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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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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07 18:46


    '엄마에게 너무 화가 나요'


    말문이 터지면서
    속마음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가 이 세상에 혼자인 것만 같고
    비참했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어 생각해 보니,
    우리 가족은 내가 힘들 때 공감이란 것을 전혀
    해주지 않았던 것 같아요. 자식이 힘들어하면
    먼저 내 딸의 마음을 알아주고 편도 들어주고,
    해야 하지 않나요?그런데 한 번도
    내 편을 안 들어줬어요. 엄마에게
    너무 화가 나요."


    - 배재현의《나는 가끔 엄마가 미워진다》 중에서 -


    * 엄마는
    전능자도 수호천사도 아닙니다.
    그러나 아들딸들에게 엄마는 특별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모두가
    등 돌릴 때 마지막까지 남아 나를 지켜줄 사람,
    말 못하는 내 마음을 알아주고 읽어줄 사람,
    뜻 모를 외로움과 화를 풀어주는 사람도
    엄마입니다. 엄마도 할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으로는 엄마가 전능자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39
    💐로즈Drㄹㅣ💐 (@thddmftnr)
    2021-09-07 18:29


    you need me / 낭송 이종환


    내가 눈물을 흘리면
    당신은 그것을 말려주었습니다
    내가 혼란에 빠지면 당신은
    마음을 진정시켜주었습니다.

    내가 영혼을 팔아버리면
    당신은 영혼을 다시 거둬서
    내게 돌려주었습니다.
    당신은 나를 똑바로 서게했고
    잊지않았습니다

    나 역시 당신을 원했고
    당신은 그곳에 계셨습니다

    나는 이제 떠나지 않겠습니다
    떠나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나는 바보였습니다

    누가 진정 나를 걱정해주었는지를
    이제야 알았으니 말입니다
    내손이 차가울때 당신은 내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내가 방황할땐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달앗을때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거짓을 진실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당신은 내가 홀로 설수있는 길
    세상을 대하는 힘을 내게 주셨습니다

    당신은 영혼을 바라볼수있을만큼
    높은 반석위에 나를 올려주셨습니다

    당신은 그런식으로 내게
    호의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식으로 꾸준히 사랑했습니다.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06 18:23


    잘 지내지...?

    이 말 한마디가 너무나도 간절한데..

    그것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너와 내가 너무나도 멀어졌다는 사실이

    미친듯이 날 괴롭힌다.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도

    지워졌다고 생각했다는 사실이

    거짓으로 끝났음을 알게 되었을 때..

    내 마음은 지쳐만 간다.


    지쳐버리는 것도 널 사랑하는

    내 마지막 사랑의 모습이겠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6 18:22


    그대에게 보내는 그리움의 미소


    그대가 아득한 별이라면
    나는 한점 흘러가는
    구름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물겠습니다

    그대와 나는 애달픈 상사화처럼
    꽃이 필때면 이미 잎새가 지어버린
    서로 만날 수 없는
    어쩌면 등진 운명의 만남입니다

    그대와의 만남이
    숙명인지 운명인지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나게 된것을
    겨자씨만한 원망도 품지 않겠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인지라
    가끔은 그리움에 애간장을 녹일지라도
    내안의 울타리에 가두어 놓고
    그리워 할 수 있는
    마음속의 인연으로 가꾸어 가겠습니다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을 때에는
    밤 하늘의 별을 올려다 보며
    찬이슬의 그리움을 창 밖에 걸어 놓겠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그대에게
    평화로운 들꽃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습니다

    아마도 한생을 살아가면서
    그대를 잊기전까지는
    촉촉한 그리움의 미소로
    바람결의 노래가 되어 그대 곁에 머물것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6 18:21


    사랑이란 병


    지금 나의 두 눈에는
    오로지 당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나의 두 귀에는
    다정한 당신의 음성만 들려옵니다
    지금 나의 외진 생각의 숲에는
    당신의 부드러운 숨결로
    지저귀는 새들만이 가득합니다


    여기를 보아도 당신
    저기를 보아도 당신
    우주의 처음에서 아득한 끝까지
    오직 당신만이 그 빈공간을 차지합니다


    사랑이란 병에 걸려 보셨나요
    내가 걸린 이 병
    평생 앓다 죽어도 행복한 병이랍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6 18:21


    바보 보다 더 바보...

    정말 이상하지
    비만 내리면
    마음을 주체 할 수 없어..

    네가 곁에 있는 것도 아니고
    쉽게 만날 수도 없는데

    자꾸만 흐느끼는 내 마음
    너를 잡고 싶어
    너를 만지고 싶어..

    나무들이 서 있는 모습이
    나 처럼 보이고

    꽃잎이 젖어 있는 모습이
    내 모습 처럼
    처량해 보이고
    청승 맞아 보이기도해

    자꾸만 너에게 취하고 싶어지네..

    나 웃기지
    비를 좋아하면서
    비속에 널 억지로 만나고 싶어하니..

    난 정말 이상한 애야
    비에 젖고
    너에게 젖고 싶다..

    사랑으로 취해
    너의 품안에 잠들고 싶어진다..

    비만 내리면 네가 잡아 주웠던
    손길이 느껴져
    울컥 눈물이 쏟아진다..

    내 손을 만지작 거리면서
    너의 흔적을 애써 찾으려 한다..

    바보야 나는 바보야..

    이 바보 보다 더 바보는
    너야 이 바보야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6 18:20


    나 없는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요...




    당신 없는 나는

    행복하나요?
    나 없이 행복 할 수 있나요?
    보고싶지 않나요?
    당신은 눈물이 나도록 보고프지 않나요?

    난, 참을 수 없을 만큼 보고싶어요
    난, 눈물이 나도록 보고싶어요

    당신 없는 나는
    행복이란 단어를 잃어 버렸어요
    당신 없는 나는
    사랑이란 말조차 사라져 버렸어요

    당신은 행복한가요?
    나 없는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요...

    박도건의 러브글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6 18:19


    사랑은 아프다



    사랑때문에 눈물을
    흘려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사람하나 벗어나는 일이
    얼마나 힘겹고 힘든일인지

    벗어나려 할수록
    더 옭아매려 한다는것을..

    집착해 봤자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
    .
    .
    사랑은 아프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6 18:19


    너의 사랑을 끝으로

    나에겐 더이상의 사랑 은 없다...



    너의 사랑을 끝으로

    나에겐 더이상의 삶이란 없다...



    너의 사랑을 끝으로

    나에겐 더이상의 이별 은 없다...



    너의 사랑을 끝으로

    나에겐 더이상의 상처 는 없다...



    너의 사랑을 끝으로

    나는 이 삶을 끝내려고 한다...




    나에게 있어 너란 존재는

    목숨과도 같으니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6 18:18


    이별보다 더 아픈 그리움



    함께하면 마냥 좋았던 당신을
    이별이란 곳으로 보내기까지는
    견딜 수 없을 만큼
    심한 아픔의 통증이었습니다.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할 만큼 사랑하면서도
    곁에 있어 달라 말 못하고
    끝내 보내야만 했기에
    이별보다 더 아픈 그리움이
    가슴에선 자꾸만 자랐습니다.

    별이 유난히 외롭게 떠 있는 날엔
    당신이 미치도록 그리워
    뒤척이는 하얀 밤이었고
    이별보다 더 아픈 그리움이
    가슴 한쪽을 마구 아프게 찔러댔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운 당신이여!
    이별보다 더 아픔 그리움 때문에
    가슴은 퍼렇게 멍들었는데
    당신은 이 아픔을 아시는지요.

    결코 지울 수 없는 당신을
    두 번도 아닌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보고 싶은데
    오늘밤 꿈길따라 내게 오시려는지요.

    당신이 그립습니다.
    심장이 터질 듯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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