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188 팔로워
- 1,022 팔로잉
- 🎏🍀🍧🌸톡톡올댓뮤직🌸🍧🍀🎭
-
50
🎏꧁⭕┣추꧂🎭 (@pcw4862)2021-08-29 17:58
꽃잎처럼 그리움이 진다
/架痕 김철현
아-
꽃이 떨어진다.
저 꽃이 여름처럼 가고 있다.
허전한 마음을
어찌하라고
꽃이 바람에 못 이겨 지고 있다.
모질게도 바람은
꽃잎을 쓸어
화장장으로 내몰고 있다.
한 여름의 열정
그 뜨거웠던 삶의 몸부림이 모자라
또 허망하게 타고 있다.
아-
그리움도 지고 있다.
저 꽃처럼 내 그리움도 지고 있다.
타오르던 갈망
그 그리움의 날들이 사그라지고 있다.
떨어지는 저 꽃처럼…….
架痕 哲顯댓글 0
-
50
🎏꧁⭕┣추꧂🎭 (@pcw4862)2021-08-29 17:58
잘가.........˚♡。
마음에 새긴 너의 미소
다신 볼 수 없을거라 생각하니
애꿎은 손톱만 물어 뜯는다.....。
사랑이란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기에
너무 깊은 상처라 끝까지 내가 안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내 가슴에 너의 상처가 하도 무거워
쓰러질지라도 울지 않을거야
고마워 널 알고 부터
추억이란 고귀한 선물을 받았으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야。
너의 향기는 겨울 숲 처럼
향기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나 무궁 무진한 사랑이 있다는 걸 알았어
이젠 내가 널 놓아 줘야할 것 같아。
잘가...슬프지만.....。댓글 0
-
50
🎏꧁⭕┣추꧂🎭 (@pcw4862)2021-08-29 17:57
이별은 가슴이 제일 먼저 아픈가봅니다...˚♡。
그 사람을 잊으려고 합니다..
그 사람을 보내려고 합니다..
제 마음에서 아주 멀리..
아프지만..
그립지만..
눈에서 마음에서 지우려고 합니다..
행복하고 슬퍼했던 순간의 모든것들을
추억이라는 상자속에 담아 두려합니다..
그 사람이 그리울때는
많이 사랑했다고 그리워했다고
추억 상자를 열고 말하고 싶네요..
이렇게 지워야 한다는거
이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별은 가슴이 제일 먼저 아픈가봅니다..
이별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렇게 아픔이 전해오나 봅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8-29 17:56
눈망울을 가진 너에게..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부드러운 말씨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눈..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늘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의 무게에 힘겨워할때
따사로운 눈빛을 내게 드리우고
어깨 다독대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많이 기뻐해 주고
함께 나눌수없는 고통에 안타까움 전해 주는
당신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잠시 만나 사랑하고 아쉬운 눈길 나누며
그렇게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헤어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댓글 0
-
39
💐로즈Drㄹㅣ💐 (@thddmftnr)2021-08-29 15:41
그대 그리운 날에는/우홍배
(낭송:송 화)
내 마음속에 아직도
그리움이 가득한 것은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의 향기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따라 이처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것은
그윽한 그대의 향기가
전해오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향기로운
당신의 미소가
떠오르는것은
곁에 없어도 다가오는
당신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대 그리운 날에는
잔잔하게 밀려오는
아련한 추억속으로
내마음을 강물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댓글 3
-
50
🎏꧁⭕┣추꧂🎭 (@pcw4862)2021-08-28 17:46
오늘은 문득
『길을 걷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었어....』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순간 내 몸은 굳어 버렸고, 발은 떨어지지가 않았다.』
『내 볼에는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어고』
『난 내 아픔 가슴을 진정시키려고 』
『부단히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내 의지와는 달리』
『내 몸의 모든 감각기관들은 제각기 행동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느겼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나 떡하면 좋지?』
『슬픈 음악만 들어도』
『주체할 수 없는 내가 되어 버리는데.........』
『암만 생각해두』
『귀를 꼭 틀어막고 다녀야 할 것 같아』
『너를』
『조금만.』
『아주 조금만』
『생각하기 위해서』
『진짜 조금만............』댓글 0
-
50
🎏꧁⭕┣추꧂🎭 (@pcw4862)2021-08-28 17:45
어려울 때 얻는 친구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가 어려울땐
좋을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럼 돌봐 주는 일.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 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없이 울고있는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엊그제 그 친구가 사는 단칸 방을 찾아가
친구와 작은 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빈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친구는 "잠깐 계세요" 하더니
몇개 남은 라면을 몽땅 비닐봉지에 싸서
"이거 빈병이예요" 하면서
할머니에게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꽁꽁얼은 할머니의 얼굴에서
글썽이는 감사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몇번이나 하고
리어카를 끌고 어데론가 바쁘게 가시는
허리굽은 그 할머니의 뒷모습...
당장 자기도 먹을게 없으면서
자기보다 더 불행한 이를 돕는 친구의 마음..
몇끼를 굶어도 배부를 것 같은 광경이었습니다.
"이 사람아 다 주어버리면 친구는 어쩌려고.."
"응.. 별것도 아닌데..뭘..
난.. 할머니 보다 젊으니까 몇끼 굶어도 돼..
그리고, 친구가 내 옆에 있지 않나. 안먹어도 든든해.."
한때 넉넉했던 시절..
그렇게 아끼지 않고 배풀던 친구..
어쩌다, 이 친구가 이리 되었는지,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친구의 낮은 삶을 보며 부끄러운 마음뿐이 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네 세상.. 애써, 감추려는 아픔 보다
어루만져야 할 부끄러움이 훨씬 많습니다.
찾아가야 합니다.
찾아가서 따뜻이 어루만져 주는 친구가 되세요.
나의 작은 정성이 그에게 큰 희망이 되고,
나의 작은 위로가 그의 불행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남을 도울때는 기쁜 마음으로 다가가세요.
두배로 안겨오는 행복을 느끼실 겁니다.
평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나는 불행하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는
불안한 이 세상에 살아 가면서
진정한 친구하나 곁에 두고살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어려울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입니다
내가 어려울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입니다.댓글 0
-
50
🎏꧁⭕┣추꧂🎭 (@pcw4862)2021-08-28 17:44
너를 잊을 수가 없다
/架痕 김철현
얼마를 더 울어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등기대고 앉기만 하면
네 생각에 눈물이 흐르고
비오는 하늘만 쳐다봐도
네가 그리워 가슴이 아리다
얼마를 더 아파해야
너를 떠나보낼 수 있을까
이렇게 아픔을 주고 갈 거면
내게로 오지 말았어야지
수많은 사람 중에 왜 하필
우리가 만나 피차 아파해야하는지
너는 나를
그리 쉽게 잊은 줄 몰라도
너를 잊지 못한
나는 이렇게 아픈데
더 이상은 볼 수 없는 너이기에
차라리 원망이라도 들을 수 있었으면
"왜 날 사랑 했냐."는.......
"왜 그리도 깊이 담아두었냐."는.......
너의 원망이라도 차마 들을 수 있다면
그러면 나는
"너를 잊지 않으려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말 할 텐데
架痕 哲顯댓글 0
-
50
🎏꧁⭕┣추꧂🎭 (@pcw4862)2021-08-28 17:43
지을수 없는 사랑...˚♡。
세상에 모든 것을
다 지워 버린데도
아직 그대 지울 수 없음을
나무라지 말아요。
세월이 약이라고
언젠가는 잊혀진데도
몇겹의 세월도 모르는 망각을
원망하진 않아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흔적
그대가 베고 간 상처마저
지독한 사랑이예요。
낯선 우연처럼 다가와
피할 수 없는 필연이 돼버린
그것이 숙명과 운명의 농간일지라도
후회하지 않아요。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다시 가을이 와도
나는 낙엽을 쓸지 않겠어요。댓글 0
-
50
🎏꧁⭕┣추꧂🎭 (@pcw4862)2021-08-28 17:43
애꿎은 입술만 깨물어 봐도..
눈물인지..
이슬인지..
구분하지 못하는데
하늘은 왜 저리 슬퍼 보이는지..
가슴 한쪽 울컥거림을 참아보려고..
애꿎은 입술만 깨물어 봐도...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은...
하늘을 따라하는..
.
.
.
무색한 외로움입니다...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