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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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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9-02 19:17


    영원토록 사랑할 내 사람아~♣




    시도 때도 없이
    떠오르는 당신 생각
    아무리 참으려 해도
    정말 참을 수 없다

    모든 시간과 공간이
    당신 만난 이후로
    멈춰버려
    내 머리속엔 온통 당신 뿐

    당신 생각을 해야만
    내 심장이 숨을 쉬니
    어찌 보고싶지 않고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하나뿐인
    내 생명이 되어
    내 영혼에 살아 숨쉴 내 사람
    당신을 사랑한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2 19:17


    그대 그리운 사랑은




    그대를 향한 연정은
    내 운명이 가져다 준
    내 사랑의 정표이지요.

    마음 비우며 살려다가
    다가 온 그대 사랑
    내 가슴에 숨어 들어
    중년에 맺은 소중한 인연이지요.

    그대 오시려 거던
    바람처럼 흔적없이
    세월의 아픔도
    묻혀 오시지 말고
    상큼한 봄 향기 실어
    고운 사랑으로 다가 오소서!

    그리하면
    기다림에 상처 난
    내 가슴이 덜 아파
    그대 향해 함박 웃음 지우며
    용광로처럼 뜨거운 가슴으로
    그대를 사랑할 수 있지요.

    보고 싶어 힘 들어도
    겨울 내 앓던 사랑의 몸살을
    꽃 피는 따뜻한 봄날에
    살랑이는 봄 바람에
    그대의 향기로 날려 보내고 싶은
    나 하나의 작은 바램이지요.

    중년에 맺어 진
    아름다운 인연이라
    나 또한 미치도록
    그대를 원 하니

    이승에서의 사랑
    단 한번 만이라도
    가질 수 있다면
    나는 한 없이 행복하겠지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2 19:16


    속절없는 사랑에...



    난 죄를 많이 지었던게야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도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을 하지

    숱한 날을 눈물로 밤을 지샐게야
    지독한 외로움과 그리움에
    고독이
    폭풍처럼 밀려 올테니

    살아있는 동안 가슴이 아플게야
    바보처럼
    속절없는 사랑에
    미쳐서

    - 주란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2 19:15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о³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느끼고
    그대의 가슴속에 담아둘 수 있다면
    난 그대의
    시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며서
    이 순간 만이라도
    그대와 나는 함께하는 것 입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움 하나 만들어 갈 뿐 입니다







    글 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파 할 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을 불 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겁니다







    가난한 사랑 이라 해도
    좋은 그런 사랑 이라면
    우린 글 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 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하나 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갈 수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 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는 미련 이지만
    글 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 글을 읽는 동안 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 할 그런 님이 되어 주시기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2 19:14


    잘라내자




    "무얼 하는 거니?"

    "네 기억을 잘라내고 있어."

    "내 기억?"

    "응,피같이 엉켜붙은 네 기억.
    너는 그 기억을 잊어야 행복해질 수있어."

    "왜?"

    "너는 그의 추억을 자르지 못하니 내가 자를 수밖에."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2 19:14


    오빠와 여동생


    우리에게는
    오해도, 다툼도 없었다.
    나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여동생,
    온 세상을 합친 것보다 더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여동생과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활기차게 탐험 길을
    나선 것 같았다. 나는 탐험 길에서 주변 세상을 보았다.
    그 세상은, 존재했으되 과거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상이었다. 열정적이고 생기 넘치는 소년, 소녀들,
    행복하고 희망에 찬 연인과 부부들도 많았지만
    불행한 실패의 비율 또한 고통스러울
    정도로 높았다.


    - 샬럿 퍼킨스의《내가 살고 싶은 나라》중에서 -


    * 오빠와 여동생.
    참으로 특별한 관계입니다.
    저에게도 두 여동생이 있습니다.
    지난 세월 함께 쌓인 기억들이 많습니다.
    쓴 맛 단 맛도 같이 맛보았고, 오해와 다툼도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깊은 형제애가 생겼고, 제법 나이 든 이제는
    오해도 다툼도 없습니다. 삶의 고통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행복하고 희망에 찬 미래를 위한
    탐험 길에 기꺼이 나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39
    💐로즈Drㄹㅣ💐 (@thddmftnr)
    2021-09-02 16:35


    사랑의 마법 / 청송 권규학





    사랑이란 정말 대단한 존재입니다

    죽어가는 사람도

    사랑의 힘으로 생명을 얻고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에도

    따뜻한 불꽃이 피게 하는…



    사랑에 너무 깊게 빠진 사람은

    떠도는 소문에 귀가 어둡습니다

    사랑은

    진실과 희생이란 마약이기에

    눈도 코도 귀도 멀게 해 버리는…



    남자란

    사랑 없이도 여자를 안을 수 있지만

    여자란

    사랑이 없이는 몸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몸이 떠나면 마음도 함께 떠나는 것일 뿐…



    사랑은 끝남이 아닌, 끝남이자

    끝남이 아닌, 시작인지도 모릅니다

    자신에겐 지나치게 관대하면서도

    상대에 대해선 턱없이 냉정한

    이기적인 자기만의 마법일지도.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9-01 18:12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1 18:12


    전화도 못하잖아요...


    이별 후
    상대방에게 지켜줘야 할 매너중 1위가
    상대방 깨끗하게 잊어주기 였죠.

    “그게 안되는게 문제 아닙니까…
    이별이 슬픈 이유는 그거잖아요..
    야시
    한 사람은 명확하게 압니다.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는지..

    근데 다른 한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슬픈거죠…

    한 번쯤 전화를 해보고 싶거나..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전화번호를 누를 때
    그런것들은 이별을 통보한 쪽에서..
    그 정도는 봐줘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제가 신문기사중 가장 슬프게 읽었던 기사는
    휴대전화 발신자 확인 서비스 대중화..

    휴... 그게 되는 순간…

    그나마 가지고 있던
    조그만 미련도 버려야 합니다…

    이제 밤에 전화도 못하잖아요…

    # 야심만만 / 김제동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9-01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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