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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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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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7 18:56
혼자서도 사랑을 할수있다는 것을....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진데
그대에게 건넨 모든 사랑은 모두
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정말 미안했습니다
그대라는 사람을 알고 난후에
얼마나 흐느껴야 했는지...
그래서 내 남은 눈물이 모두 말라버렸는지...
이제는 무척이나 덤덤해진 나를 보며
요즘 가끔 놀라곤 합니다
이젠 어지간히 슬퍼서는 눈물이 나지 않습니다 .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덧없이 주기만 했던 이 사랑에
마음에도 없이 받기만 했던그대
얼마나 힘겨우셨겠습니까...
그간 정말 미안했습니다
원하지도 않던 그대의 아픔받이가 되어
홀로 해매던이 바보같은 사랑을 보며
그대는 또 얼마나 안쓰러워 하셨겠습니까...
정말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접는것이 마음먹은대로
되는 일이 아니기에
이 미련한 아이의 외사랑도
마음처럼 쉽게 접혀지지가 않아
앞으로도.....
기약없이.....
이 미안함.....
그대에게 계속 건네야 할것같습니다...
사랑은 너무 순식간에 내 앞에 다가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그런 것입니다....
난 그대를 통해서 사랑을 배웠습니다.....
혼자서도 사랑을 할수있다는 것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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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7 18:56
그대는 영원한 사랑이었기에
그대는 영원한 사랑이었기에/비추라김득수
어쩌다 그대에게
마음을 모두 보내놓고
영혼까지도
한없이 끌러가는지 모릅니다.
진한 그대의 그리움
이렇게 가슴을 쥐어짜는
아픔인 것을 그대 안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것인지요,
사랑은 영혼까지
죽을 만큼 아파 가는데
꼭 껴안은 걸 보면
고통마저 사랑이었나 봅니다,
이토록 아픈 사랑으로
훗날 삶이 끝을 맺는다 해도
사랑을 함께해 준
그대 손을 꼭 잡고 가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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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7 18:55
당신을 떠날 수 없습니다
^^
나는 또 당신 곁을 떠납니다.
그러나 떠나면서도..
나는 당신께 돌아갑니다.
당신이 내 안에 있고
내가 당신 속에 있었으므로
나는 늘 당신께로 돌아갑니다.
쌓인 눈이 다 녹지 않았는데도
풀들이돌아오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봄이 미리 오듯이
내가 떠나려 서두르는 동안
당신은 이미 내 안에 와 있습니다.
내가 올려다보는 하늘보다
당신이 내려다보는 땅 더 가까이
당신은 내려와 있습니다.
나는 또 당신 곁을 떠나지만
그래서 영원히
당신을 떠날 수 없습니다.
당신을 떠날 수 없습니다...詩 도종환
^^
이른아침 눈비비며 일어나면
내가슴은 그대에게
잠은 편히 잤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당신의 안부만 걱정 하는데
어찌 떠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열심히 일하다가 잠시의 휴식
자판기 커피한잔 속에도
당신의 화사한 미소가 담겨 있는데
어찌 떠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루를 마감하고 늦은 밤이면
볼수 없는 당신에게 배운
가슴시린 그리움으로 잠이드는데
어찌 떠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차마 더이상 다가설 수 없는
바보 같은 사랑 이지만
나의 하루 나의 영혼을 지배하는
당신을 아마도 영원히
품고 살아야 할 운명인가 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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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7 18:54
겨울에 이별해 봤니
겨울에 이별해 봤니
백홍 이사빈
겨울에 이별해 봤니
하얀 눈 내리는 겨울에
차가운 눈물을 흘리며
서럽게 헤어지는 이별해 봤니
겨울에 이별하면
돌아서 가는 발자국이
하얀 눈에 또렷이 박히기 때문에
사랑의 상처가 더 깊이 남는 거래
하얀 눈 위에 박힌 발자국이
흘러내리는 눈물에 녹으면
한 송이 얼음 꽃이 피어나
사랑을 시리도록 아리게 한데
-2007년 겨울 땅끝동네 야불딱에서-
겨울에 이별해 봤니
백홍 이사빈
겨울에 이별해 봤니
하얀 눈 내리는 겨울에
차가운 눈물을 흘리며
서럽게 헤어지는 이별해 봤니
겨울에 이별하면
돌아서 가는 발자국이
하얀 눈에 또렷이 박히기 때문에
사랑의 상처가 더 깊이 남는 거래
하얀 눈 위에 박힌 발자국이
흘러내리는 눈물에 녹으면
한 송이 얼음 꽃이 피어나
사랑을 시리도록 아리게 한데
-2007년 겨울 땅끝동네 야불딱에서-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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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7 18:54
맑은 영혼의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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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7 18:53
"알았어. 약속 지킬께"
깊은 숲 속에 거미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거미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 방울 맺혀 있었습니다.
거미가 물었습니다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했습니다. 난 이슬이야!
거미가 말했습니다.
난 오랫동안 친구가 없었어
우리친구하자.
이슬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했습니다.
그래 좋아 하지만 조건이 하나 있어
나를 절대로 만지면 안돼
거미가 대답했습니다.
"알았어. 약속 지킬께"
그 후 거미와 이슬은 행복했습니다.
외로울때는 서로 위로하고
즐거울 때는 서로 나누며
세월이 흘러 거미는
이제 이슬이 없는 생활을
생각조차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미는
이슬을 만져 보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이슬은
거미가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 걸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참다못한 거미가 말했습니다.
나 너를 만져보고 싶어 응
이슬이 슬픈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너 나를 사랑하는구나
그럼 나에게 한가지 약속을 해야 해
내가 없어도 슬퍼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어야 해.
알았어....거미는 말했습니다.
거미가 두손으로 이슬을 꼭 껴안는 순간
이슬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 주는 것입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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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7 18:53
오래도록 너를 기억하리니...
아름답던 날들
때론 서럽기도하였으나
함께라는 이유만으로 마냥
행복하던 우리 사랑, 그토록
아름답던 날들
반쯤 무너진 무딘 가슴으로 다시금
너를 기다린다는 것은
화병에 갖힌 꽃 처럼 피우지 않을
그 향을 그리워하며
내 안에 너를 가두는 것 일지니
사랑아
이제는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피어
흩날리어라 나는,
오래도록 너를 기억하리니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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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7 18:52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 힘들 때는 ..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 슬플 때는 ..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 기쁠 때는 ..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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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7 18:52
슬퍼지고 눈물이 나요
자꾸만 눈물이나요
자꾸만
슬퍼지고 눈물이 나요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요
참아 볼려고
태연해 볼려고
안간힘을 써 봐도
아파요
마음이 아파요
가슴에 꽉 채워진
당신의 생각 때문에
짜증나고
자신을 원망하고
슬퍼합니다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을
믿었던 내가 어리석었나
시행착오는
아니며 진실한 사랑은 분명한데
왜 자꾸 눈물이 나요
아마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
당신을 향한
사무침에 휘말려
정처없이 떠 내려가고 있어요
난 알아요
당신도 울고 있다는 것을
아픔 것만큼 성숙해 지려는 한 과정일 겁니다
울지 말아요 나도 울지 않을래
당신의 사랑으로 꽉 채우고
당신으로 인하여 기뻐 할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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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7 18:51
가끔 훌쩍 떠나고 싶은날 ....
가끔 그런날이 있다..
살아가는것에 지쳐..
사람들에게 지쳐..
한없이 우울함에 지쳐 있을때..
아무 계획도 없이.
목적지도 없이..
그냥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그런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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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다고 떠날수 있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런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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