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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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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05 17:47


    나 또..힘들어지잖아....



    "잘지내..
    .
    .
    죽을만큼 힘들다고 하면 돌아올래?

    죽을만큼 아프다고 하면 돌아올래?

    죽을만큼 슬프다고 하면 돌아올래?

    죽을만큼 그립다고 하면 돌아올래?

    죽을만큼 보고싶다 하면 돌아올래?

    .
    .


    돌아오지도 못할꺼면서 잘지내냐고 왜물어봐?

    잘지내냐는 말한마디에 나 또..힘들어지잖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5 17:47


    잊어야 한다면...



    사랑했다는 사실까지..

    잊어야한다면..

    그래야겠지요..



    그사람을 위한길이고

    나를 위한것이라면..



    그냥 가슴에 아주 작은 점하나찍어서

    그렇게 간직만해야겠지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5 17:46


    그대 이제 눈물을 멈추어요.

    낯설은 시간이 익숙하지 못해
    애원하듯 붙잡은 지난 날의 숱한 기억..
    눈물로 가슴을 적셔가는 그대여..

    잡은 두 손을 힘없이 놓아야 하는
    인정하기 조차 힘든 시간이
    끝이 될것이라고..
    슬픈 이별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그대 이제 눈물을 멈추어요.

    스쳐가는 어둠의 긴 터널속에
    그대와 나 잠시 머무르고 있었을뿐..
    단지 그랬을 뿐이라고.. .

    그대 이제 내 품에 기대어서
    그 눈물을 내려 놓아요.
    그리고 이제 눈물을 멈추어요..

    눈물이 마를때까지
    상처가 아물때까지
    그대를 지켜줄께요..

    그리고
    그대
    아파하지 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사랑의♡수호천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5 17:45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살아도
    이 사람은 이해해주겠구나
    생각들게 해주던, 자기 몸 아픈 것보다
    내 몸 더 챙겼던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었던 한 사람입니다.

    내가 감기로 고생할 때
    내 기침 소리에 그 사람 하도 가슴 아파해
    기침 한 번 마음껏 못하게 해주던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 그사람 나름대로 얼마나
    가슴 삭히며 살고 있겠습니까?
    자기가 알 텐데.
    내가 지금 어떻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수 없을 텐데...
    언젠가 그 사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멀리 있어야 한다고,
    멀리 있어야 아름답다고.
    웃고 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내가 왜 웃을수 없는지
    상상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사람과 하도 웃어서
    너무 너무 행복해서 몇 년치 웃음을

    그때 다 웃어버려서
    지금 미소가 안 만들어진다는 걸.
    웃고 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5 17:45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볼수 없고 만날 수 없을 뿐이지
    언제나 내안에 당신은 있는데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내 안에 있어 그리운 날도
    보고싶은 날도 만날수 있는 당신인데
    왜이리 가슴이 아파올까요


    먼곳에 있는 당신이라 해도
    내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오지 않을 당신이 아닌데
    만나지 못할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꼭 영원한 이별을 한 것 처럼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행복하게 살다
    한 세상을 떠나가는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밀려들어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눈뜨면 언제나
    예쁜 미소로 나타나고
    어디에 머무르건 생각나는 당신에게
    끝도 없이 달려가던 내마음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질까요

    지금이 사랑의 끝이 아닌데
    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당신인데
    기다림의 끝에 다 다른것일까요
    이렇게 슬퍼지는걸 보니...


    나만 사랑하고 있을텐데
    언제나 나를 보고 즐거워하는 당신이
    오늘 따라 너무 그리워서
    이 처럼 슬픈 것 일까요


    당신이 기억하는 나일텐데...
    왜 이리 슬픈 마음이 드는지
    이유를 모르겠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5 17:44


    누군가 그러더라..사랑은?..



    누군가가 그러더라

    사랑은 . . .
    사랑하는 이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눈물을 막아 주는 것이고



    사랑은. . .
    사랑하는 이의 어깨의무거운 짐을
    함께 나눠갖는게 아니라
    그짐을 잠시 잊게 해주는 것이다






    사랑이란 . . .
    함께 하는것이 아니고
    멀리 달아 나지않고
    뒤에 물러 있지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걷는것이다



    서로의 높이를 같이하고
    마음의 넓이를 같이하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며
    싫어하는것까지 둘이 닮아가는 것이다






    누군가가 그러더라
    이별했을때
    두사람이 아직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해도
    자기가 이별을 했기에 연락 할수 없다고 . . .
    그래서 헤어진 연인은 다시 만나기 어렵다고. .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5 17:43


    그냥 눈물이 나네요



    하늘엔 별이 있고
    바다엔 파도가 있고
    내 안에 내안에 당신이 있어요

    꽃은 피고 져야 열매를 맺고
    별꽃은 시나브로 미리내를
    만들고 빛을 발산하는데

    내안에 당신 안고도
    행복 하지 않음은 왜일까요

    빈 하늘은 없고
    빈 바다는 더더욱 없는데

    내안에 당신 안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왜일까요

    낮에 피었다가
    밤에 지는 수련 처럼
    내안에 당신 안고
    또 품고 꿈나라 가지만
    왜 가슴은
    두 갈래로 벌어지는 수련 같을까요

    그냥 당신이란 말만
    생각해도 눈물이 나요

    그냥 눈물이 나네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5 17:42


    ...그리움의 향기...


    hj

    그리움은 보고 싶어도 참는 거다
    그리움은 누군가를 끊임없이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거다.

    그리움은 그 무엇을
    애타게 기다리는 거다
    그리움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도 않고
    누군가를 지독히 사랑하는 거다.

    hj

    보고싶어도 참고 있다가
    그리워도 참고 있다가 그 보고픔이,
    그 그리움이 마침내 눈물이 되면
    그땐 비로소 그리움이 향기가 된다.

    hj

    누군가를 지독히
    그리워 해본 사람은
    그 무엇인가를 지독하게
    기다려 본 사람은
    그리움이 눈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은 불꽃처럼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그리움은 두고두고
    가슴속에 묻어둔 비밀처럼
    그렇게 아주 은은하게
    조용히 다가오는 거다.

    hj

    그리움의 향기는
    혼자 사랑하는 마음처럼
    꼭 그리워하는 누군가에게
    전해지지 않아도 좋다.

    그리움의 향기는
    별처럼 내 가슴속에만
    꼭꼭 숨어 있어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은밀한 사랑이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5 17:42


    친구의 명복을빌며...



    한동안 전화를 꺼 놓고
    오직 수호천사 안에서만 생활 하다보니
    친구들과의 연락조차도 않았었다.

    어제는 기분이 좀 이상해
    오랫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세상에나...

    "지금 벽제 화장터에서 막 빠져나왔어~~"
    "왜? 누가..."
    "어~ 수니가 갔어~
    그동안 마니 아팠었거든..."
    눈앞이 아찔했다.

    세상에...
    어쩜 이렇게도 날벼락 같은 소식이...
    몇해 전 부터 건강이 좀 좋지않긴 했었지만
    이젠 마니 좋아진줄 알았는데...

    작년엔 며느리도 보고
    또 좋은일도 있고...
    앞으로 계속 행복하기를 빌었었는데...

    친구의 마지막 가는 모습조차도
    배웅해주질 못해 미안하고 안타깝고
    못내 맘이 쓰리다.

    미처 연락이 닿지않아 참석치 못한 나에게
    다른 친구가 건넨 한마디..
    "좋은데 갔을꺼야..."
    "그래~~
    이렇게 아까운 나이에 갔는데
    좋은데 가야지..."

    늦었지만...
    먼저 간 친구의 명복을 비는
    휴일 아침의 기분이 착잡하기만하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5 17:41


    내가 아픈 것은 얼마든지 견뎌 냅니다



    내가 아픈 것은 얼마든지 견뎌 냅니다 / 류경희

    당신을 몰랐던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사랑한다 고백을 한 후로는
    매일 가슴앓이 하는 밤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야시
    당신을 사랑한 날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그냥 멀리서
    혼자만의 사랑으로 당신을
    지켜 보는 사람으로 남았어야
    지금 당신도 마음 아프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내가 아픈 것은 얼마든지 견뎌 냅니다
    나로인해
    조각난 당신의 마음 다시 꿰메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지금 다른 마음으로
    뒤 돌아서야 하는 것인지요
    나무가지 흔들어 놓고 가는
    몹쓸 바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내 숨이 끊어진 날까지
    당신을 위해 서라면
    바늘과 실 항상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이 아픔 지나고 나면
    다시 피어나는 새싹의 돋음 처럼
    싱그런 꽃잎이길 바래 봅니다
    슬픔 아픔 이별
    깊이 패인 골이 사랑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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