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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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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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2
나, 당신 보고픈데 어찌 할까요
어쩌면 좋을까요
나 당신 미치도록 보고픈데..
입술을 깨물며 참아야 하나요.
그 지난 세월 흘려만 보내야 하나요.
그 세월이 너무 서러워
내안에 그리움으로 말라 버렸는데..
바싹한 그리움 누가 젖셔줄까
부르지도 못하고
갈수도 없고
차마, 붙잡지도 못하는데...
이 그리움 서러워서
이 그리움 서러워서
끝내,
말라버리고
얼어 버리고
죽어 버렸는데...
두뺨에 흐르는 그리움
누가
어느 누가 닦아주고 씻어 줄까.
어쩌다 마주한게 인연이 되어
어쩌다 우리가 이유없는 사랑을 하고
어쩌다 조건없는 사랑을 하는데...
당신만 생각하면
왜 명치끝이 미어지나요
당신만 생각하면
왜 온몸이 굳어지나요
당신만 생각하면
왜 눈물이 나나요?
나, 어쩌면 좋을까요
나 미치도록
미칠것같이
이미 미친
나, 당신 보고픈데
어찌 할까요
어찌하면 좋을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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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2
왜 사랑했느냐 물으면...
왜 사랑했느냐 물으면...
이렇게 아픈데
왜 사랑했느냐 물으면..
사랑해서 아픈 게 아니라..
아파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마음 이
슬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 그림자가
왜 없어졌느냐고 물으신다면..
앞에도 뒤에도 주위를 둘러보아도
그 사람 그림자에 쌓여
그림자를 잃어 버렸다고 말하겠습니다.
언제 잊을래 물으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무 단단히 조여진
기억이란 통로에 갇혀서
삭아서 부서지기 전에는
잊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내일 딱 하루 밖에 살 수 없다면..
혹시나 죽어서 잊힐까 봐
그 사람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사랑했던 기억과 추억을
모으겠다고 말하겠습니다.
이렇게 아픈데
왜 사랑했느냐 물으면..
사랑해서 아픈 게 아니라..
아파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마음 이
슬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 그림자가
왜 없어졌느냐고 물으신다면..
앞에도 뒤에도 주위를 둘러보아도
그 사람 그림자에 쌓여
그림자를 잃어 버렸다고 말하겠습니다.
언제 잊을래 물으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무 단단히 조여진
기억이란 통로에 갇혀서
삭아서 부서지기 전에는
잊을 수 없다 하겠습니다.
내일 딱 하루 밖에 살 수 없다면..
혹시나 죽어서 잊힐까 봐
그 사람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사랑했던 기억과 추억을
모으겠다고 말하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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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1
그대는 알까요 ?...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거
그대는 알까요.
내가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대에게 갈 수 없음이
가슴을 도려내는
것이란걸
그대는 알까요.
나의 심장은 그대를
보아야 뛸 수 있다는 거
그대는 알까요?
당신이 그리운 밤이면
술 한잔에 당신을 그리고
한 방울
*
*
*
두 방울
나의 눈에서 이슬이 맺혀
떨어 진다는 걸
그대는 알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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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0
한 평생 사랑해도------♡˚。
♡ 한 평생 사랑해도 ♡
내 삶이 아깝지 않은 사람
긴 시간 볼수 없는 사람
날 한 동안
눈물로 밤을 지세우게 하는 사람
날 울리게 만드는 사람...
아낌없이 내 모든걸 주었던 사람
가진게 부족해 미안한 사람
사랑하기에
모든게 이해 되던 사람...
먼훗날 내가 죽어
다시 이세상 발을 내딛게 된다면
그 앞에 서있으면 하는 사람
영원히 사랑한다 말해도
조금도 후회스럽지 않은 사람
그 사람...
당...신...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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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0
처음사랑.. 잊지 않을께요....˚♡。
마음에 없는 말로 상처주지 말고
작은 실수에 토라지지 말고
여린 갈대처럼 흔들리지 말고
그사람에게 처음주던 사랑을 항상 기억해요..
한시도 그사람 슬퍼 보이지 않게..
곁에 없을때도 혼자라 느끼지 않게..
언제까지나 둘만의 믿음 잃지 않게..
함께하던 따스함을 늘 간직해요..
때론 눈물나고 가슴 아플때 있겠지만요..
사랑하고 있다는건 그래서 사랑인걸요..
눈물로 지켜내지않는 사랑은 세상에 없거든요..
이제껏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한대도
가슴에 꼭 안아주고픈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게.. 처음받았던 사랑을...
잊. 지. 말. 아. 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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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7:59
그리움에 나를 맡겨보자..
그리움에 나를 맡겨 보자... /풀잎강
그리움이 그리움을 찾아 헤맬 때
보고 싶다
그립다는 말
향기 지닌 비수로 날아와
내 심장에 꽂히더라도
하늘 아득하여지는
그리움으로 아파하면서도
그리움을 그리워할 수 있다면
울음과 아픔을 먹고살아도
행복하다고
웃음 지을 수 있으니
오늘도
그리움의 파도에
나를 맡겨 보자
그리워서 숨조차 쉬기 어렵더라도
그리움이 주는 의미
그 아름다움을 놓을 수 없는 그대라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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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7:58
눈물겨운 사랑
눈물겨운 사랑
세상부모 더러는 자식 하나 출세 시키려고
카드 빛의 은행 융자 살림살이 힘들어도
출세하면 잘 되리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허리띠 졸라 매며 온갖 정성 다~ 하였건만
젊음을 삶아서 닭도리 탕 하듯이 먹어 치운
살림 제도 비 하면 턱도 없는 월급봉투로
학원비다 교육비다 뒷 바라지 감당 못해
아르바이트 밤낯 없이 뛰는 눈물겨운 서민들
우리네 살아가는 거친 삶이 가슴 아파서
하늘도 새들도 나무들도 속으로 울고 있는
* 이런 현실 극복할 방법은 없는 건가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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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7:58
목숨도 내 놓은 우정
목숨도 내 놓은 우정
동한 말, 어느 마을에 순거백이라는 선비가 살았다.
하루는 그가 먼 지방에
사는 친구에게 문병을 갔는데 흉노족이
그 마을에 쳐들어와 온 동네
사람들이 모두 도망치기에 바빴다
동네는 곧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순거백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아픈
친구의 곁을 지켰다. 보다 못한
친구가 그에게 다급히 말했다.
"나는 이미 병든 몸이니 지금
죽어도 아까울 게 없네.
하지만 자네는 피신하여 목숨을
보전해야 할 것이 아닌가.
어서 떠나게."
그러자 순거백이 정색을 하며 말했다.
"자네 어찌 그런 섭섭한 말을 하는가?
나 혼자 살자고 의리를 저버리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야.
난 여기서 자네와 생사를 함께하겠네."
이윽고 흉노족이 친구의 집에도 들이닥쳤다.
성 안의 모든 사람이
도망친 상황에서 태연하게 있는
두 사람을 의아하게 생각한 흉노족 장수가
순거백에게 왜 도망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순거백이 결연한 얼굴로 대답했다.
"제 친구가 중병에 결려 거동이 매우 불편합니다.
나 혼자만 살아남으려고
병든 친구를 죽게 놓아두는 것은 옳지 못한 일입니다."
그말에 감동한 흉노적 장수는
"의롭지 못한 우리가 의로운 나라에 쳐들
어 왔으니 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라고 말하며 즉시 군대를 철수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갔다.
- 행복한 동행 2007년 4월호 중에서...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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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7:57
나 그대에게 보고싶다 말하면
나 그대에게 보고싶다 말하면...
나 그대에게 보고싶다.
말하면 그대 내게 올수있나요.
보고픔 가득 향기실어
그대 내게 올수있나요.
나 그대에게 그립다 말하면
그대 내게
그리움 띄워 보내 줄수있나요.
그리움 가득 달콤함실어
그대 내게 올수있나요.
나 그대에게 내 사랑전하면
그대 내게
진실한 사랑으로 다가 올수있나요.
언제나 그리움만으로
만나야하는 그대라서
보고파도 보고프다 할수없고
그리워도 그립다 할수없음이
늘 눈물시린 그리움의 아픔입니다.
나 보고싶다하면 달려 올수있는
그리움의 거리에 그대 있으면 좋으련만...
언제나 먼 그리움인 그대에게
눈물젖은 간절한 그리움 전합니다.
그대가 너무 보고프고 그립다고..
눈을떠고 감을때까지도
그사람이 너무 그리운 하루하루입니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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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7:57
아련히 지워져가는 지난 사랑의 추억을 밟으며 - 네번째이야기 -
아련히 지워져가는 지난 사랑의 추억을 밟으며
- 네번째이야기 -
채워야할 사랑
백홍 이사빈
진정
사랑하기에
사랑한다 말 한마디 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나를 당신은 바보라 하겠지요.
사랑하기에
사랑한다 말 한마디 하지 못한 채
돌아서 우는 나는 정말 바보인가 봅니다.
그래요
우리에겐 사랑한다 말이 필요 없었죠.
다만 우린 서로 마음으로 사랑하며
그것으로 행복 했었죠.
그러나 지금
당신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며 한없는 슬픔에 젖습니다.
왜냐고요.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 말 한마디 들려주지 못한
나의 모든 것이 아픔으로 남아
지울 수 없는 당신의 영상과 함께 절규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사랑하기에
사랑한다 말이 필요치 않았던 우리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한 우린 정말 바보였나 봅니다.
당신을 바라볼 수 없는 지금
당신이 남기고간 빈 자리에
사랑한다 말로 채워보지만
그것은 한없는 슬픔뿐입니다.
그러나 사랑하기에 채우겠습니다.
당신이 떠나버린 빈자리 가득
사랑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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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사랑하나 씩은 품고 있으며 ♡
♡그 청아한 사랑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
♡오래도록 간직하고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살아가죠. ♡
♡“아련히 지워져가는 지난 사랑의 추억을 밟으며” 라는 이시는 ♡
♡스물셋 꽃처럼 탐스럽던 내 젊은 날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랍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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