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30 18:36


    당신 어디에 있습니까

    /架痕 김철현

    당신 내 가슴에 살아오는 날이면
    처음 만남의 그날 설렘이
    요동쳐 옴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아직 먼 당신의 실루엣에도
    몸 둘 바를 몰라 허둥대던 마음이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습니다.

    얼굴 마주함에 따스한 입김이 서리면
    내 눈동자엔 온통 뿌연 당신으로
    차마 쳐다볼 수 없는 흐릿한 신비입니다.

    당신 어디에 있습니까?
    내 가슴은 당신을 기다려 섰는데
    이젠 설렘조차도 보내지 않는 당신…….
    架痕 哲顯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8-30 18:36


    슬픈사랑은 다 내가 할께요----♡˚。



    울지 마세요
    슬픈 사랑은 다 내가 할께요
    아파하지 마세요
    아픈 사랑도 다 내가 할께요

    가슴 저린 사랑도 뼈에 사무치는 그리움도
    다 내가 가질께요
    당신은 어여쁜 사랑만 행복한 사랑만 하세요
    당신의 사랑을 빌어 줄께요

    당신 모습 바라보는
    내 두 눈에 아픈 눈물이 맺혀도
    내 가슴이 갈기갈기 찢기어
    산산이 무너져 내려도 당신만 행복하다면
    내 사랑은 가슴속에 묻어 버릴께요

    당신만 행복하다면
    내 아픔쯤은 견디며 살아 갈께요
    당신 행복이 바로 내 행복이니까요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8-30 18:35


    오늘은 죽을만큼 보고 싶어도----- ♡˚。


    ♡ 오늘은 죽을만큼 보고 싶어도 ♡



    울지말아라
    그리운 사람은 언젠가는 또 만난다

    지구가 수천번을 돌고
    수천번을 뒤척여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또 만나는 법이다

    잊을려고 안간힘을 쓰지도 마라
    애쓰면 쓸수록
    더욱 죽을 것만 같은 것이 사랑이다

    사랑의 그리움이 다
    떠난다고
    아주 떠나는 것이 아니다

    수천번 세상이 바뀌어도
    수많은 밤이 수천번을 뒤척이며 울어도
    가슴 속의 사랑은 살아 있다

    그 사랑이 살아있는 한,
    세상은 사랑의 편에 서 있다

    오늘은
    죽을만큼 보고 싶어 눈물이 나도
    지금은 웃으며 그를 보내야할 때,

    사랑하는 사람은 언젠가 또 만난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5


    한사람을 생각하며------- ♡˚。



    ♡ 한사람을 생각하며 ♡



    누구나 가슴속에 사랑 하나쯤은
    묻어 놓고 살아갑니다.


    그 사람이 때로는 커다란 종이 되어
    내 가슴을 울리고 때로는 구름이 되어
    내 가슴 이곳저곳을 누비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픈 마음에
    너무나 큰 그리움때문에 사랑했던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가슴속에 묻은 그 사람을 생각하는
    이런 시간에는 한줌의 모래알 같은


    이 그리움마저도 행복일테니까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당신은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던
    여기 서 있는 나 역시도


    그대를 사랑했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4


    술보다 독한 눈물의 소야곡



    떨어지는
    낙엽의 흔적을 찾아
    만추의 텅 빈 가을 산을 오르듯

    갈바람 보냄의 아쉬움처럼
    나목 흔들어도 아름다움 감춰진
    붉은 낙엽의 그윽한 사랑 잊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대 못 잊어
    술보다 더 독한 피눈물 흘리며
    기다리는 고독의 몸부림이여!

    닫힌 창을 바라보며
    당신의 소야곡을 기다림이 듯이
    세월이 가둔 마음 깊은 곳

    독버섯처럼 채워진 그대 사랑이기에
    비울 수 없는 정 독한 눈물로
    황혼을 기다리다 땅거미 지는 창가를 서성입니다.

    울지는 않으리라던 나의 의지는
    무정한 어둠이 짓밟더라도
    한 번도 비워보지 못한 내 마음이여!

    글라스에 채워진 붉은 포도주처럼
    너무나 진한 물들임이기에 낙엽보다 더 아름다운
    나를 찾아가며 당신의 소야곡 기다림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3


    그냥 나 여기서 그대만 바라보겠습니다.




    그냥 나 여기서 그대만 바라보고 있겠습니다.

    그대를 잊으려고 하니,
    그러기에는 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대를 떠나려고 하니,
    그러기에는 또 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대를 미워하려고 하니,
    그러기에는 또다시 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하나 깨달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면서 아픈 것보다,
    그대를 떠나려고 할 때 훨씬 더 아픕니다.

    그래서 나 그냥 여기서 그대만 바라보고 있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2


    She is------- ♡˚。




    She is...★

    한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단지
    처음 사랑했던 그 맘
    처음 자신에게 보여줬던 웃음
    처음 자신에게 느끼게 해줬던 따뜻함
    처음 자신이게 주었던 관심
    처음 자신에게 매일 매일 들려주던 달콤한 말들
    이것들이 변함없이 지켜지기를 바랄뿐
    그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2


    그냥 술 좀 마셨습니다.



    백홍 이사빈



    그냥 술 좀 마셨습니다.

    뭐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마신 건 절대 아니랍니다.



    무작정 마시다보니

    당신이 미치도록 생각나

    그리움에 취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마신 건 술이었는데

    나를 취하게 하는 건

    뜨거운 사랑인가 봅니다.



    가슴이 터질 듯 밀려오는

    그리운 당신 얼굴이

    동그란 술잔가득 담깁니다.



    이 잔이 마지막 잔인데

    차마 마실 수 없어

    눈물로 바라볼 뿐이랍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1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30


    ☆ 나뭇잎만도 못한 짝사랑 ☆
    - 박재삼 -

    - 레이더.유준이 -


    네 집은 십리 너머
    그렇게 떨어진 것도 아니고

    바로 코앞에 있건만
    혼자만 끙끙

    그리울 때가 더
    많았다네.


    말 못하는 저 무성한
    잎새들을 보면

    항시 햇빛에
    살랑살랑

    몸채 빛나며
    흔들리고 있건만.


    말을 할 줄 아는
    心中에도

    도저히 그렇게
    되지를 않으니

    大明天地에
    이 캄캄한 구석을

    내보이기가 민망하던
    아, 서러운 그때여...

    To._

    일찍이 짝사랑을 경험해본
    분들을 위해서 시를
    골라보았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고 있고,
    함께 공부하거나 일을 했었기 때문에,
    그 애틋함은 더 합니다.

    나뭇잎이 되어 몰래 그 사람의
    어깨위에 올라탈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보고,


    책을 선물하면서 마음을
    담은 책갈피를 소중하게
    꽂아주기도 하고,


    꼭 이것만은 전해주고 싶은데..
    하면서 가방에 넣고 늘 가지고
    다니다가 몇 달,

    1년이 지나가 버리기도 합니다.
    말을 할 줄 알면서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야 했던 소중한 경험들,

    가을의 상쾌함에-
    비견할 만한 애틋함으로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