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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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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8-29 18:07


    묻 고 싶다

    묻고싶다.

    죽도록 널 사랑했던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하는 이유가 뭐냐고..
    그렇게 널 사랑했던 나를
    이렇게 초라하게 만드는 이유가 뭐냐고..

    내게 죄라면..
    널 많이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그런 나에게 왜 이런 벌을 내리느냐고..

    한때 내가 미치도록 사랑했던 사람
    한때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던 사람

    혼자 너무 많이 가슴아파했어요
    이젠 당신 모습하나하나 잊을래요

    사랑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9 18:07


    가슴 저린 추억



    수많은 날을 그리워 하면서도
    그럴듯한 이유 한 가지 없어
    만나자는 말 한 마디 할 수 없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잊자고 몇 번이고 되뇌이면서도
    촛불처럼 눈물로 어둔 밤을 지새는
    풋사랑에 익어버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립다, 보고프다, 생각난다
    그리워 몇 번이고 마음으로 불러 보지만
    훗날에 가슴시린 이별이 두려워
    감히 만나자 말할 수 없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지나면 상처가 낫듯이
    씻은 듯 잊어버리려 해도
    세월이란 약조차 사랑병엔 잘 듣지 않는데

    잊자, 묻자, 지우자
    몇 번이고 마음으로 다짐했지만
    아려오는 상처만 더욱 커질 뿐
    짧은 시간 한 번도 잊을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내게도 있었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9 18:06


    그리움~~~I Miss You...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나고
    최면에 걸린 듯 점점 빠져들어
    당신을 생각하면
    나 보다 한발 앞서
    마음이 먼저 그리움을 만들어 버립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수 백번 수 천번을 해도
    슬프지 않고 아프지도 않은데
    늘 마음이 먼저 가는
    뜨거운 심장은 왜 이렇게 아프기만 할까요?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슬픈 일은
    이별이 시작될 때 라고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행복의 시작이라면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 남기는 게
    행복의 끝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약속하고 시작된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 사랑 영원히 간직한다고 약속해 주세요





    나를 사랑한다면
    아파하지 말고
    슬퍼하지 마세요.
    내가 걱정된다면
    한숨도 쉬지 말고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파란 하늘을 보고 웃어 주세요.



    당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다만, 당신의 맑고 환한 미소로
    늘 그 자리에서 있어 주세요.
    내 마음 사로잡는
    당신이 좋아서
    아픔도 슬픔도 내가 가져갈게요.



    이렇게
    당신 곁에 내가 있어 줄게요.
    언제나 기억하세요.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당신을 지켜 드릴게요.






    늘 함께 하고픈 사랑이 있어
    그리움을 베웁니다
    정녕 행복했던 추억이 있어
    그리움을 이해합니다
    슬퍼도 그리운 시간들이 있어
    소중합니다



    나는 당신이 그립습니다
    늘 기억하고 싶은 사랑이 있어
    외로움을 배웁니다
    정녕 소중했던 마음이 있어
    고독을 이해합니다



    눈물로도 씻을 수 없는
    추억들이 있어 아파합니다
    나는 당신의 그리움을
    알고 있습니다





    To. My Angel...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9 18:05


    하늘이 가슴으로 운다

    / 架痕 김철현


    하늘이 아파서
    새까만 가슴으로 운다.

    허공에 매달린
    구슬처럼 위태하게 운다.

    줄을 타고 출렁이는
    광대 같은 울음을 입김처럼
    내 뿜으며 하늘이 운다.

    슬픔을 숨기듯 발을 엮어
    펼쳐 놓은 아픔으로 운다.

    죽은 이의 이름을
    하나씩 빗금 치듯 지우며
    하늘이 아픔을 떨어뜨린다.

    이 비 지나고 나면
    슬픈 이의 눈물도
    끊어지려나.

    이 비 그치고 나면
    죽은 이의 울음도
    끝이 나려나.

    산 자의 슬픔과
    죽은 이의 눈물이 엉켜
    울음이 되는 이런 날에는

    누군가가 세상을 떠나고
    어떤 이는 넓은 세상에 남겨지고
    하필 비처럼 장송곡이 종일 울리면

    하늘이 아파서
    파래지도록 가슴으로 운다.
    架痕 哲顯

    ♬ Because I Love You Girl / Stylistics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8-29 18:04


    눈물 흘리지 마요...//정아(먼 그대)



    눈물 흘리지 마요...

    그대
    고운 두 눈에 눈물 흐르면,
    돌아서는 내 맘이 너무 아프잖아...

    아무 말도 하지 마요...

    그대
    슬픈 목소리에 눈물 젖으면,
    돌아서는 내 맘이 너무 아리잖아...

    눈물 때문에
    앞이 하나도 안보이잖아...

    눈물 때문에
    한발짝도 걸을 수가 없잖아...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8-29 18:04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8-29 18:03


    햇살아래 고독


    바람에 흩날리는 긴머리
    어딘지 모르게 슬픈듯
    고개는 항상 가로 떨군채
    그 걸음마저 슬프고 조용하기만

    두터운 코트를 입었어도
    가슴팍이 시린것이..
    그 시린 가슴에
    미소 한자락 스밀 곳 남아있질 않고

    누구라도 동행할 이
    곁에 있기도 하련만
    닫아 건 팔고랑에
    켜켜이 고독만 에워싸누나

    그 닫힌 침묵의 문 부숴내고
    하늘향해 고개들면
    그 하늘가 온통 따스하게 쏟아지는
    햇살이 눈부시건만...

    댓글 3

  • 50
    ꧁✨⭕┣🍀추🎭꧂ (@pcw4862)
    2021-08-29 18:03


    사랑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架痕 김철현


    고맙습니다.
    날 사랑해 주어서

    어두운 밤길을 헤매는
    부랑자처럼
    어디도 마음 둘 곳 없는
    방랑자처럼
    이리저리 바람에 불리는
    닻 없는 배처럼
    영혼마저 파산 될
    벼랑에 선 존재

    천 길 낭떠러지의 끝에
    추락하는 날개 짓은
    홀로 된 자의 마지막
    처참한 발버둥
    곤두박질하는 생의
    무능한 몸부림
    희뿌연 안개 속으로 회오리처럼
    빨려드는 공허한 의식의 점

    고맙습니다.
    이런 날 사랑해 주어서
    架痕 哲顯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9 18:02


    아련히 지워져가는 지난 사랑의 추억을 밟으며 -세번째이야기-


    아련히 지워져가는 지난 사랑의 추억을 밟으며



    - 세번째이야기 -



    눈물속의 사랑



    백홍 이사빈



    이제 당신으로 인해

    더 이상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이슬처럼 맑은 이 눈물이

    당신을 향한 마지막 사랑이기에

    이슬처럼 맑은 이 눈물과 함께

    당신을 잊으려 합니다.

    이러한 것이 내가 갈망했던

    사랑은 아니었습니다.

    한번도 당신과의 이별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당신이 곁에 있으므로 행복했으며

    이 행복은 신이 우리에게 준

    아름다운 선물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러기에

    당신이 떠나버린 나의 가슴은

    터지다 만 활화산처럼

    한없는 아픔만이 잉태되어

    갈 갈이 고동치며 절규 하지만

    신이 정해준 운명이기에

    어쩔 수없이 수긍하며

    이슬처럼 맑은 이 눈물과 함께

    당신을 잊으려 합니다.

    .............................................

    먼 훗날

    내 인생의 모퉁이에서

    내 젊은 날 당신과의 짧았던

    사랑을 생각하며

    미소 지을 때가 있겠지요.

    ............................................

    안녕

    내 사랑

    ................

    눈물 속으로 사라진

    내 작은 사랑아

    ..............................



    .................

    슬펐던 내 작은 사랑아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8-29 18:01


    비가 왜 오는지 아니




    /架痕 김철현




    너의 하늘에도 비가오니?
    어느 날 갑자기 비처럼
    눈물만 보이고 훌훌 떠나던
    너를 그리워하며 비를 맞는 내가 보이니?



    이유 없는 이별 앞에
    나는 너를 기억하고
    너는 나를 잊지 말라고
    비가 온다는 걸 너는 아니?



    우리 아무리 눈물 흘려도
    아픔을 다 할 수 없기에
    비가 대신 눈물 되어 오는 걸
    너는 알고 있니?



    우리 우산 없이 비를 맞자
    잃어버린 날 그 추억을
    다시 찾을 수만 있다면
    너와 나 종일이라도 비를 맞자


    架痕 哲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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