이있습니다.. 보고 싶었다고 말도 하고싶은데 아이가 어떻게 받아줄지 걱정이네요. 아무말도 할 자격이 안된 저는 그져 미안하다..는 말밖에 없을것입니다. 아이가 용서를 안해준다면, 차라리 지옥에 빠져들어서 거기서 영원히 고통 받으면서 살고싶습니다.. 39세 나의인생 여기까지밖에 안됩니다.. 그래도 아이의 비하면..전 많은 인생을 살아서 신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나의목숨이 끊어질때 눈물이 복이되어 남편에게 많은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합니다.. 지금까지 나의마음속에선 아이를 잃은 그 아픔때문에.. 슬퍼하고 힘들어 하였습니다.. 윗쪽 세상에 가서 남편이 노숙자가된 모습을 본다면,, 전 또 다시 미안함이 다시 생겨 슬퍼서 눈물이 비가되어 남편에게 뿌려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했던 우리남편 다시일어나서 멋진 사업가가 되길바랄뿐.. 아이를 잃고 힘들어하던 우리남편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리고 얼마나 슬펐으면 술에만 힘에 빌려 살았을까...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던 당신마음... 이젠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떠나가는 날엔 슬픔도 함께 날려 보냈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수빈이아빠.. 못난 저는 먼저 떠나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 . . 지금은 고인이 된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에서 장순례님 사연을 담아 봤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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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1-26 17:48
날 사랑하는 내 사랑이니까
날 사랑하는 내 사랑이니까
당신이 곁에 있어도 곁에 없어도
늘 보고싶은 당신은
내 마음 안에 있어
볼수 있다는 것과
볼수 없다는 차이일 뿐
늘 당신은 내 안에 숨쉬고 있어
그래서 이젠 조급해 하지 않을거야
당신 빨리 안온다고
서두르지도 않을거야
어차피 당신은 내 곁으로 올 사람이니까
날 사랑하는 내 사랑이니까
그래도 당신이 안온다면
올때까지 기다리면 되니까
그러다 이세상 다가면
다음 생에 만나면 되니까
그땐 당신 나만 사랑 해야 돼
다른 사람 만나기 전에
나 먼저 만나야 해
내가 당신 첫사랑이고 싶으니까
당신이 내 첫사랑 이길 바라니까
그래서 서로에게 마지막 사랑이길 빌거야
당신 보고싶다 눈물이 날 만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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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1-26 17:47
너에게 보내는 편지 2
너에게 보내는 편지 2 / 誾 彬 장인하
너에게로 향하는 그리움으로
내 마음을 써내려 가는 언어들을
백지위에다 깨알같이 써놓고
너는 알수가 없는
나의 그리움들 때문에
나는 하루하루가 지쳐만 가는 시간들인데
다른 곳에 있는 너를 향해 울부 짖는
나의 마지막 몸부림은 점점더
혼돈의 나락으로 떨어져 자신조차도 가눌수 없고
너 때문에 아린 내 마음
너 때문에 슬픈 내 마음
너에게 보여 줄수가 없어 자꾸만 아파지는 가슴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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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1-26 17:47
내가 사랑할 이에게...
사랑하는 이에게
많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기다릴 줄 알고
당신을 가장 위하고 사랑하지만
절대로 소유하려 하지는 않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지닌 당신의 세상에
저의 사랑이란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겠지만
없어도 좋으나
있음으로 빛날 수 있는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움에 목마르면 제게 와서
목 축이고
세상살이 서러우면 제게 와서 쉴 수 있도록
서로를 위로하며 산다는
크나큰 축복 아래 당신이 있어
저는 아득한 여운이 남는
시 한귀절이고 싶습니다
때론 당신이 미워질 때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깊어서 그러는 것일 겁니다
보이지는 않는 그러나
나이테처럼 차분하게 늘어만 가는
삶의 테두리를 위해
노을 빛처럼 당신의 그림자로
드리워지고 싶습니다
당신이 때로는 변덕맞은 먹구름 되어
가슴을 파고드는 아픔을 주어도
전 묵묵히 견뎌내는 땅이고 싶습니다
내가 영원히 사랑할 이에게...詩 용혜원
당신을 사랑하는 수많은
시간들 속에서 나는
사랑은 차고넘치는 아름다움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댓가로 나는
마음대로 볼수도 없으면서
나의 의식이 깨어나는 새벽부터
정신없는 하루일과를 지나
지쳐 잠이드는 순간까지
가슴으로 안고 다녀야 하는
벌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댓가로 나는
이루어질수도...
아니 만나서도 안되는
사랑 인줄도 알면서
버리지도 지우지도 못하는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바보같이
아픈줄 알면서도 그 사랑 또한
아름다운 사랑 이라고
시린 내가슴을 달래어 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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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1-26 17:46
너에게 보내는 편지 1
너에게 보내는 편지 1 / 誾 彬 장인하
힘든날은 힘들다 말하고 싶다.
보고 싶은날은 보고 싶다 말하고 싶다.
네가 내곁에 없어서 나 숨쉬고 살면서도
산 목숨이 아니라고 너에게 말하고 싶다.
네가 그리워지는 세상에서의 인연을
쉽게 끊어 버리지 못한채 이렇게 허덕이면서
이어가는 참 모진 목숨 붙들고 살고 있다고
너에게 악다구니라도 써가며 소릴 질러 보고 싶다.
참 바보같은 어리석은 사랑을 해버렸는데
너는 없고 나는 남아서 너를 기억해야 하는
지독한 사랑의 아픔만을 가슴에 안고서
언제까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 낼수 있을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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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pcw4862)2021-11-26 17:45
그건 사랑 아니야
그건 사랑 아니야 / 誾 彬 장인하
한 사람을 사랑 한다고
말을 했으면
그 사람을 위해
옆에서 지켜주고
힘들때 곁에 있어 주고
위로해 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해 주지도 못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했다면
그건 사랑 아니야.
말로만 사랑한다 해 놓고
아무런 것도 해 주지도 못하면서
그게 무슨 사랑이야.
사랑은 내가 가진 모든 걸 잃는다 해도
그 사람만을 곁에 두고 싶은게
그런게 사랑인 거야.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에게
함부로 사랑한다고 말하지마.
그건 사랑 아니야.
그렇게 할 자신도 없으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면 그건
너의 이기적인 마음인 거야.
너의 이기적인 말 한마디에
정말 사랑이라 믿어 버린 사람은
평생을 아파 할런지도 몰라.
그러니 그렇게 못할거면
섣불리 사랑한다 말하지마
그건 사랑 아니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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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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