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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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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30 18:33


    그냥 나 여기서 그대만 바라보겠습니다.




    그냥 나 여기서 그대만 바라보고 있겠습니다.

    그대를 잊으려고 하니,
    그러기에는 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대를 떠나려고 하니,
    그러기에는 또 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대를 미워하려고 하니,
    그러기에는 또다시 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하나 깨달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면서 아픈 것보다,
    그대를 떠나려고 할 때 훨씬 더 아픕니다.

    그래서 나 그냥 여기서 그대만 바라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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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추꧂🎭 (@pcw4862)
    2021-08-30 18:32


    She is------- ♡˚。




    She is...★

    한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단지
    처음 사랑했던 그 맘
    처음 자신에게 보여줬던 웃음
    처음 자신에게 느끼게 해줬던 따뜻함
    처음 자신이게 주었던 관심
    처음 자신에게 매일 매일 들려주던 달콤한 말들
    이것들이 변함없이 지켜지기를 바랄뿐
    그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2


    그냥 술 좀 마셨습니다.



    백홍 이사빈



    그냥 술 좀 마셨습니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마신 건 절대 아니랍니다.



    무작정 마시다보니

    당신이 미치도록 생각나

    그리움에 취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마신 건 술이었는데

    나를 취하게 하는 건

    뜨거운 사랑인가 봅니다.



    가슴이 터질 듯 밀려오는

    그리운 당신 얼굴이

    동그란 술잔가득 담깁니다.



    이 잔이 마지막 잔인데

    차마 마실 수 없어

    눈물로 바라볼 뿐이랍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1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0


    ☆ 나뭇잎만도 못한 짝사랑 ☆
    - 박재삼 -

    - 레이더.유준이 -


    네 집은 십리 너머
    그렇게 떨어진 것도 아니고

    바로 코앞에 있건만
    혼자만 끙끙

    그리울 때가 더
    많았다네.


    말 못하는 저 무성한
    잎새들을 보면

    항시 햇빛에
    살랑살랑

    몸채 빛나며
    흔들리고 있건만.


    말을 할 줄 아는
    心中에도

    도저히 그렇게
    되지를 않으니

    大明天地에
    이 캄캄한 구석을

    내보이기가 민망하던
    아, 서러운 그때여...

    To._

    일찍이 짝사랑을 경험해본
    분들을 위해서 시를
    골라보았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고 있고,
    함께 공부하거나 일을 했었기 때문에,
    그 애틋함은 더 합니다.

    나뭇잎이 되어 몰래 그 사람의
    어깨위에 올라탈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보고,


    책을 선물하면서 마음을
    담은 책갈피를 소중하게
    꽂아주기도 하고,


    꼭 이것만은 전해주고 싶은데..
    하면서 가방에 넣고 늘 가지고
    다니다가 몇 달,

    1년이 지나가 버리기도 합니다.
    말을 할 줄 알면서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야 했던 소중한 경험들,

    가을의 상쾌함에-
    비견할 만한 애틋함으로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0


    당신때문에


    당신없는 하루가 또 시작됩니다..

    이렇게 여기 앉아 당신 오길..

    당신이 없는 이홈 확인하고 있는
    나는 바보인가 봅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그게 그렇게도 궁금합니다..

    그사람 역시도 내가 궁금해
    어디선가 방황해주기를 바랍니다..

    뭘하고 지내왔는지모르겠습니다..
    힘들어 하는 나를 보면서

    이유없는 쓴 웃음을 한번 웃어봅니다..
    웃기 싫지만 웃어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지 내가 힘이납니다..

    왜 이 세상 하고 많은 사람 중에

    나에게 와서 힘들게 합니까?..
    그많은 사람 중에 나를..

    모든게 나와 똑같은 당신..

    내가 좋아하는 모두를 좋아하는 당신은..

    바보입니다..

    당신두 지금 힘들다는 거 알고 있어요..

    어쩌면 당신두 함께 아파하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속에서 당신의 자리 비우고 싶지만
    내 뜻대로 되질 않아요..

    날씨 좋은날 무심코 거리를 거닐때두..
    생각 나는 당신을 마음에서

    비우질 못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선택할 수 없는
    당신의 마음 너무 잘 헤아립니다..

    만나지 말아야 할 인연 이기에
    가슴이 이렇게 아픈가봅니다..

    아무 말없는 바보인 당신..

    사랑했던 당신..
    잊지못할 당신..

    그리고..
    가끔씩은 나를..
    나를 기억해 주세요..

    당신때문에 나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9


    그리움도 몰라주고

    / 架痕 김철현


    그것은
    아무 의미 없이 불어오는
    바람이 아니었다.
    나에게로 달려오는
    너의 애절한 마음이었음을
    그 바람이 비속에
    스러지고야 알았다.

    그것은
    아무 속절없이 내리는
    비가 아니었다.
    나를 향해 들어오는
    네 간절한 그리움의 눈물이었음을
    그 비가 햇살에
    죽어지고야 알았다.

    그것은
    무슨 이유도 없이 비치는
    햇살이 아니었다.
    바람도 비마저도 삼켜버린 채
    네 그리움을 알지 못한 날 향한 원망이었음을
    그 햇살이 어둠속으로
    떨어지고야 알았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8


    추억에 대한 예의





    조금은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이

    추억에 대한 예의



    가끔은 대범하게

    당돌하게 돌아서는 것도

    상처받은 내 자신에 대한 예의





    잊혀지지 않는게 아니라

    내가 기억하는거야



    못잊겠다고 난리치는게 아니라

    자꾸 기억하는 내모습에 난리치는거야

    조금은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이 추억에 대한 예의 라는

    문구를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헤어지고 난 후

    상대방이 행복하기를 바래야 되는건가요?


    내가 아프고 힘든만큼

    당신도 아프고 힘들거라는 생각....



    그런데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죠



    아무렇지 않은척 행복하게 보이는 당신에게.

    너도 나만큼 아프고 힘들어야 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가지며 , 화가나고 묘한 배신감까지 드는건..

    잘못된건가요? 당연한건가요?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척 했던 거라면...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힘들다는것을 표현해주는것이

    글의 문구 처럼 같이 한 추억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 정말 아무렇지 않고 행복하더라도..

    그렇게 너무 티내지 말았어야 했는데요



    같이 했던 그 시간 추억이 모두

    거짓이었던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7


    ♡ 돌아보면 언제나 혼자였다 ♡

    나를 사랑한다고 다가오는 사람에게선
    내가 물러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서면
    그가 물러났다.

    나에게서 물러선 그에게 다시 다가서면
    그가 부담스러워 나를 피했고
    내가 물러섰는데도 다가오는 이는
    내가 피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더 아름다웠던 것을

    내겐 늘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이보다
    내가 곁에 있고 싶은 이가 필요했던 것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나지지 않고
    나를 만나고 싶다는 사람만이
    자꾸 만나지는 어이없는 삶...
    그러기에 나는 언제나 섬일 수 밖에...




    돌아보면 늘 섬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섬이 왜 우는지
    아무도 몰랐고

    섬이 왜 술잔을 자꾸 드는지
    아무도 물어주지 않았다.
    파도는 오늘도 절벽의 가슴에 부딪혀 온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6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



    ♡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

    사랑은
    가슴에 상처 하나 내는 일이라
    흔히들 말하지만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특별한 만남의 선물을 받은 사람과
    꿈결 같은 사랑을 하며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계절이 바뀔 적마다 그 사람이 있어
    행복한 언어들이 수를 놓고
    마음이 누군가를 보고 싶어 할 때
    구름같은 사랑으로
    감싸주는 그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면
    사랑하는 마음 아끼고 아꼈다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마음이 행복한 그 사람이 될 수 있게
    휴식같이 편안한 사랑을 만들고 싶다.

    사랑은
    가슴에 상처 하나 내는 일이라
    진리처럼 말하지만 상처 나도
    덧나지 않을 따뜻함으로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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