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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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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23 18:49


    방배동,해리스,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단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



    서로의 마음을 다 헤아릴 만큼
    진실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주 바닷가에 나가
    모래사장에 발자국도 찍고
    밤이 되면 저무는 노을을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하늘이 질투했던 걸까요?
    그들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들이닥쳤습니다.
    애석하게도 남자에게 심장병이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남자의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졌습니다.
    여자는 옆에서 간호하며 조심스레 남자에게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런 남자는 단호하게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름다운 순간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은 행복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의 몸은 점점 여위어
    이제 숨쉬기조차 힘겨워졌습니다.
    여자는 다시 한 번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끝내 여자의 간절한 바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남겨두고 수평선 너머
    한 마리의 갈매기가 되어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에
    남자의 옷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난 당신을 처음으로 사랑했고
    또한 마지막으로 사랑했어
    한마음으로 당신을 간직하고 싶었어.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심장을 받을 수 없었던 거야.
    사랑한다, 너의 심장이 뛰는 한...."

    마음을 다 줘도 아깝지 않고
    밤새 그리워해도 지치지 않는 사랑,
    당신의 심장은 지금 누굴 향해 뛰고 있는지요.

    살아가면서 숱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겠지만
    결국 사람은 단 한 번 진정한 사랑을 경험합니다.

    이유는 바로 나와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을 향해 뛰고 있는 심장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 김현태님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23 18:48


    사랑은..모든걸 함께 나누는거 잖아요‥…─‥˚♡。






    ▶ 그대

    ▶ 내 꿈 속에 비추어져

    ▶ 외로이 홀로 아픈

    ▶ 머리맡 지킬수 있다면



    ▶ 그대

    ▶ 날 외면하게 된다 해도

    ▶ 꿈결 속에 만나리라..

    ▶ 기다립니다..



    ▶ 아득한

    ▶ 그대 꿈 속에

    ▶ 내가

    ▶ 주인공이 되어

      

    ▶ 그대 지쳐

    ▶ 가득 고인 아픔

    ▶ 내 가슴에 담아

    ▶ 여윈 두 볼

    ▶ 포근히 감싸안고 싶습니다..



    ▶ 어디선가 당신를 위해

    ▶ 기도하는 내가 있음을 기억하세요..

    ▶ 외로운 날에 아무도 몰라줘도..

    ▶ 나의 마음이 항상

    ▶ 당신과 함께 있음을 기억해요..



    ▶ 아프면 아프다고..

    ▶ 외로우면 외롭다고

    ▶ 힘들면 힘들다고,,말해요..



    ▶ 사랑은,,,모든걸 함께 나누는거잖아요..

    ▶ 때론 당신의 배려가 날 더 힘들게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3 18:46


    …─‥˚♡。




    지금 이순간 당신...
    ┃ ♥┃*.*..*.*.
    ┣━♡고*.싶.다*
    ┗━┛♡I love you♬
    ━┻━ 살앙훼♡S(*^___^*)S♡

     


     ▒☆▒▒★▒▒☆▒▒★▒▒☆▒▒★▒▒
    
    ┌*───────────────┐
     。인생의 절벽아래로 뛰어내린다해도。
     。끝이 아닐꺼라고 당신은 말했었습니다。
     。다시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감성홀릭올댓뮤직─〃中〃───*┘
    
    ▒☆▒▒★▒▒☆▒▒★▒▒☆▒▒★▒▒






    그대 이름은
    아픈 내 사랑입니다.
    기억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당신과 나누었던 말
    당신과 나누었던 시간
    당신과 나누었던 순간 모두 잊혀진
    기억이라 말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가도
    잊었다 잊었다 다짐을 하여 보아도
    어느것 하나 온전히 잊지를 못하고
    당신 이름 당신 마음 하나 하나에서 떠오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어찌하여야 하는지 울어서 울어서
    잊어질 그리움 이라면
    이쯤에서 미안한 사랑 그만 놓고 싶습니다.


    말하고 싶은데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지냈냐고...
    말하고 싶은데 내가 정말 미웠냐고....

    말하고 싶은데 아주 많이 아팠냐고...
    말하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하고 전하지 못할 편지만 씁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3 18:45


    이별연서(여섯 번째 이야기)






    이별연서(여섯 번째 이야기)



    백홍 이사빈



    오래도록 함께하는 사랑이기 바랬으나

    우리의 인연은 여기 까지가 전부인가보다.



    죽도록 사랑한다, 다짐했던 맹세들이

    아직도 뜨겁게 가슴에 남아있지만 돌아서야한다.



    미련이 남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것

    망설임에 쉬이 돌아서지 못하는 것도 필연이다.



    그러나 헤어져야 하는 것 또한 숙명이기에

    후회 없이 이별을 고하며 눈물이 흐르기 전에 떠나련다.



    가는 걸음에 눈물이 떨어져 사랑이 젖으면

    차마 그 사랑 두고 가지 못하고 추억 속을 맴돌까 두려울 뿐이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3 18:44


    혼.자.서.바.보.같.이……。





    혼.자.서.바.보.같.이 / 詩 이민숙


    참 …쓸쓸한 하루가 갔어요
    밥을 …혼자 먹고



    거리도 …혼자 걷고
    다시… 혼자 집으로 돌아오고



    혼자 …머리도 자르고
    혼자 …눈물도 흘리고




    혼자 …커피도 마시고
    혼자 …아픈 가슴을
    추스르네요


    혼자서 …가만히
    그게 더 슬퍼 혼자 우네요

    혼.자.서.바.보.같.이……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시집 수록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3 18:44


    당신만을 생각 하겠습니다,,,,


    당신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먼지를 풀풀 날리며 달려온 차속에서
    차창밖으로 내민 나풀거리는 손수건은
    당신의 손짓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노을이 물든 잔잔한 호수에
    콕 찍은 미세한 파장도
    당신의 손끝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뽀얗게 달빛이 물든 꽃밭을 바라보며
    창가의 창문을 닫지 못하는 모습이
    당신의 모습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비가 몹시도 오던 날
    잊겠노라 했었지만 지워지지 않는 것이
    당신의 얼굴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냇물에 떠내려 가는 낙엽이
    간사하고 위태로워 보여도
    당신이 띄워보낸 편지라 생각하겠습니다








    촘촘한 세월의 그물에도
    허덕이지 않는 바람소리가
    달신의 음성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흐르는 별빛이 눈되어 떨어지는 밤
    나무가지에 소복히 쌓이는 눈송이는
    당신이 보내주는 입김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떠나도 소중한 것은
    아득히 들려오는 받지않을 전화벨소리도
    당신이 묻는 말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외면하지 않은 떠남은 그래도
    소중한 추억이라고 누가 농담을 하면
    당신 한없이 부럽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파아란 하늘이 온통 파란 것처럼
    내 마음은 가득 그대 뿐이라
    당신을 하늘만큼 생각하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3 18:43


    방배동,,해리스,,어둠,,이쁘게 보세요,,,


    어둠..











    슬며시 다가오는어둠이 깊어질때
    하늘은 별빛을 매단다.

    산 그림자는 하늘아래에 누워있고
    밤새의 우짖음이 하늘로 날아오른다

    하늘 수놓은 별자리 밤하늘 구름은
    달빛을 가리우고

    소리없이 다가온 어둠은
    말없이 새벽을 부르고 어둠이 희미해질 무렵






    아침에게 자리를 내밀고
    새벽하늘 저 편으로 슬며시 사라진다.

    어둠 걷힌 동녘에 여명이 다가올때
    밤새의 날개짓소리도저 멀리로 사라져간다.

    태양이 떠 오르면
    밤은 태양의 저 뒷편에서 긴잠을 이루리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3 18:43


    그냥 눈물이 나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이 그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립기만 한 사람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사람을 그리워 하고
    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비울수록 채워지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 잎 낙엽으로
    다가 가고싶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 향기속으로
    숲을지나
    바람과 함께 어깨동무 하고
    깊어가는 가을 밤
    한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3 18:41


    농촌에 별장 하나쯤


    여유 있는 도시민이
    농촌에 별장 하나쯤 갖고 사는 것도
    사람 사는 농촌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시민의 근로 시간이 줄고 여유 시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농촌을 찾는 사람도 늘어날 텐데 이제 농촌에
    별장을 갖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농촌에 별장을 신축하거나 구매할 경우 양도
    소득세 부과 대상인 1가구 2주택의 예외로 취급할
    필요가 있다. 규제하기보다는 오히려 별장을
    하나씩 갖도록 장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농촌으로 사람을 오게 할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안이라도
    적극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 박현출의《농업의 힘》중에서 -


    * 며칠 전 인근 중학교에 부임하신
    교장선생님이 옹달샘에 오셨습니다.
    "전체 학생 수가 25명"이라며 한숨을 쉬셨습니다.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닙니다. 예술, IT, 디지털 등 전문분야는
    노후에 굳이 도시에서 살 이유가 없습니다. 농촌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건강하게 사는 것도 좋습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농촌 별장을 하나쯤 갖도록 세제를
    개편하는 것도 생각해 볼 만합니다. 인구가
    소멸되는 농촌을 살릴 수 있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23 18:41


    사랑도 그리움이니까‥…─‥˚♡。


    내가 여기서
    이렇게 너를 사랑하면서 살아가듯이
    너도 그 곳에서
    그렇게 나를 그리워하며 애 태우고 있겠지

    내가 이 곳에서
    그토록 너를 사랑하면서 살아 가는 것은

    기약없는 기다림을 묵묵히 견디어 내는 너에게
    어느 하늘아래
    어느 땅 위에서 그 누구도 들을 수 없었던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야

    길이 가파른 것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오르라는 것 처럼
    너 있는 그 곳으로
    나 뒤 돌아보지 않고 그렇게 걸어 갈꺼야

    사랑도 그리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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