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4 18:02


    편지향 가득한 당신..。~˚♡。




    아플때 내 머릿맏에 잠들지 못하고
    뜬눈으로 밤새 찬수건을 이마에
    날라주는 그대에 손이 있으면 난 행복합니다.



    외로울때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큰소리로 외치며 부를수있는
    그대에 이름이 있어 행복합니다.



    추억에 잠길때 찬바람 몸을 얼게한
    그 바닷가에서 움츠린몸 부둥껴 안고
    같이 바라보던 노을이 있어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않을때 그대에게 처음받은
    편지 한장 꺼내 읽으면 어느덧 곤한 잠이 들고 ..
    편지지에 베인 그대 향기가 있어 행복합니다.



    슬플고 힘들때 아무 연락없이 찾아가
    혼자 설 수 도없는 지친몸을 기대고
    마음껏 울수있는 그대 품이 있어 행복합니다.



    몸을 가누지 못할만큼 취했을때
    나도 모르게 누르고 있는
    그대에 전화번호가 있어 행복합니다.



    내 비록 보잘것 없고 가진것 없지만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따스해지는
    내 마음이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내 마음에 그대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8:01


    비오는 밤



    비오는 밤 / 백조


    중년의 수렁 속에 걸려든 세월이
    층층이 무너지고 있는데
    무수한 언어의 가지 끝에
    휘감아 도는 그대의 사랑
    형체도 없이
    머물다 사라지는 비오는 밤
    나,
    당신의 가슴 속에 들어가 살아 보고 싶습니다

    당신도 나처럼 가슴 저린 사랑을 하는지
    당신도 나처럼 그리움에 떨고 있는지
    당신도 나처럼 심연의 뿌리 끝에서
    보고 싶어 미쳐가고 있는지
    그대 가슴 속 가만히 들어가 만져보고 싶습니다

    내리는 빗소리가
    야속한 그리움만 튕겨낼 때
    그대가 나인 것처럼
    내가 그대인 것처럼
    하나인 우리
    세월의 담벼락에
    마지막 그리움이 남긴 사랑
    층층이 쌓아 두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8:00


    삶의 잔잔한 행복,,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 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 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나리울 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했었노라 말할 수 있겠다 .


    [좋은 글 중에서]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싱그런 아침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산책길 함께 동행 할수있고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주며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사랑" 을 전하며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며

    작은 "행복" 에 만족할 줄알며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 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8:00


    작은 눈물샘‥…─‥˚♡。




    그리움이 찾아옵니다.
    오늘도 소리없는 그리움만이 찾아옵니다.

    아무런 대답 없이..
    아무런 걱정 없이..
    소리없는 그리움만이
    나의 작은 마음을 흔듭니다.

    아직도 누군가를 그리워해야만 하는
    여전히 보고픔에 목이 말라야 하는
    소리 없는 그리움은
    작은 눈물샘을 만들어
    나를 아프게 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다가..
    누군가에 향기를 느끼다가..
    누군가의 마음을 원하다가..

    보고파도 보고싶다 말하지 못하는..
    사랑해도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
    소리 없는 그리움만이
    오늘을 물들여 갑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7:59


    슬픈 인연




    슬픈 인연 - 임성덕


    당신과 나의 사랑이
    칼날같은 매서움에 끝이 나던 날
    통곡하며 울었던 그 많은 날들

    새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고파
    먼 하늘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이 세상에 나의 슬픔을 알 사람 누구일까?
    무인도에 홀로 남은 듯한 외로움

    다시는 못 만날 당신
    쓰라린 가슴 움켜쥐고
    당신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구슬픈 노래라도 들리면
    북받치는 슬픔 가눌 길 없어
    사무치는 그리움에 멈추지 않는 눈물...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다면
    당신 곁에 있게만 해달라고
    붙잡고 애원할 것을
    이렇게 못 잊을 줄 알았다면
    당신없이 한순간도 못 살겠노라고
    매달릴 것을...

    당신이 가고 없는 지금
    숱한 미련 잠재우지 못해
    목 메이게 다가오는 당신 모습에
    '이젠 혼자야'라고
    끊임없이 나를 달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7:58


    안개꽃 사랑



    안개꽃 사랑


    그대가 그리운 날은
    그대 향해 핀 수천수만 송이
    안개꽃 사랑을 꺽어
    그대에게로 가리

    못 견디게 그대가 보고 싶어
    이대로 부서져 버릴것만 같아
    두 눈을 꼭 감아버렸습니다

    소용없는 일
    내 눈빛이 닿는 곳이면
    기여이 다가와
    내 마음 전부를 가지고 사라집니다

    그대
    이 애틋한
    안개꽃 사랑
    모두 가져가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7:58


    눈 감으면***

    글/ 김진우

    눈 감으면 아련이 떠오르는
    그대의 고운 모슴을 그려봅니다.
    언제나 고운 미소로 나를 반겨줄
    그대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나에게는 그렇게 사랑만 주던
    내 고운 그대를 그려 봅니다
    상량한 모습으로 늘~반겨주는
    그대이기에 ....

    나는 항상 그 모습만 그려 냅니다
    그 어떤 꽃과도 견줄 수 없는
    그대이기에 ....

    오늘도 그대를 그리며
    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 이기에..

    기쁨과 환희에 찬 미소를
    그대에게 보냅니다~
    눈감으면 그대는 언제나
    나의 곁에 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7:57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이별하고,,이쁜 노래,,선물 입니다..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이별하고

    양 애희

    첨부이미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영혼으로 만나,
    목숨같이 사랑한

    갈증 적시는 가슴속
    빗물같은 이름
    그대.




    날마다,

    마음 수문 가득 그대가 차오르고

    날마다,

    내가 그대인듯 그대가 나인듯



    가슴으로 이어지는 염주 꿰어
    단 하나의 사랑을
    이마에 그려 넣었어.


    내 가슴안에 그리움이였고
    내 마음안에 기쁨인 사랑인 걸
    스스로 어깨에 얹곤 했지.

    꾸우꾹 누른 그리움 한조각
    꽃잎으로 스러지고
    눈물로 채워질 줄 모르고.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이별하고
    하나에서 둘로
    둘에서 하나로

    시든 가로등 아래
    사랑과 등진 내가
    될 줄 차마 모르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7:56


    잊을 수 없는 거라면...。




    그 사람을..
    그 사람과 함께했던 추억을..
    그와의 기억들을..

    모두 모두 잊었다고..
    잊어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땐..
    그 기억을 안고 살아가기가..
    그렇게 그 추억을 기억하면서는..

    살아 숨쉬기조차 무척이나 힘이 들었으니깐요...




    하지만..
    이젠 나도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을 잊겠다는..
    아니,
    잊었다는 생각을 하는 그 순간조차
    그사람을 생각하고 있음을...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음을 ...


    잊을 수 없는 거라면...
    잊을 자신 없다면...

    당장은 슬프더라도
    참 좋았던 기억들만 간직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 기억은..
    훗날...시간이 흘러감에 있어..
    자연스레 작은 미소로 남을 수 있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4 17:56


    내 가슴은 잊었다 믿어달라 하지만..。~˚♡。




    무심코 눌러버린..
    당신의 전화번호..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거짓말이었나 봅니다..

    당신과의 추억을 태우며..
    당신과의 끈을 자르며..
    이젠 꺼내보려 해도
    꺼내볼 수가 없게 돼버렸다고..

    이젠 돌아가려 해도
    돌아갈 수가 없게 돼버렸다고..
    그러니 이젠 당신을 잊을 수 있을 거라고..

    모두다 헛수고였나 봅니다..
    모두다 거짓말이었나 봅니다..

    내 입술은 잊었다 말하고 있지만..
    내 가슴은 잊었다 믿어달라 하지만..

    지금도..
    내 손은 이렇게 당신을 향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