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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30 18:30


    당신때문에


    당신없는 하루가 또 시작됩니다..

    이렇게 여기 앉아 당신 오길..

    당신이 없는 이홈 확인하고 있는
    나는 바보인가 봅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그게 그렇게도 궁금합니다..

    그사람 역시도 내가 궁금해
    어디선가 방황해주기를 바랍니다..

    뭘하고 지내왔는지모르겠습니다..
    힘들어 하는 나를 보면서

    이유없는 쓴 웃음을 한번 웃어봅니다..
    웃기 싫지만 웃어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지 내가 힘이납니다..

    왜 이 세상 하고 많은 사람 중에

    나에게 와서 힘들게 합니까?..
    그많은 사람 중에 나를..

    모든게 나와 똑같은 당신..

    내가 좋아하는 모두를 좋아하는 당신은..

    바보입니다..

    당신두 지금 힘들다는 거 알고 있어요..

    어쩌면 당신두 함께 아파하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속에서 당신의 자리 비우고 싶지만
    내 뜻대로 되질 않아요..

    날씨 좋은날 무심코 거리를 거닐때두..
    생각 나는 당신을 마음에서

    비우질 못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선택할 수 없는
    당신의 마음 너무 잘 헤아립니다..

    만나지 말아야 할 인연 이기에
    가슴이 이렇게 아픈가봅니다..

    아무 말없는 바보인 당신..

    사랑했던 당신..
    잊지못할 당신..

    그리고..
    가끔씩은 나를..
    나를 기억해 주세요..

    당신때문에 나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9


    그리움도 몰라주고

    / 架痕 김철현


    그것은
    아무 의미 없이 불어오는
    바람이 아니었다.
    나에게로 달려오는
    너의 애절한 마음이었음을
    그 바람이 비속에
    스러지고야 알았다.

    그것은
    아무 속절없이 내리는
    비가 아니었다.
    나를 향해 들어오는
    네 간절한 그리움의 눈물이었음을
    그 비가 햇살에
    죽어지고야 알았다.

    그것은
    무슨 이유도 없이 비치는
    햇살이 아니었다.
    바람도 비마저도 삼켜버린 채
    네 그리움을 알지 못한 날 향한 원망이었음을
    그 햇살이 어둠속으로
    떨어지고야 알았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8


    추억에 대한 예의





    조금은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이

    추억에 대한 예의



    가끔은 대범하게

    당돌하게 돌아서는 것도

    상처받은 내 자신에 대한 예의





    잊혀지지 않는게 아니라

    내가 기억하는거야



    못잊겠다고 난리치는게 아니라

    자꾸 기억하는 내모습에 난리치는거야

    조금은 잘 지내지 못하는 것이 추억에 대한 예의 라는

    문구를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헤어지고 난 후

    상대방이 행복하기를 바래야 되는건가요?


    내가 아프고 힘든만큼

    당신도 아프고 힘들거라는 생각....



    그런데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죠



    아무렇지 않은척 행복하게 보이는 당신에게.

    너도 나만큼 아프고 힘들어야 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가지며 , 화가나고 묘한 배신감까지 드는건..

    잘못된건가요? 당연한건가요?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척 했던 거라면...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힘들다는것을 표현해주는것이

    글의 문구 처럼 같이 한 추억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 정말 아무렇지 않고 행복하더라도..

    그렇게 너무 티내지 말았어야 했는데요



    같이 했던 그 시간 추억이 모두

    거짓이었던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7


    ♡ 돌아보면 언제나 혼자였다 ♡

    나를 사랑한다고 다가오는 사람에게선
    내가 물러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서면
    그가 물러났다.

    나에게서 물러선 그에게 다시 다가서면
    그가 부담스러워 나를 피했고
    내가 물러섰는데도 다가오는 이는
    내가 피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더 아름다웠던 것을

    내겐 늘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이보다
    내가 곁에 있고 싶은 이가 필요했던 것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나지지 않고
    나를 만나고 싶다는 사람만이
    자꾸 만나지는 어이없는 삶...
    그러기에 나는 언제나 섬일 수 밖에...




    돌아보면 늘 섬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섬이 왜 우는지
    아무도 몰랐고

    섬이 왜 술잔을 자꾸 드는지
    아무도 물어주지 않았다.
    파도는 오늘도 절벽의 가슴에 부딪혀 온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6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



    ♡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

    사랑은
    가슴에 상처 하나 내는 일이라
    흔히들 말하지만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특별한 만남의 선물을 받은 사람과
    꿈결 같은 사랑을 하며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계절이 바뀔 적마다 그 사람이 있어
    행복한 언어들이 수를 놓고
    마음이 누군가를 보고 싶어 할 때
    구름같은 사랑으로
    감싸주는 그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면
    사랑하는 마음 아끼고 아꼈다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마음이 행복한 그 사람이 될 수 있게
    휴식같이 편안한 사랑을 만들고 싶다.

    사랑은
    가슴에 상처 하나 내는 일이라
    진리처럼 말하지만 상처 나도
    덧나지 않을 따뜻함으로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6


    만약에~~말이야~~~


    그때 너를 그냥 지나쳤다면

    우리 지금 더 행복했을까



    아직도 믿고 싶은 내 사랑 속에는

    언제나 처음 같은 내 모습이

    그땐 뭐든 둘이었는데

    이젠 모두 다 하나뿐이야



    지금도 비어있는 내 맘 한자리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 사람



    가끔 나 바람에게서 너를 만질 수 있어

    어느새 너무 멀리 간 너를

    이렇게만 만날 수 있어



    만약에 우리 이별도 사랑인줄 알았다면

    우리 눈물도 행복인 줄 알았다면

    다시 못 올 시간인줄 알았다면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었다고



    단 한 번도 내 마음 모두 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해

    조금 늦게 너와 마주쳤다면

    우리 오래 더 사랑했을까



    아직도 찾지 못한 내 사랑 속에는

    언제나 거울 같은 네 모습이

    랄라 라랄라랄 랄랄라



    그때 우리 더 사랑했다면

    지금 우리 더 행복했을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4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울고 있느냐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해서
    우는 너의 모습을 숨길 수 있을것 같더냐





    온몸으로 아프다며 울고 앉아
    두팔로 온몸을 끌어 안았다해서
    그 슬픔이 새어 나오지 못할것 같더냐





    스스로 뱉어놓고도 미안스러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할 것을
    왜 그리 쉽게 손 놓아 버렸느냐





    아픈 가슴 두손으로 쥐어 잡았다해서
    그 가슴안에서 몸부림치는 통증이
    꺼져가는 불꽃마냥 사그러지더냐





    너의 눈에 각인시키고 그리던 사람
    너의 등뒤로 보내버렸다해서
    그사람이 너에게 보이지 않더냐





    정녕 네가 이별을 원하였다면
    그리 울며 살지 말아야 하거늘
    왜 가슴을 비우지 못하고
    빗장 채워진 가슴에 덧문까지 닫으려 하느냐





    잊으라하면 잊지도 못할것을
    까닭없이 고집을 부려 스스로를 벌하고 사느냐
    그냥 살게 두어라 그 좁은 방에 들어 앉았다
    싫증나면 떠나는 날이 오지 않겠느냐





    문득 가슴 언저리가 헛헛해
    무언가 채우고 싶어질 때
    그때는 네가 나에게 오면 되는 것이라





    갈기갈기 찢어지고
    피멍들은 가슴으로 온다해도
    내가 다 안아 줄 것이라





    내게 돌아올 것을 알기에 기다리는 것이라
    너는 내 것이기 때문에
    내가 다 안을 수 있는 것이라
    그래서 오늘 하루도 살아 낸 것이라
    살아 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어떤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 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 안으며
    나즈막히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 이 외 수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3


    고독 그리고 술한잔


    살짝 열어보세요^^ 야시


    고독 / 지수

    언제나 찾아오는
    고독 이라는 그대는
    오늘따라 마주하기가
    두렵습니다.
    새벽이 오기전에 조금이래도
    잠을 청해야 되는데...

    빈~공터를 둘러보듯 내가슴에
    떠오르는 그대는
    밤바람에 밀려
    가슴속을 자리바꿈 하듯
    항상 허하게 만들고
    당신 곁을 떠나야하는
    아픔으로 오열 보냅니다.

    어느날 문득!
    내마음에 고립된 섬이 생겨나
    모두 떠나고 홀로 남아있을
    겨울이 성큼성큼
    내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조금씩 다가서는 어둠에
    그림자는 내생의몫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당신에게
    내사랑을 소쿠리에 담으면
    송송 빠져버릴까 두려워
    쾌쾌묵은 옹기속에 담아 봅니다.

    떠난 사람이 돌아오고
    돌아온 사람들이 다시 떠나듯
    준비된 운명은
    내게도 오게 마련 입니다.

    낯선 이도시에 잠이든 밤은
    영원히 깨어나지 않을거라고
    믿고 싶지않습니다.

    빌딩사이로 조각난 해가
    떠오르는 아침이면
    당신 곁에는 더많은 날들이
    남아 있을거라는 어리석은
    설레임에 가슴이 부풀어 오지만.

    이제 내게 남겨진
    최후에 초를 태워
    살아있는 그날까지
    나는 당신을 위해
    한켠 글을 쓰려 합니다



    고독, 그리고 술한잔



    술한잔 / 이혜민

    서러운 영혼이 슬퍼
    술한잔을
    기울리고 있습니다

    외로운 영혼이
    사랑을 품고 싶어
    술한잔에
    눈물 쏟고만 있습니다

    이렇게 비만 계속 내리는
    이렇게 눈만 계속 내리는
    낯설은 거리를
    아픔을 부둥켜 안고
    홀로 나뒹굴어야 합니다

    울고만 싶어지는 밤이되면
    알수없는 고독들이 밀려오고
    찢긴 가슴한켠엔 언제나
    아픔에 나래가
    펼쳐져만 가고 있습니다

    슬픔이 밀려옵니다
    아픔이 쓰며들고 있고
    고통이
    피 토해내고 있습니다

    아픔을 덜어버리기위해
    술한잔 기우리고 있습니다

    고통과 슬픔을
    덜어버리기 위해
    비를 맞으며 눈을 맞아
    몸을 흠벅 적시며
    빗물에 눈물이
    흐르고만 있습니다

    술한잔 기우리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눈물에
    더욱더 다가오는 슬픔에
    이젠 도망치지도 못하고
    그대로만 받아들이며
    그자체로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º☆。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3


    내가 먼저 날 버릴까 합니다.




    아직도
    전화 한통화에
    눈물이 나구
    가슴을 울리는
    시린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도
    조그만한 흔적에
    세상이
    삶이
    한순간에 무너저 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를 위해서
    그 사랑을 위해서
    버려야 하는데
    놓아야 하는데
    눈물만 흐릅니다
    정말 바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여
    내가 먼저
    어리석은 눈물끈 놓을까 합니다

    그대를 위한거라면
    그대의 그사랑을 위한거라면

    어리석은 걸음에
    차가운 거리에서 방황하는
    그대의 그모습에
    내가 먼저 날 버릴까 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30 18:22


    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는
    꼭 만난다는 말이 있듯이...
    그렇게..만나게 되어지는 것인가 봅니다.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볼 수 없고..
    얼굴보며 웃어 줄 수가 없는
    그 말할수 없는 험한 아픔을...
    느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현실..운명..인연.. 같은 것은 모두 잊고
    마음에서 원하는대로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다 할 때까지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있다는것

    정말로 행복한 일인 줄 알면서..
    그렇게 할수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웃으면서 사랑을 대하세요..

    원치않는 이별로 인하여
    그 이별전의 추억이

    후에 다시 만나
    이루어질 것을 바라면서도

    눈물로 얼룩질..
    이별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마음속에서 그리움을 키워간다는것...
    함께 할수없어 슬퍼하는 것보단

    함께 지내며 다투기도하고

    서로 눈을 바라보며 웃어주고
    힘이 되어주고 하면서

    겪는 고통이라면
    아마도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은
    차라리 이 아름다운
    고통을 택할 것입니다.



    자꾸만 바라지도 않던 장애로 인해 만날 수 없어...
    그리움이라 생각하며
    끙끙대고... 정말 밤잠을 설치며
    슬퍼하는사람..
    야위어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고통은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 아픔이 생각나지는 않듯이 그렇게
    아주 허탈하게 잊혀져 갈테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실한 모습으로 사랑하세요...

    비록 훗날 각자의 길을
    따로 걷고 있더라도 후회없도록 말이죠.



    그 많은 사람중에 오직 그 사람만을
    사랑하며 아껴준다는 것
    아름다운 일 입니다...



    지금도 그리운 그 사람을 위하여...
    작은기도를 해봅니다.
    조그만 가을 소리를 내며

    발 아래 밟히는 낙엽들...
    전 오늘에서야 새삼 느꼈습니다.



    낙엽도...
    아낌없이 자기를 다 희생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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