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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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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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10
그리움엔 이유가 없다지요...
그리움엔 이유가 없다지요...사랑♡。
어느 날 홀연히 바람결이 전하는
이름 모를 들꽃향기에
문득 그리운 사람 있거든
그저 그리워하면 될 테지만
바람결 따라 신발이 해지도록
저물 녘 들판을 헤매어도 닿을 수 없는
이 안타까움, 이 서러움은 어찌해야 할까요?
깊은 밤 유난히 빛나는 별 하나
하얗게 흘려 놓은 길 위에
문득 그리운 얼굴 있거든
그저 그리워하면 될 테지만
기억 속에 하얀 얼굴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처럼
어제보다 더한 그리움으로 찾아드니
이 사무침, 이 가슴 절임은 어찌해야 할까요?
비우고 비워내도 다시 채워지는
내 안의 끈질긴 목숨
이젠 비울 것도 남지 않은 듯 싶은데
어느새 채워져 있는 지독한 그리움에
때없이 울어버릴 수밖에 없는
이 애처로움, 이 막막함은 어찌해야 할까요?
까만 밤 끝자락 붙잡고
뒤척이며 흐느끼는 나날을
모두 지새고 나면
견딜 수 있는 그리움이 될까요
견딜 수 있는 그리움은 그리움이 아닌가 봐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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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10
슬픔을 먹고 사는 사랑..
슬픔을 먹고 사는 사랑... / 운해
꽃잎이 젖어 가는 아픔에도
울지 못하는 꽃의 한숨이 들리는가
그리움에 젖은 아픔
속으로 삼켜야 했던
눈물이 빗줄기가 되어
꽃대를 흔들어 대는 슬픔에도
말없이 고개 숙이며
땅 아래에
조용히 사랑의 터를 넓혀 가는
꽃잎의 슬픈 노래는
젖지 않고 깊어지는
사랑이 있는지 묻고 있다.
아픔으로 더 깊어지고
눈물로서 더 향기로워지는 꽃잎처럼
그대 보고픈 눈물로 쓴 일기들이
삶의 갈피마다 꽃향기 채워가는
그리움이면 좋을텐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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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9
단 하루를 살아도------♡˚。
♡ 단 하루를 살아도 ♡
난 별로 배운 게 없어
하지만 이건 알아
자기만 사랑해야 한다는 거
난 별로 가진 게 없어
하지만 젤 부자야
하나뿐인 자기가 있으니까
난 별로 좋아하는 게 없어
하지만 딱 하나 좋아해
모든 시간을 자기와 함께 하는 거
누가 뭐래도 좋아
자기만 바라볼거야
단 하루를 살아도
자기랑 만들거야
천년이 가도 변치 않을
가장 소중한 천생연분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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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9
내가 사랑하는 한사람 당신에게 바칩니다.... °♡°
내가 사랑하는 한사람 당신에게 바칩니다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
해변의 보슬한 모래알만큼이나
하늘의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중에
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번의 만남이 있어야만
이생의 한번 만남이라 하는데..
우린 너무나 많이 만나
서로 가슴깊이 사랑을 하는걸 보면
매우 많이도 만났는가 봅니다.
왜...!!
왜...??
하필 이제서야 만나
보고 있어도
만지고 있어도
그저, 눈물부터 나오고
가슴 한켠 짠하게 자리잡고 있어야 하는지..!!
내 맘으로
당신에게 다 주지 못한 사랑땜에
한없는 아픔 스며 들고,
얼마의 기다림으로
얼마의 보고픔으로
얼마의 사랑으로
당신의 아픈 가슴 안을수 있는지...!!
못 마시는 술 한모금
내안에 넣는 그 순간
모두 잊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모두 내 안에서 보내고 싶어
나, 그렇게 하룰 보내고
나, 그렇게 하룰 시작합니다.
지우고 싶다 해서
버리고 싶다 해서
잊고 싶다 해서
다 그리 된다면
첨부터 사랑이 아니였겠지요.
먼저간 영혼 살며시 쓰다듬고
돌아오는 발걸움
감히, 말하지 못할 참담함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또 내가 갈곳이 어딘지...
머무르고 잇어야 할곳이 어딘지 몰라
세살 어린 아이처럼 헤매였답니다.
이제는,
당신의 아픈 사랑
이제는
나의 슬픈 사랑
이제는
당신의 눈물부터 나는 사랑
이제는
가슴 한구석 핏빛으로 물든 사랑
행복의 나래로 꽁꽁 메인 사랑 만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아픈 마음
내가 쓰다듬고
나의 지친 슬픔
당신이 안아주고
돌아서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 사랑이 됐음 정말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주지 못한 사랑
내 남은 삶동안..
죽어서도 드리겠사오니
부디 아파하지 말고
나의 사랑 받으시고
당신 사랑 내게 주고
대신, 영혼의 작은 몸짓 잊지 말고
우리 나중 그 어느때에
만나서 안아 봤음 더욱 좋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당신에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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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8
헤어지는 이유
` 엄마, 저 사람들은 왜 헤어져? ´
` 응? 사랑하지 않으니까 ´
` 그럼 왜 사귀었던거야? ´
"요즘사람들은 말이지..
헤어지기위해 사랑을 시작하거든..
사랑을 준다는게 뭔지.. 아직 잘 모르는사람이 많단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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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7
중년에 마시는 소주한병은...
중년에 마시는 소주한병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
내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사랑의♡수호천사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계절은 바뀌건만은...
못내 아쉬운 슬픈 눈물의 술이다
사랑의♡수호천사
그러므로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병은 ...
술이 아니라 그것은 인생을 마시는것이다
저물어가는 인생을 재촉하며
뜨거운 햇살속에 봄도 천천히 다가오건만
이제 우리네 중년의 마음에도 행복이 시작 되기를
소망하면서...
행복한 가을 날 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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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6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걸까요?
나는,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걸까요?
그럼,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걸가요?
그럼 우리는 헤어지지 않을 수 있나요?
오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었던 연인이
다른 예쁜 여자 와 걸어가는 걸 봤어요.
하루에도 수백번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기서 새로운 사람의 손을 잡고 웃고 있네요.
나하고 걸을 때도 꼭, 저렇게 웃었거든요..
우리가 헤어진다는 건 생각조차 못하게 하는 웃음이었거든요.
그럼 다시 생각해 볼까요?
지금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걸까요?
그럼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걸까요?
그럼 우리는 이번에는 헤어지지 않을 수 있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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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6
있지...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외로움에 떨게
혼자 내버려 두는게 아니래
그사람의 추운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안아 줄 수 있어야 하는 거래..
있지...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읽을 줄 아는 기술이 필요하기도 해
바보처럼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
답답해서 그사람이 숨이 막힐지도 모르거든..
있지...사랑은~~..♡..
눈치가 9단쯤은 되어야해
아프다고 말하기 전에
안색만 보고도 알 수 있어야 하고
왠지 시큰둥하면 사랑에 비상등이 켜진 거라고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하니까..
있지...사랑은~~..♡..
끊임없이 관심을 쏟지 않으면
아이처럼 다른 대상을 사랑하려고 한다는거 잊지마..
있지...사랑은~~..♡..
용감한 기사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지켜줄 수 있어야 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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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5
절대고독
심장이 뛴다
보이지 않는 아득한 거리에서
심장이 뛰는 동안 살아 있는가, 나는..
무절제한 고독이 엄습해 온다
치한처럼,
가슴을 훑고 지나가는 서늘한 기운
술 한 잔쯤 할 수 있다면
내 영혼의 반쪽을 떼어놓고
미친 듯 취하고 싶다
태어나면서 어쩔 수 없이 지니게 된
이 지독한 감수성
별빛 한자락에도 몸서리치게 전율했던
눈부신 예민함을 기반으로 나는
진정 절대고독을 맛보았는가
손 끝이 떨려오고 시야가 흐려온다
그래 이만큼이다
고독이란 것은 늘 이만큼에서 되돌아 갔다
절대고독
너도 별 수 있는가
조금만 견디면 되겠지
아주 조금만 더 아파하면 되겠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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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9-01 18:04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후회없이 사랑하고
모든것을 다 주고 싶은 마음이기에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다가 지쳐서 내 정신마저 혼미해져서
더이상 나를 알아 볼수 없을 만큼 되어도
끝내 사랑한다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나 보고 싶고 그 보고싶음이 한이 되어서
죽으면 아무리 타인이 눈 감기려해도
보기전에는 눈을 감을 수 없을것 같은
그런 한의 그리움이 있습니다
그 그리움이 사무치면
세상의 모든것이 하나도 남겨지지 않은듯이
마음속에 녹아내려서 온몸의 모든 기운이
뜨거운 눈물이 되어 쏟아져 나옵니다
차라리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울수 있다면
그것은 볼 수 있다는 한은 생기지 않겠지요
사랑하기에 이 아픔마저
이 소스라치는 한 마져
다 말못하고 죽고 싶지 않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정말
울며... 울며... 보고 싶습니다
그리곤 가슴에 파 묻혀서 아무 생각없이
내 마음을 당신도 느끼고 있는지
마음의 소리를 가만히 가슴에서 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 두근거리는 소리와
내마음의 소리가 합쳐진 교향곡
그것이 사랑의 소리임을 정말 믿습니다
보고 싶어, 보고 싶어
혼자 두근거리는 가슴을 쓸어 안고서
언젠가 들을수 있을 당신의 마음의 소리를
그리워하며 가만히 기다리렵니다
그러나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지요. 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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