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31 18:26


    가슴아픈~~ 그리움




    ★.. 가슴 미어지는 그리움

    죽도록 사랑했던
    당신과 이별한지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왜 이렇게 당신이 그리워
    가슴이 아파오는지
    정말 미칠 것만 같습니다.

    떠나가는 당신을
    차마 붙잡을 수가 없어
    찢어지는 아픈 가슴을 숨기며
    당신을 그렇게 보냈기에

    당신이 떠난 지금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움으로
    목이 메어 미칠 것만 같습니다.

    이미 떠나버린
    야속한 당신이기에
    잊어버리고 싶은데

    이미 떠나버린
    무정한 당신이기에
    지워버리고 싶은데
    왜 이렇게 잊혀지지 않는지요.

    눈물겹도록 그리운 당신은
    먼 훗날이 되어도
    영원히 잊지 못할
    애달픈 그리움이 될 것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1 18:25


    미안해~~~정말미안해


    그래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 채련



    오래전

    내사람일 수 없어 떠나간 너

    너의 기억속에

    나라는 존재를 깨끗이 지워주길 간절히 빌었다



    이따금

    기억하고 싶지 않은 흑백 필림들이

    종영된 상영관에서 빙빙 돌았지만

    관객은 나 하나 뿐 홀로 삭이는데 길들여지고



    남남이 되어버린 이세월

    안개비 내리는 강 휘돌아 온 너는

    구겨진 상처 애써 드러내지 않았지만

    나는 보았고 진단할 수 있었다



    한 서린 눈물로 기웠을 질풍노도

    동안 어찌 견디어 냈을까

    내 생각 바람결에 스치기라도 했을까

    아니 까맣게 잊어 주길 바랬었지



    너 아닌 다른 세상에서 살아온 나

    얼룩진 너의 아픔 어루만질수 없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내가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라는 너

    나만 행복해서 미안해

    그래서 미안해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1 18:24
    그런식으로~~~하지마




    "또 들어?"



    "응"



    "그렇게 좋아?"



    "Badfinger는

    사랑하던 여자가 죽자 이 노래..

    Without You를만들었대.

    근데 더 가슴아픈 건,

    이 노랠부르고 Badfinger도 자살했대.

    난 그 생각할 때마다 슬퍼져."



    "머라이어 캐리가 더 잘 부른 것 같은데?"



    "머라이어든 드라이어든 이 노랠 부를 자격 없어.

    Without You, Without You 아무리 가창력 있게 불러도,

    진짜 사랑하던 사람이 곁에 없어서 자살한 사람의 마음을

    손톱만큼이나 알 수 있겠어?



    너도 이담에 누굴 사랑하게 되면

    Badfinger처럼 사랑해.

    함부로 '너 없이' 사네 못 사네 말하지 말고.

    미래는 아무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거니까.



    '너 없이' 못 사네 해 놓고 막상 없어지니까,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 하고



    입 안 가득 밥알을 넣으면.....

    그건 위선이야."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1 18:23


    나를 믿어주는 단 한사람‥―♡。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

    내가 믿어주는 한 사람....

    그 사람만 있으면 이 험한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에게 등을 돌려도 나를 믿어줄 한 사람....

    나를 믿어주는 그 사람을 위해 더 좋은 사람이 되고픈 한 사람....

    그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믿음입니다

    사랑해서 믿음이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주려고 노력하기에 사랑이 커지는 것입니다.

    - 사랑그대로의사랑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1 18:23


    눈물이나



    넌 모를꺼야

    그대가 흘린 눈물이
    그린색 눈물 방울이
    고이고 고여서
    한사람의 가슴에
    소리 없이 흘러 내려서
    허기어진 가슴은 더 아프단 거
    넌 모를꺼야,,,

    애처러운 몸짓으로
    바라보는 해바라기의 선율이
    가슴에 나풀나풀 거려서
    한사람의 마음에
    송곳으로 후벼파서
    그 아픔에 피멍이 들어가는 거
    넌 모를꺼야,,,,

    영원히 모르길 바래,,,
    영원히 모른척 할테니,,,,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1 18:22


    가슴 아픈 사랑은 하지 말아요

    눈물 나게 그리워도
    볼 수 없는
    해서,
    가슴 갈갈이 찢어지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도
    함께 먹을 수 없는
    해서,
    소태같이 쓰디쓴

    눈이 휘 동그래지도록
    입이 딱 벌어지도록
    기막히게 아름다운 절경을 보면서도
    같이 볼 수도 없는
    해서,
    그만 눈 찔끔 감아버리는

    몇 백만 관객이 몰렸다는
    대박 난 영화가 있어도
    홀로 봐야만 하는
    해서,
    영화를 핑계로 잴잴 눈물 흘리는

    함께 하고픈 곳 마다마다
    휑하니 늘 빈자리인
    그런 거라면
    해서,
    종내 그리움뿐이라면

    애당초
    그런 가슴 아픈 사랑은
    우리 절대로 하지 말아요.
    야시
    야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1 18:22


    멀리서만...



    찾아나서지 않기로 했다
    가기로 하면 가지 못할 일도 아니나
    그냥 두고 보기로 했다

    그리움만 안고 지내기로 했다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그대가 많이 변했다니
    세월따라 변하는 건 탓할 건 못되지만、

    예전의 그대가 아닌 그 낭패를
    감당할 자신이 없기에
    멀리서 멀리서만
    그대 이름을 부르기로 했다



    이정하



    야시
    야시

    환타지아잎새의 꿈 - 윤정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1 18:21


    우린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우린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架痕 김철현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도
    당신이 있었음을 알려 하지 않았습니다.
    무관심,
    그것은 이미 떠나간 마음의
    돌이킬 수 없는 배신이었음을…….

    하루해가 저물어 어두울 녘
    늘 마음 같은 자리에 있었던 당신을 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의식적인 망각,
    그것은 애써 지우려는 가슴의
    의도된 비정함이었음을…….

    만남도 알 수 없는 중이었지만
    헤어짐도 각각 제멋대로였습니다.
    소득 없는 자존심,
    그것은 피차가 떠나는 이였고
    서로가 보내는 이인채로
    때늦은 후회로 바라만 보고 있음을…….
    架痕 哲顯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1 18:21


    추억을 흘리며




    목덜미아래로 조금만

    조금만 내려가면 존재하는 그 곳.

    아프다. 찢어지는 비명소리뿐.


    그 곳에서 파생되어 번져가는 나의 육체.

    명령을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야.

    내 말을 듣지 못하고 주저 앉아 있을뿐.


    난 지금 숨을쉬고 움직이는 한 생명체

    머리가 몽롱해.아무런 생각도 할수가 없어.

    기억만이 날 존재하는것뿐.


    어찌해야되는것이냐.

    기억이란 장치에 그리움의 단어는

    눈망울 언저리에 스며드는 수분들 뿐인것을.


    짜디 짠.차갑디 차가운.

    추억의 온기에 이성의 차가움이 가로막는

    그 결정체의 존재는 나의 존재인 것을.

    그것을 거부해야 하는 것이 숙명인것을.


    이렇게 모순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을

    어찌해야 한단 말이냐..




               ːВч 류텔[All Rights reserved -R.T.E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1 18:20


    그리운 사람




    이유없이 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 틈을 비집고 서 있을 때,
    시선을 한 곳에 두지 못할때,
    마음도 한 곳에 두지 못하고
    살아 움직일 때..
    그런날은 진짜 사람이 그립습니다.

    가슴 속 뒤주에 꼭꼭 숨겨두었던
    속내 깊은 이야기 밤새 풀어놓고
    마음이 후련해 질 수 있는 사람..

    세월가면 아무것도 아닌 일일지라도
    눈물을 쏟아내며 위로 받을수 있는 사람..

    나도 이젠...
    누군가에게 눈물을 걸러줄 수 있는
    그리운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