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5 18:28


    괜찮아질 겁니다


    굳이 괜찮은 척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질 겁니다. 모두가 서툴더라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서툴더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괜찮습니다. 걱정이 있고
    그 안에 사랑이 있습니다. 고민이 있고 그 안에 목표가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괜찮아지지 않더라도, 우리 오늘
    괜찮습니다. 괜찮아지고 싶어도 괜찮지 않을 때,
    그럴 때 우리는 아주 작은 것들로부터
    위로와 희망 같은 걸 찾아냅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요즘은 노력해 봐도
    노력대로 안 되는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일이 꼬이고 꼬여 깊은 한숨을 쉬었죠. 그러나 나와 비슷한
    사람을 보게 되고, 동질의 아픔을 나누고, 펑펑 울고, 조금은
    기분이 풀리고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직도 삶은,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다 괜찮다
    감히 말해 봅니다. 마음만큼 생각만큼 다 되진 않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치유와 희망을 얻습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4 18:12


    이슬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서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그런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로는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뿐인 당신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 주는 사람이면
    슬픈 삶을...
    말해도 울지 않고
    참 행복으로 가득하겠습니다



    살아있다는...
    증표의 호흡처럼
    나를 당신에게...
    이러한 사람으로 머물게 해 주세요
    어디엔가 ...
    좋은 님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4 18:12


    방배동 해리스,,한사람을 위한 나의기도,고향마을님께,,

    한 사람을 위한 나의 기도



    하늘이시여...

    나의 사랑이 한번의 윤회를 거쳐
    다시 한번 만 지금의
    이 사람과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그 다음 생은 미물로 태어나 잊혀질 지라도
    아직도 못다 한 사랑이 있으니
    다시 또 한번의 삶으로
    아낌없는 사랑 주고 숨 거둘 수 있게 하소서

    그 사랑 약속하실 수 있으시다면
    내 가슴에 깊이 묻어두고 기꺼이 숨 거두리다


    가슴을 도려내는 마음으로
    하늘을 빌어 이렇게 두 손모아 기도 드리니
    앞으로 살아 갈 날들보다
    더 많은 날들을
    이 사람을 위해 살아갈 수 있게 도와 주시고

    그것이 여의치 않아
    하늘이 나의 삶을 거두어 간다 할지라도
    다시 한번
    한 사람의 사랑으로 태어나
    완성되지 않은 사랑의 詩를 노래하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이제 더 이상
    나에게 무슨 욕심과 바램이 있겠습니까?

    때가 되어
    이 사람과 내가 한 하늘아래 살 수 없다 하여도
    한번은 이토록 목숨 바쳐
    사랑할 수 있는 길 열어주어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의 삶을 주어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가난한 사랑일 지라도
    그 어느 사랑보다 귀하고 값진 사랑을 할 것입니다



    한 사람을 향한
    나의 사랑이 지나친 욕심이 아니길 바라며...

    한 사람을 향한
    나의 사랑이 지나친 욕심이 아니길 바라며...


    - 하늘이시여...
    나의 마지막 바램 이루어 주실 수 있는지...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4 18:11


    차한잔 하시렵니까,,,



    차 한잔 하시렵니까? / 오광수

    차 한잔하시렵니까?
    유난히 커피를 좋아하시기에
    제 혼자 마시기가 미안합니다.
    헤즐럿 커피 향내가 나면
    당신의 차 안에서 풍겼던
    방향제 생각이 납니다.

    설탕은 꼭 한 스푼
    아직 커피맛을 모른다고
    쑥스러워하며 웃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잔을 두 손으로 꼭 감싸쥐고는
    전해오는 따뜻함이 좋다 하시며
    눈을 사르르 감을 때
    "유난히 긴 속눈썹이구나!"
    그때 처음 느꼈습니다.

    한 모금 마시고는 입가에 묻은 거품을
    혀 한번 입술로 두 번
    그리고 냅킨으로 닦으시던
    특이한 습관도 그때 알았습니다.

    무슨 이야기들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지금은 당신의 모습만 떠오를 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당신의 모습 속에
    잠겨있었던 모양입니다.
    오늘도 그때와 같이
    고운 햇살 내려앉는 그 찻집에서
    그때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

    차 한잔 하시렵니까?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4 18:10


    빗물속의 그리움



    저많은 빗방울을 우산하나로 가릴수 없어
    나는 그냥 빗속으로 들어갑니다



    검은 하늘이 쏟아붓는 빗줄기에 서러움을
    씻어보내지만 빗물따라 흘러오는 그리움이
    내 작은가슴에 홍수가 납니다



    오늘같이 비가오면 그대가 더 생각납니다
    폭우처럼 소용돌이치는 빗줄기가
    당신에게서 쏟아지는 그리움이라면
    차라리 우산이라도 펼칠걸...



    벌거벗은 내가슴에 하염없이 쏟아지는
    그리움을 우산속에 담아야하나
    가슴으로 덮어야하나



    우산속은 너무 작고 가슴 속은 너무
    얕은데 맨몸으로 젖은 이마음을
    어찌한단 말입니까..







    내린비가 어느새 붉으스런 강물을 이루며
    시내 한복판을 가로 지릅니다



    구름속으로 내려와 강물처럼 흘러가는
    빗방울이 그리운 그대인줄 압니다



    그대와 함께 떠내려가려고
    강물에 종이배를 띄웁니다



    동그란 빗방울이 그리움이라면
    종이배가 넘치도록 싣고가겠습니다

    당신 생각으로 내 마음이 젖습니다



    창밖에는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대가 더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4 18:09


    이별이라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걸‥…─‥˚♡。



    소리없이 다가온 사랑이..
    얼마나 큰 파문을 일으키는지..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의 키스가 얼마나 달콤한지
    사랑에 빠진 눈으로 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세상에 오직 두 사람만이 존재한다라는 걸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보다 강한 말은 그리움이라는 걸
    간절하지 않는 사랑이란 더이상 장난에 불과하다는 걸..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헤어짐이 싫어서 이별이라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걸..
    서로에게 다가가는 설레이는 긴장감을 느낄 때..
    또 안타까운 헤어짐의 시간이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한다.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이 떠난 자리에..
    얼마나 큰 상처가 남는다는 걸
    그리고...
    시간이 치료제가 되어
    조금씩 조금씩 상처를 아물게 한다는 걸..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이 없는 세상이란
    인적없는 스산한 겨울 바다
    끝없이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의 포알처럼
    삶의 모든 의미가 사라진다는 걸...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8:09


    참 많이 보고싶다..어릴적 뛰어 놀던 산골짝,,


    참 많이 보고싶다.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내가...당신을...
    참 많이 보고 싶어 한다는 걸.



    당신의 마음이 혹시,
    나와 같은 마음이라면
    내 외로운 기다림에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
    보여줄수 있나요?



    기다림에 지친 나...
    당신의 깊고 깊은 가슴 속에,
    아늑하고 감미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이젠 한번 안아봐도 될까요?




    당신을 향항 내사랑
    보고픔에 목마른 내 사랑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이제...내 가슴에서 느껴도 되는지요?



    결국 오늘밤도 당신을 향한
    내 그리움을~
    잔잔하게 일렁이는 가슴에 안고
    당신을...
    기다림에 매달아 놓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8:08


    바다가 보고 싶다,,방배동 해리스,,같이 갈사람,,필요해요,,




    바다가 보고 싶다 / 하원택


    한없이 가슴 열고 있는
    바다가 보고 싶다

    이 세상 모든 것 다 담을 수 있는
    바다가 보고 싶다

    내 가슴은 아려도
    당신은 손 담그시면 아니 되어요.

    내 몸은 파도에 흔들려도
    당신은 그냥 내 안에 머물려 주어요

    나는 조개껍데기로 버려지어도
    당신은 영롱한 진주로 남아 주어요

    그렇게 오랜 시절을
    사랑의 고통만 간직한 진주처럼
    그렇게 사랑하면서 기다릴게요

    아름다운 당신을 가슴에 품고
    내 맘 파도에 휩쓸려
    푸른 바다에 머물고 싶어요

    아련한 추억 같은
    조개껍데기로 남아도
    아름다운 진주 하나로 행복하여라

    그 푸른 바다 한가운데
    사랑의 추억이 머물기에
    바다가 보고 싶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8:07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백홍 이사빈



    너에게 나는

    말없이 내렸다

    가슴만 적셔놓고 가버리는

    한줄기 빗물일 줄도 몰라



    너에게 나는

    슬프도록 우울한 날

    빗물처럼 눈물 흘리는

    애틋한 사랑일 줄도 몰라



    너에게 나는

    한 송이 꿈일지라도

    영혼으로 느껴지는

    아름다운 기쁨일 줄도 몰라



    너에게 나는

    알면서 다 알면서

    모른 척 깊이 빠져드는

    소중한 의미일 줄도 몰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8:06


    사랑 한조각..상처 한조각..。~˚♡。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
    날선 그리움 한조각
    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한 편의예쁜 시와 감미로운음악으로
    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의 어깨에 기대어 참고 또 참았던
    뜨거운 눈물 펑펑 쏟아내고 싶을만치
    보고싶은 한사람 없는 이 어디 있을까?

    단지
    잊은 척 속 마음 감추고
    애써 웃고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어 숨이 턱 하고 멎어 버릴 만치
    오랜 세월,눈물로 씻어도 씻겨지지 않는
    슬픔 한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세월이라는 이름으로 덧입혀져
    슬픔 조차도 희미해져 있을 뿐이지...


    누구나 살면서 어느 순간에
    목에 걸린 가시처럼 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을만치
    아물지 않고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 한 조각 없는 사람 어디 있을까?

    단지
    조금 더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더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듬어 주며 사는 것이지...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