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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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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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5 17:56
내 가슴을 당신의 이름으로 채우겠습니다.
더 많은 그리움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그대에게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눈물나게 하는 그리움이라서
떠올리지 않아도 가슴한곳이 아려옵니다
그대를 가까이 둔 순간부터
처음 두근거리던 가슴은
내 눈앞에 없는 그대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
첫 만남의
기쁨을 그대로 간직해서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게 합니다
당신 마음을 전부
내 안에 채우는 시간
갈증같은 그리움을
당신의 이름으로 채워가는 지금
부를수 있는 그리움에
당신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지만
아직도 욕심것 채우지 못한
내 가슴의 빈공간이 허전해서
불러보는 이름은
애써 생각하지 않아도 당신입니다
늘 애잔하게 흔들리며
외로움에 슬퍼하며 살아가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이어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
늘 가슴에 번져오는 사랑이 있어
다시 마주쳐 보고 싶은 마음이 남아
이대로 무너져 내리고 싶지 않습니다.
떠돌이만 같은 삶에 그대가 있어
미련과 애착이 남아
깊은 애정이 생겨납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생각하면 할수록
마주잡은 두손 가득 흐르는 그대 사랑
같이 한 세월의 깊이만큼
그대의 그리움이 되고 싶어집니다.
나 그대의 그리움이 되고 싶어집니다..
사랑 합니다 .
아름다운 그대를 사랑 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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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5 17:55
눈 내리면 만나자던 약속
눈 내리면 만나자던 약속
"눈 내리는 날에 만나자"
하던 그대와의 약속을
지금도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추운 겨울날 그대와 나
영화를 보고 나오는 순간
밤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날렸으니까
하얀눈을 맞으면서 차곡차곡
쌓여가는 아름다운 눈길을
그대와 같이 걷고 있었으니까
바람에 날리는 눈송이들 처럼
우리의 사랑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었으니까
아무리 차가운 바람속에서
날리는 눈 꽃이지만 그대와 나
반갑게 맞으면서 걷고 달리고 했으니까
그대와 나는 사람들의 시선은
아무렇지 않게 느꼈고
그 때는 행복한 시간이였으니까
올해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그대와 나 같은 사랑의 감정으로
만남이 이루어지길 바라니까
그래서 난 지금도 눈 내리는 날에
만나자던 그 약속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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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5 17:54
심장이 아프더라도 말이죠..
아직도,
핸드폰에 그대 번호를 지우지 못했습니다.
그대가 준 물건을 아직 치우지 못했습니다.
그대와의 추억을 아직 지우지 못했습니다.
그대에 대한 내 맘을 아직 접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그대가 돌아오지 않을까 해서,
못한게 아니라
일부러 하지 않은건지도 .. ¸
그대에겐 미안하지만,
내심장이 반응할 사람은
평생 그대밖에 없을 것 같네요。
심장이 아프더라도 말이죠..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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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5 17:54
절대 잊지 마세요.
자신보다 그를 더 좋아하지마세요.
당신이 먼저 지치게 되니까. .
너무 빨리 좋아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시간이 흐르면 서로에게 무관심해지니까. .
너무 많은 기대를 갖지 마세요.
결국 실망하게 되니까. .
모든것을 그에게 맞추려 하지마세요.
때로는 부담스러워 할테니까.
자신을 위해 시간쓰는 법을 배워야 해요.
혼자일때 쓸쓸함을 없애기 위해. .
애써 그와 연락하려 하지마세요.
때로는 그도 당신을 잊고 싶어하니까. .
당신이 잊혀졌다고 아파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당신도 잊을테니.
그로 인해 눈물 흘리지 마세요.
먼훗날 돌아보면 당신이 초라하게 느겨지니
그를 믿으세요.
당신이 사랑하는 만큼 불안이 사라질테니
절대. .잊지마세요.
사랑의 아픔이 기쁨보다 크다는것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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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5 17:53
중독된 사랑
^^
진실로 사랑하면 이루어지리라
굳게 믿었던 마음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무너져갈 때를 위해
눈물을 준비해두나 봅니다.
잊을 수 없는 사람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떠나보내야 할 때를 위해
어색한 미소를 준비해두나 봅니다.
나는 어울리지 않는 눈물과
어색한 미소로 그대를 떠나보내지만
떠나는 그대는
내가 그대에게 주었던 사랑과
앞으로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남은 마음까지
가져가버립니다
중독된 사랑 ...詩박성철
^^
흐르는 눈물에 그댈
띄워 보낸다고 내안의
그대가 떠나갈수 있을까요...
아무일 없이 잊는다고
가슴깊이 새긴 그대가
잊혀 질수 있을까요...
슬프면 슬플수록
아프면 아플수록
바보같은 내가슴은
그대를 더 깊이 안아 버립니다
그대향한 그리움은
아마도....
내심장이 멈추어야
끝나려나 봅니다...
고독한 로미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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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5 17:52
비워야 한다기에...
사랑의♡수호천사>
사랑의♡수호천사
비워야 한다기에
가슴에 가득 채워진 당신
이름 비우고 나니
그리움이 가득 차더이다
사랑의♡수호천사
버려야 한다기에
추억도 사랑도 그리움 마저도
떠나는 가을 바람에 걸어 두었더니
빈술병과 담배꽁초만이
방안에 가득 차더이다
잊겠다고 잊어 버리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뒤돌아서서
흘린 눈물 가슴에 차곡 차곡
담았더니
썩고 피고름 성글한 미련이
눈물먹고 자라더이다
사랑할 수도
버릴 수도
없는 내 생명의 주인
당신은 오늘도 바람으로
잠시머물다
싸늘한 서리같은
한숨만 남기고 떠나시는구려
사랑의♡수호천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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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5 17:52
언젠간...
힘든가요?
지치나요?
슬픈가요?
단단해 가고 있는 과정일꺼에요..
하지만 모를꺼에요..
그 주인공인 당신은 아직은 모를꺼에요..
하지만 지나고나면 알아가겠죠..
걱정말아요..
지금의 한숨이
지금의 눈물이
지금의 걱정이
당신을 더욱 단단하고 강하게 만들어줄테니깐~
내가 그랬고 당신이 그럴것이고 우리가 그렇듯..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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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5 17:51
미친 듯 빗 속을 달리면 잊을 수 있을까
훌쩍 어디론가 가고 싶어
비가 내리는 날
사진기 달랑 하나 메고
기차에 올랐습니다.
남으로 남으로 가는 기차 천장에서 똑... 똑...
비가 아래로 아래로 떨어지고
갑자기 목이 메였습니다.
어느새 하얀 빛이 주룩... 창에 비칩니다.
갑자기 눈 앞의 풍경은 흐려졌습니다.
하나의 차가움은 볼을 타고
턱의 가장자리에 메달렸습니다.
눈을 감으며 턱을 들었을 때
눈을 감았는데도
눈 부신 빛이 한가득 들어왔습니다.
눈을 꼬옥 쥐었다 코끝에 시선을 모아
창에 맻힌 빛의 방울을 바래다 보았습니다.
눈은 다시 물방울 안에 나를 끌어다 놓습니다.
다른 안을 들여다 보아도... 보아도...
그 속엔 네가 들여다 보입니다.
물방울이 모여 커다란 얼굴을 만듭니다.
주룩...
얼굴이 흐리며 아래로 떨어져 흐릅니다.
턱 아래로 흐릅니다.
턱을 다시 들어 눈을 감습니다.
꿀꺽...
목 안으로 가득 눈물을 모아 삼겨 버립니다.
다시 또 눈 앞이 가득 흐려집니다.
시선은 코끝에서 물방울을 타고
내 얼굴을 머무르다
이내 창에 비쳐 반대편 그녀를 따라 그립니다.
그녀의 비친 눈이 날 따라 흐릅니다.
한참을 멍하니 바라만 보다
눈을 감습니다.
어두워 집니다.
어두워 집니다.
목젓까지 차가운 줄기가 따라 내리자
난 손으로 눈을 찧다가
손을 뿌리쳐 창가의 물방울을
그 속의 나를
그 눈 속에 그대를... 그대를...
지워냅니다.
...
눈을 떳을 땐
창 밖으로 밝을 빛들이 수 없이 떨어지고
그 아름답던 빛은 이내 눈이 부시게 흐려집니다.
흐리워져 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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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5 17:51
조금만 아파하자...
조금만 아파하자...
조금 아프면 울수 있지만
많이 아프면 울수가 없습니다.
조금 보고싶으면 보고싶다
말할수 있지만
많이 보고싶으면
보고 싶단 말 못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조금 아프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조금 보고싶다는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사랑의♡수호천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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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5 17:50
만나고 싶을때 만날 수 있다면
로미오^^
만나고 싶을 때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면
보고 싶을 때 언제라도 볼 수 있다면
이리도 마음 저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없기에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기에
그대는 정녕 내게 아픔입니다
금방이라도 내게 다가와
따뜻한 손 내밀것 같은 그대여
그대는 지금 어디 있습니까
어디 있기에 이토록 더디 옵니까.
만나고 싶을때 만날 수 있다면
.............詩 이정하
로미오^^
보고 싶을때 볼수 없는
내마음 그대 알까요
만나고 싶을때 달려갈수 없는
내마음 그대 알까요
볼수 없음에
갈수 없음에
시리고 아픈가슴에
흐르는 내눈물을 먹고사는 그대...
나는 오늘도
높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기약없이 그대를 기다려 봅니다
로미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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